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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갤럭시S3 World Tour 2012 미디어데이 생중계 관전 포인트

 

갤럭시S3 공식 출시 일정이 확정되며, 삼성전자 갤럭시S3 국내 미디어데이 행사 일정이 오는 25일로 확정됐습니다. 따라서 SK텔레콤이 갤럭시S3 3G 모델을 단독판매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3 3G는 2년 약정 기준 월 3G 요금제에 따라 4만4천원에 40만 1천4백원, 5만4천원에 29만2천2백원, 6만4천원에, 23만9천4백원, 7만9천원에 16만2백원, 9만4천원에 2만8천2백원 등으로 구성된다. 약정 없이 갤럭시S3 3G 모델을 구매할 순 있지만 가격은 90만 4천원에 판매돼 약정요금제로 구입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삼성전자는 25일 개발자데이를 함께 열어 갤럭시S3 World Tour 2012 미디어데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날 갤럭시S3 World Tour 2012 미디어데이는 10시 40분부터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는데요.

 

 

4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갤럭시S3 3G모델과 4G LTE 모델이 동시 공개될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갤럭시S3 LTE 스마트폰은 7월 초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출시한다고 알려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 날 동시 공개될지 이목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갤럭시S3 3G 모델과 4G LTE 모델의 스펙적인 부분입니다. 이미 갤럭시S3 3G 모델과 LTE 모델의 스펙 부분은 메모리 용량(내장 메모리)의 차이와 DMB의 탑재유무로 구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루머로 끝날 지 아니면 스펙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해 새로운 이슈를 형성할지 주목해볼 만 합니다.

 

세번째는 갤럭시S3 LTE 출시 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갤럭시S3 3G 모델 공 단말기의 판매가격은 90만 4천원으로 소비자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느끼고 있는 100만원대를 돌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느냐에 따라서 소비자의 반응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출시 전략입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출시전략에 대해서 제약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3의 출시를 기점으로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일 제품으로 3G/4G LTE 네트워크를 동시 지원하는 단말기 출시부터, 출시시기 조율까지... 이번 갤럭시S3 World Tour 2012 미디어데이를 기점으로 삼성전자가 앞으로 출시할 갤럭시S 시리즈가 어떤 변화를 꾀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갤럭시S3 World Tour 2012 미디어데이 생중계는 25일(오늘) 10시 40분부터 아래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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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전성 논란에 불씨를 지핀 삼성 갤럭시S3"

 

삼성전자 갤럭시S3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해외 IT외신(Engadget)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3 스마트폰 사용중 발화로 의심되는 사건이 아일랜드 인근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고 모델은 갤럭시S3 3G(HSPA+)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1일 국내 전파인증을 마친 SHW-M440S라는 모델명과 같은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갤럭시S3 구매자 충전 중 발화?
사고 당시 갤럭시S3 스마트폰은 충전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차량용 거치대에 올려둔 상태에서 충전단자 부근으로부터 폭발음을 동반한 불꽃(sparks and a bang)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고 당사자인 dillo2k10은 차량내부에 배터리 커버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일부 녹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휴대폰 판매점인 영국의 카폰 웨어하우스(Carphone Warehouse) 수리센터에서 회수한 상태이며, 삼성전자는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지만 워낙 언론의 이슈를 받고 있는 제품이라 원인규명에 신중을 기하는 것 같습니다.

 

Galaxy S3 EXPLODES. 원문글 살펴보기

 

 

 

리튬 이온 배터리(Li-Ion Battery) VS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Li-Ion Polymer Battery)
먼저 리튬 이온 배터리(Li-Ion Battery)와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Li-Ion Polymer Battery)의 특성 비교표를 먼저 보고 이야기를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리튬 이온 배터리

(Li-Ion Battery)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Li-Ion Polymer Battery)

캐소드

LiCoO2, LiNiO2, LiMn2O4 등 금속 산화물

LiCoO2, LiNiO2, LiMn2O4 등 금속 산화물

애노드

탄소

탄소

전해질

액체

고분자

평균전압

3.7V

3.7V

에너지 밀도

높음

높음

평균온도범위

높음(저온에서도 우수한 효율)

보통(저온에서는 효율이 떨어짐)

안정성

보통

높은 안정성

셀 디자인

특성

제약사항이 있음

변형이 자유로움

라이프사이클

매우 좋음

좋음

제조공정

보통

복잡

가격

보통

비쌈

 

 

