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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3D TV 중계 시청하기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012 런던 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국내 방송3사(MBC, KBS, SBS)도 이에 편승해 스타 해설위원을 영입해 시청률 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방송사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및 스마트TV 제조사도 2012 런던 올림픽을 중계하기 위해 다양한 3D 중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Source : http://blog.naver.com/mbc_cp?Redirect=Log&logNo=162755821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방송3사가 지나친 경쟁을 지양해 회선료를 절약하고자 광회선을 MBC와 SBS가 5회선씩, KBS가 7회선을 각각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3D TV 중계신호를 받기 위해 방송 3사가 합동으로 방송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또한 3D TV를 위해 2개의 회선을 추가해 3D의 Left 신호와 Right 신호를 각각 할당해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는 방송3사에서 제공하는 2012 런던 올림픽 3D 중계방송의 품질이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이렇게 준비된 3D TV 방송은 방송 3사 합동으로 관악산 송신소에 제공하며 ,디지털TV 66번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3DTV 수상기 보유 가구는 런던올림픽 3D 시범중계를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런던올림픽 3D 방송을 한시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TV 수상기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관악산 송신소에서만 3D 중계를 송출하기 때문에 근거리 직접 수신이 가능한 곳에서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성산동에서 이를 시청해보려고 했지만 수신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 TV를 통해 3D TV 중계 시청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TV가 있다면 2012 런던 올림픽을 3D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3D 영화로만 3D TV를 시청해왔기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3D로 본다는 것이 좀 기대되긴 합니다.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3D TV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3D TV 기능을 스마트TV에 넣음으로써 많은 분들이 2012 런던 올림픽 경기를 3D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쟁사의 3D 스마트TV에서도 3D TV 기능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SBS의 지상파 3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SBS와 제휴해 SBS 런던 2012 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이 앱을 이용해서 3D TV를 시청하면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SBS의 3D 생중계 시범 방송은 듀얼 스트림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3D 스마트TV를 포함한 삼성의 모든 3D TV 고객들은 셋톱박스 등의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간편하게 2012 런던 올림픽 경기를 3D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SBS 런던 올림픽 앱은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버퍼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회선의 속도를 미리 체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유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TV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지를 확인하고 연결되지 않았다면 해당 인터넷 서비스 고객센터로 전화해 스마트TV에 인터넷을 연결시켜 달라고 하면 됩니다. 이렇게 스마트TV가 인터넷에 연결되었다면 스마트TV를 켠 후 스마트허브를 실행시키면 SBS 런던 올림픽 앱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만일 자동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다면 삼성 앱스로 이동해 SBS 런던 올림픽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스마트허브 메인화면에서 SBS 런던 올림픽 앱을 실행합니다.

 

 

 

SBS 런던 올림픽 앱의 메인화면을 보면 On Air를 클릭하면 현재 실시간 방송되고 있는 중계 정보(2D 또는 3D)를 안내해줍니다. 3D 방송은 3D 생방송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선택하고 3D 안경을 착용해서 보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경기를 3D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D로 녹화된 방송들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주의하셔야 하구요. 2D로 녹화된 방송이라고 하더라도 2D to 3D 기능을 이용해 3D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D로 중계되는 방송을 제외하고 3D로 방송되는 경우 3D 방송중계라고 표시됩니다.

 

On Air의 메인 화면에서는 실시간 방송 중계 안내 정보와 다음 경기 일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 될 것 같네요. SBS 런던 올림픽 앱은 축구, 양궁, 사격, 배드민턴, 배구, 수영 등 다양한 스포츠 중계 소식을 담고 있고 전체 탭을 선택하면 SBS 런던 올림픽 경기가 시간 별로, 인기 순으로 정렬이 됩니다.

