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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에 분 패블릿 바람, 중요한 승부처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운 패블릿(Phablet)이 새로운 스마트폰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더욱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3에서 5~8인치급 패블릿이 공개됐다.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떠오른 패블릿.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패블릿 넌 누구냐?

최근 스마트 기기간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디바이스 컨버전스가 접목된 하이브리드(변종)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패블릿(Phablet)이다. 패블릿은 폰(Phone)과 태블릿(Tablet)을 합성한 신조어로 스마트폰보다 높은 휴대성, 태블릿에 준하는 높은 해상도, 더욱 커진 디스플레이까지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가 통상 5인치 이상 7인치 이하의 제품을 패블릿(Phablet)으로 지칭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9인치 이하의 제품들도 패블릿으로 포함하기 시작했다.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제품은 패블릿(Phablet)으로 구분하는 분위기다.

 

패블릿의 원조격은 델 스트릭

 

|패블릿의 원조격은 델 스트릭

패블릿(Phablet)의 원조격이라면, 2010년 선보인 델 스트릭(Dell Streak)이 있다.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태블릿PC 또는 태블릿폰으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당시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가 휴대성과 그립감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여, 생각보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델 스트릭(Dell Streak)은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판매를 중단했다

 

시장의 니즈는 충분했다고 판단한 제조사들은 이와 비슷한 컨셉을 지닌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했다. 하지만 연이어 선보인 스마트폰, 태블릿폰, 슈퍼폰은 소비자에게 외면 받았다. 결국, 제조사들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내리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접목한 패블릿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과 함께 출시에 대한 부담감이 더해졌다.

 

 

그런데 그런 편견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Galaxy Note)가 갈아치웠다. 20119월 삼성전자가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서 발표한 갤럭시노트(Galaxy Note)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 것. 이 때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5~6인치급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패블릿(Phablet) 시장에 동참하게 된다.

 

|패블릿 시장을 개척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헤럴드경제가 지난 1 23일 보도한 기사(이동통신사와 제조사 집계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2200만대 중 패블릿이 차지한 비중은 33%에 달했다. 그 중 삼성전자가 내놓은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의 인기에 힘입어 76%를 차지했고, 옵티머스뷰, 옵티머스뷰2를 선보인 LG전자가 13%, 베가S5와 베가 R3를 출시한 팬택이 11%를 기록했다.

 

원문 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215000017&md=20130218003716_AN

 

,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200만명 중 약 730만명은 패블릿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76%의 점유율로 약 555만명의 국내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쯤 되면,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패블릿 시장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패블릿 시장을 개척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장밋빛 전망을 기대한 글로벌 업체들이 뛰어들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힘입어 패블릿(Phablet)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해외 시장조사기관에서 발표한 전망 보고서에서도 잘 드러난다. 시장조사기관 IHS아이서플라이는 지난 1 16 CES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글로벌 패블릿 시장(Global Phablet Market) 2013년에는 6,40만대로 20122,560만대 대비 136%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6년에는 1 4,600만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원문 기사 : http://www.isuppli.com/Display-Materials-and-Systems/News/Pages/Large-Display-Smartphones-Featured-at-CES-Shipments-Set-to-More-than-Double-in-2013.aspx

 

 

|현재까지 출시 또는 공개된 패블릿은?

통상적으로 패블릿이라고 분류되는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2, 갤럭시그랜드, LG전자는 옵티머스뷰, 옵티머스뷰2, 팬택은 베가 R3, 베가, S5, 베가 NO6, 소니는 엑스페리아Z, 엑스페리아ZL, HTC HTC J Butterfly, 화웨이는 아센드 메이트(Ascend Mate), 아센드 D2(Ascend D2), ZTE는 그랜드S, 레노버는 아이디어폰 K900 등이 있다.

 

 

제조사

제품명

화면크기

해상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5.3인치

1280x800

 

갤럭시노트2

5.5인치

1280x720

 

갤럭시그랜드

5인치

800x480

 

갤럭시노트 8.0

8인치

1280x800

LG전자

옵티머스뷰

5인치

1024x768

 

옵티머스뷰2

5인치

1024x768

 

옵티머스G 프로

5.5인치

1920x1080

팬택

베가 R3

5.3인치

1280x720

 

베가 S5

5인치

1280x720

 

베가 NO6

5.9인치

1920x1080

소니

엑스페리아Z

5인치

1920x1080

 

엑스페리아ZL

5인치

1920x1080

HTC

HTC J 버터플라이

5인치

1920x1080

화웨이

아센드 메이트

6.1인치

1920x1080or1280x720

 

아센드 D2

5인치

1920x1080

ZTE

그랜드S

5인치

1920x1080

레노버

아이디어폰 K900

5.5인치

1920x1080

델 스트릭

5인치

800x480

 

 

모바일의 새로운 지평(The New Mobile Horizon)을 주제로 열린 MWC 2013에서 글로벌 제조사들이 다양한 패블릿을 전시했다. 국내 제조사 중 삼성전자는 S펜의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노트 8.0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그랜드를 새롭게 선보였고. LG전자는 최근 국내 출시한 옵티머스 G Pro와 옵티머스 뷰2를 내놓았다.

 

이외에도 화웨이는 6.1인치 아센드 메이트(Ascend Mate) 5인치 아센드 D2(Ascend D2), ZTE 5.7인치 그랜드 메모와 5인치 그랜드S LTE, 레노버는 인텔 전시관을 통해 5.5인치 아이디어폰 K900, 소니는 5인치대 엑스페리아ZZL 그리고 6.44인치 풀HD 화면을 채택한 패블릿을 각각 공개했다.

 

 

|패블릿(갤럭시노트)의 성공요소

델 스트릭(Dell Streak)은 실패했지만 삼성 갤럭시노트(Galaxy Note)는 성공했다. 삼성 갤럭시노트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어떤 요인으로 패블릿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는지 함께 살펴보자.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이 접목된 만큼 디스플레이의 특징이 두드러진다. 5.3인치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하드웨어가 어우러져 다양한 Full HD(1080p) 동영상 재생은 물론이고 웹서핑, 전자문서, 동영상 녹화 및 재생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사용환경을 갖췄다. 또한,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와 통신환경(LTE)이 조성되면서 패블릿의 단점은 장점으로 바뀌었다.

 

이 뿐만 아니다. 갤럭시노트가 인기를 얻은 가장 큰 이유는 S펜의 도입을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 S펜은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들이 접목되면서, 차별화된 특화 기능으로 거듭났다. 특히 S펜을 통해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면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성능을 꼽을 수 있다. 사실 갤럭시노트는 강력한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새로운 기능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배터리 성능에 대한 불만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불만을 빠르게 잠재우기 위해 차기작 갤럭시노트2에서 배터리 용량을 2500mAh에서 600mAh 늘린 3100mAh로 출시했다. 결국,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자 소비자 불만은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잦아들었다.