갤럭시S3에 들어간 리튬 이온(Li-Ion) 배터리의 경우 베어셀(전지자체), 보호회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액체로 된 유기성 전해액이 들어있어 폭발의 위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회로를 통해 리튬 이온셀의 오작동과 과충전의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자동차, 가전, 전자담배, 전동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좀 더 보완한 것이 바로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Li-Ion Polymer Battery)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누액과 폭발 위험성이 있는 액체 전해질(유기성) 대신 화학적으로 안정적인 폴리머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3mm정도의 얇은 두께와 소형화 제작이 가능해 디자인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최근 스마트폰(옵티머스뷰)을 비롯해 많은 모바일 기기에서 채택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3 발화 논란의 초점은 어디일까? 사용자? 제조사?
일단 충전 단자 부근과 배터리 커버가 그을렸기 때문에 충전 배터리 또는 충전단자 불량으로 좁혀지는 분위기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애플, LG전자도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언론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전문가의 의견을 곁들여 사고 당사자가 살고 있는 아일랜드의 기온이 고온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낮다며,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도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보면 충전단자쪽이 아닌 마이크 단자쪽의 그을림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마도 내부 쇼트로 인한 발화 가능성을 염두해 두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2가지 가능성으로 압축되는데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과실 또는 제품 불량/설계상의 문제로 좁혀지는 제조사측의 과실로 좁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블랙 컨슈머에 관련된 이슈가 쏟아질 것이고, 후자의 경우에는 배터리 안정성 논란에 관련된 이슈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이번 사태에 어떻게 대응할까?
전세계 언론으로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S3에 대해 부정적인 이슈가 생겼기 때문에 어떤 대응을 할까라는 부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기존에 대응해 왔던 매뉴얼 방식대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규명된 원인을 바탕으로 사고 당사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한 뒤 대외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3가 삼성전자의 전략적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상황의 경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배터리 전량 리콜이라는 신의 한 수를 내던질 지도 모릅니다. 특히 품질경영을 내세운 이건희 회장이 2009년 10월말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21만대의 냉장고 리콜을 전격 발표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중으로 미디어데이 일정이 잡힌 삼성전자가 과연 어떤 대응 전략을 내놓을지와 이 위기를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되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발표에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Source : http://www.engadget.com/2012/06/20/samsung-galaxy-s-iii-me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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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tggyn.tistory.com BlogIcon 갤럭시Ω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발화 또는 폭팔은 어떤 경우가 있나요?

    2012.06.22 06:19 신고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음 사용자의 부주의라는 것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어렵지만 메뉴얼 상에서 나온 것처럼 외부에서 강한 압력을 가하거나 뾰족한 것으로 배터리를 손상시켰을 경우, 일정 온도 이상의 열을 가하거나 습기가 높은 곳에서 배터리를 보관한 경우, 승인되지 않은 배터리 또는 충전기를 지속저으로 사용했을 경우, 배터리 충전단자 부분에 금속물질 또는 이물질 닿게 했을 경우 등이 있습니다.

      2012.06.22 10:45 신고
  2. 관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터리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을린 부분이 충전단자와 마이크 부분이라고 하고, 배터리 부분은 멀쩡하네요.
    설계상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거치대 불량이나 사용 중 파손 등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2.06.24 00:02

 

"갤럭시S3 출시를 둘러싼 주도권 싸움, 승리자는 삼성전자?"

 

갤럭시S3 출시일을 놓고 주요 언론매체는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 그리고 업계관계자의 제보를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갤럭시S3의 발표 이후 삼성전자의 행보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업계의 분위기와 경쟁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쪽의 변화가 아니라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습니다. 더욱이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출시 시기를 조절하는데 적극 협조해왔죠. 그런데 최근 SK텔레콤용 단말기로 선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갤럭시S3 3G 모델 출시일정이 지연되면서 시장상황이 변화한 것입니다.

 

사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곳은 아마 SK텔레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동통신 업계 1위라는 타이틀과 사용자층으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만큼 SK텔레콤용 갤럭시S3 3G 모델 출시를 결정할 만큼 두 기업의 관계는 매우 끈끈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이면에는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의 전략적 움직임에 적극 협조했다는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S3 3G/LTE 모델에 대해서 출시일을 함구하며, 지속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언론의 반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추세는 이동통신시장의 주도권 싸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례로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출시시기를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었던 곳은 이동통신사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행보를 살펴보면, 갤럭시S3를 내놓으면서 이동통신사가 직접 컨트롤한 출시시기를 은연중에 조율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네요.

