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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베가R3를 선보인 팬택, 스카이(SKY)가 아닌 베가(VEGA) 브랜드를 선보이다. 스마트폰 베가R3를 선보인 팬택, 스카이(SKY)가 아닌 베가(VEGA) 브랜드를 선보이다. 24일 금요일 팬택 스카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R3(VEGA R3)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선보였습니다. 그 동안 팬택 스카이는 스카이(SKY)라는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다가갔었는데요. 상당한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 팬택 스카이는 스카이(SKY)가 아닌 베가(VEGA)라는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선보여 의아함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차별화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베가(VEGA)를 내세운 것 같습니다. 마치 삼성전자가 옴니아를 버리고 갤럭시 .. 더보기
한정판매로 유명한 도쿄플래시 재팬에서 판매하고 있는 Stencil LCD Watch 초 간단 리뷰 한정판매로 유명한 도쿄플래시 재팬에서 판매하고 있는 Stencil LCD Watch 초 간단 리뷰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시계회사 도쿄플래시 재팬(TOKYOFLASH JAPAN)을 아시나요? 도쿄플래시재팬(TOKYOFLASH JAPAN)은 일본에 본사를 둔 시계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그런데 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톡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한정판 시계만 판매하기 때문이죠. 한정판매라서 비쌀 것 같다고 생각되시나요? 도쿄플래시재팬(TOKYOFLASH JAPAN)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한정판이라고 해서 비싼 것은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파격적인 것은 일반적인 시계 생산 방식과 일관된 작동방식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더보기
[MWC2011] 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 블랙’ CES2011을 통해 선보였던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이 MWC2011을 통해 다시 등장했다. 옵티머스 블랙은 측면 최소 6mm에서 최대 9.2mm 두께, 109g 무게 등 초슬림한 디자인을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업계 최초로 700nit 화질을 제공하는 4인치 노바(NOVA)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옵티머스 블랙이 담고 있는 노바 디스플레이는 기존 IPS LCD 패널 대비 더욱 작은 격자무늬를 적용하여 더 많은 빛을 통과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5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배터리 효율은 더욱 높아져 제조사 기준 1500mAh 배터리로 최대 8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라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되어 블루.. 더보기
디지털 TV 시장의 성장 어디까지 갈까? 최근 세계 TV 시장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1980년대 컬러TV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아날로그 브라운관 TV 시장의 강자는 소니였다. 후발주자로 TV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디지털 TV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던 국내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TV 시장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1998년 세계 최초 디지털 TV 개발 성공) 디지털 TV 시장으로 변화하는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TV 시장은 점차 기술력 경쟁으로 치닫게 된 것. 기술력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기업들은 제품 차별화를 두기 위해 화면의 크기와 화질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후 TV 패널의 중요성과 헤르츠(Hz)로 옮겨가게 된다. 2004년부터 브라운관(아날로그) TV 대 디지털(LCD) TV의 보급 비율은 5:.. 더보기
LG전자, LED LCD TV 일본시장 진출 한국 TV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 사례를 만들 수 있을까? LG전자가 19일부터 일본 시장에서 본격적인 LED LCD TV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오늘 시판하는 LED LCD TV 제품 수는 5개 시리즈 10 개 모델에 달해, 지금까지 일본에 진출한 외국 TV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제품을 동시 출시하게 된다. 특히, 최고급 모델인 55인치 풀 LED 3D TV(모델명:LX9500) 제품의 가격은 44만 8천엔(약 610만원)으로 일본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제품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 제품은 1초당 480장의 화면을 구현해 3D 시청시의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트루모션 480헤르츠(Hz) 기술과 업계 최고 수준인 1,000만대 1 의 명암비를 갖춘 간판 제품이다. LG전자는 화면 전체에.. 더보기