 

배터리 성능 비교 결과 관련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100802010351759002

 

사실 배터리 성능은 사소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휴대성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웹서핑을 비롯해 모바일 메신저, N스크린 서비스, 웹툰,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매우 빠르게 단축시킨다.

 

LTE 스마트폰이 출시 이후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인해 꽤 많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았다. 아무리 고성능 스펙을 갖추고 있더라도 반나절도 가지 않는 짧은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면, 그 제품을 외면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하는 것에 발맞춰 개선된 배터리 성능을 갖추는 것이 패블릿 시장의 성공을 위한 핵심 키워드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 원고는 삼성 SDI 블로그에 기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Via : http://sdistory.com/601855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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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실속을 챙긴 알뜰폰,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 기폭제 될까?
- 자급제폰 시장을 뒤흔든 알뜰폰

 

블랙리스트제도로 언급된 휴대폰 자급제가 알뜰폰으로 이름을 바꾸며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알뜰폰(일명 : 편의점폰)은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20% 이상 저렴한 요금제와 낮은 휴대폰 단말기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실속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은 알뜰폰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하고 있고, 높은 인기 덕택에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아이리버, 단말기 제조사들은 성능 좋은 알뜰폰 단말기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를 세부적으로 조명해 보고자 한다.

 

 

|알뜰폰이란?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서비스의 홍보용어로 선정한 브랜드 이미지다.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엠브이엔오(KMVNO) 협회를 비롯해 관련 업계와의 협의를 거쳐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재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자신의 고유 브랜드와 함께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망 투자비용이 없기 때문에 기존 통신사업자(MNO, Mobile Network Operator)에 비해 저렴한 게 특징이다. 알뜰폰은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2만원대부터 10만원대 미만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입비와 약정기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이 선보인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 고객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서비스의 특성상 일부 제약이 있다.

 

|알뜰폰의 원조는 개방형 IMEI 관리 제도?
개방형 IMEI 관리 제도(휴대폰 자급제)도 알뜰폰과 동일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국내외 온/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입한 단말기에 삽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알뜰폰과 휴대폰 자급제(개방형 IMEI 관리 제도)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IMEI 관리 제도(휴대폰 자급제)는 이동통신사 중심의 폐쇄적인 유통구조가 지닌 단점을 개혁하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다. 다각화된 유통채널을 통해 단말기 가격경쟁 유도(단말기 가격 인하), 요금제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꾀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사업자가 독자적인 휴대폰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책도입에 대한 기대효과를 이끌어내지 못하자 알뜰폰이 등장하게 된다.

 

 

|현재 출시된 알뜰폰은?
편의점에서 알뜰폰을 판매한 이후, 높은 인기와 함께 편의점폰이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프랜차이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알뜰폰은 A+급 중고폰을 성능검사와 리뉴얼 공정을 거쳐 재상품화했다. 알뜰폰을 비롯해 다양한 자급제 전용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은 2만원대(2G/3G)부터 40만원대 이하의 고사양 3G 스마트폰까지 다양하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비롯해 노리폰, 갤럭시M스타일, 갤럭시U, LG전자 옵티머스 시크, 옵티머스 마하, 프리스타일, 팬택 캔유, 쏘쏘, SKY 웨딩폰, 웹파이폰, 아이리버 울랄라, 바닐라폰, 프리비아 2nd폰, ZTE Z폰 등 다양한 휴대폰/스마트폰이 유통되고 있다.

 

 

 

|알뜰폰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용자층은?
알뜰폰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보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중장년층과 통신 사용 비중이 낮으면서 단말기 성능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60대 이상의 노인층을 공략하는데 가장 적합해 보인다.

 

 

|알뜰폰이 주는 득과 실은?
알뜰폰이 우리에게 주는 득과 실은 무엇일까?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가입비와 약정비가 없어 지불비용을 낮출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는 가장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요금제 선택도 자유롭다. 선불제나 후불제, 표준, 약정, 유심, 스폰서, 제휴 요금제 등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통신협(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에 가입하면 3300원의 기본료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는 중이다. 알뜰폰 사업자와 유통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곧 출범할 새 정부도 알뜰폰 지원사격에 나서 가계 통신비 절감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이라면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성능 좋은 휴대폰을 사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다. 이동통신 재판매(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사업자가 제공하는 단말기는 보조금이 책정된 기존 이동통신사의 단말기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또한 단말기 사양이 이동통신 3사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에 비해 뒤쳐지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단, 일정 비율을 지불하면 최신 하드웨어에 가까운 스마트폰(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는데, 보조금이 지원되는 최저가 스마트폰에 비해 경쟁력이 약해 차별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급제 전용 단말기 가격을 좀 더 낮춰야 한다.

 

이 원고는 삼성 SDI 블로그에 기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Via : http://sdistory.com/601842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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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udlfire.tistory.com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토커님 안녕하세요.:-) 사라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네요.
    멋진 시간 되세요.

    2013.02.22 21:01 신고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단말기 자급제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2013.02.27 11:32 신고

베가S5(IM-A840S) 2GB가 아닌 1GB로 출시해야만 했나?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상당수는 하드웨어 스펙에 민감하다. LTE 스마트폰 사용자의 구입 비중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LTE 시장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어느 정도 최신 하드웨어 스펙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펙에 따라 하드웨어의 성능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제조사들도 이러한 트랜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다 보면 제품마다 하드웨어 스펙이 비슷해질 수 밖에 없는데, 최근 하드웨어 스펙을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는 메모리의 용량을 1GB가 아닌 2GB로 변화를 꾀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LG전자가 먼저 2GB 메모리를 탑재한 옵티머스 LTE2를 선보이며, 사용자들로부터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삼성전자도 갤럭시S3 LTE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을 곧 출시하며,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는 팬택 스카이도 베가S5를 선보이며,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국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쟁사들은 2GB 메모리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왜 팬택 스카이는 1GB 메모리를 탑재한 베가S5를 선보였을까? 오늘의 주제는 "베가S5(IM-A840S) 2GB가 아닌 1GB로 출시해야만 했나?"이다

 

 

 

2GB가 아닌 1GB 메모리를 탑재했을까?

베가S5(IM-A840S)의 스펙을 살펴보자. 베가S5(IM-A840S)는 퀄컴 스냅드래곤 S4(MSM8960)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5인치 IPS HD LCD 디스플레이, 1280x720 지원해상도, 1GB DDR2 메모리,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블루투스 4.0, Wi-Fi 등을 탑재하고 있다. 메모리를 제외하면 옵티머스 LTE2(LG전자), 갤럭시S3 LTE(삼성전자)의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베가S5 1300만 화소를 자랑하는 후면카메라를 탑재하면서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베가S5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스펙을 지니게 됐다.