 

현재 갤럭시S3 3G 모델은 갤럭시S3 LTE 모델과 함께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이 이동통신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처럼 삼성전자도 이동통신시장에서 주도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어쨌든 삼성전자 갤럭시S3 3G 모델을 출시하기로 한 SK텔레콤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3G 모델을 출시해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싶을 텐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럴 수 없게 되었으니, 뒤통수를 맞은 격이 되었네요.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유쾌하진 않겠지만 소비자의 관심을 크게 모으고 있는 전략 스마트폰을 대거 보유한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주파수에 따른 단말기 공급 제약을 제외하고 동등하게 단말기를 공급한다면 이동통신사가 주도했던 전략들은 대폭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와의 첫번째 주도권 싸움은 삼성전자가 승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도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지… 2라운드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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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이스톡 서비스 논란은 이동통신사의 꼼수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가 200여개국을 중심으로 제공해온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카카오 보이스톡'을 국내 서비스를 단행했다. 그 동안 카카오는 카카오 보이스톡을 선보이며, 이동통신사와 마찰을 빚어온 한국을 서비스 대상 지역에서 제외했다. 그런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언급한 연내 서비스 제공 발언이 나온 지 일주일도 안돼 보이스톡 국내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이 때문에 언론은 '카카오 보이스톡 드디어 국내 상륙'이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이동통신사들의 수익성이 나빠질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카카오 보이스톡이 어떤 서비스고,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일까?

 

 

 

 

도대체 카카오 보이스톡이 뭐야?
카카오 보이스톡이란, 카카오가 선보인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로 채팅방에서 친구들과 음성 채팅을 할 수 있는 추가기능이다. 친구에게 보이스톡해요~라는 문장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면 수락하는 사용자에 한해서 음성통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데이터망을 통해 음성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3G, 4G LTE, Wi-Fi(와이파이)망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서 음성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로부터 카카오톡이 데이터망 폭증을 불러일으킨다는 망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전례가 있기 때문에 카카오 보이스톡도 이러한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카카오 보이스톡
현재 다음 마이피플이나 네이버 라인은 한발 앞서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카카오가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환영한다. 카카오 보이스톡은 카카오톡이 보유한 4600만명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국민 앱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추가 설치 없이 손쉽게 통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카카오가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인 카카오 보이스톡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온라인 리서치 기업 두잇서베이가 카카오톡 이용자 15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카카오톡에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기능이 추가되면 이용하겠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7%가 이용하겠다고 답한 것.(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3%포인트) 이를 미루어 볼 때, 카카오 보이스톡은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사업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카카오 보이스톡
이동통신사업자가 카카오를 상대로 망중립성 논란을 제기한 만큼 카카오 보이스톡을 바라보는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벌써부터 이동통신3사는 주요 매체를 통해 무료통화 서비스를 강행하는 카카오에게 간접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연합뉴스가 보도한 '카카오 무료통화 예고에 통신업계 강력 반발'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SK텔레콤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가 IT산업 발전과 이용자의 편익을 저해하고 이동통신 시장의 투자여력을 위축시켜 통신망 고도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KT는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일전에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TV가 IPTV 대비 수 백배 이상의 트래픽을 유발 할 수 있다며, 대립각을 내세운 전례가 있기 때문에 카카오 보이스톡도 이와 맞물려 KT의 네거티브 공세를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이동통신사가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인해 투자 위축과 서비스 품질 하락을 내세워 카카오를 압박할 카드로 스마트폰 요금 인상안을 꺼내놓고 있어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vs 이동통신사업자 = 요금인상?
카카오가 카카오 보이스톡을 통해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제를 놓고 이동통신사업자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인 카카오는 인터넷 서비스 비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부하에 따른 망 사용비용을 부담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동통신사업자는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음성을 전송하고 있기 때문에 통신 역무 사업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이런 줄다리기가 계속 이어질 경우 소비자에게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를 통해 협상의 돌파구를 찾아야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는 카카오 보이스톡이 파급력이 상당한 만큼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를 놓고 부가통신 서비스로 규정한 게 맞는지 전면 재검토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카카오 보이스톡 서비스 논란은 이동통신사의 꼼수
사업자간에 발생한 문제로 인해 소비자가 요금 인상이라는 폭탄을 맞아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빠르게 해결되어야만 한다. 중요한 것은 사업자간의 의견대립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동통신사가 내세우고 있는 망설비 투자/유지 비용이 소비자들이 내고 있는 기본요금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카카오 보이스톡과 같은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서비스 사업자가 아닌 사용자라는 것이다.

 

이를 정리해보면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었는데, 사용자가 많이 사용해서 트래픽 과부하를 유발한다고 이동통신사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또는 사용자에게 돈을 더 받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서비스뿐만 아니라 트래픽을 유발하는 모든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비용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들도 정당한 네트워크망 서비스 비용을 내고 있기 때문에 이동통신사업자의 주장은 부당하다.