 

 

 

 

 

바로 3D Live를 시청할 수 있으며, 앱(App)에 VOD(Video On Demand)를 통해 주요 경기와 각 경기별 하이라이트들을 3D 및 2D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혹시 놓친 경기가 있다면 업데이트되는 경기들을 3D VOD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3D 올림픽 경기를 3D 안경을 쓰고 시청하니, 영화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이 생생하게 더해지네요. 특히 입체감이 느껴지는 상태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선수들을 보니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역시 스포츠 경기도 3D로 볼만하네요. 점차 이런 채널들이 많이 늘어나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SBS 런던 올림픽 앱은 한국 선수들이 치루는 경기 소식 뿐만 아니라 경기장 외의 모습들도 함께 담아 숨겨진 비하인드 소식들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쏠쏠한 재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집에 3D TV가 있다면 삼성 앱스(Samsung Apps)에서 SBS 런던 올림픽 앱을 다운받아 2012 런던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신다면 좀 더 생생한 경기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중요한 부분을 빼먹을 뻔 했네요. 삼성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삼성 스마트 모니터 시리즈 중 시리즈9(27TA950)와 시리즈7(27TA750)에서도 SBS 런던 올림픽 앱을 즐길 수 있다는 점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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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방송을 스마트폰의 Wi-Fi에서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이 나타났다. 바로 LG 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공중파 3사 방송을 볼 수 있는 유플러스 모바일TV(U+모바일TV)를 지난 9일 출시한 것.

 

LG 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와 제휴를 맺고, 방송사의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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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모바일TVOZ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고, VOD 콘텐츠를 채널별/장르별/인기방송 콘텐츠 등을 다운로드 또는 실시간 바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먼저 U+모바일TVVOD 콘텐츠를 모두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U+모바일TV를 실행하면 U+모바일TV, 채널별, 장르별, 다운로드함, myTV, 검색 등의 메뉴와 함께 어제방송과 인기 방송 리스트가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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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별 메뉴를 선택하면 KBS, MBC, SBS의 공중파 방송사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방송사의 콘텐츠는 드라마, 연예오락, 시사교양, 종영작 등의 메뉴로 구분되어 있다.

 

구분

KBS(국영방송)

시청

연령

MBC(공영방송)

시청

연령

SBS(민영방송)

시청

연령

드라마

도망자 Plan.B

결혼해주세요

웃어라 동해야

정글피쉬2

근초고왕

매리는 외박중

성균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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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욕망의 불꽃

즐거운 나의 집

글로리아

몽땅 내 사랑

폭풍의 연인

황금물고기

볼수록 애교만점

장난스런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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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닥터챔프

대물

웃어요 엄마

시크릿가든

호박꽃 순정

괜찮아, 아빠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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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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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개그콘서트

천하무적토요일

해피투게더

승승장구

뮤직뱅크

해피버스데이

상상대결

스펀지ZERO

청춘불패

야행성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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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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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일밤-뜨거운형제들

일밤-오늘을 즐겨라

세바퀴-세상을바꾸는퀴즈

황금어장

놀러와

쇼음악중심

원더우먼

TV특종놀라운세상

꿀단지

꽃다발

찾아라! 맛있는 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개그쇼 난생처음

여우의 집사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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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영웅호걸

놀라운대회스타킹

강심장

SBS인기가요

맛있는 초대

2010년 사랑-

나눔 콘서트

밤이면 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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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위기탈출 넘버원

VJ 특공대

전체

전체

7일간의 기적

공감 특별한 세상

그곳에서 살아보기

시사매거진 2580

미라클

12

전체

12

전체

전체

 

 

