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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RAZR)] IT무한토론 동영상 - 블로거 대담 2탄


대담 일시, 장소 - 10월 22일, 독거노인 사무실
기획, 최종편집 - 독거노인
텍스트 정리 - PCPINSIDE
  동영상 편집 - 디토커


주제 -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첫 인상 
사회자 | 지난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에 대한 블로그 대담 이후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그간 XOOM 대담 등도 준비되었습니다만, 모종의 모토로라 사태(웃음)때문에 게재되지 못했지요. 그래서 두 번째 대담은 모토로라로 이렇게 다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모토로라가 내놓은 야심작, 레이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구글과 합병한 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처음 내놓은 주력 모델이라는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요, Thinner, Faster, Stronger, Smarter 등 4가지 특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드로이드 레이저 발표회장,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만져보신 후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위치 상관없이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학주니 | 디스플레이를 깨끗이 닦았을 때 까맣게 보이는 이른바 클리어 블랙, 이전 소니에릭슨에서 채용했던 클리어 블랙이 모토로라에서도 채용한 점 등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재미있고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폰도 패션 아이템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토로라 역시 디자인 트렌드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인 7.1mm 두께도 (다른폰이 갱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폰들과 비교해 참신했지요.

다만, 후면 상단 카메라가 돌출된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의 디자인을 가지고 와서 과거의 향수를 되살리겠다는 의도와 함께 그립감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모토로라 레이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레이저를 모르는 이들은 '뭐야? 왜 이렇게 디자인 했어?' 하는 의견이 있을 듯 해요. 디자인 부문에 있어서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겁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전 모토로라에서 나왔던 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폰이라 생각돼요.

 
디토커 | 디자인만 보면 일단 '모토로라 답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카메라 부분이 돌출된 디자인은 저 역시 그립감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을 잡을 때 가로로 놓고 왼손으로 잡고 볼 경우 돌출된 카메라 부분이 자연스럽게 파지가 되어 편리하고요.

그립감고 괜찮은 편이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요. 모토로라 답지 않은 UI와 디자인이 나와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PCP인사이드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제 취향이 정형화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서리 부분에 굴곡이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반 다른 폰에 비해서 세로길이가 약간 더 긴 느낌이 들어서 동일 화면 사이즈 제품과 비교했을 때 디스플레이가 더 작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7.1mm라는 두께를 내세우고 있는데 카메라 부분이 돌출 되어 전체 두께가 7.1mm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구매자는 전체 두께가 7.1mm로 오해 할 수 있습니다. 7.1mm 두께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은 이전 모토로라 제품에서는 없었던 단점이 생겨났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7.1mm 두께를 단순히 장점으로만 내세우기는 한계가 있다.

UI 쪽은 저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각하의 디테일과 세심함을 새롭게 배운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토로라가 이전과는 다른 상당히 세심하고 꼼꼼한 UI를 내주었다는 점에서는 칭찬 하고 싶습니다.

늑돌이 | 티져 영상에 나왔던 것보다 더 잘 나와 좋습니다. 다만 디자인에 있어서 '모토로라답다'라고 부를 수 있는 각진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들, 특히 대다수 여성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라는 점에서 약점이 될 듯 해요. 물론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남성들이겠죠.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Super AMOLED Advanced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데 펜타일 방식이긴 하지만 화질은 괜찮은 편이고 다만 두께를 줄이다 보니까 손에 쥐었을 때 의 느낌은 좀 둥글둥글하게 처리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듯 합니다. 두께 때문에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도 아쉽고요.

압바곰 | 모토로라는 항상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에 담아내려고 한다는 느낌이지요. 과거 스타택을 사용했을 당시 무척 쇼킹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디자인은 물론 모토로라 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 그리고 사용자에게 '와~' 하는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와서는 그때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모토로라만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 담아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런 점에서 손에 닿는 느낌이나 완성도는 분명 괜찮다라고 느껴지고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경쟁자와 비교했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냐 하는 점에 있어서는 시장에서의 평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저는 먼저 남자를 위한 폰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7.1mm 숫자로 대표되는 스펙적인 요소, 그리고 오디오 스피커 유닛, b&w 스피커의 옐로우 유닛으로 대표되는 듀퐁사의 케블라 재질을 적용한 것, 그리고 모토로라가 즐겨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등 최신 스펙에 민감한 남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첫 핸드폰이 모토로라 택 5000, 그리고 두 번째 핸드폰도 동사의 스타택이었을만큼 과거엔 팬보이를 차저했지만, 그 뒤 이렇다 할 이슈가 없어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진 것이 사실이었지요. 물론 이후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제 기준에서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이저는 이제 모토로라 스마트폰 쓸만하다 생각이 든 첫 제품입니다. 물론 이전 제품도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타인에게 권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지, 제가 오래 쓸만한 제품이냐는 다른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제품부터는 저도 쓰고 싶어진다고 할까요.

다만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샘플 기기를 받고서 주변 분들에게 여쭈어 봤는데, 여성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두터운 그립감, 강인해 보이는 전후면의 마감이 어떤 이들에게는 반감이 들 수도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SPEC)
사회자 | 다음 주제는 레이저의 스펙으로 하겠습니다. 준비한 스펙표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일동 |
레이저가 TI OMAP 4430인지 4460인지 미디어마다 다르게 발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OMAP 4430이 맞는 듯 합니다.

학주니 | 많은 이들이 오해할 수 있는데, 스펙 자체는 결코 부족한 제품이 아닙니다..

늑돌이 | 4430이든 4460이든 TI OMAP이 LTE 스마트폰들에 채용된 퀄컴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프로세서가 아니죠. 오히려 일부 성능에 있어서는 클럭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주니 | TI OMAP이 안정화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시장에 나오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죠. 사실 그동안은 제일 빠른 메이커가 퀄컴이었는데 이젠 그 자리를 엔비디아에게 빼앗긴 듯 합니다.

늑돌이 | 많은 사용자들이 스냅드래곤도 알고 테그라도 알고 엑시노스도 아는데 OMAP은 잘 모르죠. TI는 우습게 볼 회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 모릅니다.

학주니 | 과거 국내 PMP 시장에서 채용되었던 칩이 바로 TI로 당시는 TI사가 시장 장악했지요

PCP인사이드 | 과거 PMP에 대부분 채용된 칩셋이 TI사였습니다. PMP에서 스마트폰 시절로 넘어 오면서 TI사는 PMP시절에 채택했던 구식 칩셋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학주니 | 실제로 TI의 프로세서들이 안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산업군 쪽에서도 많이 쓰이죠. 

