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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가격과 실속을 챙긴 알뜰폰,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 기폭제 될까? 가격과 실속을 챙긴 알뜰폰,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 기폭제 될까? - 자급제폰 시장을 뒤흔든 알뜰폰 블랙리스트제도로 언급된 휴대폰 자급제가 알뜰폰으로 이름을 바꾸며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알뜰폰(일명 : 편의점폰)은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20% 이상 저렴한 요금제와 낮은 휴대폰 단말기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실속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은 알뜰폰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고, 높은 인기 덕택에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아이리버, 단말기 제조사들은 성능 좋은 알뜰폰 단말기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알뜰폰이란?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의 홍보용어로 선정한 브랜드 이미지다. 이.. 더보기
국내에서 저가 이동통신사(MVNO)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국내에서 저가 이동통신사(MVNO)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최근 통신요금 이슈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제4 이동통신사와 관련해 MVNO(이동통신재판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4 이동통신사(MVNO)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20~50%의 요금 할인이 가능하고 무제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뿐만 아니라 휴대폰 사용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제4 이동통신사(MVNO)를 도입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이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저가 이동통신사라고 불리는 제4 이동통신(MVNO)의 빛과 어둠을 함께 살펴보자. 제4 이동통신(MVNO)란? 먼저 통신요금 인하를 추진하면서 가격 경쟁을 통해 자율적.. 더보기
SK-KT-LGU+ 4G LTE 경쟁력 어느 통신사가 빠를까? SK-KT-LGU+ 4G LTE 경쟁력 어느 통신사가 빠를까? 이동통신 3사(SK, KT, LGU+)가 4G LT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4G LTE 상용화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SK텔레콤, KT, LGU+ 이동통신 3사 중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은 LGU+(LG유플러스) > SK텔레콤 > KT 순입니다. 하지만 와이브로 기반의 4G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KT의 행보는 4G LTE 서비스 중심의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과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4G 서비스지만 지향하는 바가 각각 다른 만큼 차이점은 무엇인지 하니씩 짚어보고자 합니다.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4G LTE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 더보기
제4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면 어떤 매리트가 있을까? 이동통신업체의 통신망을 서비스를 빌려 재판매하는 가상이동통신사업(MVNO)법이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처리됐다.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구체적인 시행령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현재 2010년 1월말 기준의 시장 점유율을 보면 SKT텔레콤이 이동통신 가입자의 절반인 50.7%를 장악하고 있어 SK텔레콤이 의무제공 사업자로 지정될 확률이 무척 높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가상이동통신사업자가 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을 알고 넘어가자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동통신 요금을 인하하기 위해 추진하는 개정안이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이다. 국회를 통과한 관련 개정안이 9월부터 효력을 발휘하면 가상이동통신사업(MVNO : Mobile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