 

 

그렇다면, 이동통신사의 주장을 역설적으로 파헤쳐보자. 피처폰(2G)을 사용하던 시절 이동통신사가 차세대 서비스인 3G 네트워크를 내세우며, 스마트폰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이 당시 스마트폰 대중화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아이러니하게도 카카오톡이다. 이동통신사 역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며, 카카오톡으로 인해 무료 문자가 된다는 것을 대리점을 통해 간접적으로 홍보하며,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려왔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상당수의 피처폰 가입자를 스마트폰 가입자로 전환시키며,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료 메세징 서비스를 앞세운 카카오톡이 큰 인기를 얻어 국민 앱으로 떠올랐고 이제는 트래픽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카카오톡을 토사구팽 하려는 의도를 내비치고 있다. 그러면서 이동통신사는 LTE 스마트폰 가입자 유치 경쟁을 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언론에서는 마케팅 보조금 과다 지급에 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쟁사에 뒤질 수 없다는 이유로 출혈 경쟁을 감수하고 있으면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을 내세워 이동통신사의 매출이 감소했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는 마케팅(스마트폰 보조금) 비용을 줄일 생각부터 하지 않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데이터 요금제 인상안을 꺼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동통신사의 노림수는 무엇일까?

마치 과도한 트래픽의 발생으로 이동통신사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는 것을 핑계로 스마트폰 요금 인상에 관련된 화두를 꺼내 여론을 조성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한 망중립성에 대한 논란을 이끌어내 과도하게 트래픽을 유발하는 기업들에게 수수료 명목의 사용료를 좀 더 부과하려는 목적을 갖고 행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만일 과도한 마케팅 비용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이 같은 움직임을 취했다면, 좀 더 이동통신사에게 유리한 여론을 이끌어 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그러지 못했다.

 

그러한 부분에서 카카오 보이스톡 서비스 논란은 이동통신사의 꼼수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입한 만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로 중재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사용자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지 않으면, 이동통신사의 의도대로 끌려다닐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자신의 의사표현을 해야한다. 망 중립성 논란은 추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근시안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 사태를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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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lysq.tistory.com BlogIcon 홈메이드CG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통사들 그만큼 배불리 먹었음 됐지 넘 욕심이 많어요.

    2012.06.05 23:56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돈을 많이 벌수록 욕심이 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2012.06.08 19:05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2 09:41

갤럭시S3 3G 모델 및 LTE 모델 국내출시 전략 살펴보기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한 갤럭시S3가 3G와 LTE 모델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시가 임박한 국가를 중심으로 갤럭시S3의 스펙 사양이 공개되고 있는데, 차등 사양을 두고 있어 이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 더욱이 삼성전자가 동일한 제품에 차등 사양을 적용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출시 전략을 미루어 국내 출시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영국과 일본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3 스펙 비교

먼저 이슈가 되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갤럭시S3 스펙과 일본 NTT도코모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3의 스펙을 비교해보자. NTT도코모가 공개한 갤럭시S3 LTE 모델 SC-06D(코드네임)은 영국에서 공개된 스펙이 일부 다르다.

 

영국에서 공개된 갤럭시S3 3G(HSPA+) 모델에는 엑시노스 기반으로 출시되는 반면, 일본 NTT도코모가 출시하는 갤럭시S3 LTE 모델의 경우 스냅드래곤S4로 출시된다. 또한 RAM용량에서도 갤럭시S3 3G 모델 1GB(영국), 갤럭시S3 LTE 모델 2GB(일본-NTT도코모) 차이를 보인다.

 

 

갤럭시S3 3G

모델명

갤럭시S3 LTE

영국

국가

일본

3G HSPA+ / 4G LTE

네트워크

4G LTE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CPU

퀄컴 MSM8960 1.5GHz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DDR2 1GB

RAM

2GB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Display

해상도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Mail-400 쿼드코어

GPU

Mail-400 쿼드코어

16GB/32GB 내장 메모리

저장용량

32GB 내장 메모리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Camera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802.11 a/b/g/n

Wi-Fi

802.11 a/b/g/n

블루투스 4.0

Bluetooth

블루투스 4.0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Sound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Li-ion 2,100mAh 교체형

배터리

Li-ion 2,100mAh 교체형

133.6 x 70.6 x 8.6mm

크기

133.6 x 70.6 x 9mm

133g

무게

139g

안드로이드 v4.0.4

OS

안드로이드 v4.0.4

 

두께와 무게에서도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일본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3 LTE의 두께는 9mm로 갤럭시S3 3G(영국)의 두께보다 0.4mm 두껍다. 두껍기 때문에 무게도 6g 늘어났다.