 

그런데 베가S5에서 한가 지 아쉬운 부분은 경쟁사가 2GB 메모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상황에서 1GB 메모리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4.0) 운영체제의 권장 메모리는 1GB이기 때문 1GB의 메모리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2GB 메모리를 채택하면 포기해야 하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일까?라는 의문이 남는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모리의 역할은?

메모리 용량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모리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듯 싶다. 메모리를 설명할 때 흔히 책상(메모리)에 비유한다. 여러가지 서적(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책상(메모리) 위에 올려두고 사전()을 찾아가며, 문제집()을 풀거나 요점 정리한 것을 공책에 기록한다. 스마트폰의 메모리도 PC나 노트북에 내장된 PC 메모리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 , 스마트폰 메모리는 PC 메모리와 달리 온보드(onboard) 형태를 갖고 있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만일 메모리의 용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면, 메모리가 부족해 강제로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메모리의 용량이 스마트폰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실행속도를 단축시켜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많은 작업을 스마트폰으로 하기 위해서는 메모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조사의 셋팅 능력과 이동통신사 기본 앱에 따라 달라지는 메모리의 용량?

위에서도 언급 했다시피 메모리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메모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메모리의 용량이 크면 무조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리한 것은 맞지만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조사의 셋팅 능력과 이동통신사가 추가하는 앱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첫번째로 언급한 제조사의 셋팅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PC의 오버클러킹을 안다면 이해가 정말 빠를 것이다. 제조사에서 설계된 기준보다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프로세서, 메모리,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등의 동작 속도를 임의로 변경하게 되는데, 이 때 조화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클러킹을 잘하는 사람은 안정적인 최대 운영 주파수를 찾기 위해 CPU 및 메모리의 배수와 전압을 조절한다. 이는 소비전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이러한 셋팅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메모리의 용량이 커질수록 배터리의 소모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시간까지 감안해서 최적화를 시켜야 한다. 하드웨어의 내구성까지 염두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오버클럭킹을 할 순 없지만 최대한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값을 찾아내는 것이 제조사의 능력이 아닐까?

 

하드웨어 셋팅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셋팅도 매우 중요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점유하는 메모리의 용량을 줄일 수 있는 최적화 작업에 따라서 스마트폰의 체감속도가 달라진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펜택 스카이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적화 부분에서 앞선 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무서운 속도로 소프트웨어 최적화 능력을 갖추면서 비등해진 상태이다.

 

두번째는 이동통신사가 추가하는 앱에 따라서 가용 메모리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기본 셋팅을 맞춘 뒤 사용할 수 있는 가용 메모리 용량과 이동통신사가 앱을 추가한 뒤 가용 메모리의 용량은 달라진다. 이는 강제로 지울 수 없도록 시스템에서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기본앱이 추가될수록 기본 메모리 용량이 줄어든다. 특히 이동통신사의 앱은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이동통신사 전용 앱이 차지하는 메모리 용량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의 앱이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의 용량만큼 사용자가 실행할 수 있는 앱의 개수에 제약을 받는 다는 점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재현되기 어렵지만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고 나서 종료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시켜둔다면, 스마트폰은 점차 느려지고 재부팅을 반복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결국, 이 두가지 요소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램의 스펙(1GB, 2GB)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네이버 검색 캡쳐 화면네이버 검색 캡쳐 화면

 

1GB 메모리를 선택한 베가S5

이를 미루어 볼 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중시하는 팬택 스카이가 베가 시리즈(안드로이드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베가S5 1GB 메모리를 선택한 배경에는 아마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 분명 팬택 스카이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필요 없는 기능을 과감히 배제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최적화 부분에서 메모리 용량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도 한계가 있어 2GB 메모리를 채택했을 경우 하드웨어 성능향상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그 것이 배터리 사용시간인지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그렇게 추측해 볼 뿐이다.) 어쨋든 하드웨어를 중시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2GB 메모리를 채택하지 않고 1GB 메모리를 채택한 베가S5는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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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아무리 최적화가 중요했다손 치더라도 하드웨어를 소홀히 할순 없죠

    2012.07.05 11:10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네 스펙이라는 부분도 고려되었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면에서 LG전자가 옵티머스 LTE2를 2GB로 내놓은 것은 신수 한수라고 평가받을만 합니다.

      2012.07.05 17:33 신고

 

2GB 메모리로 무장한 옵티머스 LTE2의 전략은 무엇?

 

WIS2012에서도 선보인 바 있는 옵티머스LTE2가 이동통신 3사로 동시 출시됐다. 옵티머스LTE2는 2GB 메모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메모리 용량이 많다.

 

 

옵티머스LTE2는 스냅드래곤S4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4.7인치 디스플레이(True HD IPS),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지상파 DMB, Wi-Fi 802.11 b/g/n, Wi-Fi Direct, DLNA, A-GPS, 블루투스 4.0, NFC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통신칩과 AP를 하나로 합친 MSM5960(1.5GHz 듀얼코어)를 탑재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발열까지 잡았다. 여기에 2,1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충분한 사용시간(연속통화시간 최대 10시간)을 보장한다.

 

 

그리고 옵티머스 뷰(Vu:)에서 선보인 퀵메모(Quick Memo) 기능, 얼굴 인식 잠금 해제 기능, 무선 충전 방식 지원 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오고 있다.

 

성공 DNA만 골라 담은 옵티머스LTE2

경쟁사보다 앞선 기능들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중 특징적인 기능들을 모아 옵티머스LTE2에 담아냈다.

 

옵티머스 LTE2는 프라다 3.0의 외형 디자인과 유사하고, 옵티머스 뷰(Vu:)의 퀵메모 기능키를 적용시켰다. 여기에 옵티머스LTE 태그의 LG Tag+ 기능과 2GB의 대용량 메모리 등을 추가했다.

 

 

우선 옵티머스 LTE2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각진 모습과 포인트 부분의 곡선처리는 프라다 3.0을 떠올리게 한다. LG전자에서 선보인 프라다 시리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던 만큼 디자인적인 요소를 옵티머스LTE2에 이식한다면 디자인적인 요소로 인해 소비자들의 호감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하드웨어 기능키로 옵티머스 뷰(Vu:)에 채택된 바 있는 퀵메모 기능키로 사용성 향상을 꾀했다는 점이다. 비록 옵티머스 뷰(Vu:)의 판매량이 뛰어나지 않았지만 항상 어느 화면에서나 작동되기 때문에 필요한 메모를 저장하거나 SNS로 공유할 수 있어 상당히 많은 사용자들이 매력적인 기능으로 인식돼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옵티머스LTE2에 채택된 퀵메모 기능키는 사용자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요 기능으로 부각 될 것이다.