 
독거노인 |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초창기 모토로이, 그리고 갤럭시A에 쓰이면서 높은 발열,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소모(웃음)으로 TI 프로세서는 이런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상만을 남겼지요. 그래서 반대급부의 이미지를 삼성 허밍버드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었고. 하지만, 이후에 공정을 높여 나온 TI의 프로세서들은 이전의 문제가 일소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자들에겐 알려지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점이 많은 프로세서라는 인상을 남기는 데서 기인하는 듯 싶다.

사실 TI는 칩셋 제조사로써는 상당히 강력한 메이커지요. 영상 소자인 DLP가 바로 TI의 원천 기술이고, 오디오 들어가는 DAC는 거의 TI사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과거 DAC로 유명한 버브라운 사를 TI사가 인수했기 때문에. 이외에도 무선랜, 영상 디코더 등 안만드는 칩셋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AP 시장에서는 대응이 느리다는 점이지요. 퀄컴처럼 AP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칩셋을 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요.

모토로라 레이저가 발표된 날 갤럭시 넥서스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함께 공개되면서 의외로 평가가 낮은 편인데, 구글이랑 같은 그룹안에 있게 되고 공교롭게도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TI 칩셋을 달고 나온 만큼 빠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내년 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기도 했는데, 현재 나와 있는 제품 가운데 가장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약속한 사례이기도 하합니다. 


PCP인사이드 |
드로이드 레이저에 NFC 기능이 빠졌습니다. 이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 안드로이드 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측면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행사장에서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SKT에서 NFC USIM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라고 답하더군요.

충분히 훌륭한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구글이랑 합병 소식이 나오고 나서 나온 첫 번째 폰이기에 그 기대치가 높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레이저는 훨씬 전부터 준비했기에 합병 소식과는 무관했을 수도 있지만 모토로라가 이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대한 로드맵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이 ICS에 맞게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NFC라는 사소한 스펙이 빠진 것에 대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학주니 |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합병은 FCC가 인준해야 완료되는 것이고, 그 이후에야 내부적인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거노인 | 아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빨리 도입하지 못한 것은, 물론 모토로라 입장에서는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보다 빨리 최신 OS를 담아낼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채용하기 위해 갤럭시 넥서스의 발표 시기보다 한참 늦추어 발표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이었지만, 실제로 갤럭시 넥서스가 스티브 잡스 사망 때문에 발표일을 늦추었기 때문이고, 레이저는 원래 예정된 날짜에 한 것이기에 공교롭게 되었습니다만.
 
NFC 문제는 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실 사용성 부분을 고려하면 삼성 갤럭시S2나 베가 레이서 등에 적용된 NFC를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기능 부재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NFC는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계륵’이에요.

PCP인사이드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NFC는 사실 없어도 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일단 구글이 OS에서 직접 이 기능을 넣었다라는 것 자체만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4S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Siri로 이미 구글에서도 음성인식 기능을 넣었지만 애플은 단순히 넣었다라는 수준이 아니라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끌었습니다.. NFC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OS 자체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큰 영향력은 아니지만 이 기능이 빠졌다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같은 경우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으리라생각합니다. 다만, 결국 NFC 인프라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빠졌을 것이라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음성인식 기능도 사실상 크게 활용되지 않지만 구글이 넣었다라는 것은 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 삼성도 NFC를 넣은 것은 현재 기능이 크게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인프라가 커졌을 때 혹은 스스로 키웠을 때 선도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가고자 한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학주니 | 아이폰4S의 Siri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보면 지금 레이저의 이 스펙이 맞아요. 한참 금융권에서 활용되겠다고는 했지만 전세계적으로도 NFC 기능이 활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Siri 같은 경우에는 애플이 음성인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아이폰의 특수한 기능으로 아이폰4S를 특화 시키고자 한 기능이에요. 음성인식을 아이폰 안에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고 아이폰4S의 특징적인 포인트로 키울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NFC는 어떤 특정 단말기에서 특별히 확산해 나가겠다라는 것보다는 블루투스와 같이 보편화 시킬려고 하는 현상이 강하지요. NFC는 보편화 포인트는 있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기능에서 뺀 것이라 생각됩니다.

압바곰 | NFC가 없음으로해서 모토로라의 전략이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퍼지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게임처럼 '콘솔 하드웨어가 많이 공급이 되어야 소프트웨어가 팔리는 거고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하드웨어가 없는데 해서 되겠어?' 라는 입장으로 설명되는데요, 결국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전략적으로 맞춰가면서 나아가야 하는 건데 레이저에는 NFC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제품 자체를 시장을 선도하는 폰으로 포지셔닝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재 타이밍에서 가장 쓸만한 폰으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따지면 LTE폰 들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된다.

디토커 | 포지셔닝이 중/상급 정도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에 동의합니다. 가장 많이 팔릴 수 있는 제품 그리고 모토로라가 전반적으로 많이 침체된 상태이다 보니 실험성이 강한 제품을 내놓다기 보다는 현재에서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판매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실용적인 기능들만 넣고 아닌 것은 단가를 위해서도 빼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늑돌이 | NFC 활성화 부분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등에서 준비하고 있는 NFC USIM의 정책과단가 등이 정식으로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FC는 제조사보다 이동통신사에서 더 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내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독거노인 | 공게롭게도 NFC 담은 제품이 손가락에 꼽고 소니, HTC, 모토로라는 NFC에 무관심한 메이커지요. NFC가 채용되지 않아 아쉬운 것은 분명하지만, 이를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PCP인사이드 | NFC의 부재가 단점이 아닌 '아쉽다고' 지적을 하는 게 NFC 자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내놓으면 안드로이드 빔이라는 기능을 내놓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언급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사회자 | 다음으로 넘어가서 TI 프로세서가 OMAP 4430인데 4460과의 차이점으로는 지원하는 카메라의 최대 화소수와 3D 영상 출력 해상도가 다르다는 점으로, 4430은 720P와 4460은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늑돌이 | 또 한가지 다른 점으로 SGX540을 GPU로 함께 쓰지만 4460의 클럭이 더 높아요. 따라서 두 프로세서가 가진 GPU의 성능차도 조금 납니다. 


사회자 |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TI 프로세서라고 하면 예전부터 퍼포먼스가 낮다는 인식 때문에 이번 레이저의 성능도 낮을 것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늑돌이 | 많이 예로 들게 되는 쿼드런트의 수치는 신뢰하기 어렵지요. Antutu로 측정할 결과 1.5GHz 듀얼코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정수연산 속도는 클럭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비슷하거나 퀄컴이 빠르지만 실수연산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TI OMAP이 더 뛰어났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엑시노스와 좋은 맞상대가 될 것 같아요.

