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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SB 3.0 기반 2.5인치 도시바 외장하드 칸비오 3.0(Canvio 3.0)

날이 갈수록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파일 용량이 커져감에 따라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의 용량도 확장되고 있다. 특히 DVD급 동영상과 고압축 코덱이 적용된 멀티미디어 동영상 파일을 시리즈 별로 모으면 30GB에서 100GB를 훌쩍 넘는다. 이를 보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저장매체를 이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CD나 DVD에 저장했지만 최근에는 NAS 또는 외장하드랙과 같은 저장매체에 저장하는 사용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인터넷을 통해 파일을 전송하면 좋지만 그런 상황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동식 하드디스크를 통해 파일을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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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외장 하드디스크의 성능에 따라 파일을 옮기는 시간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난다는 것. 따라서 빠르게 복사할 수 있는 외장 하드디스크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가장 많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 하드디스크다.

요즘 USB 3.0을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USB 3.0을 이용하는 주변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대중화가 상당히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이론상으로 USB 3.0의 전송속도는 5Gbps에 달해 USB 2.0(480Mbps)보다 속도가 약 10배나 빠르다고 한다.

얼마 전 집에 있는 PC의 프로세서를 인텔 코어 i7 샌디브릿지 2600K로 바꾸면서 메인보드를 ASUS 세이버투스(SABERTOOTH) P67 메인보드로 교체했다. 이 메인보드의 특징은 인텔 LGA 1155 소켓 규격의 2세대 인텔 코어 i7, i5, i3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USB 3.0 단자를 4개나 지원한다는 것. 새롭게 구입한 PC 케이스에도 전면 USB 3.0(1ea)을 지원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은 갖추고 있었다.


때마침 집에서 NAS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외장하드로 빠르게 옮겨서 작업해야 했기 때문에 USB 3.0 외장하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USB 3.0 외장하드 스마트하드 3.0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 조금 더 빠른 USB 3.0 외장하드 디스크로 눈을 돌렸다. 그러던 차에 눈에 들어온 제품이 2.5인치 도시바 외장하드 칸비오 3.0(500GB)이다.

USB 3.0 외장하드 칸비오 3.0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USB 2.0에서 속도와 안전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인터페이스(USB 3.0)를 채택하고 OS 백업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안전 기술이 적용돼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크게 줄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데이터 백업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윈도우 XP, 윈도우 비스타, OSX, 리눅스 등 우수한 호환성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500GB, 1TB 등으로 출시되고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칸비오 3.0(Canvio 3.0)의 디자인은 평범하다. 칸비오 3.0(Canvio 3.0) 외형을 살펴보면, 하이그로시(High-Glossy, 유광 코팅) 마감처리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플라스틱 계열의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긁힘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사용할 때 주의하지 않는다면,케이스 외부에는 흠집이 가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내부충격에는 강한 기술들이 적용했다고 한다.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이중보호막 구조가 설계됐고, 댐핑 시스템(4개의 Damper, 댐퍼)가 상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또한 기존에 탑재된 칸비오 충격센서보다 더욱 향상된 충격센서를 탑재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도 있다. 일부러 집어 던지지 않는다면, 충격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실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USB 3.0 전용 케이블을 외장하드에 연결하고 PC에 연결하면 LED 등이 켜지며 HDD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USB 3.0 단자에 꼽아야지 정상작동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USB 3.0 단자와 USB 2.0 단자로 연결해도 안되고, 그 반대도 안 된다. 꼭 USB 3.0을 지원하는 기기와 USB 3.0 단자를 이용해야 정상적인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기억해두자. 만일 잘 모르겠다면 USB 3.0 단자 구별법으로 확인하면 된다. USB 안쪽의 색깔을 보면 하늘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연결하면 된다.


USB 3.0 외장하드 칸비오 3.0가 연결되면 온라인에서 유료로 판매($39.99)되고 있는 실시간 백업 소프트웨어인 NTI Backup Now EZ 셋업(SETUP) 파일과 폴더가 나타난다. 이 인터페이스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용해봤다.


초기 설치 시 영문 텍스트로 언어가 나오지만 한글로 설정해두고 설치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크게 3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셋업 파일을 실행해 NTI Backup Now EZ 소프트웨어 설치를 완료하면, 심플하고 간결한 인터페이스가 나타난다.


먼저 도시바 USB 3.0 외장하드 칸비오 3.0를 구매하면 30일 무료버전의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와 파일 및 폴더를 백업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서비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영체제를 백업할 수 있는 운영체제 백업 서비스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주목할 부분은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용자들도 깔끔하게 만들어진 화면구성(UI, 유져인터페이스)이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손쉽게 백업할 수 있게 관리자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날짜도 사용자가 시간, 날짜, 주, 월별로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 너무 초급 사용자들에게 프로그램의 눈높이를 맞춰서 일까?