 

 

세번째는 NFC(근거리이동통신)를 이용한 LG Tag+는 편의성 향상이다. 상황에 따라 NFC 태그 스티커에 별도의 정보를 입력시키면, NFC 태그 기능을 통해 손쉽게 앱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 기능은 설정만 해두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퀵메모 기능키와 마찬가지로 옵티머스LTE2의 주요 기능으로 부각될 것이다.

 

네번째는 대용량 2GB 메모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을 꼽을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더라도 느려지거나 프리징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1GB의 용량도 충분하지만 다다익선이라는 말처럼 2GB의 메모리 용량은 옵티머스LTE2를 좀 더 우월하게 만들어준다.

 

 

옵티머스LTE2의 전략은 무엇?
LG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들의 특징을 옵티머스LTE2에 집약한 것을 보면, LG전자가 옵티머스LTE2에 거는 기대가 무척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내준 상황에 처한 LG전자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옵티머스LTE2로 반격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결국, LG전자가 다양한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을 추가하며, 옵티머스LTE2로 내세운 전략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든 수단과 방법'인 올인 전략로 보인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뒤쳐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기능과 스펙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LG전자가 휴대폰 명가의 재현이라는 목표로 옵티머스LTE2를 선보이며 디자인과 성능, 배터리 수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개선을 일궈냈는데, 삼성 갤럭시S3와 팬택 스카이의 베가레이서2의 틈바구니 속에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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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LG 무선 충전 패드

2012. 5. 24. 14:15 Posted by 비회원

 

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LG 무선 충전 패드

 

유선 충전의 불편함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무선 충전 패드가 WIS2012를 통해 공개됐다. 무선 충전의 편리함을 내세운 LG 무선 충전 패드는 전자기 유도 방식을 채택했다.

 

전자기 유도 방식은 충전 패드 내부 코일이 주변에 자기장을 만들어 충전 패드 위의 휴대폰에 전류를 흘려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단, 무선 전용 배터리 커버가 씌워진 스마트폰만 가능하다.

 

이 방식은 세계 무선 전력 협회(WPC: Wireless Power Consortium)의 무선 충전 표준인 "기(Qi)"인증을 받았다.

 

 

LG 무선 충전 패드 잠시 사용해보니…

LG전자가 선보인 무선 충전 패드를 잠시 사용을 해봤는데, 시료 제품이라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다. 충전 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기 위해 무선 충전 패드 위에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옵티머스 LTE2를 올려두면 된다.

 

 

이 때, 옵티머스 LTE2의 화면에는 무선 충전 중이라는 팝업창이 뜨며, "무선 충전기로 충전 중입니다. 충전 중 TDMB 수신감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호출했다.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개선되야 할 부분이 눈에 띄었다. 무선 충전의 편리함보다 충전 인식을 위해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이 더해진 것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LG전자가 MWC2012에서 선보인 무선 충전패드를 보면 거치대형으로 만들어져, 가로, 세로 원하는 방향으로 거치대 받침대에 올려 놓고 충전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원문 : [MWC2012] LG전자, 올려만 놓으면 충전 끝! 무선 충전패드
Source : http://www.dtalker.net/www/Exhibit/ExhibitView.php?p_seq=304

 

그런데 WIS2012에서 공개된 LG 무선 충전 패드는 무선 충전기와의 연결이 불안정한지 자주 끊어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당시 도우미도 있었지만 왜 그런지는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했다. 아마도 시료 제품으로 선보였기 때문에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는 추측만 해볼 뿐이다.

 

 

이를 위해 몇 가지 테스트를 해봤다. LG전자 옵티머스 LTE2를 정 가운데에 놓아보거나 가로 방향, 세로 방향 등 다양하게 올려봤는데, 인식률이 조금씩 차이가 났다. 정 가운데 놓으면 일단 충전이 잘 된다. 하지만 세로 방향 기준으로 스마트폰이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충전 인식률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가로 방향 기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약간 틀어지거나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무선 충전기와의 연결이 자주 끊어지며 충전이 되지 않았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충전 시 일일이 충전 각도를 맞춰 충전해야 한다면 불편할뿐더러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이 문제가 개선이 된다면 갤럭시 LG 무선 충전 패드를 사용해볼 법 싶겠지만 아직은 좀 더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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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노리는 베가레이서2 vs 옵티머스LTE2

 

2012 5월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S3(Galaxy S3)를 비롯해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의 출시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세 모델의 공통점은 2012년 중하반기를 책임질 전략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삼성전자, 팬택 스카이,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큰 폭으로 차이 날 수 있다.

 

따라서 2012년 중하반기를 책임질 삼성전자 갤럭시S3(Galaxy S3),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가 시장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시장조사업체들에 따르면, 지난해(2011)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가 판매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9760만대, LG전자 2천만대, 팬택 1 230만대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시장의 상황을 감안하면, 글로벌 미디어의 이목을 집중시킨 삼성전자는 갤럭시S3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타사보다 확실한 이슈 메이킹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미디어 마케팅을 비롯해 언론의 메인을 장식하는 것은 삼성전자 갤럭시S3기 때문이다. 이 상황이라면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남은 2위 자리를 놓고 LG전자와 팬택 스카이가 치열하게 다투지 않을까.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의 예전 위상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더군다나 팬택 스카이가 지난해 베가레이서로 국내 단일 스마트폰으로 130만대를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후속 제품도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LG전자와 팬택 스카이의 위치가 뒤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의 스펙을 직접 비교해봤다.

 

베가 레이서(Vega Racer 2)

IM-A830S

제품명

옵티머스LTE2 Optimus LTE2

(Bar) 타입

형태

(Bar) 타입

스냅드래곤 S4 1.5GHz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1.5GHz

안드로이드 4.0 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ICS

(아이스크림샌드위치)

4.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4.7인치 터치스크린

1280x720

해상도

1280x720

1GB

메모리

2GB

800만화소(), 200만화소()

카메라

800만화소(), 130만화소()

Wi-Fi, A-GPS, Bluetooth 4.0, 가속도, 조도, 근접, 자이로, 지자기, 음성인식

특징

Wi-Fi, A-GPS, Bluetooth, 가속도, 조도, 근접, 자이로, 무선충전방식 지원, 음성인식

2020mAh

배터리 사양

2150mAh

132.4 x 68.9 x 9.35mm

크기

미정

133.5g

무게

미정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의 스펙을 살펴보면, 두 제품 모두 프로세서와 운영체제가 동일하기 때문에 스펙적인 성능차이는 미묘할 것 같다.