테그라2는 동영상 재생에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TI OMAP은 h.264 1080p 베이스 프로파일, 메인 프로파일, 하이 프로파일까지 스펙상 모두 지원을 하지요. 레이저의 경우에는 실제 TEST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모토로라 레이저(RAZR) UI/UX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UI/UX부문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학주니 | 모토로라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스마트폰들 중 가장 최적화가 잘 된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3D 효과가 매끄럽고, 반짝임 효과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며 메인 메뉴에서도 3D 효과를 잘 구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려지거나 버벅거림이 없지요.


디토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모토로라 답지 않으면서 가장 진보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는 것. 전원이 온/오프 될 때의 애니메이션이나 화면이 전환되는 효과, 바탕화면 아이콘 및 위젯 등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신경썼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제서야 눈치챈 것 같아요. 이정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면 경쟁사 베가에 탑재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견줄만하다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상당히 세심해졌습니다. 조금 더 사용자 측면을 고려했다라는 점과 우직하고 무뚝뚝했던 모토로라가 조금 더 화려해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효과가 들어간 부분이나 폴더 기능, 어플 숨김 기능 등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만 메뉴 화면 상단에 몇 개의 어플이 숨겨졌는지가 표시되는데 이 문구가 없어야 숨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숨긴 기능을 자꾸 언급하는데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웃음)

지금과 같은 변화는 모토로라에게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압바곰 | 잠깐만 만져봐도 과거의 모토로라 답지 않은 디테일함이 돋보인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OS를 날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모로토라 폰에서 볼 수 있었다면, 이번 레이저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느낌이 들만큼 UI 곳곳의 디자인, 효과 등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늘어난 각종 이펙트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부분이에요.

늑돌이 | 모토로라 답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모토블러를 전면에 내세운 UI는 다소 느리고 딱딱한 느낌인데, 새로운 UI는 화려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을 제공,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SUPER AM OLED Advanced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립니다. 모토로라의 변화를 환영합니다.

독거노인 | 개인적으로 이번 레이저부터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이제 살만해진 거구나 라고 판단했습니다. 모토로라는 그간 타사보다 빨리 내놓는 전략을 쓰면서 UI에는 너무 무신경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거의 넥서스 시리즈 수준이었죠. (웃음) 그런데 이번 레이저의 UI는 대단히 커스터마이징이 잘 됐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느려지지도 않고. 보기 좋으면서 속도도 쾌적하고, 제품을 쓰면서 만족도가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이번의 변화,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악세서리(ACCESSORY)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아트릭스의 랩독을 한층 진화시키면서,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지만 MOTO ACTV 등 액세서리 에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랩독(LapDock)과 독(Dock)의 비중을 점차 높이는 것 같습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악세사리에 관련된 질문을 모토로라 코리아에 던져봤습니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이후 국내에서 출시되는 제품에는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랩독의 호환성을 높이고 랩독에 연결되는 제품을 위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급성장한 악세사리 시장을 염두해 둔 발언이 아닐까 싶어요. 이 발언을 통해 모토로라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악세사리에 대해 중요한 비중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주니 | 아트릭스 이후로 모토로라는 확장 악세서리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랩독은 보급형과 고급형이 이번에 나왔으나 고급형은 보지 못한 관계로 보급형만 봤는데 좀 더 노트북스러워졌지만 아트릭스의 랩독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움은 없었지요. 아트릭스때 사용하던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레이저를 포함한 이후 모델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젠더를 이용해서 호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PCP인사이드 | 과거 아트릭스 랩독과 호환이 안 된다라는 점 반대로 새로 나온 랩독과 과거 아트릭스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은 모토로라는 충분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새로나온 랩독이 과거 랩독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외관은 중국산을 보는 듯 다소 값싼 느낌입니다. 이번 출시된 랩독은 차후 아트릭스2 등에서도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초기 모델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모토로라 Accessory인 랩독이나 멀티미디어 독 등이 주는 임팩트는 단순히 현재만을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토로라 랩독이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했던 것이 실체화 됐고 이에 무척 흥분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성능이 아직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기에 현재 당장 꼭 필요로 하지 않는 주변기기에 머물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꼭 필요한 필수 기기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로라가 이를 선도해준다라는 점에서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늑돌이 | 아트릭스에 이어 멀티미디어독과 랩독이 제공되지요. 해외에는 운동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시계도 같이 나오는 듯 하는데, 국내에는 안 나온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모토로라 스마트폰만의 차별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밖에도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연결해 사용하는 웹탑 환경의 경우 별다른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워요. 특히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시 다른 때와는 달리 좀 느려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7.01이라는 최신판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브라우저의 최적화가 우선시 되야 할 것 같아요.


압바곰 |
CES 2011에서 찬사를 받았던 랩독 악세서리는 스마트폰에 사용상의 연속성을 부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번 레이저에서도 이어나가고 있는 점은 반갑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잘 키워나간다면 모토로라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본다. 
 
독거노인 | 액세서리는 모토로라에서 아주 이를 갈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랩톡은 사실 이전 아트릭스에서 선보여 크게 놀랄만한 부분은 적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MOTO ACTV가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모토로라가 타 메이커가 다다르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다만, 랩독의 경우 저는 구 모델과의 호환성외에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누어 나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랩독 디자인이 아트릭스의 그것보다 떨어지는 듯해 아쉽습니다. 이전 아트릭스 제품이 일본산 노트북이라면, 이번의 랩독은 대만으로 옮긴 듯한 느낌이랄까 (일동 웃음) 이번 발표회 때에는 하위 모델만 전시되어서 상위 모델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 Performance & Usability  살펴보기
사회자 |
대담이 슬슬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반적인 사용성, Performance & Usability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채용된 MOTOCAST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해보지요.


PCP인사이드 |
오랜 시간을 사용해보지는 못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과거에 비해 화려해진 UI가 있음에도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이죠. 이전 모토로라 스마트폰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당당히 상위권이라 해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토로라 제품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평가이며 스펙 및 퍼포먼스를 봤을 때 경쟁 제품들과 비교,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점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토캐스트는 물론 실제 성능에 있어 경쟁 제품들과 동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특출 나게 내세울 것도 없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단순히 이것만으로 삼성과 애플 등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마케팅 및 브랜드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디토커 | 솔직히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스펙이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비춰볼 때 2% 부족해 보입니다. 이 때문에 프로세서의 스펙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는데, 늑돌이님이나 학주니님이 얘기한 것처럼 안정성과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넥서스에서도 TI OMAP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국내에선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모토로라가 내놓은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은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압바곰 | 현행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에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봐요. UI를 테스트해 보면 모토로라의 최적화 기술이 최근 급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랩독은 물론이고, HD독을 통한 사운드, HDMI 출력으로 레이저는 집에 들어가면 그저 던져두는 전화기가 아니라 컴퓨터처럼 활용하기에 용이한 기기가 됨으로써 그 사용성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다른 메이커에서 찾을 수 없는 큰 특징이 아닐 수 없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마케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듯 합니다.