세부설정부분을 살펴보면 중급 PC 사용자 이상에게는 필요한 기능들이 빠져있어 부실한 프로그램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30일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그리고 QR코드를 이용해 등록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QR코드가 너무 작아 인식하지 못해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

비록 제약이 있지만 N드라이브, 다음클라우드, T클라우드, 유클라우드, U+박스와 같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또한 국내 사용자 및 초보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다는 점과 개인적으로 U+박스를 제외하고 모두 사용하고 있으니 또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는 것도 한 몫 했다. 결국 USB 3.0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3.0에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는 부분을 알리는데 의의를 둔다.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한번 이용해보고 정보를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파일 및 폴더를 백업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서비스는 나름 괜찮았다.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실수로 지웠을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다시 원상복구를 시킬 수 있다.


특히 메일이 연동되는 아웃룩 정보까지 백업할 수 있어 PC를 포맷하고 다시 설치할 경우 손쉽게 복원할 수 있어 유용하게 느껴진다.

도시바 칸비오 3.0(Canvio 3.0)으로 폴더 백업하는 중

 
그런데 일반적으로 파일 및 폴더 백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라면 이 기능을 크게 활용할지는 미지수로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운영체제를 백업할 수 있는 완전한 시스템 백업 서비스가 가장 돋보인다. 보통 운영체제를 백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유료로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소프트웨어 제작사에 따라 설정이 어렵거나 쉬운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그런 측면에서 NTI Backup Now EZ 소프트웨어는 쉬운 편에 속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운영체제를 백업하고 복구할 수 있다.

특히 MS 윈도우즈와 애플 OSX 등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시스템 백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USB 3.0 외장하드 칸비오 3.0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보통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는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다다르게 된다면 정말 난감할 것이다. 그런데 USB 3.0 외장하드 칸비오 3.0에 내장된 NTI Backup Now EZ를 이용하면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시스템 운영체제(OS)와 폴더를 백업 및 복원할 수 있다는 점이 칸비오 3.0(Canvio 3.0)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외장하드에서 디자인은 크게 중요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외장하드 디스크의 목적은 크기와 무게 그리고 속도를 좀 더 중시하기 때문이다. 휴대성이 필요한 외장하드 디스크의 부피가 크고 무겁다면 휴대하기 불편하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들고 다니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니 외장 하드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못하는 게 아닐까 싶다.

또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 대용량의 파일을 빠르게 전송하지 못한다면, 지체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작업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결과로 이어지니 중요하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고로 시간은 돈이다(벤저민프랭클린)라고 했으니...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USB 2.0과 USB 3.0을 지원하는 제품의 성능차이는 분명하게 있다. 이론적인 속도로만 따지면 분명히 10배를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의 환경에서는 이러한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외장하드에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용자라면 알 것이다. 그래서 궁금해하는 실제 속도를 체크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드디스크 벤치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한 데스크탑 PC는 직접 조립했기 때문에 스펙은 아래와 같다.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 샌디브릿지 i7 2600K(3.4GHz, 쿼드코어, 256KB x 4, 8MB, 32nm)

운영체제 : 윈도우7 울티메이트 64bit
메인보드 :ASUS 세이버투스(SABERTOOTH) P67(ATX, SATA2, SATA3, eSATA, 인텔 P67칩셋)
메모리 : G.SKILL 8GB DDR3 12800 CL9(4GB x 2)
저장장치 : OCZ Vertex2 115GB SSD(메인 OS용)
WD 밸로시랩터 1500HLFS 150GB 3.5 HDD(SATA2/16M/10,000rpm/SATA 3.0GB/s)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GTX 560 Ti

그리고 하드디스크 벤치마크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실시했다. HD Tune Pro v4.50와 CrystalDiskMark 2 x68의 벤치마크 응용프로그램으로 OCZ Vertex2 115GB SSD(SATA2)와 WD 밸로시랩터 150GB HDD(SATA2), JetFlash 530 32GB(USB 2.0), LG 스마트하드 3.0 XE2(USB 3.0), 도시바 칸비오 3.0 등 5가지 저장매체를 각각 테스트 해봤다.