 

단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면, 배터리 사용시간과 멀티태스킹 사용시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모리의 용량 차이와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브로드밴드 칩셋(원칩/투칩)의 종류가 사용자들에게 주요 쟁점 사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보통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오랫동안 사용한다면 배터리 소모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이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할수록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게 줄어든다. 그런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특히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은 제품들은 소비자의 관심에서 멀어지기 때문이 이를 극복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거나 배터리 소모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칩셋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2,000mA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하며 사용시간을 늘리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어느 쪽이 우세하다고 말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드러난 스펙만 놓고 본다면 디스플레이의 우위는 팬택 스카이 베가레이서2(Vega Racer2)가 배터리 용량과 메모리의 우위는 LG전자 옵티머스LTE2(Optimus LTE2)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마케팅도 중요하겠지만 제품의 완성도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나뉠텐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자못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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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희망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스플레이는 팬택보다는 LG의 True IPS HD가 더 좋지 않을까요??^^;;

    2012.05.10 18:07
  2. 지나가던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2.05.10 20:44

뉴'시리즈9'의 성공 가능성은?

2012. 5. 9. 10:58 Posted by 비회원

'시리즈9'의 성공 가능성은?

 

애플 아이폰의 출시는 성능을 중시하던 하드웨어 제조시장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이폰의 출시 이후 디자인이 강조된 IT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빠르게 대응한 곳은 울트라씬 노트북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아닐까 싶네요. 삼성전자는 듀랄루민 재질을 사용한 시리즈9 LG전자는 화이트 맥북과 유사한 화이트 색상의 울트라씬 노트북 P210을 선보이며, 애플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죠. 애플 맥북에어에 준하는 가벼운 두께와 슬림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뉴'시리즈9' 미디어데이 발표회 현장뉴'시리즈9' 미디어데이 발표회 현장

그리고 최근 삼성전자는 전작에 비해 새로워진 시리즈9 '시리즈9'을 선보였죠.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시리즈9보다 더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며 뉴'시리즈9'으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뉴'시리즈9' 미디어데이 발표회 현장 관련 게시물 : http://dtalker.tistory.com/2900

 

전체적인 완성도나 디자인, 마감처리 등 모든 부분에서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준 뉴'시리즈9'의 성공 가능성을 점쳐보고자 합니다.

 

 

뉴'시리즈9'의 하드웨어뉴'시리즈9'의 하드웨어

 

'시리즈9' 하드웨어 평가 수준은?

삼성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비즈니스 마인드가 강한 기업, 감성적인 부분이 결여된 IT제품들을 출시한다고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뉴'시리즈9'이 출시되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에 치중해 뛰어난 스펙을 중심으로 IT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최고 사양의 스펙을 자랑하는 뉴'시리즈9'도 이와 같은 선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뉴'시리즈9'을 기준으로 하드웨어 수준을 평가해보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가트너가 공개한 세계 노트북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도 나타납니다. 2009 3.4%, 2010 5%에 불과했던 시장점유율이 2011 1~3분기 동안 6.5%에 달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나타나네요.

 

특히 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HP, 에이어, , 레노버, 도시바, 애플, 소니, 아수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성장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조금씩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노트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디지털 기기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것처럼 우월한 강점을 보이고 있네요. 아직 노트북 시장의 시장 점유율이 상위권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PC 및 디지털 가전기기의 하드웨어 수준은 IT기업 중 단연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뉴'시리즈9'(NT900X3B-A54)을 사용해보면서도 하드웨어적 결함이나 성능적인 퍼포먼스가 부족해 생기는 단점은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시리즈9' 소프웨어 평가 수준은?

그 동안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에 치중하면서 소프트웨어 부분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생태계가 조성된 플랫폼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9'에는 리커버리 솔루션을 비롯 이지 셋팅(Easy Settings), 이지 소프트웨어 매니저(Easy Software Manager), 소프트웨어 런처(Software Launcher)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자 제스처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소프트웨어가 좀 더 보완된다면, 좋은 평가를 줄 수 있겠네요.

 

예전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경우 시스템이 느려지는 문제점을 드러냈지만 뉴'시리즈9'은 그런 문제점을 하드웨어의 스펙과 소프트웨어의 최적화로 극복하지 않았나 싶네요. 장시간 사용해봤지만 부팅이 빨라 느려졌다는 것을 체감하기 어렵네요. 아마도 삼성전자가 애플과 같이 운영체제를 포함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처음부터 같이 다뤘다면 지금 받고 있는 평가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리즈9'의 성공 가능성은?

'시리즈9'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받쳐준다고 하더라도 마케팅이 적절하게 지원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는 그냥 비싼 제품으로 인식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최근 뉴'시리즈9'이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방향을 살펴보면 패션 아이템과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입니다. 영국 런던의 유명백화점 존 루이스 1층에 전시된 것도 그러한 전략 중 하나일 것입니다.

 

삼성전자가 택한 전략은 뉴'시리즈9'의 강점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실 뉴'시리즈9' 디자인이 돋보이기 때문에 패션 아이템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event/1203_Series9/index.html

 

 

 

'시리즈9'에서 나온 위의 CF처럼 깔끔한 슈트 스타일 또는 캐쥬얼 정장 스타일을 했을 때 빛을 발하는데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렇게 입는 블랙 계열의 슈트 뿐만 아니라 베이지 계열의 슈트와도 잘 어울리네요. 마치 VIP 고객을 만나는 영업사원이나 기업 미팅에서 PT에 참여하는 기획자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패션 아이템 같네요

 

그런 측면에서 뉴'시리즈9'은 소비자에게 충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고 멋진 패션을 완성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 때문에 맥북에어를 구매했는데, 업무환경이 맥OS보다 윈도우즈 환경에 편중되어 있다 보니 맥북에어에 부트캠프를 설치해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와 비교해도 멋진 외형 디자인을 가진 뉴'시리즈9'을 체험하게 되면서 맥북에어 못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업무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면서 맥북에어에 부트캠프를 설치하는 비효율적인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뉴'시리즈9'을 선택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은 뉴'시리즈9'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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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전시회 및 주요 언론을 통해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은 쿼드코어로 넘어가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스마트폰 시장의 주력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전력 소모 및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올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내놓는 곳은 퀄컴(Qualcomm), 삼성전자(Samsung), 엔비디아(Nvidia), TI 등이 있으며, 애플은 독자적인 A시리즈 프로세서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을 채택한 곳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스카이(SKY), HTC 등이 있고, 삼성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애플 A5도 애플 모바일 기기 전용으로 채택되고 있으며, 엔비디아 테그라2 LG전자, 모토로라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동일 클럭 대비 퍼포먼스가 좋은 프로세서를 구분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애플-삼성-TI-엔비디아-퀄컴 순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친숙한 프로세서가 바로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는 것이죠.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에 대해서 잠시 추가 설명을 드리면, 2008 4분기에 스냅드래곤(Snapdragon) S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1GHz)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스콜피온(Scorpion)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현재 3세대 프로세서까지 출시된 상태입니다. 클럭수가 높고 비동기식으로 전력소모가 적으며, 통신 칩셋과 모바일 프로세서가 통합되어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통신칩과 모바일 프로세서가 통합된 상태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장점을 갖고 있어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각광받는 모바일 프로세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스냅드래곤(Snapdragon)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높은 클럭 수치에 비해 프로세서의 성능이 떨어진다라는 부분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세대 프로세서부터는 스콜피온(Scorpion) 아키텍처가 아닌 28나노미터(nm) 공정과 크레이트(Krait) 아키텍처 설계가 적용되면서 이와 같은 인식은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크레이트(Krait) 아키텍처 기반으로 바뀌면서 기존에 지속적으로 문제되었던 부분을 대폭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Qualcomm Krait 를 비롯해 ARM11, ARM Cortex A8, ARM Cortex A9, Qualcomm Scorpion 등이 포함된 다양한 아키텍처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비교해 볼까요? 참고로 해외 벤치마크 전문 리뷰사이트인 아낸드테크(AnandTech)에서 공개된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Source : http://www.anandtech.com/show/4940/qualcomm-new-snapdragon-s4-msm8960-krait-architecture

