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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ess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뒤쳐질 수 없는 소니에릭슨, X10 선보여 소니에릭슨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폰을 선보였다.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Mobile World Congress)2010’에서 소니에릭슨의 첫 안드로이드폰 X10을 발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용한 X10은 4인치 디스플레이에 1GHz 퀄컴 스냅드래곤,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810만화소(얼굴인식, 터치포커스, 스마일인식), A-GPS (Assisted-GPS), 무선랜(Wi-Fi), Micro SD 카드 슬롯 등 탑재됐다. 크기는 119 x 63 x 13mm로 아담하다.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X10은 세련된 유저 인터페이스에 인텔리전스 요소를 통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플랫폼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엑스페리아 X.. 더보기
웨이브(Wave) S8500,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알리다.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바다’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전자는 MWC2010(Mobile World Congress)행사에 하루 앞서 14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을 초대한 후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전략 스마트폰인 ‘웨이브(Wave) S8500’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였다. 가장 언론의 이목이 집중된 곳은 삼성전자의 독자 플랫폼 ‘바다’가 적용된 웨이브 S8500이였다. 삼성전자의 기술이 집약된 S8500은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갖췄다. 웨이브 S8500은 3.3인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GB 메모리, 500만화소 AF카메라, 무선랜(Wi-Fi), 블루투스3.0, mDNle.. 더보기
MWC2010에서 공개하는 풀터치폰 몬테(Monte) 풀터치폰 ‘스타’와 ‘코비’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풀터치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15~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쉬 풀터치폰 ‘몬테(Mont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몬테(Monte)’는 이태리, 스페인, 포루투칼에서 산(Mountain)을 일컫는 말로 ‘향후 풀터치폰 시장을 이끌어 갈 거대한 산이 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몬테’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파격적인 컬러를 적용해 감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느낌의 곡면 디자인을 적용해 한 층 편안한 그립감을 완성했으며 측면에 커브형 모양으로 컬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