학주니 | 모토캐스트는 이번 레이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앞으로의 모델에서 꾸준히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모토캐스트는 대용량의 파일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는 3G(WCDMA)가 아직까지 유리하다고 보여지며 이번 레이저가 국내에 LTE 버전을 내놓지 않는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드롭박스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면 유사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들을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해요.

늑돌이 |  전체적으로 매우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성을 보여 주죠. UI 부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전혀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는 레이저에 들어간 OMAP 4430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덕이라는 생각이에요.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모토로라는 이미 이 프로세서의 1GHz 버전을 사용한 제품을 여럿 만들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하우가 충분히 쌓인 까닭이죠.

덕분에 제품에 만져보면 기존의 다른 어떤 모토로라 제품보다도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한가지, 전송속도 향상과 저전력화를 이끈 블루투스4.0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註. 국내 발매 기준)

독거노인 | 앞서 이야기했지만 레이저의 TI OMAP 4430 프로세서는 세간의 인식보다 그 성능이 뛰어납니다. 성능 면에서 아쉬움은 특별히 없고, 사용성에서는 개인적으로 이전보다 키보드 인식률이 높아진 점이 맘에 듭니다. 이제는 오타율이 한결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를 바라본 블로거들의 총평 
사회자 | 이제 슬슬 대담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한 총평 부탁드립니다.

압바곰 | 지금까지 여러 관점으로 레이저를 살펴 보았을 때에 현시점에 있어서 선택할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있어봐야 제대로 사용하기도 어려운 NFC 나 LTE 등이 빠졌다고 해서 이 폰의 가치가 낮아졌다기보다는 그런 선도적인 방향이나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 폰이 아니라고 봐요. 모토로라도 국내 소비자에게 무조건 자사의 최신 최고의 제품이라고만 접근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이 아니라 레이저 자체의 장점들로 마케팅의 방향을 잘 펼쳐서 국내에서의 인식 개선 및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늑돌이 | 최신 스마트폰 제품들과 비교하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독특하고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과 넉넉한 제원, 넷북의 영역을 넘나드는 악세사리 등 레이저의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분명 최고급 스마트폰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망이 불안정하고 요금제가 비싸진 LTE에 비해 오히려 3G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레이저는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모토로라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레이저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할 것이냐는 문제지요. 미국처럼 자국 프리미엄도 없고 모토로라가 최고의 위치에 서 있던 때도 한참 전에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레이저를 다시 한번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는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입니다. 

PCP인사이드 | 앞서 언급했지만 디자인이 무척 아쉽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능과 변화된 모습 반대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는 디자인만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들과 달리 악세사리를 함께 출시하며 다양한 활용도를 보인다는 이러한 시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었으면 한다.

초반 RAZR라는 이름이 과연 어울릴만한 녀석일까 하는 걱정을 하기는 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RAZR라는 이름이 '현재' 모토로라를 비춰볼 때 충분히 붙을 만한 녀석이 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모토운수(일동 웃음)라 불리 우는 현재 모토로라의 아쉬운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디토커 | 간단하게 정리하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세그먼트 타겟이 3G 사용자층이라는 것이다. 아직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4G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 시점에서 모토로라 레이저를 출시한 것은 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펙을 중시하고 최신 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토로라의 역량에 달려있을 것이라 하겠습니다.

학주니 | 여지껏 나온 모토롤라 제품들 중 가장 쓸만한 제품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듯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나오는 LTE 폰들과의 경쟁에서 특별한 차이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국내 스마트폰 메이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해외 제조사들의 위력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소니, HTC, 모토로라 모두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니는 아직 제대로 된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폰도 내놓지 못하고 있고, HTC는 점점 두꺼워 지고 스펙도 최상위 그레이드를 차지하고 있지 못하지요. 오히려 Dr. Dre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보다 마케팅에 주력하는 인상을 줍니다.

이 가운데서 모토로라가 아트릭스부터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일단 구글과의 M&A를 통해 얻는 시너지도 있겠지만, 아트릭스에서 선보였던 랩독이나 이번의 레이저가 보여준 7.1mm의 혁신은 사람들의 개인적 호불호를 차치하고라도 일단 높은 점수를 줄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레이저를 보면서 오랜만에 안드로이드폰에서 '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지요. 높은 판매고를 달성할지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이번의 레이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하이엔드 안드로이드폰의 주력이 LTE인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을 갖는데요, 이는 제품 자체가 빼어나도 망 자체가 서울시만 지원될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서도 음영 지역이 많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하이엔드 스펙을 LTE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건 3G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사용자, 그리고 환경 아래에서 아쉬운 부분이지요. 때문에 저는 오히려 3G로 나온 레이저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시장의 대세는 점차 LTE로 이행될 테지만, 제조사는 통신사의 입장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3G망에서 최고의 제품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도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자 | 긴 시간 대담에 참여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분을 의식해 말씀드리자면, 이 대담에는 어떤 협찬사도 없고 대행사나 메이커의 입김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나꼼수처럼(일동 웃음) 단순히 한 리뷰어의 시각이 아닌 여러 시각을 담아 내어 독자 여러분의 보다 풍부한 이해를 돕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의견은 모두 가감없이 고스란히 독자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대담의 포맷이 악용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이 대담이 독자 여러분께 좋은 구매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 대담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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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대 전략기술과 트렌드는 어떨까?

2011. 10. 20. 11:51 Posted by 비회원


2012년 10대 전략기술과 트렌드는 어떨까?

2011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IT주요 전시회도 마무리되었다. 올 1월에 열린 CES2011부터 최근 폐막한 IFA2011까지 3D,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스마트(Smart)가 IT전시회 3대 키워드는 IT시장을 주도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내년 2012년에는 어떤 키워드가 IT 시장을 리딩하며, 주도권을 잡아갈 수 있을까?

IT분야 시장전문 조사기관 가트너는 오늘 2012년 10대 전략 기술과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디어 태블릿과 그 이후
(Media Tablets and Beyond)

모바일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다양한 폼 팩터에 대해 광범위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 그 어떤 단일 플랫폼, 폼 팩터 또는 기술도 절대적으로 우세하지 않으며 기업들은 2015년까지 2내지 4개의 지능형 클라이언트를 갖춘 다양한 환경을 관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기업들은 두 가지 모바일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하나는 기업 대 직원 (B2E)시나리오를 위하여 또 다른 하나는 기업 대 소비자 (B2C) 시나리오를 위해서다. B2E측면에서, IT는 사회적 목표, 사업적 목표, 금전적 목표 및 리스크 관리 목표를 고려해야 한다.

