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OLED기술이 UMPC 및 노트북에 적용 된다면?

2011. 8. 19. 12:44 Posted by 비회원

[Digital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OLED기술이 UMPC 및 노트북에 적용 된다면?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를 대체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패널은 최근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2008년 2월 29일 소니는 OLED 사업에 약 220억엔을 투자한다고 공개하였고, 지난 6일 세계 최초로 OLED TV 'XEL-1'을 일본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인콤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8에서 AMOLED를 채용한  PMP 'P20'을 선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리버에서는 AMOLED의 성능에 DMB를 볼 수 있는 '클릭스플러스'라는 제품을 선보여, OLED를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적용하여 사용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꿈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OLED(AMOLED)를 이용한 제품의 특징은 무엇일까?

고화질의 Display를 채용하여, 기존 디스플레이어와 달리 빛을 내기 위한 Back Light가 없어, 전력소모가가  적어져서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준다. LCD의 두께(Slim)가 얇아지면서, 화질의 왜곡이나 정보손상이 전혀 없고, 빛의 속도만큼 영상을 빠르게 반응한다. 영상 재생시 빠른화면에서 잔상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장시간 시청시 눈의 피로도를 감소할 수 있다. 자체 발광이 가능한 유기물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야외 및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LCD 응답속도의 1000배 이상 빠른 반응속도
- 10000:1의 명암비
- PDP, CRT와 같은 시야각이라는 표현이 없음(그만큼 우수한 시야각을 지원함)
- 색표현력 LCD 1600만 컬러, AMOLED 26만 컬러지원, NTSC 100%를 지원
- TFT-LCD의 전력소모 기준 대비 평균 34%(Black UI)~50%(White UI)의 전력 소비를 가진다.


이처럼 OLED는 휴대용 기기 뿐만 아니라 일반 디지털 TV에서도 넓게 사용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영역이 넓어지고,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활용이 된다면, UMPC 및 노트북, MID, 타블렛 PC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전력 효율면에서나 두께가 얇아지기 위해서는 AMOLED를 채용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선택으로 보여지지만,  과연 노트북과 UMPC와 같은 휴대 PC분야에서 먼저 사용하게 된다면, 휴대 PC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시장을 선점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기술간의 격차는 줄어드는 만큼 신기술을 누가 빨리 적용하여, 높은 가격을 형성하지 않고 보급화에 앞장설 수 있느야에 따라서 그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OLED의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기에는 아직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러한 상상은 우리를 즐겁게 한다.

http://www.dgilog.com/413
AVING에 제공된 컨텐츠
(편집 리뷰어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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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v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cyon은 amoled휴대폰도 내놓는다죠 ㄷㄷ

    2008.02.22 23:52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네 현재 핸드폰 업계에서 AMOLED를 채용한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2008.02.23 17:23

넷북과 다른 구글 크롬북 100% 파헤쳐보기

2011. 8. 11. 18:42 Posted by 비회원


편집자주 차별화된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획일화된 콘텐츠를 피하기 위함)하고, 크롬북에 대해 좀 더 명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번째 주제로 넷북과 다른 구글 크롬북을 파헤쳐보고, 구글 크롬북이 가진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두번째 주제인 구글 크롬북 100% 이해하기를 통해 운영체제 및 웹 브라우저 그리고 크롬 웹 앱스토어에 대한 설명으로 크롬북이 기능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세번째 주제와 네번째 주제로 크롬북으로 할 수 있는 것들과 구글 크롬북 이렇게 써라라는 활용편으로 크롬북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풀어내 볼까 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부분들을 쪼개내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어 내용의 부실함이 있더라도 다음화에서 꼭 다룰 것임을 약속 드린다.

