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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1] LG전자 2011년 더욱 Smart해지겠다! [CES2011] LG전자 2011년 더욱 Smart해지겠다! LG전자는 5일(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이 2011년 LG전자 혁신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2011년 LG전자는 스마트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며 ‘올해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무장한 스마트 TV를 준비했다’ 라고 밝혔다. 발표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우선 TV의 경우 사용자가 좋아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채널을 돌리지 않고도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는 ‘홈 대쉬 보드(Home Dashboard)’와 콘텐츠 관련 정보를 웹 사이트에서 찾아주는 ‘미디어 링크(Media Link)’ 등을 .. 더보기
[CES2011] 삼성 스마트폰 생각보다 볼 것이 없다? [CES2011] 삼성은 스마트폰 생각보다 볼 것이 없다? 전세계 1000만대 판매를 이끈 갤럭시S로 삼성 스마트폰 분야의 전환점을 이끌어낸 삼성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CES2011에 거는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막상 열린 첫날 삼성 스마트폰 부스를 보면 4G 제품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고 나머지 제품들 역시 그간 보여준 삼성만의 놀라움을 보여주지 못한 듯 하다. CES2011을 통해 공개된 삼성 스마트폰은 통신사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출시된 갤럭시 S 시리즈와 현재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S, 바다플랫폼을 담은 웨이브폰2 그리고 윈도폰7 1위를 달리고 있는 포커스 정도만 있을 뿐 새로울 것이 없다라는 분위기다. 물론 CES2011 AT&T 개발자 대회 부스를 통해 8.99mm 두께의 초슬.. 더보기
[CES2011] 삼성 윈도폰7 포커스가 기대된다! [CES2011] 삼성 윈도폰7 포커스가 기대된다! 국내에 있어 윈도폰7은 아직 그림의 떡이다. 국내에서는 윈도폰7을 보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을 기다려야 할 듯 하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아직 마켓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이고 애플리케이션 역시 부족한 상황이다. 더구나 초기 단계인 윈도폰7은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다. 또 하나의 불행 중 다행인 점은 국내 제조업체가 윈도폰7을 직접 만들어 내고 있다라는 점이다. 마냥 해외제품이 들어올 것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적절한 시기가 되면 국내 윈도폰7이 빠르게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즉,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폰이 바로 이 윈도폰7이 아닐까 한다. 이런 윈도폰7을 삼성은 CES2011을 통해 선보였다.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이번 CES를 통해.. 더보기
[CES2011] 애플 맥북에어와 경쟁하다? 삼성 초슬림 노트북 공개 애플 맥북에어와 경쟁하다? 삼성 초슬림 노트북 공개 삼성은 CES 2011을 통해 초슬림 노트북을 공개했다. 공개된 노트북은 16.3mm 슬림한 두께와 1.06kg 무게 그리고 16M Color SuperBright Plus 정도의 스펙만을 공개한 제품으로 작년 출시된 맥북에어 11인치 모델 17mm 보다 얇은 두께를 보여준다. 무게는 맥북에어 11인치 1.06kg과 동일하다. 스마트폰 시장의 돌풍으로 인해 노트북, 넷북시장이 주춤했던 2010년. 애플은 신형 맥북에어를 선보이며 노트북, 넷북 시장의 침체기는 나에게 해당하는 일이 아닌 것 마냥 큰 반향을 이끌었다. 특히 맥북 특유의 디자인과 더욱 슬림해진 두께를 강점으로 아이폰 출시 이후 애플 제품에 대한 대중성이 넓어진 국내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 더보기
[CES2011] 스위블 방식의 혁명, 델 인스파이런듀오 델(DELL)은 모니터의 디스플레이를 회전해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PC '인스파이런 듀오(Inspiron Duo)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에서 선보였다. 그동안 기존의 태블릿PC들은 노트북의 키보드와 모니터 부분이 연결되는 흰지부분을 회전시킬 수 있도록 출시했다. 하지만 델이 새롭게 선보인 태블릿PC는 스위블 방식의 태블릿과 차별화를 꾀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베젤 좌우측 부분에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회전하는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파이런 듀오(1090)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N550(1.2GHz), 2GB, 320GB의 하드디스크, 10인치의 멀티 터치스크린, 웹캠(Unknown), 1.5kg(3.4lbs), 윈도우7 홈 프리미엄을 지원한다. 인.. 더보기