 

 

 

이 자료를 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는 듀얼코어 모델의 L2 캐시가 512KB에서 1MB로 늘어났고, 프로세서의 클럭도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A15에서 추가된 새 가상화 명령어 셋트, 40비트 메모리 어드레스를 지원하고, Cortex-A15의 파이프라인 길이와 비교하여 더 많은 로직 모듈을 포함하면서 프로세서의 클럭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더욱이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 디코드(Decode)의 성능이 스콜피온의 2-wide와 비교하여 50% 개선된 것을 비롯해 파이프라인의 길이, 비순차적 명령어 처리 능력, 제조 공정 등이 크게 향상되었고, FPU(부동소수점 연산 유닛) VFPv3에서 VFPv4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메모리 컨트롤러는 이전 세대(스냅드래곤 S3)에 사용되었던 듀얼채널 LPDDR2 메모리 컨트롤러를 채택했는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라면 1개 채널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2개의 32비트 채널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기판에 2개의 DRAM이 병렬로 패키징 되어야 하는데요.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에 채택된 메모리 컨트롤러는 이전 세대의 싱글 채널 컨트롤러를 개선했습니다. 2개의 32비트 DRAM을 중첩하여 패키징함으로서 2개의 32비트 메모리 컨트롤러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 때문에 메모리의 성능은 스콜피온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퀄컴이 공개한 4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부터는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MSM8960(1.5~1.7GHz), MSM8960 Pro(1.5~1.7GHz), MSM8270(1.5~1.7GHz), MSM8260A(1.0~1.2GHz), MSM8230(1.5~1.7GHz)와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APQ8064 MSM8974 등 총 7(듀얼코어 5, 쿼드코어 2) 라인업으로 구분된 상태입니다. 전체적인 로드맵은 위키디피아에 공개된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Source : http://ko.wikipedia.org/wiki/%EC%8A%A4%EB%83%85%EB%93%9C%EB%9E%98%EA%B3%A4

 

 

스냅드래곤(Snapdragon) S4의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Snapdragon) S4(4세대)를 채택한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모바일 프로세서 스냅드래곤(Snapdragon) S4가 지닌 퍼포먼스에 대해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해외 벤치마크 전문 리뷰사이트인 아낸드테크(AnandTech)에서 MSM8960(듀얼코어)을 탑재한 MDP(Mobile Develope Platform) MSM8960의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면서 이슈를 모았는데요. 테스트에 사용된 MDP MSM8960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SoC

MDP MSM8960

CPU

Dual Core 1.5GHz

Architecture

Krait(28nm)

GPU

Adreno 225

RAM

1GB LP DDR2

NAND

16GB intergrated, MicroSD slot

Cameras

13MP Rear Facing with Autofocus and LED Flash, Front Facing(? MP)

Display

4.03" SWVGA(1024 x 600) LCD-TFT

Battery

5.6 Whr removable

OS

Android 4.0.3(ICS)

 

 

벤치마크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낸드테크(AnandTech)가 공개한 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 http://www.anandtech.com/show/5559/qualcomm-snapdragon-s4-krait-performance-preview-msm8960-adreno-225-benchmarks/2

 

 

 

인텔 MKL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Linpack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인상적입니다. 싱글스레드 및 멀티스레드에서도 스냅드래곤 3세대(1.5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MDP MSM8660보다 2배나 빠른 성능을 보여줍니다.

 

 

CPU의 퍼포먼스를 알 수 있는 선스파이더 자바스크립트(SunSpider Javascript) 벤치마크의 결과에서도 MSM8960은 최근 출시된 아이폰4S보다 74% 향상된 수치를 보여줍니다.

 

 

웹브라우저 벤치마크로 유명한 Vellamo의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OpenGL 브라우저 가속이 적용되고 되지 않은 것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Vellamo의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도 수치라면 크레이트(Krait)의 간접적인 성능은 Cortex-A9보다 Cortex-A15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퀄컴 크레이트(Krait)를 탑재한 제품이 출시된다면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스냅드래곤(Snapdragon) S4의 소비 전력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는 표준 28나노 LP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스콜피온(Scorpion)과 마찬가지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의 모든 코어는 독립된 클럭/전압 컨트롤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설계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소비전력을 적절하게 가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Neon 모듈이 아닐까 싶은데요. Neon 모듈은 영상 및 음악 재생 시 클럭수를 낮춰 저전력으로도 고클럭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 아키텍처가 적용된 MSM8960의 동작 클럭은 1.5Ghz(듀얼코어)입니다. 아마도 코어 클럭 수에 따라 최대 오버클럭 1.7~2GHz까지 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비해 스콜피온(Scorpion) 1.55GHz까지만 가능합니다. 동일 작업을 실행했을 때의 소비 전력부분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265mW, 퀄컴 스냅드래곤 S3 스콜피온(Scorpion)432mW을 기록하고 있어 앞선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풀로드 되는 시점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가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S3 스콜피온(Scorpion)보다 전력관리 효율이 높기 때문에 소비전력을 낮출 수 있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MoonBat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2개의 CPU Core 0, 1(노란색 분홍색)이 각각 동작하며 사용하는 전력소모량이 1.5W(750mW x 2 CPU Core)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전력소모량은 이전세대 스냅드래곤 S3(3세대)와 유사한 결과치를 보여줍니다.