종영작

졔빵왕 김탁구

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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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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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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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살펴보면 대부분 방송사의 시청률이 높았던 주력 콘텐츠가 U+모바일TV에 등록되어 있다. 전체 콘텐츠의 비중은 MBC의 콘텐츠가 제일 많았고, SBS의 콘텐츠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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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에 포함된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꼭 Wi-Fi망을 이용해야 한다. 대외적으로는 고화질 콘텐츠를 원활하게 서비스하기 위해서 Wi-Fi망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사실 3G망 서비스 망 부하와 통화품질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Wi-Fi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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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데이터 통화료는 없지만 방송 1주일이내의 프로그램은 별도로 건당 500원씩 부과된다. 건당 500원씩의 요금이 부담된다면 U+모바일TV 방송서비스에 가입하면된다. 2000원의 요금으로 3사의 VOD 콘텐츠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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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콘텐츠는 상세 설명이 곁들여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다.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유료 콘텐츠의 재 시청기간은 168시간(7일간 반복시청 가능)이다. 월 정액 콘텐츠는 별도의 과금이 부과되지 않고 1년 동안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 받은 콘텐츠는 myTV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U+모바일TV는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하지만 고정된 장소(Wi-Fi)가 아닌 이동(3G)하면서 시청하기에는 불편함 점이 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한편, 통신사에게 콘텐츠 서비스라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해 그 의미가 깊다. 또한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가 아닌 합법적인 콘텐츠를 구매해 시청함으로써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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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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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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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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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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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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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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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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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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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모바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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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성장은 지상파 DMB를 깜깜하게 한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또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지상파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휴대폰 시장의 킬러 컨텐츠로 자리잡았던 지상파 DMB 시장은 반대로 급격한 하락세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MBC, YTN, 한국 경제 TV 등 스마트폰을 통해 웹사이트 접속 또는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한 실시간 방송서비스를 서비스 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서비스는 WIFI가 되는 지역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무선 WIFI 공유기 에그를 통해 어디서든 TV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지상파 DMB 시장에 큰 경쟁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 TV CJ 헬로비전은 PC에서 60개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는 티빙 서비스를 모바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현재 CJ 헬로비전을 이용하는 가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그외 사용자들에게는 500~3000원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많은 업체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서비스로 빠르게 이전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적자에 허덕이는 지상파 DMB로써는 광고매출과 사용자 분산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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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누구를 위한 통합 앱스토어인가?

2010. 3. 9. 14:54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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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3사가 통합 앱스토어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밴쿠버 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 대축제를 KBS, MBC, SBS 지상파 3사에서 동시 중계가 떠 올랐다. 마치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독재 정권시절과 같은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그동안 이동 통신사들이 쇼 앱스토어, T 스토어, LG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또는 오즈 앱스토어 7월 오픈 예정)를 런칭하며, 차별화를 꾀한 앱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표준플랫폼에 맞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자들에게 제공 해왔다. 그러나 사용자들의 관심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쏠렸다. 더구나 이 문제는 국내외 가릴 것 없이 이동통신사들이 안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로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이동통신사들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통합 앱스토어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그동안 자사의 앱스토어들이 온오프라인 매체에 알려지길 노력하며, 자신들의 서비스가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누누히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사용자가 다른 곳으로 몰릴 것을 우려한 나머지 MWC2010에서 세계 주요 24개 이동통신사가 합의하고 슈퍼 앱스토어(WAC : Wholesale App Community - 도매 앱스토어 연합)를 결성하게 됐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중심으로 국내 서비스에 적합하도록 구축한 통합 앱스토어를 WAC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WAC가 결성되긴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나 운영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축된 통합 앱스토어를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아 주도적으로 리드하겠다는 포석이다.

 

현재의 모습은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 남짓만에 자신들의 서비스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비해 차별화 요소가 부족하고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자인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이쯤 되면 누구를 위한 통합 앱스토어 인가?”라고 되묻고 싶다.

 

이동통신 3사는 누구를 위해서 통합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것인가?’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일원화 시켜서 얼마만큼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깃들어 있는지 궁금하다.