 

요즘 대세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롬북에 대해 관심이 높지만 세컨드 PC로 넷북과 울트라씬 노트북이 자리잡아 크롬북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하지만 크롬북은 인터넷 접근성을 높여 넷북이 지닌 장점을 흡수 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크롬북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크롬북에 대한 미래를 어둡게 보는 것은 이른 판단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전망과 예측이 난무할 뿐, 이제 막 첫 발걸음을 떼어 놓은 크롬북에 대해서 섯부른 전망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크롬북은 지난 6 16일 미국 베스트바이와 아마존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6 24일영국, 프랑스 등 유럽 6개국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아직까지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실시하지 않는 가운데 크롬북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이다. 더군다나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가 국내 출시되지 않아 아직까지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감춰져 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크롬북이 어떤 제품이고 어떤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 크롬북의 기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다행스럽게도 삼성전자를 통해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를 체험할 수 있게 된 디토커는 앞으로 크롬북 시리즈5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크롬북 활용 방법 등을 가지고 매뉴얼을 정리해볼까 한다.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UMPC VEGA 이후 이런 제품을 만질 수 있다는 게 IT얼리어댑터로서 흥분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해보고 싶은 욕망이 강한 것도 있고 커뮤니티(2006년경 커뮤니티)에서 매뉴얼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IT 동영상 강좌를 제일 먼저 시작한 개척자(?!) 정신이 발동한게 아닌가 싶다. 그렇기 때문에 리뷰가 아닌 정보 활용 콘텐츠라는 시각에서 이 글을 읽어봐 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크롬북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꾸준하게 제공 할 것이다. 크롬북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면 디토커를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


 

크롬북 VS 넷북

자 그럼 국내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Wi-Fi 버전)를 입수해 사용해 보고 있는 가운데 첫 글로 크롬에 대한 설명과 크롬북 외형에 대한 글을 작성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 다른지를 먼저 이해하고 그 다른 점을 이해한 상태에서 제품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크롬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크롬북을 구매하려는 사용자가 가장 먼저 필요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어 크롬북과 넷북을 직접 비교하게 됐다. 비교 대상으로 넷북을 선택한 이유는 하드웨어의 스펙이 유사하다는 점 그리고 운영체제가 다르지만 제품 포지셔닝이 넷북과 유사하다는 점을 꼽고 싶다. 그럼 스펙을 비교해보자.


크롬북 메모 애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

스펙

MSI Wind U160

ATOM Dual-Core N570(1.66GHz)

CPU

ATOM Dual-Core N570(1.66GHz)

1MB

L2 캐쉬

1MB

12.1인치

디스플레이

10.1인치

1280x800

해상도

1024x600

SSD 16GB(샌디스크)

HDD

320GB

2GB

메모리

2GB

802.11 b/g/n

무선랜

802.11 b/g/n

미지원

블루투스

V2.1 +EDR

100만화소

웹캠

130만화소

Sim Card Slot, 4-in-1 멀티카드(SD, SDHC, SDXC, MMC), USB 2.0 x 2, VGA(via Optional dongle)

I/O

D-Sub, USB 2.0 x 3, RJ-45, 마이크 및 헤드폰 단자

Realtek ALC272 HD Audio

사운드

Realtek HD Audio

infineon SLB9635TT 1.2 Trusted Platform Module

보안 모듈

없음

8시간

사용시간

8시간(다나와리뷰참고)

6

배터리

6

1.48Kg

무게

1.39Kg

294.2 x 219.5 x 19.9-20mm

크기

265 x 165 x 19.8-25.4mm

크롬

OS

윈도우7 스타터

미지원(Wi-Fi 버전 출시)

3G

미지원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에 탑재된 아톰 N57045나노(nm) 공정으로 제조되어 듀얼코어 1.66GHz로 동작하지만 8.5w의 저전력설계가 돋보여 전력소비가 최소화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2GB 메모리와 16GB SSD(낸드 Flash 메모리)N570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하이퍼쓰레딩과 잘 어우러져 리소스 확보가 용이해 멀티태스킹과 같은 다중 작업시 유리하다.

 

이는 하이퍼쓰레딩을 지원하지 않는 아톰 프로세서 보다 유리하다는 것이지 N570 프로세서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 전력소모가 적은 하드웨어들 플랫폼을 채택했기 때문에 인터넷을 장시간 사용해야 할 크롬북(시리즈5)에 잘 어울린다.

