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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1

[MWC2011] HTC, SNS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ChaCha(차차) HTC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MWC2011-Mobile World Congress 2011)'에 참가해 스마트폰 'chacha(차차)'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HTC의 ChaCha(차차)는 최근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스마트폰보다 스펙의 성능이 다소 뒤쳐진다. 하지만 HTC에서 선보인 ChaCha(차차)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다. ChaCha(차차)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아닌 2.4 진저브레드를 탑재했다. 그리고 고성능의 모바일 CPU 프로세서 대신 600MHz의 프로세서를 내장했다. 또한 RAM 512MB(ROM 512MB), 2.6인치 터치스크린(HVG.. 더보기
[MWC2011] 내 안드로이드폰이 넷북으로 변신! 모토로라 아트릭스 내 안드로이드폰이 넷북으로 변신! 모토로라 아트릭스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1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아트릭스(Atrix)는 충격 그 자체였다. 물론 아이폰5와 갤럭시S2 등과 같이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입을 오르내리지는 못하지만 스마트폰의 한계를 훌쩍 넘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만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아트릭스는 일반 안드로이드폰과 랩탑 Dock이 결합된 제품으로 넷북 모양의 디바이스와 아트릭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닥 특이할 것이 없어보이지만 이 랩탑 Dock은 키보드, 디스플레이 그리고 배터리만 담겨 있을 뿐 나머지 랩탑을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 등은 모두 아트릭스가 담당한다. 즉, 평소에는 전화, 문화와 스.. 더보기
[MWC2011] 3D TV 열기, 스마트폰 속으로 [MWC2011] 3D TV 열기, 스마트폰 속으로 스마트폰으로 3D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가 큰 기대를 모으며 공개됐다. 업계 최초로 3D 듀얼카메라와 3D 스크린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LG전자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3D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듀얼코어 프로세서(Coretex-A9 1GHz)를 내장해 멀티태스킹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싱글코어 프로세서와 달리 2개의 코어가 내장된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녀 MWC2011에 공개된 최신 스마트폰 대부분 채용되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듀얼 메모리와 듀얼 채널을 지원해 처리속도를 극대화한 점은 눈에 띈다. 또한 3D 영상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촬영 및 .. 더보기
[MWC2011]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네오, 프로 스마트폰 3종 발표. [MWC2011]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네오, 프로 스마트폰 3종 발표. 소니에릭슨은 플레이테이션폰 엑스페리아 플레이(Xperia Play)와 함께 추가적으로 3종의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공개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단말기로 이미 CES를 통해 공개된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와 함께 엑스페리아 네오(Xperia Neo), 엑스페리아 프로(Xperia Pro) 2종을 추가로 발표했다. 먼저 엑스페리아 아크는 엑스페리아 시리즈에 있어 고급사양에 속한 모델로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 4.2인치 FWVGA 해상도 854X480 디스플레이(소니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탑재), 810만 화소 카메라(엑스모어R 지원), 1500mAh 배터리, 125X63X8.7mm, 117g 스펙.. 더보기
[MWC2011] 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블랙’ CES2011을 통해 선보였던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이 MWC2011을 통해 다시 등장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측면 최소 6mm에서 최대 9.2mm 두께, 109g 무게 등 초슬림한 디자인을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업계 최초로 700nit 화질을 제공하는 4인치 노바(NOVA)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옵티머스 블랙이 담고 있는 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 패널 대비 더욱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하여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5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배터리 효율은 더욱 높아져 제조사 기준 1500mAh 배터리로 최대 8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라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어 블루.. 더보기