[CES2011] 갤럭시S보다 빠른 삼성전자 윈도우폰7 포커스(Focus)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OS인 윈도우폰7을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포커스(Focus)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1에서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윈도우폰7 포커스(Focus)은 웹 접근성을 높여 웹브라우징과 e메일을 PC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포커스의 상세 스펙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퀄컴 1GHz(QSD8250)의 프로세서, 멀티터치 스크린를 지원하는 4인치의 Super-AMOLED를 채용했고, 500만화소의 내장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어 HD 퀄리티의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하다. 여기에 XBox Live와 계정 동기화, 윈도우즈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원터치 접속 등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한다... 더보기
CES 2011에 참관합니다. 안녕하세요. dtalker 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새해에 개최되는 첫 전시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dtalker는 이 전시회에 참관해 많은 소식들을 빠르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3D TV와 스마트 TV가 메인 테마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 태블릿이 일부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MWC 2011에 참가해서 후속 제품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대부분의 스마트 태블릿은 이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CES 2011에서 스마트 태블릿이 공개되지 않는 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레퍼런스 제품의 태블릿들이 선보일 것이고, 인텔부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작동하는 제품들은 몇몇 제품밖에 없.. 더보기
갤럭시 플레이어 아마존 예약판매 시작? 갤럭시 플레이어 아마존 예약판매 시작? 영국 아마존을 통해 삼성전자의 첫번째 안드로이드 MP3 갤럭시 플레이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예약판매는 1월 7일 발송을 계획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갤럭시 플레이어 가격이 루머로 떠돌던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점이다.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 플레이어의 가격은 8GB YP-GB1CW 모델 399,000원, 16GB YP-GB1EW 459,000원, 32GB YP-GB1NW 559,000원 보다 약 10만원 이상씩 저렴한 가격에 진행되고 있다. 현재 영국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8GB 모델 약 149.99파운드 한화로 약 26만원 정도이며 16GB 모델은 179.99파운드 약 3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잘못된 소식이다. 사.. 더보기
갤럭시탭 가격인하 한국은 언제쯤? 갤럭시탭 가격인하 한국은 언제쯤? 갤럭시탭의 가격이 인하됐다. 물론 이 소식은 국내가 아닌 해외 소식이다.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갤럭시탭의 가격은 599달러. 하지만 이번 새해가 되면서 100달러를 인하한 499달러에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가격인하 발표 전 14일 이내 구입한 구매자들에게는 100달러를 환급해주며 더불어 가격인하와 함께 60달러 상당의 블록버스터/ 미디어 허브 이용권도 함께 증정한다. 갤럭시탭의 가격인하는 미국뿐만이 아니라 가까운 일본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Happy Tap 프로모션이란 이름으로 15,000엔이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해외마다 갤럭시탭 사양이 다른 만큼 가격적 부분은 다를 수 있다. 또한, 통신사의 프로모션에 따라 할인 역시 국가별로 .. 더보기
CES 2011. 윈도폰 7의 가능성을 보여야 할 시점. CES 2011. 윈도폰 7의 가능성을 보여야 할 시점.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진영의 iOS, 구글 안드로이드폰 진영의 안드로이드 그리고 MS의 윈도폰 7. 이 세 운영체제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처음 아이폰을 통해 iOS가 우세했지만 물량공세를 통해 안드로이드 진영이 점점 그 힘을 발휘하며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후발주자로 윈도폰 7이 출시 현재 출시 6주만에 약 150만대를 팔아 치우며 재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후발주자로 시작한 윈도폰 7이지만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삼성, LG, HTC 등 다양한 업체를 통해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현재 PC와 호환성 문제 등에 있어 기대되는 OS로 꼽히고 있다. 과거 오만했던 실패를 경험한 만큼 이를 토대로 조금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