 

아직 일본에 출시된 갤럭시S3 LTE의 상세사양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서 DMB의 탑재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상황을 본다면 갤럭시S3 3G 모델에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갤럭시S3 LTE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S4와 2GB 메모리로 탑재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Source : http://www.galaxys3newsblog.com/ntt-docomo-announces-dual-core-samsung-galaxy-s3-for-japan/

 

 

갤럭시S3 3G와 LTE 스펙에 차등을 두는 이유?
삼성전자가 동일 제품에 차등 사양을 적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국가별 현지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명목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것을 내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갤럭시 노트가 해외에서는 3G와 LTE 모델이 모두 출시된 선례를 가지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비춰볼 때, 근본적으로는 갤럭시S3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브랜드 갤럭시가 가진 가치는 상당히 높다. 벌써부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했고, 갤럭시 노트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후속 제품인 갤럭시S3로 3G와 LTE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갤럭시S3의 스펙을 3G와 LTE 모델로 차등을 두는 것이 좀 더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선택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는 3G 스마트폰 시장과 LTE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3G와 LTE 모델로 선보이면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결국, 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3G 모델과 LTE 모델로 스펙에 차등을 두어 원활한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3 3G와 LTE 모델의 스펙은?
그렇다면 동일 제품에 스펙 차등을 두어야 하는데, 국내 출시 시에는 삼성전자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아마도 해외 출시되는 제품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우선 메모리(RAM)는 3G 모델 1GB와 LTE 모델 2GB이 탑재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래야 2GB 메모리를 지닌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와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펙의 차등을 두어 마케팅 포인트로도 활용하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부분은 프로세서가 모두 삼성 엑시노스를 탑재하느냐 아니면 3G 모델 엑시노스, LTE 모델 스냅드래곤S4가 내장되는지의 여부와 DMB를 LTE 모델에만 탑재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의 욕구 또한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만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출시 때 불거진 엑시노스 모델 역수입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면 삼성 엑시노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리고 DMB의 내장여부는 논란이 많지만 3G 모델에서는 DMB 제외 4G LTE 모델에서는 DMB가 탑재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3G 모델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있는 앱을 이용하면 DMB가 제외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고, 4G LTE 모델은 DMB의 탑재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압박을 우회할 수 있게 된다.

 

즉,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고 차별화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어 DMB의 장착여부는 3G 모델은 제외 4G LTE 모델은 탑재로 좁혀지지 않을까 싶다. 이는 (해외용 제품이라 없었을 수도 있지만) 갤럭시S3를 직접 만져보면서 DMB 안테나를 찾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갤럭시S3 3G

모델명

갤럭시S3 LTE

HSPA+(21Mbps)

네트워크

LTE(73Mbps)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AP와 통신칩(투칩)

CPU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AP+통신칩 결합(원칩)

DDR2 1GB

RAM

2GB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Display

해상도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Mail-400 쿼드코어

GPU

Mail-400 쿼드코어

16GB/32GB 내장 메모리

저장용량

32GB 내장 메모리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Camera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802.11 a/b/g/n

Wi-Fi

802.11 a/b/g/n

블루투스 4.0

Bluetooth

블루투스 4.0

미탑재(예상)

DMB

탑재(예상)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Sound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Li-ion 2,100mAh 교체형

배터리

Li-ion 2,100mAh 교체형

133.6 x 70.6 x 8.6mm

크기

133.6 x 70.6 x 9mm

133g

무게

139g

안드로이드 v4.0.4

OS

안드로이드 v4.0.4

 

결국 갤럭시S3 3G 모델과 LTE 모델이 출시되어야 정확한 스펙이 모두 드러나겠지만 감춰진 상태에서 추측해 볼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가 아닐까 싶다. 최근 증권사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갤럭시S3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갤럭시S3가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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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LTE 속도 경쟁

2012. 5. 29. 14:19 Posted by 비회원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LTE 속도 경쟁

 

정체된 3G 네트워크 시장과 달리 4G LTE 네트워크 시장은 이제 갓 시작되어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더군다나 LTE 스마트폰 시장이 이동통신사에게 큰 수익성을 안겨주면서 차세대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LTE 폰 마케팅이 과열되면서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까지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언론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방통위에서도 이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일보가 정부 및 관련업계 소식을 전하며, LTE 속도 조작 의혹을 보도하면서, 도를 넘어선 LTE 경쟁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한국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부 업체들이 가입자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실제 속도보다 빠른 것처럼 데이터까지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 근거로 평균 20~30Mbps를 유지하던 일부 이동통신사의 LTE 다운로드 속도가 한 달 사이 2배 가까이 치솟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속도 측정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결과 값이 크게 차이나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업계 관계자의 의견까지 덧붙였다.