[MWC2011] HTC 7인치 태블릿 플라이어가 공개되다! [MWC2011] HTC 7인치 태블릿 플라이어가 공개되다! 이번 MWC 2011을 통해 이슈가 될만한 이렇다 할 신제품이 없어 무관심했던 HTC 부스에 새로운 태블릿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급하게 찾은 HTC 부스에는 처음 방문했을 때는 볼 수 없었던 7인치 태블릿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모델의 이름은 플라이어(Flyer). 플라이어는 삼성 갤럭시탭과 동일한 7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는 제품으로 터치와 스타일러스 펜을 통한 입력 기능을 특화시킨 제품으로 메모나 그림 그리기 등 조금 더 초기 태블릿에 가까운 활용도를 담고 있다. 7인치 디스플레이(해상도 1024X600)와 1.5Ghz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래드, 1GB RAM과 32GB 내장메모리, WIFI 802.11 b/g/n.. 더보기
[MWC2011] 삼성 보급형 라인업 4총사 생각보다 좋다! [MWC2011] 삼성 보급형 라인업 4총사 생각보다 좋다! 프리미엄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S를 출시 1000만대 판매고를 이끈 삼성전자는 1분기 보급형 라인업을 대거 출시하면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한다. MWC2011을 통해 갤럭시탭 10.1인치, 갤럭시S2, 갤럭시S WIFI 4.0/5.0 모델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제품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반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소비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 보급형 라인업 4총사도 함께 공개했다. 이 모델의 이름은 갤럭시 에이스(ACE), 지오(GIO), 핏(FIT), 미니(MINI) 4개 모델이다. 이 보급형 라인업에도 등급이 나눠지며 에이스가 이름답게 가장 고사양(?)의 스펙을 지니며 미니가 가장 낮은 스펙을 지원한다. 간단히 .. 더보기
[MWC2011] 삼성 갤럭시S 후속모델 갤럭시S2 현장 리뷰 [MWC2011] 삼성 갤럭시S 후속모델 갤럭시S2 현장 리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011을 통해 삼성 갤럭시S 후속모델인 갤럭시S2가 공개됐다. 1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갤럭시S의 후속모델인 만큼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S2는 이미 삼성이 이번 MWC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공개된 갤럭시S2의 사양은 기존 갤럭시S보다 0.3인치 넓어진 4.3인치 WVGA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특히 SuperAMOLED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SuperAMOLED Plus를 채택했다. 또한, 엑시노스(Exynos)라는 이름으로 브랜드를 내세운 삼성 듀얼코어 프로세서 4210,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16/32GB 내장 메모리, 1GB RAM, 80.. 더보기
[MWC2011] LG전자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 현장 리뷰 [MWC2011] LG전자 태블릿 옵티머스 패드 현장 리뷰 아쉽다.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를 보고 난 후 필자의 평가이다. 삼성팬도 LG팬도 아닌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 LG전자는 분명 뒤쳐진 현실을 바탕으로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생각했지만 그 차별화를 대중적인 차별화가 아닌 유니크한 차별화가 정답이라고 착각한듯한 느낌이다. 모토로라 줌, 삼성 갤럭시탭 10.1과 함께 구글 레퍼런스 태블릿인 LG전자 옵티머스 패드는 경쟁제품과는 달리 8.9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다. 엔비디아 테그라2 CortexA9 듀얼코어 1GHz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OS 허니콤, 32GB 내장메모리, WIFI, 블루투스, GPS 등을 지원한다. 특이점은 500만 화소 카메라 2개를 담아 3D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 더보기
SK텔레콤이 MWC2011에서 선보일 플랫폼 서비스는? SK텔레콤은 이번 MWC2011 전시를 통해 최신 플랫폼 서비스와 첨단 기반 기술을 선보인다. 플랫폼 관련 전시 세부 내용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과 영상인식기술을 활용한 유/아동용 교육패키지(3D Magic Book)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자동차와 모바일 IT 기술을 결합해 지난해 말 중국에서 상용화를 개시한 Smart MIV(Mobile In Vehicle), ▲특정지역 내에서 Wi-Fi 망을 통해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이용해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는 Wi-Fi Broadcasting, ▲지난해 한국에서 상용화한 Wi-Fi를 이용해 휴대폰과 PC에 저장된 각종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심플 싱크(Simple Sync), ▲IT분야 화두로 떠오르는 N-스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