 

 

이번 벤치마크의 결과 값에서도 비슷한 결과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1개의 코어만 작동하는 것을 CPU Core 0만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비동기식 구조를 지닌 프로세서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GPU, 비디오 디코더, 통신용 모뎀의 수치를 나타내는 Digital Core Rail Power 부분을 살펴보면, 필요에 따라 전력소모량이 가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싱글코어로 동작하며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의 진가 여기서 드러나네요. 또한 크롬 페이지를 로딩할 때에도 2개의 코어가 모두 동작하거나 싱글코어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D 퍼포먼스를 측정하는 GL벤치마크 2.1.0을 구동할 때에도 전력소모량의 가변수치가 큰폭의 낙차를 보였는데요. 낙차폭이 좁은 것으로 볼 때, 전력소모량이 극심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낙차폭이 지속되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배터리 효율은 떨어질 수 밖에 없겠네요.

 

Source : http://www.anandtech.com/show/5559/qualcomm-snapdragon-s4-krait-performance-preview-msm8960-adreno-225-benchmarks/4

 

 

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글을 정리하며

최근 폐막한 MWC2012에서 28나노미터(nm) 공정과 크레이트(Krait) 아키텍처가 적용된 스냅드래곤(Snapdragon) S4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개된바 있는데요.

 

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퀄컴 MSM8960(1.5~1.7GHz)을 채택한 아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인피니티(3G/4G), HTC One XL, ZTE V96 등이 있으며, 퀄컴 MSM8260A(1.5~1.7GHz)를 탑재한 아수스 패드폰, HTC One S, 파나소닉 엘루가 파워, ZTE V9S 등이 공개되며, 큰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ZTE V96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ZTE V96

 

다행스럽게도 MWC2012에 참관할 기회를 얻어 ZTE V96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당시 ZTE부스에서 본 V96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의 성능을 테스트 해보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ZTE V96MWC2012 현장에서 촬영한 ZTE 부스 ZTE V96

국내에서도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팬택 스카이(SKY) MSM8960을 탑재한 베가레이서2(가칭)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언론에서도 다음달 출시로 전망하고 있어 조만간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의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S4 크레이트(Krait)는 서두에서도 언급하고 벤치마크의 수치에서도 알 수 있지만 기존 세대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소비전력 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스냅드래곤 S3(3세대)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퀄컴 스냅드래곤 S4(4세대) 크레이트(Krait)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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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2X 허위광고 방치한 LG전자 진짜 몰랐을까?

 

옵티머스 2X에 탑재된 제논 플래시가 LED 플래시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리안 CHLgic이 옵티머스 2X 플래시 모듈이 제논 플래시가 아니고 LED로 보인다는 문제를 제기하며 LG전자에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한 것.

 

LG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옵티머스 2X에 장착한 카메라 플래시는 제논 플래시가 아닌, 파워 LED 플래시 모듈이다"라고 설명하며, "제품 정보로 혼선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는데요.

 

LG전자가 이 중요한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요? 대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아는 분들이라면 이 같은 답변을 두고 코웃음을 칠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마케팅 셀링 포인트로 제논 플래시로 내세운 만큼 이에 대한 스펙 확인 작업과 기능적인 특징을 크로스(Cross)로 확인하기 때문에 이를 모를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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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상품 기획이 완료된 제품을 놓고 셀링 포인트를 잡아서 세그먼트 타켓을 나눈 내부자료를 공유하게 되는데, 이는 개발팀을 비롯해 기획팀, 마케팅팀 등 크로스로 세부적인 내용들을 체크하게 됩니다. 이 때, 제품의 스펙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타 팀에 이 내용을 전파해서 숙지할 수 있도록 공지하는 것이죠.

 

 

특히 마케팅 광고용 단어를 선정하는 것에 있어서도 크로스(Cross) 체크는 기본인데요. LG전자가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잘못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랬다면 지금까지 LG전자가 광고한 내용들 중 실수한 부분들이 종종 언론과 네티즌들에 의해서 드러났을 텐데 그렇지 않았고 해외 사이트를 통해 LED 플래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LG전자의 해명은 더 큰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LG전자 홍보팀에서도 침묵을 지켰다는 사실은 의도적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홍보팀은 보도자료 배포 및 국내외 언론매체를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된 사실이 보도되었을 경우 즉각 대응하고 조취를 취하게 되는데요. 최종 관문이라고 하는 홍보팀까지 침묵을 지켰다면 암묵적인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정황 때문에 LG전자가 '단순 실수'라고 주장한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기업의 도덕성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기업 이미지 실추에 큰 기여를 한 것 같네요.

 

향후 LG전자가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보고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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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진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 5월 경에 몇몇 블로그 및 일부 카페유저들이 이문제 거론 했었습니다. 근데 뭍혔던 사건이죠..ㄷㄷ;;

    2012.04.06 17:22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아... 그런 일이... 조용히 묻힐 정도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나봐요 ㅠㅠ

      2012.04.20 17:14 신고
  2. Favicon of http://소로로로로로로 BlogIcon 100퍼 알고했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ㅍㅓ 속일려고 최초듀얼코어 로 이 눈돌리면서

    2012.05.06 20:11

KT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는 전략일까? 상술일까?

 

다음 달 도입될 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에 맞춘 통신사의 맞대응 전략으로 KT가 가입자 식별 카드 (USIM)을 끼우지 않은 휴대폰 단말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KT가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를 판매하는 이동통신사 최초로 업계의 이목을 모으고 있지만 이를 두고 바라보는 시선이 결코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KT가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를 서두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

~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기 전에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내 이동통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과 이동통신사와의 관계

- 중국발 저가 스마트폰 국내 시장 진입

- 이동통신 시장의 유통구조를 손에 쥐고 있는 이동통신사의 입장

-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와 경쟁사의 유통망 확보 경쟁

- 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대비 전략(이동통신사 및 제조사의 입장)

- 국내 시장의 스마트폰 브랜드 선호도

 

이런 요소들이 고려되었을 때, 재미있는 가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존 기득권층이 유통망을 쉽게 내놓지 않고 경쟁사를 압박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같은 이동통신사는 기존의 휴대폰 대리점 유통망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유통한다고 한다면, 스마트폰 제조사는 자체 유통망을 확보하거나 이를 유통해줄 수 있는 총판 또는 종합벤더를 찾아야만 합니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 제조사들의 매출 의존도가 높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자사의 매장에서 타사의 스마트폰을 유통한다는 것은 자사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적극적으로 유통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국내 브랜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지닌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도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경쟁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이나 유통사에 시장지배적 구조를 가진 제조사가 의도적으로 인기 스마트폰의 공급을 줄여나간다면,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시장지배적 구조를 가진 제조사의 의도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 시나리오 대로 가기 위해서는 일전에 보도된 것처럼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간의 묵시적인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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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용 정리

KT가 언론보토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온라인 공식 판매 인터넷 쇼핑몰 올레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갤럭시S2 HD LTE, 애플 아이폰 4S, LG전자 옵티머스 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 5종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매되는 통신 기기의 가격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6GB 9839백원, 갤럭시 노트 32GB(공기계 판매 안됨), 갤럭시S2 HD LTE 9498백원, 애플 아이폰4S 16GB 864천원, 애플 아이폰4S 32GB 996천원, LG 옵티머스 LTE 태그 842천원, 베가 LTE M 9398백원입니다.