 

반면 MSI Wind U160은 크롬북과 동일한 N570 프로세서를 채택했지만 HDD를 탑재해 SSD를 채택한 크롬북보다는 데이터 전송속도에서 뒤쳐진다. 하지만 이 제품 역시 전력소비 효율이 좋아 장시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넷북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크롬 인터넷 브라우저 실행 화면

 

아쉽게도 N570 프로세서를 채택한 제품들 중에서는 12.1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제품이 없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우위를 논하기 어려울 것 같다. , 크롬북 시리즈51024 x 768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크롬 브라우져로 웹 서핑시(1280 x 800)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그런데, 크롬북에서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무선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있는 크롬북이 무선으로 주변기기와 상호 연결을 할 수 없다는 부분은 치명적이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직 크롬북만 써야 한다는 사실은 소비자에게 큰 고민을 안겨준다. (편집자주- 최근 DNL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크롬북이 걷고 있는 행보는 조금 의아스럽다. 아마도 구글 OS 정책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이외에도 넷북의 고급 제품에서 탑재될 만한 보안 솔루션인 TPM(Trusted Platform Module)이 크롬북에 채택됐다. TPM이 적용되는 모바일 기기는 주로 보안이 필요한 기업용 제품이라고 하는데 크롬북에도 적용된 것이다. 특히 표준 공통 기준 유효성 수준에 따른 호환성과 보안평가가 높은 인피니언사의 SLB9635TT 1.2가 내장돼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기능을 크롬북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일 누군가가 크롬북에서 DATA를 저장하는 HDD의 정보를 빼어 가려고 한다면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인피니언사의 TPM을 거쳐야 할 것이다.

 

아참~! 터치패드에 관한 이야기를 빼먹었다. 크롬북에 내장된 터치패드는 우리가 알고 있는 터치패드와 조금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오른쪽 터치 버튼과 왼쪽 터치 버튼이 없고 더블 클릭이 안되는 크롬북의 터치패드는 사용자에게 잠깐의 혼란을 가져다 준다. 크롬북의 터치패드는 손가락으로 터치할 부분을 드래그 한 뒤 손가락이 닿은 상태에서 꾸욱 눌러주면 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은 두손가락으로 꾸욱 누르면 된다.


스크롤은 두개의 손가락을 터치패드에 댄 상태에서 위아래로 올리면 된다.


드래그는 두개의 손가락(엄지와 검지)으로 한 개의 지점을 선택한 뒤 다른 손가락(검지)으로 움직여주면 된다.

 

이야기가 장황스럽게 길어지니 정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 크롬북과 넷북이 채택한 운영체제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기 쉽게 표로 구분해보았다. 아래 표처럼 정리해두니 한눈에 쏙 들어온다. 함께 살펴보자.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

구분

MSI Wind U160

크롬(클라우드 기반-무료)

OS

윈도우7 스타터(유료)

미지원(Jail-break)

Plug-and-Play

지원

지원

동기화 기능

미지원

지원(크롬 앱스)

앱 생태계

미지원

지원

플래시 기반의 웹 브라우징

지원

미지원

 Active X 기반의 웹 브라우징

지원

미지원

PC (설치) 게임

지원

미지원

온라인 (설치) 게임

지원

지원

(HTML5, Flash 기반) 게임

지원

미지원

인터넷 뱅킹 및 결제 서비스

지원

구글 크롬 앱을 크롬북에 설치

프로그램 설치

프로그램 구입 후 HDD내 설치

구글 Docs 크롬 앱 무료 설치

문서 작성

MS 오피스 별도 구매 설치

지원(구글토크)

화상통화

지원

스마트폰과 동일

온라인 서비스 이용범위

데스트탑 PC와 동일


크롬북 구글토크 애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고, 내장된 웹캠으로 구글 토크를 이용해 화상 채팅도 즐길 수 있지만 빠져서는 안될 기능들 빠졌다. 바로 RJ-45(유선랜), 블루투스가 빠진 것. 아직까지 크롬북이 플러그앤플레이(Plug-and-Play)를 지원하지 않아 USB 무선 랜카드 및 USB Ethernet Adapter를 이용할 수 없고, Jail-break를 통해 가능하다고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크롬북에서는 RJ-45(유선랜)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지역이면 크롬북을 사용할 때 상당한 제약을 받는다. 물론 크롬북이 유선으로 연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크롬북은 팥 없는 붕어빵과도 같아 크롬북을 구매하려는 사용자라면 유념해야 한다.