소비자 지원을 위한 B2B (기업간) 활동을 포함하는 B2C 측면에서 IT는 기업 정보와 시스템 접근을 위한 API 서피싱과 관리, 제 3자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 검색 및 소셜 네트워킹과 같은 능력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의 통합 그리고 앱 스토어를 통한 제공 등 다수의 추가적인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talker.tistory.com
http://www.dtalker.net

모바일 중심 애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
(Mobile-Centric Applications and Interfaces)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유저 인터페이스(UI)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윈도우, 아이콘, 메뉴 및 포인터를 갖춘 유저 인터페이스는 터치, 제스처, 검색, 보이스 및 비디오를 강조하는 모바일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대체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훨씬 더 포커스가 분명하고 단순한 앱으로 전환될 것이며 이런 앱들을 조합해서 훨씬 더 복잡한 솔루션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들은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에 대한 필요성을 견인할 것이다.

다수의 벤더들로부터 공급된 다양한 장치 유형을 아우르는 애플리케이션 유저 인터페이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세분화된 빌딩 블록과 그 블록들을 각 장치를 위한 최적화된 컨텐츠로 조립하는 융통성 있는 프로그래밍 구조를 필요로 한다.

이런 교차 플랫폼 환경에서 그런 구조 개발을 용이하기 위해 모바일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모바일 기업용 플랫폼 툴들이 개발되고 있다. 몇몇 교차 플랫폼 문제 해결을 위해서 HTML5 또한 장기적인 모델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2015년이면 모바일 Web 기술들이 충분히 발전해 2011년 네이티브 앱으로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의 절반 정도가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될 것이다.

문맥 및 소셜 유저 경험
(Contextual and Social User Experience)

문맥 인지 컴퓨팅은 최종 사용자 또는 객체와의 상호작용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종 사용자 또는 객체 환경, 활동, 연결 및 선호도에 대한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문맥을 인지하는 시스템은 사용자의 요구를 예상하고 가장 적합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전향적으로 서비스한다.

문맥은 모바일, 소셜, 로케이션, 지불 및 상업을 링크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문맥은 증강현실, 모델-중심 보안 및 앙상블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13년까지 문맥 인지 애플리케이션은 위치 기반 서비스, 모바일 장치에서의 증강 현실 그리고 모바일 커머스를 포함한 타깃 시장에 등장할 것이다.

소셜 측면에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들은 소셜 네트워크의 특징을 보인다. 소셜 정보 역시 검색 결과 전달 또는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한 문맥 정보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사물 기반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사물 기반 인터넷 (IoT)은 센서와 지능이 소비자 장치 또는 물리적 재산과 같은 물리적 아이템에 적용되고 이런 객체들이 인터넷에 연결됨에 따라 인터넷이 어떻게 확대될 것인가를 묘사하는 개념이다.

이런 비전과 개념은 오래된 것이지만 연결되고 있는 객체의 수와 유형에서 그리고 정체규명, 감지 및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술에서 비약적인 증대가 있었다. 이런 기술들은 향후 몇 년 안에 임계 질량과 경제적 임계 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IoT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내장 센서 : 변화를 감지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센서들이 모바일 장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장소와 장치에 내장되고 있다.

이미지 인식 : 이미지 인식 기술은 객체, 사람, 건물, 장소, 로고 할 것 없이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정체를 규명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들이 이 기술을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광범위한 소비자 및 기업형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시켰다.

초단거리 이동통신 기술 (NFC) 지불 : NFC는 사용자들이 호환 가능한 판독기(리더)에 그들의 모바일 폰을 흔들기만 하면 지불을 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NFC가 지불용으로 모바일 폰에 적용되는 사례가 임계치에 이르면 대중교통, 항공사, 소매 및 의료 보건과 같은 산업들이 NFC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분야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앱 스토어와 마켓플레이스
(App Stores and Marketplaces)

애플과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수십만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다. 가트너는 2014년이면 매년 앱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700만건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소비자 중심에서 기업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다. 기업형 앱 스토어에서 IT의 역할은 중앙형 플래너에서 소비자에게 거버넌스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 관리자로 또 잠재적으로는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에코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이다. 기업들은 앱 스토어 노력에 집중하기 위해 그리고 앱을 리스크와 가치 별로 세분화하기 위해 '관리된 다양성' 접근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차세대 분석기술
(Next-Generation Analytics)

분석기술은 세 가지 주요 차원에서 발전하고 있다:

첫번째, 전형적인 오프라인 분석기술에서 인-라인 내장형 분석기술로 전환. 이것은 지난 몇 년간의 연구활동의 핵심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분석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다.

두번째,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지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미래를 시뮬레이션하고 예측하기 위해 멀티플 시스템에서 과거와 현재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으로 전환될 것이다.

세번째, 향후 3년에 걸쳐, 분석기술은 개인에 의해 분석된 구조적이며 단순한 데이터에서 분석과 브레인스토밍, 그리고 의사 결정을 위해 다수의 사람을 한 곳에 모으는 공조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많은 시스템으로부터 많은 유형(텍스트, 비이오 등등)의 복잡한 정보를 분석하는 3차원 방식으로 성숙하게 될 것이다.

분석기술은 또한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시작했고 고성능과 그리드 컴퓨팅을 위해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2011년과 2012년, 분석기술은 점점 더 의사 결정과 공조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이것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활동이 일어나는 모든 장소와 시간에 더 융통성 있는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시뮬레이션, 예측, 최적화 및 기타 다른 분석기술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대형 데이터
(Big Data)

사이즈, 포맷의 복잡성 및 전송 속도가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 기술의 능력을 초월하고 있다. 따라서 용량 하나만 관리하기 위해서도 새롭거나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시장을 뒤흔들 만큼 큰 변화를 가져올 많은 새로운 기술 (예, DBMS)들이 부상하고 있다.

분석기술은 DBMS 안팎에서 MapReduce 기술을 활용해 그리고 셀프-서비스 데이터 마트를 활용해 데이터 웨어하우징을 위한 주요 견인 애플리케이션이 됐다. 대형 데이터가 암시하는 것 중 하나는 미래에는 사용자들이 모든 유용한 정보를 한 개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모든 담지 못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필요한 만큼 다수의 소스로부터 정보를 한 곳에 모으는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단일 데이터 웨어하우스 모델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인-메모리 컴퓨팅
(In-Memory Computing)

소비자 장치, 엔터테인먼트 장비 및 기타 다른 내장형 IT 시스템에서 플래시 메모리 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그것은 공간, 열, 성능 및 강인함에서 우위를 가진 서버에 새로운 서열의 메모리 층을 추가하고 있다.