 

 

한국일보는 누군가 인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LTE 속도 측정을 조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검증과정을 거쳤다. 일부 속도 측정 사이트에 올라온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심야 시간에 같은 장소 7군데에서 집중적으로 테스트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또한 비정상적인 테스트 속도 측정 횟수와 동일 맥어드레스의 접속 위치 기록이 확인돼 프로그램으로 만든 속도 측정이 의심된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일보는 이와 같은 사실을 이동통신사에 확인했지만 뚜렷한 답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소비자가 중립성을 가진 속도 측정 사이트의 결과가 인위적으로 조작된 흔적이 보이면서 속도 측정 사이트의 신뢰성을 떨어뜨렸을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가 주장하는 속도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일보가 5월 24일 보도한 “한 달 새 2배 빨라진 LTE 속도… 이통사 조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05/h2012052402323321540.htm

 

LTE 속도 조작 의혹에 대한 충고 한마디

 

한국일보가 보도한 내용이 이동통신사가 의도했든 안 했든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충분해 보인다. 더군다나 소비자를 기만하고 인위적으로 조작된 정보를 제공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매우 심각해 보인다. 기업의 투명성과 윤리성까지 연관되어 기업 이미지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이동통신업계의 과열된 LTE 경쟁이 이러한 결과를 유발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적절하게 중재를 하지 못해 빚어진 사태라고도 확대해석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이동통신사의 잘못이 덮어지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짧은 기간 동안 평균속도가 2배 가까이 올랐다는 사실은 고의적으로 수치를 조작한 흔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철없는 청년(?!?)이 선관위 홈페이지를 DDoS로 공격한 개인적인(?!?)사건처럼 취급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이동통신사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개연성을 갖고 있다는 쪽으로 기울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거짓으로 뒤덮인 LTE 속도 경쟁은 소비자가 더 많은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환경 개선이 아니라 이동통신사가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한 싸구려 마케팅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이동통신사가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으로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 이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가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공개하고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차세대 LTE 서비스를 선택하는 소비자는 없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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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시장 점유율이 깨진 SK텔레콤, 삼성 갤럭시S3 3G 모델 출시로 시장 점유율 회복?

 

최근 SK텔레콤이 갤럭시S3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통신업계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매체(아이뉴스24) 5월 중 갤럭시S3 3G 모델에 대한 망 연동 테스트를 1~2주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동통신사의 입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LT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3 3G 모델로 출시하는 연유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 속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이동통신사 가입자수 변화

먼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통계현황 중 이동통신사 제공서비스(기술방식)별 이동통신 가입자수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통위는 태블릿 및 DBDM 단말기 포함한 2012.2월 기준으로 약 5266만명(52,66,750)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이동통신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CDMA(2G) 증감(증감율)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은 1월 대비 203,613(-3.1%)이 감소한 6,442,711, KT 14,499(-32.8%, 2G 서비스 종료)이 감소한 29,721, LG유플러스는 -251,276(-2.9%)이 감소한 8,326,1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KT 2G 서비스를 종료한 시점에서 CDMA(2G) 가입자 변화를 살펴보면 KT CDMA(2G) 가입자가 빠르게 다른 서비스로 옮겨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이동통신사들이 LTE 네트워크 서비스에 집중하면서 WCDMA(3G)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공감되시면 위의 추천을 꾸욱 눌러주세요.

http://www.dtalker.com

http://www.dtalker.net

http://blog.naver.com/dtalker

 

이동통신3 WCDMA(3G) 증감(증감율)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은 155,120명이 감소한 18,767,412(-0.8%), KT 86,536명이 감소한 16,377,705(-0.5%), LG유플러스는 251,276명이 감소한 8,326,120(-2.9%)으로 나타나 WCDMA(3G) 가입자들이 LTE 서비스로 옮겨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CDMA(2G) 가입자와 WCDMA(3G) 가입자를 유입한 LTE 서비스(4G)의 증감(증감율)을 살펴볼까요 SK텔레콤은 334,111명이 증가한 1,336,753(33.3%), KT 120,505명이 증가한 232,434(107.7%), LG유플러스 304,619명이 증가한 1,153,894명을 기록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KT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LTE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무려 107.7%의 성장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습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8개월 뒤라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LTE 네트워크 서비스가 SK텔레콤의 WCDMA(3G) 가입자 증감(증감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 12월까지 9,877명이 증가해 19,036,649명을 기록하며, 현 상태를 유지했는데요. 2012 1월 가입자 현황에서부터 114,117명이 감소하면서 2월 가입자 현황까지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그 동안 SK텔레콤이 유지해왔던 50%대의 시장점유율이 깨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큰 50%대의 시장점유율

