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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아이패드를 통해 KT를 팀킬한 애플코리아 KT를 통해 국내 출시를 앞둔 아이패드가 애플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어리둥절한 분위기다. 국내 언론을 통해 애플코리아측이 30일부터 전국 애플 매장과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인 A샵·프리스비를 통해 아이패드를 판매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애플측이 판매하는 아이패드는 통신기능을 제외한 무선랜(Wi-Fi)버전이며, KT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측은 KT와 동일한 출고가로 출시해 16GB-63만5천원, 32GB-74만8천원, 64GB-86만5천원으로 판매한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KT는 현재 예약주문을 받고 있어 순차 배송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애플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직접수령이 가능해 KT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들이 불만이 폭발 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 더보기
공중파 3사 콘텐츠를 월 2천원에 볼 수 있는 U+모바일TV 공중파 방송을 스마트폰의 Wi-Fi에서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어플이 나타났다. 바로 LG 유플러스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공중파 3사 방송을 볼 수 있는 유플러스 모바일TV(U+모바일TV)를 지난 9일 출시한 것. LG 유플러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KBS MBC SBS 등 공중파 3사와 제휴를 맺고, 방송사의 VOD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유플러스 모바일TV는 OZ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고, VOD 콘텐츠를 채널별/장르별/인기방송 콘텐츠 등을 다운로드 또는 실시간 바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먼저 U+모바일TV는VOD 콘텐츠를 모두 이용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U.. 더보기
통신사 네비게이션 비교 T map Navi(티 맵 네비) vs Show Navi(쇼 네비) [IT News BlogTimes] 통신사 네비게이션 비교 T map Navi(티 맵 네비) vs Show Navi(쇼 네비)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나에게 맞는 통신형 네비게이션은 무엇?' SK T map이 7인치로 돌아왔다. 스마트폰/휴대폰 단말기에 사용됐던 T map의 장점을 7인치 네비게이션에 적용한 통신형 네비게이션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래서 재미있는 비교 리뷰를 진행 해볼까 한다. SK텔레콤으로 9월 말~10월초 갤럭시 S패드가 출시될 것으로 유력시 되고, T map Navi가 여기에 채택될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에서 KT의 SHOW가 아이폰용 쇼네비를 선보였다. 그런데 아이패드도 3G(GPS포함) 모델이 있는 만큼 추후 아이패드가 국내 출시하게 되면,.. 더보기
통신형 서비스 PND로 진화한 T map Navi [IT News BlogTimes] 통신형 서비스 PND로 진화한 T map Navi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내비게이션 시장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내비게이션 시장은 거대 자본을 가진 기업들의 참여로 PDA용 내비게이션과 전용 내비게이션(PND:Personal Navigation Device)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러나 시장이 급성장하자 수십여개의 업체가 난립했고 PDA용 내비게이션과 전용 내비게이션 시장(PND)을 가지고 경쟁하는 사이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고 만다. 바로 모바일용 내비게이션인 네이트 드라이브(T Map의 전신)가 등장하게 된 것. 결국 휴대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PDA 시장은 위축됐고, 휴대폰 단말기가 PDA 내비게이션.. 더보기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 아이패드에도 적용된다 “아이패드, 아이폰과 인터넷 테더링 안된다는 편견은 버려라”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공개하며, “아이패드의 WiFi 제품이 테더링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폰과 네트워크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지만 결국 해킹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 3일 애플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지만 아이패드의 3G 모델의 활성화 방안으로 바로 아이폰->아이패드, 아이패드->아이폰 테더링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제한을 걸어뒀다. 그러나 애플 아이폰의 테더링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출현해 테더링 기능을 맘껏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단, 현재 탈옥한 아이폰에 한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ydia를 통해서 mywi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아이폰 데이터를 이용.. 더보기