스타일리쉬한 MP3를 원한다면 Q3를 선택하라. [IT News BlogTimes] 스타일리쉬한 MP3를 원한다면 Q3를 선택하라. 작 고 슬림한 두께에 심플한 디자인까지 살렸다 지 루할 틈 없이 짜릿한 기분을 느끼다(지워지지 않는 음악의 향기) 만 족스러운 크기를 가진 2.2인치 LCD 강 력한 Dvix 코덱으로 D1급 동영상을 본다 한 번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즐기자 알루미늄 메탈 바디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의 조화, 사용자 중심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닌 MP3가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YP-Q2의 후속제품 YP-Q3가 바로 그 것. 당시 IFA2010에서 공개된바 있는 Q3를 직접 참관해 만져봤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터치 버튼과 LED 라이팅이 조화를 이룬 전작과 달리 Q3의 디자인은 트랜드와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이 자신의 개성을.. 더보기
2월 브랜드 LCD 모니터 생산량 1,126만대 2월 브랜드 LCD 모니터 생산량 1,126만대 지난 2월 LCD 모니터 생산량이 중국 춘절 연휴로 인한 작업 일수 감소와 중화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월대비 23.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디스플레이뱅크가 최근 발행한 월간 LCD모니터 시장 리포트(3월분)에 따르면, 2월 LCD모니터 브랜드 생산량은 1,126만대로 전월 대비 23.1% 감소했으며, OEM업계 생산량 역시 1,033만대로 전월대비 2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월 생산량은 노동절 및 월드컵 대비 비축 수요로 전월 대비 20%대의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월 업체별 모니터 생산량(브랜드)은 삼성전자가 전월대비 17.0% 감소한 195만대로 1위, LG전자가 173만대로 전월대비 6.5% 감소하면서 2위를 지켰으.. 더보기
[리뷰] COMPILLOW, 파우치와 스탠드 거치대의 장점만 뭉쳤다. 노트북이나 넷북을 사용하면 무릎에 올려두고 사용하거나 책상 위에 거치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의 시선에 맞춰 노트북 LCD 부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목 뒤쪽의 근육 피로도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하다. 책 거치대의 경우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고 장시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반해 노트북 거치대는 없다. 그러나 넷북(노트북) 파우치의 장점과 스탠드 거치대의 장점을 가진 파우치스탠드 ‘COMPILLOW’를 CES2010에서 처음 접하게 됐다. 보통 노트북이나 넷북 파우치의 경우 기스나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되는데, 파우치스탠드 ‘COMPILLOW’는 노트북을 강력한.. 더보기
[CES 2010] 스위블, 스윙폰에 대한 상식은 버려라••• 키보드도 회전하는 Razzle Las Vegas, USA (Dtalker David) – “스윙폰, 스위블형 휴대폰이 있다면 이젠 키보드가 회전하는 Razzle폰이 여기 있다” “LCD가 회전하는 방식의 휴대폰이 있다면 키보드가 회전하는 휴대폰도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CES 2010에서 특별한 휴대폰을 살펴봤다. PCD부스에 전시된 Razzle은 LCD가 내장된 본체는 그대로 두고 키패드 부분을 회전시켜서 사용하는 휴대폰이다. 앞서 공개된 SideKick, TXT8026, Blitz와 같이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다. 세대 싱글칩이 적용된 QSC6055 칩셋을 사용해 Dual Band(800/1900 MHz CDMA) 일명 듀얼밴드로 PCS와 셀룰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위블/틸트기능이 적용된 QWERTY 키패드 .. 더보기
독일 베를린 IFA 2009 전시회 현장에 가다. [IT News BlogTimes] 독일 베를린 IFA 2009 전시회 현장에 가다. 지난 4일 유럽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IFA 2009가 세계 63개국 천백 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했다. 이번 IFA 2009는 여느 전시회와 다르게 기업들은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풀어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도 전시회 관계자, 업체 관계자, 참관객 모두 기대감이 부푼 모습을 접할 수 있었다. 2009년 하반기부터 경기가 풀릴 것으로 조심스럽게 제기됨에 따라서 하반기부터 소비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중 LCD TV 분야는 수요가 큰 시장으로 이번 IFA 2009에서 신기술 경쟁이 치열해 이슈가 되었다. 이번 IFA 2009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TV 부분은 가장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