2011 11월 기준(방통위가 조사한 시장점유율)으로 SK텔레콤이 50.5%의 시장점유율을 줄 곧 유지해 왔는데요. 매출액과 가입자가 절반을 넘어선 50%대의 시장점유율은 시장지배적 사업자로써 누려왔던 업계 1위의 상징성과 SK텔레콤에게 상징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지만 LTE 네트워크 서비스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면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방통위가 새롭게 LTE Wibro(와이브로)를 포함시키면서 2012 2월말 가입자 53,534,012명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은 49.70%(26,607,933)로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KT(32.59% 17,446,065) LG유플러스(17.71% 9,480,014) SK텔레콤의 시장 점유율을 뺏어온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이 때문에 SK텔레콤의 상징성도 무너졌고,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배력이 축소되는 상황까지 연출됐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 이탈을 막기 위한 전략은?

현재 SK텔레콤의 상황을 잠시 살펴보면 하이닉스 반도체(SK하이닉스)를 인수한 영향으로 인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의 축소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LTE 전국망을 구축한 LG유플러스가 커버리지를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에 SK텔레콤이 받는 심리적 압박감은 매우 클 수 밖에 없습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큰 손실을 줄이면서 경쟁사를 견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서두에 언급했던 5월 중 삼성전자 갤럭시S3 3G 모델 출시설이 SK텔레콤이 내놓은 전략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를 통해 3G 가입자 이탈 방지, 기업 브랜드 관리, LTE 전국망 커버리지 구축 시기 연장, 4G LTE 네트워크 망 품질 관리, 경쟁 이동통신사 견제 효과 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로, 3G 가입자 이탈 방지를 꼽았는데요. 최근 출시되고 있는 고사양의 스마트폰은 LTE 스마트폰 밖에 없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S3 LTE가 아닌 3G 모델로 출시될 경우 LTE로 이동하려는 스마트폰 예비 구매층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LG유플러스는 3G 모델로 갤럭시S3를 출시하기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고 LTE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S3 LTE 단말기에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4G LTE 시장에서 뒤쳐지고 있는 KT는 자칫하면 시장 주도권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게 내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S3 LTE 단말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갤럭시S3 3G 모델을 수급하더라도 갤럭시S3 LTE에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해 소비자를 유혹할 것으로 보입니다.

 

, LTE에 집중하려는 LG유플러스와 KT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따라서 SK텔레콤은 갤럭시S3 3G모델과 갤럭시S3 LTE모델을 쌍두마차로 내세우면서 LTE 시장과 3G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SK텔레콤은 최소한의 마케팅 비용으로 효과적인 타겟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도 얻게 됩니다.

 

두번째는 기업 브랜드 관리입니다. 국내 언론사를 통해 보도된 갤럭시S3 3G 모델 망 연동 테스트 관련 소식은 SK텔레콤 내부에서 흘러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매체와 합의된 내용이 보도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SK텔레콤도 방통위에서 공개한 것처럼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내부 정보가 공개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망 연동 테스트와 같은 고급정보는 쉽게 노출되기 어려운 고급 정보이기 때문에 거짓으로 보도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언론이 지켜야 할 보도원칙(정확성, 객관성, 공정성)과 복수 검증 확인과정을 빼먹고 기사를 보도 했다면 SK텔레콤에게 고소를 당하고도 남습니다.

 

결국 SK텔레콤은 의도적으로 흘린 정보를 통해 LTE 스마트폰에 거부감을 갖고 있던 소비자들에게 SK텔레콤은 LTE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3G 스마트폰으로도 최고급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이동통신사라는 인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LTE 전국망 커버리지 구축 시기 연장입니다. LG유플러스가 LTE 전국망을 구축한 데 반해 SK텔레콤은 사용자 대비 LTE 전국망을 구축한 것에 불과해 진정한 전국망이라고 부르기에는 손색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SK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쏟아 부은 막대한 자금 때문에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이 1,336,753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LTE 네트워크 망을 단시간에 LG유플러스처럼 구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현재처럼 증가할 경우 LTE 네트워크의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최근 일부 매체가 보도한 LTE 통화 품질 불만이라는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재 상황을 감안 할 때, SK텔레콤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3G 네트워크망으로 LTE 네트워크망을 일시적으로 대체하고, 3G 가입자와 4G LTE 가입자의 비율을 조절해 LTE 전국망 커버리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이는 앞서 열거한 경쟁 이동통신사 견제, 가입자 이탈방지 등 복합적인 요소들과 얽혀있습니다.