새로운 저장 티어를 구현하는 것 외에도 대용량 메모리의 가용성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모델을 견인하고 있다.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는 인-메모리 분석, 이벤트 프로세싱 플랫폼,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 서버, 인-메모리 데이터 관리 및 인-메모리 메시징이 포함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인-메모리 구동 또는 인-메모리 접근법을 활용하기 위해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 하면 거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확장성 개선, 낮은 대기시간(1 마이크로 초 이하) 애플리케이션 메시징, 극도로 빠른 배치 실행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대응시간 단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메모리 집약 하드웨어 플랫폼의 비용과 가용성이 2012년과 2013년에 임계점에 다다름에 따라 인-메모리 접근법이 곧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절전 서버
(Extreme Low-Energy Servers)

주로 서버 시장에 새로 진입한 후발 주자들이 제안 및 발표하고 마케팅 하는 이 새로운 시스템인, 절전 서버의 채택은 구매자들을 과거 시점으로 데리고 가고 있다. 이런 시스템들은 모바일 장치에 주로 사용되는 절전 프로세서에 구축될 것이다.

예상되는 혜택으로는 현재의 서버 접근법에 비해 더 낮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특정 서버 유닛에서 30배 이상의 프로세서를 구현할 것이란 점이다. 이런 새로운 접근법은 Map/reduce 작업 또는 웹사이트에 정적 객체를 전달하는 것과 같은 특정 비컴퓨팅 집약적인 작업과 잘 어울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더 큰 프로세싱 파워를 필요로 하고 절전 서버 모델은 잠재적으로 관리비용을 증가시켜 이 접근법의 광범위한 활용을 저해할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클라우드는 시장을 뒤흔드는 영향력을 가지고 대부분의 산업에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영향력을 끼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시장은 2011년과 2012에는 초기 단계에 머무르겠지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범위한 오퍼링을 갖춘 대기업 제공자들을 곧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라클, IBM 및 SAP은 다가올 2년 동안 더 넓은 범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오퍼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자 이런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플레이어들도 그들의 오퍼링을 확대함에 따라 사용자들은 경쟁 과열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증가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이해하는 단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실현할 작업 선정과 어디에 사설 클라우드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지 의사결정을 하는 단계로 이동했다. 클라우드 전 스펙트럼을 확보, 관리 및 지배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외부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와 내부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데 묶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2012년의 중점 과제가 될 것이다.

보안 관점에서, FedRamp와 CAMM과 같은 새로운 인증 프로그램이 초기 시험 단계에 있고 더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기반을 닦고 있다. 사설 클라우드 분야에서 IT는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속도와 효율성에 접근하기 위해 "DevOps" 컨셉트를 활용해 운영 그룹과 개발 그룹이 더 밀접하고 공조하게 하는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10대 전략기술과 트렌드를 선정한 가트너는 향후 3년 간 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가진 기술을 전략 기술이라고 규정했다. 상당한 영향을 뜻하는 요소로는 정보통신 기술 또는 사업을 뒤흔들 만큼 큰 잠재력, 상당한 금전적 투자 필요성 또는 뒤늦은 채택이 가져올 리스크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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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모바일카드(NFC) 기능으로 손쉽게 결제한다

 

신한카드, KT와 제휴해 아이폰4 모바일카드(NFC)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혀 아이폰4에서도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아이폰4 전용 외장형 근거리 무선통신(이하 NFC) 케이스인 아이까르테(iCarte)를 아이폰4에 장착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모바일카드를 신청한 후 관련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카드 정보를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GS25/훼미리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모바일카드 리더기가 갖춰진 가맹점이나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기존 모바일카드처럼 리더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 아이폰4 NFC 연관 게시물 -

갤럭시S2에 내장된 NFC 기능 아이폰4에서도 즐긴다 : http://dtalker.tistory.com/1724

NFC가 지원되는 아이폰4 KT에서 처음 출시된다? : http://dtalker.tistory.com/1668

 

신청 및 이용 가능한 모바일카드는 올레클럽 신한 빅플러스 카드이며, 이 카드는 올레 멤버십 제휴 서비스와 올레 클럽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 추가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까르테는 신한카드 올댓쇼핑이나 올레샵 및 프리스비/에이샵 등의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WIS 2011에서 공개된 아이카르테(iCarte)

WIS 2011에서 공개된 아이카르테(iCarte)

 

한편, 아이카르테(iCarte) WIS2011에서 공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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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2011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WIS 전시회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그 위상이 점점 추락하는 것 같습니다. WIS2011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3D 4G LTE를 제외하면 그다지 큰 이슈가 없었고,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외하면 글로벌 기업의 참여도가 점점 줄어들어 전시회 규모 자체가 축소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부스를 돌아보던 중 KT부스에서 재미있는 액세서리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4 NFC 케이스. 업계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루머로 떠돌던 NFC 기능을 아이폰4에 접목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떠한 형태로 접목될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아이폰 케이스에 NFC가 탑재될 것이라는 의견이 좀 높았었는데요. 이젠 그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네요.


 

제가 접해본 아이폰4 NFC 케이스는 KT 부스 내에서 전시되지 않고 스마트 게이트의 담당자가 시연을 보이기 위해서 소지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스마트 게이트는 NFC폰에 저장된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수단에 적용되는 장치입니다.

 

담당자가 아이폰 4 NFC 케이스를 들고 출입구를 통과하는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불안정한지 NFC를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결국 다른 단말기를 통해 시연을 끝마쳤습니다.


 

시연이 끝난 후 아이폰4 NFC 케이스를 볼 수 있는지 물어본 후 사진 촬영을 해봤습니다.

아이폰4 NFC 케이스


마치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4 배터리 케이스와 비슷했습니다.

아이폰4 배터리 케이스


외관의 라운드 처리와 하단의 30핀 커넥터까지 또한 케이스를 조립하는 방법도 유사했습니다.

 

그런데 싱크로율이 너무 높았을까요? 생각보다 두꺼워서 실망했습니다. 그보다는 얇았지만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NFC만 내장되었는데, 두께는 충전용 배터리 케이스와 비슷할 정도로 두꺼워 그립감은 향상되었지만 아이폰4의 디자인을 많이 훼손시키네요. 요즘 아이폰4 케이스 디자인이 슬림하고 컬러풀 해졌다는 트렌드가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아직 최종 디자인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지인이 바뀔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NFC 기능을 지원하는 케이스가 곧 출시된다면 사용할 것 같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가끔 지갑을 꺼내는 게 불편할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NFC 간담회에도 참석해봤지만 NFC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카드 사용자들에게 NFC를 사용할 만한 강력한 매리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면, 카드소득공제 비용을 줄고, NFC 사용자들에게 NFC소득공제 할 수 있도록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라면 정말 최고일텐데요.