[리뷰] 맥스폰의 WiFi 기능을 사용해보니 [리뷰] 맥스폰의 WiFi 기능을 사용해보니 맥스(MAXX) 연관글... 2010/04/01 - [모바일(포터블)] - 맥스폰(MAXX)의 성능은 멀티미디어 재생에서 빛을 발한다. 2010/03/30 - [모바일(포터블)] - [리뷰] 맥스(MAXX), 스마트북의 성능을 담아내다. 2010/03/22 - [모바일(포터블)] - 맥스폰 일 개통수 1,000대 돌파 2010/03/18 - [Review] - [리뷰] 최고를 지향하며 최고의 사양을 지닌 피처폰 맥스 2010/02/24 - [모바일(포터블)] - 피쳐폰(휴대폰)의 고정관념을 깬 MAXX(LU9400) 2010/02/18 - [휴대폰] - 드디어 LG의 반격? 스냅드래곤을 담은 ‘맥스’ 공개 지금까지 맥스폰의 외형과 성능에 대해서 알아봤다. 맥스.. 더보기
56Kbps 모뎀 속도와 똑같은 KT 3G망 KT는 ‘3G 이동전화망(WCDMA), 무선랜(WiFi), 와이브로(Wibro)’를 묶어 3W 네트워크 전략을 선보이며 무선인터넷 시장의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 얹는 소식이 들려와 3G 사용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네이버 스마트폰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은하준아빠 회원은 카페를 통해 3G 망에 56kbps 업로드 대역폭을 제한 걸어뒀다고 밝혔다. 카페 회원인 하은하준아빠에 따르면 “@ollehkt로 지속적으로 문의 한 결과 KT 3G망 업로드 대역폭이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대역폭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했다”며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업로드 제한폭을 56Kbps로 고정했다”고 지적했다. 이 회원이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은 국내 매체를 통해서 “3세대(3G)에서는 고속 데이터 기술을 기반한 .. 더보기
3G 이동통신 서비스 단두대에 오르나? “3월중 3G 이동통신서비스 품질평가 일부지역 재측정 실시” 방송통신위원회는 품질수치를 높이기 위해 불법무선국을 단속해 3G 이동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품질평가 대상으로 손꼽히는 3G서비스는 SK텔레콤·KT의 WCDMA서비스, LG텔레콤의 영상전화·무선데이터 서비스 등이 그 대상이다. 지난해 10월, 수도권과 충남지역의 3G서비스 측정을 마친 단계에서 방송통신위원회는, 품질수치를 높이기 위해 불법무선국을 측정 예상지역에 설치·운용하는 등의 SK텔레콤, KT의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발견하기도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자의 부정행위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중앙전파관리소와 공동으로 불법무선국 단속을 병행 실시하면서 나머지 지역에 대한 3G 품질측정을 곧 재개하여 최근 완료했다. 이에 적발.. 더보기
아이폰으로 영화, 드라마 공짜로 보는 방법 아이폰으로 영화, 드라마 공짜로 보는 방법 아이팝(ipop.co.kr)에서 아이폰용 모바일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게 뭘까 하고 접속해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좋은 수익사업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아이폰이기 때문에 더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ipop서비스는 간단하다. ipo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 컨텐츠를 유료 혹은 무료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기간으로 제휴 컨텐츠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제휴 컨텐츠의 경우 베타 서비스 기간이라 할지라도 유료로 패킷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이폰 사파리 브라우저에 m.ipop.co.kr 주소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최신 컨텐츠, 인기 컨텐츠로 나뉘어져 있어 .. 더보기
애플 iPad(아이패드)가 국내 출시하면 실패한다. “애플 iPad(아이패드) 과연 성공할까?” 27일 오전 10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애플 신제품 발표가 공개된지 7시간(국내기준)이 지났다. 공개되자마자 애플 iPad(아이패드)를 놓고 온라인에서 열띤 토론 공방전이 팽팽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iPad(아이패드)가 공개되기 전까지 “애플이니까” “애플은 뭔가 기대하게 만드니까” “뭔가 새로운 퍼포먼스로 우리를 놀라게 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팽배했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쉽게 느껴져서 일까? 생각보다 커다란 이슈가 되기엔 부족한 모습들을 여기저기서 노출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이전에 공개한 맥북에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애플 iPad(아이패드)의 퍼포먼스는 너무 밋밋했다. 아마도 건강을 갓 회복한 스티브 잡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