통합 앱스토어는 다른 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통신사만의 차별화 전략이 모호해지고, 단말기도 일원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통합도 이뤄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통신사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물음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당장 이동통신 3사가 모두 나선 통합 앱스토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어떨까. 피쳐폰(Fearturephone) 국내 시장이 약 2400만대 내외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아직까지 스마트폰 시장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성장 추이를 감안하면, 앱스토어를 모르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들은 아주 차가운 반응을 보일 것이다. 벌써부터 앱 스토어가 뭔가요?” “이거 어떻게 깔아야 하나요?” “이거 요금은 비싸지 않나요?” 라는 반응들이 귓가를 맴도는 것 같다.

 

지난 3 8일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성명을 내고 국민을 내건 행사지만 정작 국민들의 채널선택권, 볼 권리는 철저하게 짓밟혔다고 지적한 것이 떠오른다. 이를 빗대어 말하자면 소비자들을 내건 앱스토어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애플리케이션 선택권, 이를 이용할 권리를 철저하게 짓밟은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싶다.

 

소비자들은 이동통신사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닌 차별화된 요금제와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선택했다. 하지만 앱스토어를 다른 통신사하고 똑같이 일원화 시키겠다는 계획은 요금제를 일원화 시키겠다는 소리나 다름이 없다.
 

이동통신사들이 준비하고 있는 차별화 전략은 오직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에만 초점이 맞춘 것이 아닌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기업 편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비자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이동통신사들의 차별화 전략을 갉아먹게 되는 것이다.

 

기존의 쇼 앱스토어, T 스토어, LG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또는 오즈 앱스토어 7월 오픈 예정)를 그대로 운영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흡수 통합된 통합 앱스토어만 운영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이동통신사 3사는 11일 기자 간담회에서 통합 앱스토어에 맞춘 전략 수정 문제를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만일 후자라고 한다면 통합 앱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받거나 차별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기존의 앱스토어 선택권을 박탈당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좀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서 섯불리 판단하긴 이르지만 아이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작이 400만대 수준으로 급성장 했지만 통신사들의 행보는 오히려 도태된 게 아닐까 싶다.
 

게티즈버그에서 링컨 대통령이 “for the People, by the people, of the people”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란 명언이 생각난다. 패러디를 해본다면 행정 편의적인 서비스가 아니고 “for the Consumer, by the Consumer, of the Consumer” ‘소비자의,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서비스가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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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dPeace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를 위한 통신사 선택권인가?

    이 글의 논조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소비자의 애플리케이션의 선택권은 각 OS사의 독점욕에 의한 벽에 의해서 제한되어 왔던 것 사실이고, 통합이라는 것은 바로 그러한 OS간에 막혀져 있는 벽을 뚫어보겠다는 것이다.
    이번 통합의 문제점은 전혀 말도 안 되는 꿈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현실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 통합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막는것이 아니다.

    통합 앱스토어가 효능을 발휘하려면 그야말로 OS가 다른 폰에서도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 플랫폼을 깔아줘야 하는데, 서로 자신의 OS를 고집하고 호환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기업의 특성을 살리는 것은 해당 기업의 이윤 확보를 위한 것이지 소비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인데 이 글의 설명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정답은 소스를 오픈해서 각 기업이 경쟁적으로 그 소스를 개발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MS의 지금까지의 부의 축적의 이유는 결코 MS가 뛰어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해서가 아니었다. 그건 독점으로 인한 부의 축적이었을 뿐이다.
    애플이 이러한 통합에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협조하지 않을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2010.04.28 10:00

막장으로 치닫는 디지털 지상파 DMB 사업자들

2009. 2. 16. 09:47 Posted by 비회원
[IT News BlogTimes] 막장으로 치닫는 디지털 지상파 DMB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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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하철을 이용할 때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표현됐던 DMB 서비스'가 휴대폰을 비롯한 DMB 단말기(PMP 포함) 구입자가 약 1,600만이나 되는 사용자 및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사업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지하철 서비스 중단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U1 미디어, 한국 DMB, YTN DMB 등 3개 지상파 DMB 신규사업자들은 출범 초기 약 305억∼363억원의 자본금으로 방송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광고수익의 급감과 경영난으로 인해 현재 약 60억∼70억원의 운영자금만을 남겨둔 상태라고 한다.