HTML5로 제작된 앵그리버드 애플리케이션 실행 화면

 

물론 HTML5에서 제작된 웹페이지는 웹캐쉬를 지원하는데, 웹 애플리케이션인 앵그리버드(Angry Birds)를 웹캐쉬로 저장해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그 뿐이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은 온라인에 연결되지 못하면 이용할 수 없다. (구글은 추후 지메일과 구글 Docs는 오프라인 지원을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글크롬 메인 화면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쉽게 판단 할 수 없는 크롬북

크롬북과 넷북의 관계를 보니 예전에 인텔에서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진행한 UMPC MID가 생각난다. 오리가미 프로젝트를 진행한 인텔은 휴대성과 인터넷 접근성을 높여 진정한 휴대PC를 꿈꾸고자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제조사와 함께 했다.


 

5~7인치 기반으로 윈도우를 탑재한 UMPC는 고급사용자와 프로슈머를 대상으로 다소 비싼 가격에 책정되었고, 4~7인치 기반으로 리눅스나 임베디드된 운영체제를 채택한 MID는 이보다 좀 더 심플하게 접근했다. 그러나 휴대성과 인터넷 접근성이 높아진 UMPC MID는 소비자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왼쪽 MID 실행화면, 오른쪽 UMPC 바탕화면

 

이후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넷북이 출시된 이후 UMPC의 역할을 넷북이 대체하면서 상황은 바뀌게 된다.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거두게 된 것이다. 넷북도 출시 당시에는 낮은 하드웨어 스펙 때문에 경쟁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졌지만 성공을 거듭하며 서브노트북 시장을 주도해왔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드웨어의 스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어야 성공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크롬북도 이와 같은 요소들을 갖춘다면 넷북과 같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넷북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MID처럼 가볍고 심플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시장은 원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한국마케팅 담당인 김창준 과장이 발표한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를 보면 알 수 있다.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숨겨진 뒷이야기 총정리(Q&A 포함) - http://dtalker.tistory.com/1800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에서 소비자 조사결과를 발표한 삼성전자 한국마케팅 김창준 과장


당시 김과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반영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블릿 기기 사용자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밝혔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터넷 기능을 꼽았다. 사용률을 꼼꼼히 살펴보니 이메일(62.8), 웹 브라우징이(41.4), 메신져/SNS(56.6), 블로그(46)에 해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넷북처럼 인터넷 서비스 접근성이 높은 제품을 원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 새로운 제품에 가까운 서브 노트북이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 크롬북 시리즈5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접근성에 초점을 맞춘 MID처럼 인터넷 웹 서핑에 최적화된 서브 노트북(크롬북)이기 때문이다. UMPC MID가 시장안착에 실패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넷북처럼 크롬북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정체되어 있는 서브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ActiveX를 사용하고 PC설치가 필요해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을 즐길 수 없는 크롬북

 

물론 아직 속단은 이르다. 크롬북이 극복해야 할 요소도 많기 때문이다. Active X를 이용 할 수 없는 국내 인터넷 환경이 국내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하고 있고, 블루투스 미지원과 3G 데이터 요금제 부분(크롬북 3G은 국내 미출시)은 크롬북을 사지 말아야 할 요소들로 꼽히면서 해외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크롬북을 구매한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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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난강홀에서 재미있는 제품을 봤습니다. 대만 또는 중국쪽 업체의 7인치 MID 제품이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MID란 단어는 시장에서 사라져가는 추세인데 이 업체가 MID라는 이름을 내걸고 자사의 제품 WQ-01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먼저 MID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요. MID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obile Internet Device)의 약칭으로 쉽고 간편하게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기기를 지칭합니다. 인텔쪽에서 UMPC와 함께 이 개념을 들고 나오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제품은 인텔이 아닌 ARM계열의 모바일를 채택했음에도 MID라는 호칭을 했다는 건 좀 재미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이 때문에 이 회사의 제품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WQ-01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Amlogic Cortex A9(800MHz ~ 1GHz) 프로세서를 채택했고 800 x 4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512M DDR2 메모리, HDMI단자, 4GB 저장용량, 5Pin Micro USB 2.0, Wi-Fi, Bluetooth, 중력센서, 웹캠 등 지원합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채택 했습니다.