 

판매되는 공기계 스마트폰의 가격이 높은 것을 의식한 듯 KT관계자는 판매가격이 출고가보다 다소 높은 이유는 카드수수료와 물류비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KT 관계자는 약정구매를 싫어하는 고객들과 공단말기를 희망하는 수요층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판매를 준비했다며 공단말기 수요 파악의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 시 제조사 또는 다른 유통사가 판매하는 영향력에 따라서 가격인하가 될 수 있다는 전략적인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올레샵을 통해 확인한 사실(Fact)

그래서 올레샵에 접속해 공기계 단말기를 구매하는 경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첨부한 올레샵 메인페이지에서 공기계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시죠.

 

링크 : http://shop.olleh.com/ollehshop/Main.jsp

 

 

 

올레샵 메인 페이지에 있는 공지사항이나 이벤트 프로모션을 살펴보아도 공기계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는 경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래서 핸드폰 메뉴를 눌러보았습니다. 모든폰보기, 스마트폰, LTE, 최저가폰, 일반폰(피처폰), 유심단독개통만 있을 뿐 공기계 단말기 구매에 관련된 정보는 찾을 수가 없네요.

 

특히 일반 소비자의 대부분이 공기계로 판매되는 제품이 LTE 제품인지 아닌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나 지인에게 듣고 KT 올레샵에서 공기계 단말기를 구매하려고 했다면 낭패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레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갤럭시S2 HD LTE, LG전자 옵티머스 LTE 태그, 팬택 베가 LTE M 4종은 LTE, 애플 아이폰 4S는 스마트폰 메뉴로 이동하면 된다라고 알고 있었지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모든 폰 보기를 눌러보고 단말기 구매를 눌러 검색을 해봤습니다.

 

옵티머스 LTE 태그, 갤럭시S2 HD LTE, 베가 LTE M, 갤럭시노트 16G(블랙), 갤럭시노트 16G(블랙)가 나오네요. 그런데 갤럭시노트 32GB와 아이폰4S가 없습니다. 모든 폰 보기에서 눌렀는데 말이죠.

 

그래서 스마트폰 메뉴를 누르고 단말기 구매를 눌러보았습니다. 이런안나오네요. 분명 스마트폰 메뉴를 누르면 아래쪽에 아이폰4S에 관련된 구매정보가 나오는데 어찌된 일인지 난감해서 전체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나오네요. 의도적으로 아이폰4S가 빠진 것인지 아니면 단순 실수인지 모르겠네요.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에 숨겨진 진실(Truth)?

자 함께 살펴보니 어떠셨나요? 올레샵에서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습니다. 마치 적극적으로 팔 의지가 없는 것처럼 생색내기에 불과한 모습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출고가보다 높은 판매가격입니다. 또한 KT-대리점-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과정도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기존에 판매하던 유통망(다 차려진 밥상)에 숫가락만 올려놓은 것에 불과한데, 출고가에 포함되었던 카드수수료와 물류비가 다시 포함된다는 것은 현금 결제가 아닌 카드 결제시 수수료 10%를 붙여 계산하는 업체의 잘못된 관행을 답습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특히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언락폰(공기계 스마트폰)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는 점은 심각해 보입니다.

 

얼마 전 공정거래 위원회가 출고가가 통신사랑 제조사의 담합으로 부풀려져 있다는 발표를 내놓은 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KT의 행보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공정위의 발표가 나오자 이동통신사(SK텔레콤, KT)와 삼성전자가 반박하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만 그 시기가 미묘하게 겹치고 있어 부정적인 생각밖에는 들지 않네요.

 

관련 기사 :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316000483&md=20120316112338

 

이동통신사의 입장에서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 가격을 높게 책정한 부분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대리점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고가 마케팅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 가격을 높여 공장출고가에 보조금이 추가된 통신사 판매가격을 원가처럼 보이게 해서 소비자들의 반발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카드로 내세우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게 얘기하면 마케팅 전략이고, 나쁘게 말하면 상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결국, KT가 공개적으로 언급한 카드수수료와 물류비는 표면적인 이유일 것이고 언급하지 않은 이면에는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를 판매한 대리점에 제공하는 보조금과 수수료 부가세가 다 포함된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또한 공기계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가격을 높여 약정구매를 유도하려는 모습처럼 보이는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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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사기치는 교묘한 상술이징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ㅎㅎ 저넘들이 과연 저렴하게 판다고?? 그걸 믿는 사람은 아마도 업다, ㅎㅎㅎ 저거는 결국 구석으로 몰아넣고 결국에는 사가지대로 교묘히 가두리 양식처럼 고객을 기만하는 사기야,,사기..ㅎㅎㅎ 저넘들이 어던 개잡넘덜인데 ㅎㅎㅎ 저걸 믿어? ㅎㅎㅎㅎ 법으로 각종 마트 백화점 슈퍼에서 팔게해야 하는거다,잉 ㅎㅎㅎ 가입비? ㅎㅎ 그것도 페지시켜야한다, 먼 가입비가 판매가에 5분1, 10분에 1이냐? 잉 ㅎㅎㅎ 가입비 9900원이면 된다, 잉 ㅎㅎㅎㅎㅎ..굘귝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통신 시스템은 독점이라는거지,잉 ㅎㅎㅎ 아무나 통신사가서 가입하는 제도를 만들어야하지만 국가는 교묘히 이거를 오히려 방해하는 시츄,,ㅎㅎ 시민을 호구로 보는거지, 잉 우리도 다 아는데, ㅎㅎㅎㅎ 다 알면서 당하는 이상한 세상, 허허허허 교묘히 작업모드로 또 우릴 호구로 만드는 세상, ㅎㅎㅎㅎㅎㅎ 나참, 홈페이지에서 찻아봐야 하는 그런 판매가 어디있어? 허허허 나참,, 이러고도 공정이라는 세상인가? 허허허허 노무현이 다시 환생해서 다른 사람에게 빙의해서 대통령이 되야한다,, 그래야 이느무 잡넘 세상 팍팍 뒤집어 놓는데,,잉, 허허허허 누구누구덜은 싫지만, 잉 ㅎㅎㅎㅎ그게 누굴가? ㅎㅎㅎ 당근 1% 사람덜이징,, ㅎㅎㅎㅎ 천년만년 지들만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잡넘덜 ㅗㅎㅎㅎㅎㅎㅎ

    2012.04.04 19:15
  2. 양식물고기들을 바라보면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 그걸 아는 사람들이 선거때만 되면, 그런 대기업을 밀어주는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을 뽑지요. 뭐랄까, 학습효과는 없는 걸까요?

    2012.12.0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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