한편, 경영난을 이유로 KBS, MBC, SBS, U1 미디어, 한국 DMB, YTN DMB 등 지상파 DMB 6개 방송사 협의체인 지상파 DMB 특별위원회에서 "지하철 지상파 DMB 서비스를 자본잠식으로 도산할 위기에 처해 지하철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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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사업자가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경기불황에 따라 마케팅 광고비를 줄이고 있어 광고매출이 급감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례로 한국DMB의 광고매출이 월 1억원(약 5300만원)을 넘지 못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특히 위원회측은 "이런 마당에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을 지하철공사측에게 시설사용료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지하철 DMB 서비스를 유지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모바일 휴대폰 및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DMB 서비스를 이용해온 약 1,600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다. 가운데 지하철에서 이동하면서 시청해 온 사람들이 많다.

서울시에서 인구,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20개 분야 289개를 통계로 나타낸 '2008 서울통계연보'를 살펴보면, 2007년 한해 하루 평균 712만명의 시민이 지하철을, 458만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한 만큼 지하철에서 DMB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스스로 목을 조르는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그렇다고 굳이 무료 지상파 DMB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해서 매월 시청료를 따로 지불한다면 이용자들로서는 커다란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과 함께 DMB 서비스 이탈자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지하철 DMB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과 유료 서비스 전환이라는 과제 앞에 DMB 사업자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것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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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News BlogTimes] 용산 참사를 보고 우리는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현 정부(검찰, 경찰 포함)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있는 MBC PD 수첩(저격수)을 보면서 이명방 정권의 압력에 굴복한 언론과 국민의 부끄러운 행동을 생각해봤다.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지켜주고 살기 좋은 나라로 이끌어줘야 한다. 하지만 "국민이 살기위해 몸부림을 쳤다고 욕하고, 때리고, 죽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믿음을 저버리고, 우리나라 국민을 지켜줘야 할 의무를 포기한 것이다. 그것을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보는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알리거나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도 기업이다. 그러나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지만 한쪽 편에 서서 일방적인(잘못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져버린 것이다. 그들은 창칼 앞에 스스로 무너졌음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지식인들은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언론과 함께 앞장서야 한다. 언론이 실용과 실리를 추구하며, 정부에 무릎을 꿇은 것처럼 지식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선조 지식인층은 독자성과 우월성을 갖고 목숨 바쳐 자신들이 이루고자 했던 바를 이뤄냈지만 현재의 지식인층은 정부의 무서움을 깨닫은 그들은 자기 살길만 찾아 헤매고 있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정부가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거나 진실을 은폐하려고 한다면 관심을 갖고 지적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쇠고기 파동 때 보여줬던 길고긴 싸움을 했지만 결국 정부의 무력 앞에 겁먹은 모습을 보이며, 남겨진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지금... 진실을 외면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

우린 결국 잘못된 개인주의에 물들어 버렸다. "즉, 나만 괜찮으면.... 우리 가족에만 피해가 없으면..."이라고 자위하며 주변에서 일어난 사실들을 (우린) 외면하고 있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지키고자 했던 바를 우리는 외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린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야 하고 지켜봐야 하는 의무를 지녔지만 주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고 현실을 외면하며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소심하고 나약한 심성을 지녔다고 자위하며, 착각속에 살아가는 삶을 살았다. 선조들이 피흘리며 지켜왔던 자유민주주의를 잘못된 길로 걸어가는 것을 바로잡지 못한 나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우린 후세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남기고 대한민국의 크나큰 오점을 남기고 있음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무의미하다라고 생각한다면, 당당하게 내 자식에게 외쳐라! "대한민국 국민을 내가 직접 때리고, 죽이고, 조작 및 은폐 했으며, 수수방관했음을 자랑 스럽다"고..... 그대는 아마도 부끄러움을 느낄 것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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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tjryu BlogIcon 미리내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공감합니다.