 

WQ-01의 단점은 스토리지의 저장공간이 적다는 점과 Amlogic Cortex A9 프로세서를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로세서는 1GHz의 동작속도를 갖고 있지만 해외에선 800MHz의 동작 클럭속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클럭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클럭의 속도를 제한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제가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실제로 구동을 해보면, 프로세서의 영향 때문인지 생각보다 빠르게 구동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앱 실행 후 로딩되는 시간이 길었는데 1GHz 프로세서를 채택한 태블릿보다 느리게 반응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전면 패널 오른쪽에 전원, , 취소 버튼 등이 자리잡고 있었는데, 누르는 키감은 좋지 않았습니다. 뭐랄까요. 장난감에 붙어있는 버튼 같이 좀 부실해 보였습니다.

 

특히 해외 글로벌 제조사의 넷북과 태블릿도 국내 시장에서 힘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제품이 글로벌 제조사의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한 매력을 지니지 못한 만큼 국내 사용자에게 큰 이슈가 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국내 수입도 되지 않을 것 같구요.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작성해봤습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다보니 국내외 언론을 통해 이 제품이 소개되지 못한 것 같네요.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IT언론사의 이목을 끌어모아야 한다는 사실에 좀 씁쓸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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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윈도폰 7도 접수? 스마트폰 HD3 사양 유출

2010. 7. 5. 11:09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C 윈도폰 7도 접수? 스마트폰 HD3 사양 유출

 

HTC는 윈도모바일 기반의 HD2는 물론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자이어, 넥서스원 등을 만들어 내고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스마트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미 윈도모바일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반의 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HTC가 윈도폰 7도 현재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정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인 윈도폰 7.

 

이 윈도폰 7에 대한 꾸준한 소식과 루머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 중 HTC를 통해 윈도폰 7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과 이와 관련한 제품의 사양이 유출되었다.

 

현재 HTC를 통해 준비되고 있는 윈도폰 7의 이름은 HD3로 유츌된 스펙을 살펴보면 해상도는 1280 X 800 WXGA 4.5인치 Super Amoled를 채용했으며 퀄컴 1.5GHz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듀얼 LED를 내장한 800만 화소 카메라, 720P 비디오 촬영, 1080 HD급 영상 재생, WIFI, 블루투스, 3G/ 4G 지원, 1GB RAM, 1GB ROM, HDMI 단자, 1800mAh 배터리 채택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다.

 

물론 이와 관련한 소식은 정확하게 확정된 스펙이라기 보다는 루머일 가능성이 100%이지만 내년쯤 출시되는 제품의 대략적인 형태를 엿볼 수 있다. 점점 더 커지는 디스플레이 크기와 넷북에 육박하는 프로세스 그리고 스펙 등 앞으로 PMP MID 등의 경계선이 무너지고 스마트폰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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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대항마는 OS를 봐야한다. 바로 MeeGo OS!

 

현재 태블릿 PC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하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패드.