 

아직 NFC가 시장이 활성화 되지 않고 걸음마 수준에 그치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아이폰4 액세사리인 NFC 케이스가 기대되긴 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아이패드2에 정신이 홀린 탓에 이 케이스가 언제 출시되는지 물어보질 못했네요. 갤럭시S2 NFC 기능을 이제 아이폰4에서도 이용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폰4 NFC 기능이 나온다는 것은 아이폰5의 출시 일정이 내년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아이폰4 NFC 케이스

아이폰4 NFC 케이스

아이폰4 배터리 케이스

아이폰4 배터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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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 통화품질 및 3G 데이터품질 불량으로 KT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차에 갤럭시S2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폰을 구매하기 전 SK텔레콤을 10여년간 사용해왔지만 통화품질에 대해서는 큰 불만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SK텔레콤향 갤럭시S2를 구매할까 고민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통신사별 갤럭시S2 예약판매자 현황을 살펴보니, 지난 4일을 기준으로 SK텔레콤이 12만여대, KT 6 5천여대, LG유플러스는 2 1천여대를 판매 된 것 입니다. 물론 이 수치는 SK텔레콤의 마케팅 능력과 소비자들의 판단이 한몫한 결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해두고 번호이동 또는 신규개통을 한다면 SK텔레콤을 선택할까? 아니면 LG유플러스를 선택할까?’라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았고,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물어봤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와 제 친구의 권유로 회사내 아이폰 사용자가 80%에 달했고, 주변의 지인들도 하나둘씩 아이폰으로 바꾼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렇다고 아이폰4를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새로 구매한다고 한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를 하고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대부분 저처럼 KT의 통화품질과 데이터품질에 불만이 있는 사용자가 많았고, 기기를 변경할 경우 타 이동통신사로 선택한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중 어느 통신사로 옮기고 싶은데?”라고 물어봤습니다.

 

대다수 SK텔레콤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로 데이터 및 통화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손꼽았는데요. LG유플러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스마트폰 단말기도 다양하지 않고 타 통신사에 비해 통화 품질이 떨어진다는 소식을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서라는 대답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LG유플러스가 사명과 브랜드명을 바꾸면서 이미지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외의 대답이였습니다. , LG유플러스가 노력했던 부분들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겠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 의외로 SK텔레콤이 아닌 LG유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갤럭시S2 구매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LG유플러스향 갤럭시S2로 예약판매를 신청했습니다. 역으로 생각한거죠. ‘KT의 데이터 및 통화 품질에 불만을 갖고 있던 사용자들이 대거 SK텔레콤에 몰린다면?’ SK텔레콤도 KT와 같은 문제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SK텔레콤을 선택할 순 없었습니다.

 

KT를 통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통화품질 불량 및 3G 데이터품질이 극속도로 악화됐다는 점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폰3GS를 해외에서 구매해 개인 전파인증 받고 KT로 개통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렇진 않았습니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했죠. 아이폰4가 정발되면서 아이폰4를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4를 사용하면서 잦은 3G 접속 끊김 현상과 Wi-Fi 접속 오류 등이 자주 일어나면서 통신사 변경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에서 KT는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보니 이야기가 다른 데로 흘렀는데, 아무튼 LG유플러스향 갤럭시S2를 예약구매하고 실수령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Super AMOLED Plus를 채용한 갤럭시S2의 디스플레이 성능은 단연 발군이였습니다. 특히 4.3인치의 디스플레이는 눈을 편안하게 해줘 쾌적한 웹서핑이 가능했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청시 다양한 코덱의 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고, 화면모드(선명한/표준/영화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었습니다. 아이폰4와 무게를 비교하니 확실히 가볍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도 뛰어났습니다.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버그도 없었고, 전체적인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 터치감만큼은 아이폰4와 비교했을 때,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웹서핑시 스크롤을 할 때, 갤럭시S2는 좀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면 아이폰4는 좀 더 부드럽게 스크롤 됩니다. 화면전환시 큰 차이는 없지만 아이폰가 좀 더 부드러웠다고 해야 할까요? 딱 꼬집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아이폰4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조화가 잘 이뤄져서 부드러웠다면, 갤럭시S2는 하드웨어의 스펙으로 부드럽다기 보다는 빠르게 반응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보다는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LG유플러스향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불편한 점은 의외로 3G의 커버리지가 좋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예를 들면, 한강 다리를 건너기 직전부터 3G의 성능이 급격이 떨어졌고, 3G 상태에서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사용해봤는데, 3G 데이터품질이 떨어졌습니다. 반면, KT 아이폰의 경우 한강 다리를 건너기 전부터 간헐적으로 데이터 수신을 주고 받았고, (패킷을 주고 받는 데이터량 체크시) SK텔레콤 갤럭시S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LG유플러스보다는 데이터 수신률이 높았습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 이 이야기를 빼 놓을 뻔 했네요.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방식과 NFC(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를 지원하고, LG유플러스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만 지원(NFC 미지원)합니다. 이론적인 속도로 WCDMA > CDMA라는 공식이 성립하는데, 실제로도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는 이론적인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는 비슷하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여러분들이 직접 대리점에 가서 체험을 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NFC를 지원하면 좋을 것 같지만 아직 국내 시장에 NFC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NFC 기능이 없어도 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 NFC 기능이 있으면 좀 편리해집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하드웨어 만족도를 10점에 놓고 보면 9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4.3인치의 큰 디스플레이를 보다보니 3.5인치의 아이폰4가 살짝 초라해 보일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드로이드용 인기 앱(App)이 빨리 출시되어 앱 개발 순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아닌 안드로이드폰 ->아이폰으로 바뀌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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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11 18:40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지적하신 부분은 수정하였습니다. 'S-'라고 표기가 되어야하는데 ' (스페이스)'로 기재되어서 오류가 생겼습니다.

      2011.05.11 19:16 신고

NFC가 지원되는 아이폰4 KT에서 처음 출시된다?

2011. 3. 29. 11:07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NFC가 지원되는 아이폰4 KT에서 처음 출시된다?

 

NFC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NFC칩이 내장된 휴대폰의 경우 모바일 결제와 충전, 기기간의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차세대 기술이다. 차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이 NFC 기술이 기본 내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폰4에도 NFC가 지원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애플 아이폰4는 전세적으로 통신기술의 차이만 있을 뿐 기본 사양은 동일한 제품이다. 하지만 KT를 통해서 기본 아이폰4에는 없는 NFC 기술을 지원하는 아이폰4를 출시한다고 전해졌다.