아 참 그 전에 HD Tune Pro v4.50와 CrystalDiskMark 2 x68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한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해볼까 한다.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작성했다.

minimum(최소화)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Maximum(최대화)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Average(평균값)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Access time(접근시간) : 수치가 낮은 게 좋음. 높을수록 접 실행속도가 오래 걸림.
Burst rate(순간 전송속도)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CPU usage(CPU점유율) : 수치가 낮은 게 좋음. 높을수록 CPU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됨.
Seq(순차적 읽고 쓰기 속도)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512k(512k 데이터 전송속도)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부연설명 - Seq나 512k는 운영체제(OS)가 구동된 상태에서 하드디스크에서 읽고 쓰는 평균 속도 값을 나타내며, 게임이나 응용 프로그램(포토샵) 설치 및 실행(저장) 속도가 이에 해당한다.
4k(4k 데이터 전송속도) : 수치가 높은 게 좋음. 낮을수록 성능이 떨어짐.
부연설명 - 4k는 주로 운영체제(OS) 설치 및 부팅속도를 체크해 수치화하는 값이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각각의 테스트 결과수치를 보기 쉽게 표로 구성해봤다. 예상했던 대로 SSD, HDD, USB 3.0, USB 2.0 순으로 속도 순으로 테스트 결과가 나왔는데, 의외였던 부분은 도시바 칸비오 3.0의 결과값이 상당히 좋게 나왔다는 점이다.

일부 테스트 값에서는 WD 밸로시랩터 150GB HDD(10,000rpm)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 IDE방식의 5400rpm~7200rpm급 HDD를 사용하는 제품과는 비슷하거나 10%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됐다. 엉뚱한 생각이지만 도시바 칸비오 3.0 외장하드 케이스를 분해해 임의로 데스크탑에 내장시키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봤으니 말이다.

재미있는 부분은 LG스마트하드 3.0 XE2 모델도 USB 3.0을 지원하는데, 도시바 칸비오 3.0 외장하드는 이보다 더 빨랐다. 이를 근거로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컨트롤러가 지닌 본연의 성능이 전송속도의 차이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HD Tune Pro v4.50와 CrystalDiskMark 2 x68로 테스트한 결과 값으로는 USB 2.0에서 USB 3.0 저장매체를 이용할 경우 약 2~3배의 성능 차이를 나타냈다. 역시 이론적인 속도와 현실에서 사용하는 실측 속도는 큰 차이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이정도 수치면 USB 3.0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3.0을 구매해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LG 스마트하드 3.0 XE2보다 좋은 성능을 나타내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도시바는 무상 3년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12월 16일 오후 2시 네이버 기준 기름몰(GS Shop)에서 84,980원에 판매되고 있다.

 

LG 스마트하드 3.0 XE2(USB 3.0) 테스트 결과 값

LG 스마트하드 3.0 XE2(USB 3.0) 테스트 결과 값

OCZ Vertex2 115GB SSD(SATA2) 테스트 결과 값

OCZ Vertex2 115GB SSD(SATA2) 테스트 결과 값

도시바 칸비오 3.0(Canvio 3.0) 테스트 결과 값

도시바 칸비오 3.0(Canvio 3.0) 테스트 결과 값

JetFlash 530 32GB(USB 2.0) 테스트 결과 값

JetFlash 530 32GB(USB 2.0) 테스트 결과 값

WD 밸로시랩터 150GB HDD(SATA2) 테스트 결과 값

WD 밸로시랩터 150GB HDD(SATA2) 테스트 결과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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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HAHA8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2.09.27 00:09

신형 맥북에어를 다시 구매한 5가지 이유

2011. 7. 22. 14:58 Posted by 비회원
이 콘텐츠는 컨슈머리포트 사이트를 꿈꾸는 팀블로그 사이트 Dtalker.net에 기고 됩니다.

http://www.dtalker.net/www/News/NewsView.php?p_grpcode=A&p_brdcode=01&p_seq=2912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ress@dtalker.net으로 연락주세요.



신형 맥북에어를 다시 구매한 5가지 이유

 

2세대 샌디브릿지 i5, i7 프로세서를 채택한 신형 맥북에어가 나온다는 소리에 맥북케어까지 적용한 맥북에어를 고민하지 않고 판매해버렸다. 그리고 출시소식을 기다리며,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러다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초슬림 노트북 맥북에어 신제품이 지난 20일 출시되었다. 11.6인치와 13.3인치로 연결되는 기존의 맥북에어의 라인업에서도 큰 변화는 없었지만 신형 맥북에어와 관련된 소문은 사실로 드러났다.

