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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리더

아이패드 국내성공을 돕다? ‘전자책 서비스 오픈’ 아이패드 국내성공을 돕다? ‘전자책 서비스 오픈’ ‘국내 애플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성공할 것이다 혹은 실패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참 많다. 나와봐야 알 것이고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패드가 국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바램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기쁜 소식이 하나 전해졌다. 바로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YES 24 등 주요 5개 서점과 출판사, 언론사가 공동출자 한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가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 및 컨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패드가 기존 태블릿 PC와 비교할 수 없는 아이패드만의 기능과 특징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특징이 바로 E북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국내 이북 컨텐츠가 확보만 된다면.. 더보기
E북 시장 죽이자는 거야? 살리자는 거야? E북 시장 죽이자는 거야? 살리자는 거야? E북 리더기의 적정 가격선은 과연 얼마일까? 제조업체가 제품의 가격을 책정했을 때는 분명 적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 업체가 그가격에 내놓는다고 해서 뭐라 하는 것은 어찌보면 쓸데없는 행동일 수 있다. 그 가격이 터무니없으면 안팔릴 것이고 저렴하면 구매할 것이기에 그리고 소비자는 현명할 선택을 할 것임을 믿기 때문에. 하지만 오늘 그 쓸데없는 행동을 한번 해보고자 한다. 국내 전자책 시장은 아직 초보 중에 왕 초보단계이다. 여러 번 글을 작성했지만 국내 이북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지 않은 까닭에는 안팎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국내 독서인구가 턱없이 낮은 이유부터 이북리더 말고도 PMP나 MID, UMPC, MP4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이북의 역할을.. 더보기
지하철에서 e북을 빌려본다. 똑똑한 지하철 시대개막? 지하철에서 e북을 빌려본다. 똑똑한 지하철 시대개막? 국내 e북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e북이 뭔지는 알지만 아직 구입에는 망설이고 있는 시기라고나 할까? 물론 국내 독서인구가 무척 적다는 점과 PMP, MID, MP4 제품들이 e북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e북 제품을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Dtalk도 사실 올해 e북 시장이 열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빠르게 보급되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전해 예상치 못한 서울 도시철도 공사에서 e북 시장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e북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서울 지하철 5, 6, .. 더보기
(사진추가) 아이패드(iPad) 짝퉁 중국에서 벌써 등장? 아이패드(iPad) 짝퉁 중국에서 벌써 등장? 아이패드를 꼭 빼닮은 e북 리더가 출시했다는 소식이 엔가젯을 통해 소개되었다. 중국 인립스(YINLIPS)는 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애플 아이패드의 디자인을 꼭 닮은 e북 리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을 보면 완전 충전 후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지원 파일 포멧은 PDF, TXT, CHM, FB2, RTF, TCR, PDB, OEB, HTM, PRC, HTML, EPUB, DJVU, IW44, IW4, DJV을 지원한다. 아이패드 디자인과 흡사한 이 제품은 아이패드와 같이 컬러 LCD를 채용한 것이 아닌 e북 리더에 채용되는 e 잉크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고 전해진다. 이제는 이러한 소식을 당연한 이야기로 접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중국의 발빠른 ..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등장으로 e북 가격은 인상? 애플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e북 가격은 인상?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경쟁을 통해 가격이 오르는 독특한 현상이 발생했다. 금일 오전 아마존을 통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며 차후 맥밀란의 행보가 e북 컨텐츠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글을 포스탱한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짜증이 올라오는 독특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마존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다시 판매하기로 했으며 더욱이 맥밀란이 요구한 e북 컨텐츠 가격의 인상조건을 수용하여 기존 12.99달러에서 14.99달러에 판매하기로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아마존은 맥밀란의 가격인상 조건과 판매수익 분배율에 대해 인상을 요구했고 아마존은 이에 대해 아마존을 통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강경책을 내세웠다. 하지만 .. 더보기
아이패드, 킨들 싸움에 새우등은 누가 터지나? 애플 아이패드가 공개되기 전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인 아마존 킨들, 반스앤드노블의 누크 등 e북 리더기 시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실 예로 아이패드 공개전 애플의 주가는 쭉쭉~ 올라가고 아마존 주가는 푹푹~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패드 공개가 된 이후 전자책 시장에 위협은 될지언정 전자책 시장의 존폐여부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순 없을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e북이라는 상품군 자체가 책을 읽는 것에 최적화한 단말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e북 시장의 1위 업체인 아마존이 이미 튼실하게 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판매된 킨들의 판매량과 함께 아마존이 구축하고 있는 e북 컨텐츠 업체들과의 관계 역시 e북 시장.. 더보기
애플 태블릿 PC에 내 콘텐츠좀. 굽신굽신 27일 애플 이벤트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 태블릿 PC가 출시되기도 전에 컨텐츠 업체로 부터 끊임없는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애플 태블릿 PC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터 e북리더 시장이 위협을 받을 것이다라는 의견이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킨들, 반즈앤 노블의 누크 등 이미 확보하고 있는 e북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는 반론도 나왔는데 안타깝지만 이러한 반론은 큰 위로가 되지 못할듯 합니다. 비즈니스 위크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애플 태블릿 PC에 일간지 뉴욕타임즈와 출판사 하퍼콜린스, 허스트, 맥그로우-힐, 아셰트북 그룹등이 자사의 e북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애플과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스콰이어, 마리끌레르등의 패션잡지는 물론 교육용 컨텐츠등 다양한 e.. 더보기
아마존 e북 리더기 '킨들' 맘에 안들면 공짜 국내에는 아직 크게 보급되지 못했지만 해외에는 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e북리더. 그리고 그 선두주자인 아마존 '킨들'이 애플 태블릿 PC의 등장에 잔뜩 긴장하고 있는듯 합니다. 아직 출시도 안된 애플 태블릿 PC에 무슨 긴장을 하고 있느냐 하겠지만 현재 아마존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를 보면 애플 태블릿 PC를 견제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25일 오전 11시 59분까지 킨들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간 사용한 이후 맘에 들지 않는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아마존에 보낼 경우 배송비와 세금등을 포함한 구매비 전액을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사는 애플 태블릿 PC를 판매하기 이전 더 많은 킨들을 보급해 e북 컨텐츠를 다운수익을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