    2009.02.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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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지만 ^^ 이슈화되어도 문제가 되겠네요 ^^;

      2009.02.11 21:04

[Community News BlogTimes 오세경(리포터)] [주간논평]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국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국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새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총체적인 난국을 맞게 된 원인으로는 '미국산 쇠고기 파문'을 계기로 형성된 '촛불문화제'가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후 지속적인 지지율 하락과 청와대 참모진을 대폭 물갈이 하였고, 소폭개각까지 단행하였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을 중용하는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내 방한을 기점으로 촛불문화제에 대한 강력한 진압 및 연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KBS의 관영 방송화는 물론 MBC 민영화를 통해 언론독재를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현재의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지, 이명박 대통령이 생각하고 있는 미래의 대한민국 모습은 어떻게 그려볼지 알아보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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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2007년 12월 19일 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당시 당선소감으로 "국민을 위해 머슴같이 일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 당시 대다수의 국민은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간절히 믿었다.

2008년 5월 9일 각계 여론조사에서 20%대 중반으로 급락하는등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발표에 따르면 주간 정례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취임 초 57.3%였던 국정수행 지지율이 25.4%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급락했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광우병"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계속된 언론의 광우병 의혹과 PD수첩의 광우병에 대한 보도가 네티즌과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내용으로 전달되며, 혼란을 야기시켰다.

청와대에서 추진하는 국정정책은 대부분 네티즌의 반대에 부딪치며, 국정정책에 대한 논란은 점차 커져갔다. 이후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로 치솟으며,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올해 성장률 예상치는 4%대 초반으로 내려앉았고, 현재 소비자물가는 10년 만에 5%대에 진입했으며, 일부 지식인층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을 우려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자 청와대 참모진을 대폭 교체하면서 소폭개각을 단행하였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으로 교체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국정장악하고 정책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선 한나라당의 기반과 참모진을 측근으로 정치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통치체제로 전환시켜야만 했다.

이후 국정을 장악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독도문제가 터져, 촛불문화제에 대한 언론의 촛점이 옮겨갔다. 마치 청와대가 곤란을 겪은 것을 앙갚음이라하려는 듯 이명박 정부의 방송 장악에는 감사원·검찰·경찰 등 국가기구와 함께 용역업체까지 총동원됐다. 그리고 YTN 구본홍 사장 인사, KBS 정연주 사장 해임에 이어 MBC 'PD수첩' 사과방송으로 언론 장악의 마무리를 끝냈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적인 대반전의 기회로 삼은 8월 중순 MB식 '밀어붙이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저지르는 이명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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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imes에서는 "[주간논평] 근시안적인 정부정책은 시대를 역행한다."에서 언급했듯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 고수, 미국산 수입 소고기 졸속 협상, 자유를 억합하는 법률제정등 잘못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잘못된 정책을 인정하지 못하고 생색내기용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후 12일 발표된 '광복절 특사'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 뇌물·횡령·배임죄 등으로 처벌된 재벌 총수와 정치인, 거대 언론 사주들이 대거 포함되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사면된 재벌 총수들은 생색내기용 일자리를 창출 하겠지만 기업에서 간접고용 및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용안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다. 양적으로는 일자리가 늘어날지 몰라도 3개월에서 3년정도 되는 계약기간동안만 가용 될 뿐 직접고용으로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된다.

경제개혁연대도 이날 논평에서 "지난 정권에서도 '경제 살리기' 명목으로 경제인들에 대한 사면이 이뤄졌지만 이로써 경제가 살아났는지 지극히 의문"이라며 "사면권 남용은 시장 경제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경기 규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경제의 잠재성장률을 깎아내려 결과적으로 사회 전체에 큰 해악을 준다"고 지적했다. 박근용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팀장은 "이번 사면으로 재벌들은 장기적 생산 활동보다 단기적 로비에 역량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비판했다.