 

소문으로 예고되었던 2세대 인텔코어 샌디브릿지 i5, i7 프로세서, 인텔 썬더볼트가 탑재되고, 인텔 GMA HD 3000인 내장형 그래픽이 제공된다. 그리고 기존의 맥북에어에 비해 메모리, 그래픽카드, 블루투스 등 하드웨어 성능이 소폭 향상됐음을 알 수 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11.6인치 기준

신형 맥북에어(MC968KH/A)

기존 맥북에어(MC506KH/A)

CPU

Intel Core Sandy Bridge i5/i7

(옵션 : i5-1.6GHz/i7-1.8GHz)

Intel Core Duo SL9400

(옵션 : 1.4GHz/1.6GHz)

L2캐쉬

3MB

3MB

RAM

2GB/4GB 1333MHz DDR3

2GB/4GB 1066MHz DDR3

SSD 용량

64GB/128GB/256GB

64GB/128GB

디스플레이

11.6인치 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11.6인치 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지원 해상도

1366 x 768

1366 x 768

그래픽카드

Intel HD Graphics 3000

(256MB 또는 384MB DDR3 SDRAM을 메인 메모리와 공유)

NVIDIA GeForce 320M

(메인메모리 256MB공유)

I/O

USB 2.0 x 2ea, 썬더볼트 포트

USB 2.0 x 2ea,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무선랜

IEEE 802.11 a/b/g

IEEE 802.11 a/b/g

블루투스

블루투스 4.0

블루투스 2.1 + EDR

웹 카메라

탑재

탑재

크기

300 x 192 x 3 ~17mm

299.5 x 192.0 x 3 ~17mm

무게

1.08kg

1.06kg

배터리 시간

최대 5시간 / 대기시간 최대 30

최대 5시간 / 대기시간 최대 30

OS

Mac OS X Lion

Mac OS X Snow Leopard

 

최근 삼성전자의 시리즈9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돼 판매되고, 판매가격이 상당히 하락해 애플 맥북에어와 비교해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형 맥북에어를 CTO 풀옵션으로 구매해버렸다.


 

기존의 맥북에어를 판매하고 신형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는지 지금부터 그 이유를 밝히고자 한다.


 

첫번째로 가장 원했던 i5/i7 프로세서의 채택이다. 내가 구매한 11.6인치 CTO 풀옵션은 기존 맥북에어(11.6인치 기준) 대비 최대 2.5배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의 맥북에어도 훌륭한 성능을 지녔지만, 이동 중 업무로 인해 사진 및 영상편집을 자주해야 했기 때문에 프로세서의 성능이 아쉽게만 느껴졌다. 그런데 2세대 샌디브릿지 i5/i7 프로세서를 채택한 신형 맥북에어의 출시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두번째는 기다렸던 OS X Lion의 탑재다. OS X Lion은 신형 맥북에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온라인 맥 앱스토어’, 실행된 앱을 모두 볼 수 있는 런치패드’, 실행하고 있는 응용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션 컨트롤등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그리고 OS X Lion은 멀티터치(Multi-Touch) 제스처로 신형 맥북에어에서 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OS X Lion을 통해 신형 맥북에어에서 아이폰, 아이패드2와 같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운 휴대용 기기로 착각시킬 만큼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세번째는 백라이트 키보드 지원이다. 기존의 맥북에어 11.6인치의 제품에서는 백라이트 키보드가 지원되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 불편했지만 신형 맥북에어는 백라이트 키보드를 지원한다. 키보드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조명 센서가 내장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키보드 입력이 편리해졌다.


 

네번째는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 지원을 들 수 있다. USB 3.0보다 우위에 놓인 썬더볼트(Thunderbolt)를 보면, 양방향 10Gbps(1.25GB/)의 고속전송이 가능해 풀HD영화 1편을 약30, 5GB의 파일을 수초 안에 전송할 수 있고 Mini DisplayPort와 호환되기 때문에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와 연결할 수 있다. 썬더볼트 변환 어댑터를 통해 eSATA, FireWire, 인서네트, USB 2.0 기기에도 대응시킬 수 있기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변환 어댑터를 항시 휴대해야 하는 문제점이 뒤따른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은 맥북에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것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인데, 굳이 종료를 하지 않고 사용하더라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맥북에어의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이는 맥북에어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으로 맥북에어를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단축되지만 OS X를 사용한 맥북에어를 사용하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력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직접 체감 해봤기 때문에 다시 맥북에어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맥북에어의 가치를 쉽게 느끼기에는 윈도우 환경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어려울 것이다. OS X란 생소한 운영체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접 사용해보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려울 것임을 알기에 맥북에어가 무조건 좋다라고 이 글을 마무리 하는 것보다 나와 같이 맥북에어의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칠까 한다.