그리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 LG, 아수스, HP 등은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패드 대항마로 손 꼽히는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스펙에 치우쳐져 있고 스펙이 아이패드보다좋으면 대항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성공한 이유를 보면 스펙이 아닌 OS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 모바일에 최적화된 OS가 준비되어야 하며 이 OS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현재 준비하고 있는 아이패드 대항마들은 대부분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역시 모바일 기반의 제품에 최적화된 OS이고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애플 OS에 버금가는 모바일 OS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을 제외하고 MID나 스마트북 혹은 태블릿 PC에는 아직 안드로이드 OS의 성장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 아이폰 OS와 안드로이드 이외 더 다양한 모바일 OS가 등장해 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 1 CES는 물론 각 전시회에서 아이폰 OS, 안드로이드 이외 모바일 OS로 그 가능성을 틈틈히 그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고(MeeGo) OS 버전 1.1 데모 영상이 공개되었다.

 

전시회를 통해 MSI 넷북에 내장되어 실행되었던 미고의 모습은 가볍고 빠르게 실행되는 속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넷북은 물론 모바일 제품인 스마트북, MID, 태블릿 PC 터치 기반의 제품에 최적화된 또 다른 OS로 큰 이슈를 이끌어 냈다.

 

이 미고(MeeGo)는 인텔과 노키아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오픈 운영체제로 인텔의 모블린과 노키아의 마에모 운영체제가 합쳐진 리눅스 기반의 오픈 운영체제이다. 미고의 특징은 넷북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운영제체로 성능과 전력 관리, 그래픽, UI 등에 최적화 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셜 네트워킹, 모질라, 크롬 등 웹브라우저, 간단한 응용 프로그램등이 포함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고(MeeGo) OS 버전 1.1 데모를 보면 미고의 가능성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PC 등과 충분한 경쟁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UI와 빠르고 쾌적한 속도는 아이폰 OS와 유사한 느낌의 운영체제 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영상을 통해 직접 체감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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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듀얼 터치 스크린을 담은 MID Libretto W100 공개.

 

리브레또(Libretto) U100 이후 5년 만에 리브레또 네임명을 단 제품이 출시된다.

 

닌텐도 DSL와 같이 접이식 방식의 크램쉘 형태를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는 Libretto W100은 상하 듀얼 터치 LCD를 내장하고 있다. , 하단에 내장된 키보드 대신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내장하여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

 

간단한 스펙을 살펴보면

 

Libretto W100 프로세스는 CPU Pentium U5400(1.2GHz)Windows 7 Home Premium을 운영체제로 채택하였으며 해상도 1024 X 600(WSVGA) 멀티터치 지원 듀얼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2GB 메모리, INTEL QS57 Express 칩셋, 62GB SSD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MicroSD카드 슬롯, IEEE 802.11a/b/g/n지원 무선랜, USB 2.0, Bluetooth 2.1+EDR, WiMAX, 102만 화소 웹캠 등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표준 배터리의 경우 약 2시간의 구동시간을 보여주며 옵션으로 제공되는 대용량 배터리는 약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사이즈는 202x123x25.4mm, 무게는 약699g(표준 배터리 장착시)를 보여주며 대용량 배터리 장착시 두께 30.7mm, 무게 약 819g 정도로 늘어난다. 가격은 약 12만엔 현 시세로 1,553,724원 정도이다.

 

이전 MS가 컨셉 제품으로 선보였던 쿠리에와 비슷한 느낌으로 터치기반의 운영체제와 UI가 아닌 기존 Windows7 기반일 경우 과연 듀얼 LCD의 효용도가 얼마나 높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다. 7인치 디스플레이에 구현되는 터치 기반의 키보드와 하드웨어적인 키보드의 편리성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며 더구나 Windows7 운영체제 자체가 터치 기반이라기 보다는 기존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과의 매칭이 더 어울린다고 봤을 때 이번 리브레또 W100의 컨셉은 조금 위험한 느낌이다.

 

또한, 휴대성을 목적으로 한 제품으로 사용시간이 2시간에서 대용량 체결 시 4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은 요즘 출시하는 넷북이 대략 5~10시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빠르면 올 8월 하순쯤 발매를 예상하고 있는 Libretto W100 리브레또라는 명성에 걸맞는 제품으로 출시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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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Mini 5 다양한 컬러 디자인 공개

2010. 3. 10. 15:46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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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Mini 5 다양한 컬러 디자인 공개

 

델의 안드로이드폰 혹은 델의 MID로 불리우는 Dell Mini 5가 다양한 디자인의 외형을 공개했다.