결국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목으로 죄값을 치루지 못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자"가 무기로 포함되었다. 먹고 살기 위해 저지른 죄는 죄값을 치워야 하고, 나 먹고 살기 위해 저지른 죄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죄가 되어버려, 영화 <홀리데이>로 많이 알려진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을 다시 떠올라 8·15 광복절 특별사면의 뒷맛이 개운치 않다.



둘째, 보복성이 강한 정치적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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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을 1970~80년대 군사독재시절처럼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고 있다. 지난 5월 영국의 광우병 파동을 다룬 '17년 후'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 EBS '지식채널e'의 담당PD가 부당한 인사 조치로 부서를 옮겨 보복인사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청와대 언론비서실의 한 행정관이 PD수첩 '광우병'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작가에게 '정치 공세', '선동'이라는 거친 표현을 써가며 압력을 행사한 사건이 작가의 기고로 드러났다.

국제기자연맹(IFJ)은 5일 '한국 언론에 대한 정부의 정치적 간섭'을 비난하는 항의성명을 냈다. 성명을 통해 "정부의 압력으로 한국방송 사장이 임기 중에 물러나고 대통령의 측근이 사장으로 부임하면, 언론의 자유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한국 기자들의 우려가 크다"며 "또 정부에 비판적 태도를 보인 텔레비전 프로그램(PD수첩)에도 한국 정부가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기자연맹은 1952년 창립된 국제적 언론단체로, 100여개국 60만명의 언론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셋째, 헌법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탄압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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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공권력 행사 과정에서의 인권침해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에 파견돼 조사를 벌여 온 국제앰네스티 한국조사관 무이코(Norma Kang Muico)는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주간의 조사결과를 공개한 데 이어 정부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무이코 조사관은 "경찰의 진압과정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조사를 통해 발견했다"면서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들에 대한 구제책이 마련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하지만 헌법 제 21조 1항에 보면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5월 30일 연일 촛불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집회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고, 집회의 자유는 헌법상 최대한 보장해야 하고,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는 제한할 수 없다는 취지를 강조한 결정이라고 헌법재판소 측은 설명했다.

현재 촛불집회에 대한 연행이 강도높게 이뤄지고 있는데, 정식 기자 및 시민기자단이 기자임을 밝혀 신분을 확인하고도 미란다 고지 없이 연행하고 있데 일부는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의료단원 및 일반시민을 포함하여 초등학생을 전경차량에 태우는등 집회장 근처에 있어도 함께 연행되고 있다. 연행자가 늘어난 이유는 지난 6일 서울지방경찰청이 불법 집회 참가자들을 검거한 건수마다 마일리지나 상품권을 주는 등 경찰관에게 포상에 기인하고 있다.

새로 창설된 '경찰관 기동대(백골단)'은 시위진압 전문 경찰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포상에 혈안이 된듯 초등학생까지 무차별적으로 연행하고 있어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조차 무너지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국가원수가 국민을 경시해선 안되고, 국민 또한 국가원수를 가볍게 보아서도 안될 것이다. 법치와 법질서를 희생시키면서 국민을 납득시킬려고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국민이 법질서를 지키지 못했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지켜 연행을 하는 것이 순리다. 하지만 기본적인 절차조차 지켜지지 못하고, 언론이나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곳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정치적인 보복행위를 하는 것은 국가가 해서는 안된다.

이 말은 상당히 모순을 가지고 있지만 언급해 보고자 한다. "국민이 있기 때문에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지 국가가 존재하기 위해서 국민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이 말은 국가와 국민은 상호보완적인 순망치한의 관계인것이다. 대통령과 국민들의 약속은 한 차례 귓전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다. 국민이 두고두고 지켜볼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명박 정부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정치적인 입지를 다지는 것은 좋지만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알권리와 국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것이다.

http://media.blogtimes.org/29
(Reporter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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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oegoch.net BlogIcon noo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글 읽고 트랙백드리고 갑니다.
    독재는 무너지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2008.08.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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