 

P.S. “노트북 사용자한테 참 좋은데, 휴대성이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산수유 광고 문구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나도 애플 매니아가 되어가서 그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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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dori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부분은 모두 공감가게 잘쓰셨습니다만,
    실행된 앱을 모두 볼 수 있는 ‘런치패드’라고 하셨는데..
    실행이 아니라 설치되어 있는 모든 앱을 볼 수 있는 '런치패드'가 바른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두 CTO 풀옵션 11인치를 생각중입니다.
    기변 축하드립니다 :)

    2011.07.22 20:06
  2. Favicon of https://smartcarrot.tistory.com BlogIcon 까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름신이시여 제발 저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소서~ ㅠ_ㅠ

    2011.07.23 09:08 신고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맥 커뮤니티에 가시면 지름신이 강림하실듯 싶네요

      2011.08.23 10:14
  3. Favicon of https://forgongsi.tistory.com BlogIcon 고시생1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기는 군요.. 맥북에어

    2011.08.21 15:54 신고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요즘 2010년형 맥북이나 애플샵에서 리퍼 모델을 판매하고 있으니 구매하실려면 알아보세요

      2011.08.23 10:15
  4. 오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노트북 알아보길래 추천해줬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돈값한다고..ㅎㅎ
    열면 바로켜지고 부팅빠르고 색감좋고 가볍고 빠릅니다.
    사진 음악 동영상 관리하기가 윈도우에 비해 편하고.
    보안에 그닥 신경 안써도되고.

    2011.09.29 12:57
    • 알 수 없는 사용자  수정/삭제

      오오 ^^ 멋지세요. 저도 지금 맥북에어를 2010년형과 2011년형을 사용해보면서 만족도는 참 높은거 같아요.

      2011.09.29 13:17
  5. 미라클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 인텔이랑 브레인박스가 ‘뉴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대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의 신형 SSD에 대한 소식과 GMC의 새로운 전원 공급기 및 자사의 새로운 케이스 등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수 있다고 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세한 일정 참고해보세요..^^
    http://www.brainbox.co.kr/news/view.asp?id=24983

    2012.04.26 12:09

1초에 600MB를 전송한다. 'USB 3.0'

2009. 12. 28. 14:29 Posted by 비회원

 

-       1초에 600MB를 전송한다.

 

내년 2010 CES를 통해 공개될 다양한 신제품, 신기술 가운데 USB 3.0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기술적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USB는 장치간의 연결을 이어주는 인터페이스로 마우스, 키보드, 모바일 제품, 외장하드, 메모리 등 IT 전분야 걸쳐 USB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이미 실생활 깊숙히 자리매김한 USB 2.0 기반의 인터페이스는 초기 USB 1.0을 거쳐 앞으로 등장할 USB 3.0으로 진화하면서 USB 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와 기술이 더욱 깊숙히 일상생활에 자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USB 2.0에 비교하여 더욱 높아진 대역폭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USB 3.0은 기존 USB 1.0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High-Speed 타이틀을 얻게된데 이어 3.0으로 바뀌면서 타이틀 역시 Super-Speed로 바뀌었다. 

<키보드, 마우스등 고속전송이 필요없는 주변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Low-Speed와 스캐너등과 같이 큰 데이터 전송을 목적으로 하는 Full-Speed,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통해 대용량 파일을 전송을 지원하는 High-Speed, 그리고 USB 3.0의 Super-Speed으로 나눠진다.>

USB 2.0의 전송속도는 대략 480Mbps, 초당 약 60MB이며, USB 3.0은 2.0에 비해 약 10배 정도인 5Gbps, 초당 625MB의 향상된 대역폭과 스펙을 보여준다. 이는 이론적인 성능이며 실제 사용환경내에서는 이보다 낮은 수치로 대략 초당 350~400MB 정도의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USB 3.0 커넥터를 보면 기존 USB 2.0과의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USB 2.0 기본라인과 전송속도 및 대역폭 향상을 제공하는 5개의 접점이 추가되었다. 즉, 이러한 기술적 바탕을 통해 USB 3.0은 디바이스내 USB 2.0과 호환이 가능하며 USB 2.0 지원 제품과 연결할 경우 기본 라인을 통해서만 연결이 되기 때문에 USB 2.0의 성능으로 다운된다. 이와 반대로 USB 2.0 역시 USB 3.0과의 호환은 가능하지만 성능은 USB 2.0 그대로 유지된다.

전송속도 이외에도 전력공급에 있어서도 향상된 기술을 보여준다. 기존 USB 2.0의 경우 500mA의 전력공급이 가능한데 반해 USB 3.0은 900mA를 공급할 수 있다.  

이처럼 향상된 기술력을 보여주는 USB 3.0은 아직 이를 적용한 디바이스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내년 열리는 2010 CES를 통해 다양하게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10년 한해 USB 2.0에서 3.0으로 그 기반이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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