 

NFC 지원 아이폰4는 새로운 단말기를 출시하는 것이 아닌 '아이폰4 NFC 케이스(가칭)', , 케이스 형식으로 아이폰4와 결합한 형식으로 NFC를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스 방식으로 지원되는 이유는 이미 넥서스S와 갤럭시S2 등에 NFC를 기본 내장한 삼성과는 달리 애플 아이폰4에는 NFC 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으며 특히 타 스마트폰의 경우 후면 배터리 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배터리 커버에 NFC 기능을 내장할 수 있지만 아이폰4의 경우 후면 분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케이스 형태로 제공되는 듯하다.

 

KT관계자는 기술적인 개발은 이미 마친 상태이며 필드 TEST만이 남은 상황으로 아이폰5가 나오기 전 출시될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 SKT는 아직 아이폰4에 적용 가능한 유사 기술이 없으며 이와 관련한 계획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예상 가격은 약 4~5만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며 초기 수요가 많을 경우 그 단가는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SKT를 통해서도 아이폰4가 출시되었고 차후 출시될 아이폰5의 경우 SKT로 개통하겠다는 사용자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KT는 자신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를 내세워야 할 상황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더욱이 아이폰5 NFC가 내장되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지면서 KT가 빠르게 NFC 케이스를 KT만의 장점으로 내세우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직 NFC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미 NFC를 내장한 단말기가 출시되었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은 여전히 미흡하며 이제 도입단계로 각 통신사가 NFC 활성화를 위해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기술이 실제 대중화 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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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T이용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좋아요 ㅋㅋㅋ

    2011.03.30 11:48

휴대폰 하나로 모든 걸 결제! NFC 시장을 연다!

2011. 2. 10. 12:21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대폰 하나로 모든 걸 결제! NFC 시장을 연다!

 

올해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특징은 듀얼 프로세서와 NFC를 들 수 있다. 특히 NFC는 이미 출시된 삼성의 레퍼런스폰 넥서스S에 담겨 있으며 차후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5에도 담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전자태그 RFID에서 진화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10cm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간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말한다. NFC 지원 디바이스와 디바이스간 또는 디바이스와 태그간의 정보를 주고 받는 기술이다.

 

, 신용/교통카드 등을 대신한 결제 기능 활용은 물론 도어락 키 기능, 소비자와 오프라인 매장, 여행, 음식 등 쿠폰관리 기능, 내 건강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의료/헬스 케어, NFC 기기간 사진, 영상 등을 전송하는 기능 등이 모두 가능해진다.

 

현재 단말기 시장은 NFC 모듈을 내장한 제품을 출시했고 또 내장한 모델들을 앞으로 출시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단말기 값만 높이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나마 다행인 것은 SK텔레콤과 KDDI, 소프트뱅크 등 한국과 일본 이동통신사가 함께 공동으로 NFC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일해 상용화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한국과 일본 어디에서든 현금이나 신용/교통카드 없이도 휴대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될 듯 하다.

 

SK텔레콤은 일본 이동통신사인 KDDI와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협력을 통해 한일 공동 모바일 결제 상용화를 위한 현장테스트를 10일부터 실시할 것이며 양국에서 호환이 가능하도록 규격을 통일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상반기내 호환성 테스트를 완료할 계획이며 SK텔레콤은 일본을 시작으로 향후 유럽, 미국 등 이동통신사업자로 협력을 확대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SK텔레콤은 올해 더욱 다양한 NFC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이미 지난 1KT, 신한카드, 삼성카드, 마스터카드 등 국내 이동통신사와 카드업계 대표 5사가 협의를 통해 국내 모바일 결제 활성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

 

해외 역시 구글, 애플 등 NFC 지원 운영체제 및 단말기를 출시하고 또 계획하고 있는 만큼 NFC를 통한 더욱 빠르고 간편한 세상이 다가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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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unwiredview.com

 

MWC2011에서 공개될 삼성전자 갤럭시S(코드명-센르[세느])의 후속제품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매체들은 갤럭시S 후속제품에 대한 소식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다.

 

먼저 가칭 센르(세느)이라 불리는 갤럭시S의 후속제품은 갤럭시S처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지향하며 MWC2011(이동통신전시회)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센르(세느)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3(진저브레드) 버전을 채용했고, 모바일 프로세서 중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오리온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480x800의 지원해상도를 가진 4.3인치 Super AMOLED Plus(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1GB 메모리,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800만화소의 웹카메라, 근거리무선통신(NFC)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S의 후속제품인 만큼 두께는 갤럭시S와 동일하거나 좀 더 얇아진 디자인을 갖고, HD영상(720P이상)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쯤되면 갤럭시S가 가졌던 타이틀을 센르(세느)가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한편, 일부 매체는 MWC2011에서 공개된 이후 SK텔레콤을 통해 단독 출시될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제품 발표와 출시 사이클을 살펴보면 센르(세느)의 출시는 6~7월경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제조사들이 2011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제품들을 MWC2011에 대거 등장시킬 전망이다.

 

unwired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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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777jindong BlogIcon 컴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후속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디자인이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

    2011.01.13 10:30

모바일결제를 한번에! 국내 첫 NFC 휴대폰 출시

2010. 12. 13. 11:23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결제를 한번에! 국내 첫 NFC 휴대폰 출시

 

NFC 반도체가 탑재된 NFC휴대폰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되었다. 넥서스S에도 탑재된 이근거리 무선통신(NFC)은 교통카드 이용에서부터 도서대출, 도어락 제어까지 가능하여,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근거리무선통신기술(Near Field Communication)을 적용한 휴대폰(SHW-A170K) KT를 통해 출시한다. NFC 휴대폰(SHW-A170K)은 곡선으로 부드럽게 처리된 감각적인 옆면 라인과 그립감이 뛰어난 디자인을 지닌 3.2형 풀터치폰으로, 미러블랙과 아이스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삼성전자의 SHW-A170K은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교통카드 서비스, 편의점, 온라인 가맹점 등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WIFI를 이용해 인터넷전화와 일반 휴대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집, 사무실, 카페 등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한 곳에서는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WIFI를 이용하여 무선인터넷도 무제한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연락처 관리를 위한 대용량 전화번호부를 지원해 5,000명이 넘는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어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하다.

 

NFC폰은 앞으로 금융, 유통, 교통, 홈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능이 합쳐져 사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NFC 기술이 휴대폰에 적용되어 상용화 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보급되지 못한 기술이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란?

근거리무선통신기술(Near Field Communication)은 가까운 거리의 무선 통신을 하기 위한 기술로 NFC기술을 사용하면 10cm 거리에서 단말기끼리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NFC칩에는 이미지와 동영상 링크를 넣을 수 있어 교통정보, 여행지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며 금융결제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역시 근거리무선통신기술 중 하나로 NFC는 암호화가 적용되어 금융결제 서비스가 지원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데이터를 읽을 뿐만 아니라 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RFID보다 좀 더 활용도가 높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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