 

이미 CES 2010, MWC 2010을 통해 공개된바 있는 델 미니 5는 퀄컴 1GHz 스냅드래곤을 내장하였으며 5인치 WVGA 터치 디스플레이와 운영체제로 안드로이드 1.6, 후면 500만 화소 카메라와 전면 화상채팅을 위한 VGA 카메라, 전면 정전식 터치 버튼, WIFI, 3G, 30핀 독 커넥터 등을 지원한다.

 

이 제품을 안드로이드폰으로 규정해야 할지 혹은 MID로 규정해야 할지 명확하진 않지만 이번에 공개된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이나 제품 사양 등을 봤을 때 상당히 관심이 가는 제품임은 분명해 보인다. 과연 가격이나 국내 출시 여부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스마트폰, MID, 이북 등 점점 제품군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지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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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안드로이드 기반의 MID SmartQ V5 HD 출시

2010. 2. 25. 12:30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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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반의 MID SmartQ V5 HD 출시

 

중국 스마트 디바이시스(Smart Device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MID SmartQ V5 HD를 일본에 출시했다.

 

스펙을 간단히 살펴보면 4.3인치 터치 스크린 (해상도 800X480) ARM11 600MHz 프로세서를 채택하였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리눅스 우분투, 윈도우즈 CE 6.0을 모두 내장하여 초기 부팅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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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낸드 플래시 내장(유저 영역 128MB), SDHC 메모리 슬롯, WIFI, 블루투스 2.0+EDR, 2000mAh 배터리, 스타일러스 팬 등을 지원하며 미니 HDMI의 경우 안드로이드만 지원, 우분투는 동영상 출력 전용, 윈도우 CE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크기는 119 X 78 X 14mm 이며, 무게는 약 160g 정도로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약 23800엔 우리나라 가격으로 307,529원이다.

그나저나 코원 V5와는 무슨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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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의 관심, 스마트폰의 열풍 MID의 미래는?

2010. 2. 22. 11:22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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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의 관심, 스마트폰의 열풍 MID의 미래는?

 

얼리아답터 중심에 머물러 있던 태블릿 PC는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재조명 되며 삼보, 삼성, LG, 아수스, MSI, 레노버 등 역시 다양한 태블릿 PC를 공개하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또한, 작년 하반기 아이폰과 옴니아 시리즈로 불어오기 시작한 스마트폰의 열풍은 모바일 제품군 모두를 스마트폰 하나로 통일 시킬 듯한 기세를 보이고 있다.

 

태블릿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인기는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로 주목되던 MID(Mobile Internet Device)의 위치가 모호해 지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사실 재작년부터 MID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 니즈가 있었지만 MID만의 특성과 장점을 충분히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자기만의 위치와 필요성을 명확하게 내세우지 못하게 되면서 꽃을 피우기도 전에 지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현재 UMID Mbook 시리즈와 유경의 N5, S10 블레이드, 코원 W2 MID 신제품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아직 그들만의 리그에 머무를 뿐 넷북, 스마트폰과 같은 큰 인기와 관심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MID의 입지가 좁아진 이유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등의 인기에 치인 결과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제조사가 이러한 결과를 스스로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MID는 휴대성과 모바일 제품의 특성상 신속한 사용성, 스마트폰 보다 나은 성능 등을 통해 자신만의 위치를 확보했어야 하지만 제조업체는 모바일 제품으로 자신만의 플랫폼이나 인터페이스, 특징을 전혀 고려, 고민하지 않고 똑 같은 윈도우 기반의 플랫폼에 크기와 무게 디자인만 변경하여 출시함으로써 결국 스마트폰과 넷북 그리고 태블릿 사이에 이도저도 아닌 계륵과 같은 위치를 만들어 버렸다.

 

물론 MID를 구입해 자신만의 사용성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유저도 있겠지만 대다수 MID를 구입한 사용자들의 경우 관심과 호기심으로 초반 반짝 사용하게 되지만 결국 집에서는 성능과 사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밀리고 이동중에는 아이폰, 옴니아, 안드로이드폰 등의 휴대성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어플과 편리성에 밀려 책상 한구석에 머무르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UMPC만 보더라도 MID 역시 동일한 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하다. MID가 가양할 길을 스스로 찾지 않으면 UMPC와 같이 찻잔속에 태풍으로 자기만의 리그에 머물다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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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변화된 이유에 대해 아이폰을 빼놓을 수가 없다. 애플의 빳빳한 자세나 A/S 문제 등 시끄러운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열풍을 이끈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아이폰이 이렇게 관심을 이끌게 되고 출시되는 스마트폰 마다 아이폰을 따라 하는 이유는 바로 편리한 사용성이다. 기존 WM 기반의 스마트폰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했으며 사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 MID는 이러한 모바일 제품만의 편의성을 내장한 플랫폼을 개발해야 한다. 절대 어려워서는 안된다.

 

또한, 스마트폰이 가지지 못하는 자신만의 장점을 내세워야만 한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과 입력장치의 불편함 등 MID는 분명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용성의 불편함으로 이러한 장점이 제대로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앞으로 MID의 미래는 그닥 밝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또 걱정도 되지도 않는다. PMP – UMPC- MID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꿋꿋히 살아남은 업체들에게 있어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의 인기는 오히려 또 하나의 기회이자 MID에서 펼치지 못한 자신만의 특징을 내세울 수 있는 출구가 되지 않을까 한다. MID UMPC니 태블릿 PC는 결국 구분을 짓는 이름의 하나일 뿐 경계는 모호한 것이 요즘의 추세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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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uye24ki.tistory.com BlogIcon 무예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비싸요

    2010.02.22 23:47 신고
  2. 빌리브라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금 umid의 엠북으로 댓글다는데요, 글쎄요.. mid는 광고로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을 못해서 뒤쳐진 감도 있고 넷북에 비해 잘 모르는 분들도 산당합니다. 전 강의나 음악, 네비, dmb, 오피스, 인터넷 등 모두 mid로 처리합니다. 물론 외출시나 누워서 할때지만요. 넷북보단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대중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가격대가 적정하고 인식만 확실히 박힌다면 넷북만큼의 트랜드를 불러올 수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2010.10.16 16:47

차세대 MID 엠북 비즈 공식 판매 개시

2010. 2. 17. 15:42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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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전문 제조기업 유엠아이디는 성능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엠북 비즈’(mbook bz)의 판매한다고 밝혔다.

 

엠북 비즈는 인텔의 저전력 아톰 CPU(1.2GHz), 4.8인치 LCD 화면(지원해상도:1024 X 600), 쿼티키보드, 광터치 마우스, 무선랜 및 Wi-Fi, 블루투스 2.0 등 모든 휴대통신까지 지원한다. USB, USIM 카드, 마이크로SD 카드, DMB 안테나 등 확장을 고려한 단자들이 제공된다. 윈도XP 운영체제를 탑재해 모바일 컴퓨팅을 구현하며, 표준 배터리 장착 시 7시간 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할 정도로 이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편리한 모바일 컴퓨팅을 위해 애플리케이션도 대거 보강되었다. 더팟 플레이어, 캡 센서, C, 씽크프리, 원격제어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멀티미디어 컨텐츠 감상, 일정관리, 인터넷전화, 문서 작업 등을 더욱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지문이 묻지 않는 무광택 블랙 코팅 처리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액세서리류를 더욱 보강해 이어폰, VGA 케이블, 터치팬 겸용 스트랩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엠북 비즈는 자켓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161X96.5X19.1mm)로 높은 휴대성을 지녔다. 또한 커피 한 잔보다 가벼운 366g의 무게에,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배터리 성능도 더욱 개선됐다.

 

UMID 문병도 대표는엠북 비즈는 MID 시장에서 호평을 얻었던 엠북을 더욱 개선한 제품으로, 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ES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욱 강력한 성능의 소형 모바일 기기를 기다려왔던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향후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글로벌 MI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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