 

글을 정리하며

다소 비약이 심할지 모르지만, 이 모든 정보들을 조합해보면 삼성 갤럭시S3 3G 모델 출시는 SK텔레콤이 50%대 시장 점유율이 깨지면서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내놓은 전략적 대응처럼 보입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갤럭시S33G 모델로 출시된다는 소식은 반갑기 그지 없지만 LG유플러스와 KT가 이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SK텔레콤의 전략은 수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LTE 스마트폰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상황으로 번지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빨리 4G LTE 스마트폰도 데이터요금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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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디지털 TV방송을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TVPLUG 리뷰

콘텐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기기와 스마트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크게 서비스 제공자와 콘텐츠 제공자가 제휴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과 홈 클라우드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하드웨어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분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상 아래와 같이 나누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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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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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dtalker


 


소프트웨어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유형

-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사이트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유료/무료, Ex:다음 동영상, 네이버 동영상)

-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반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유료/무료, Ex: TV, 팟플레이어)

- 이동통신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시간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유료/무료, Ex: 호핀, 올레나우TV, U+박스)

-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유료/무료)

- 스마트TV용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유료/무료, Ex: 유투브, 삼성앱스-동영상)

- 모바일 콘텐츠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유료/무료, Ex: Pooq, K Player, Tving, EveryOn TV)

- 서버 구축형 소프트웨어 서비스(유료/무료, Ex: Airvideo)

 

 

하드웨어형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유형

- 네트워크가 지원되는 외장 스토리지(Ex: NAS, 넷하드)

- 외장 스토리지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하드웨어(Ex: 포고플러그)

- TV IPTV 수신 채널을 단말기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슬링박스, Cup TV, TV PLUG, Kong TV)

- iOS를 사용하는 기기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영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Ex: 애플TV)

임의로 나눠놓은 구분이라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와 같은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PC, 스마트TV 등 다양한 IT 가전기기에서 유료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괜찮은 컨셉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NAS나 포고플러그와 같은 개인용 홈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디지털TV 방송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없어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이번에

디지털존에서 제품 출시 전 테스트용으로 제공해준 TVPLUG(티브이플러그)를 사용하게 되면서 HDTV 채널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볼 수 있게 되어 그 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빠르게 보는 TVPLUG 리뷰

TVPLUG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지난해 10 13일 한국전자전에서 선보인 TVPLUG(티브이플러그)는 네트워크 유무선 공유기 기능 및 웹하드 기능을 제공하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HD 지상파 TV를 시청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읽는 독자분들을 위해서 제품의 장단점을 빠르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 마음에 드시면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보시면 되겠습니다. TVPLUG를 사용해보면서 좋았던 점은 같은 공유기에 연결된 공간에서 TV를 켜지 않더라도 공중파 디지털 방송(KBS1, KBS2, MBC, SBS, EBS)HD로 시청할 수 있었다는 점과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가 없는 사용자가 TVPLUG를 구매하면 디지털 방송 시청 기능과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기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TVPLUG 2대의 PC를 유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꼽힐 것 같네요. 그리고 SATA2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하면 웹하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TVPLUG에서 주목해야 합니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량이 제한적이다 보니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면서도 아쉬움이 항상 남았는데요.


TVPLUG의 웹하드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포털사이트나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용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충분한 경쟁력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1TB 이상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연결해보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용량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단점은 슬링박스나 컵TV(Cup TV)처럼 공중파 이외의 케이블(또는 IPTV) 방송은 시청을 시청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출시한 컵TV(Cup TV)는 케이블 방송이나 IPTV의 채널을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동시접속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디지털존에서 출시하는 TVPLUG와는 동일하지만 케이블채널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TVPLUG도 좀 더 많은 채널을 볼 수 있도록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설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의 수가 최대 5개까지로 제한이 있는 것과 동시에 동시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의 수는 1대라는 제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디지털존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이는 방송법상 문제가 있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동시 접속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점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3G 자동접속 시청 기능을 갖추어 놓았음에도 와이파이(Wi-Fi) 기능이 꺼져있으면 TVPLUG에 접속할 수 없었다는 점은 아쉬웠네요. 설마 Wi-Fi로 연결된 상태에서 3G모드를 이용한다는 황당한 기능은 아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쯤 되었으면 제품의 특징이 파악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본격적인 TVPLUG의 외형 리뷰

출시를 앞둔 디지털존 TV PLUG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구성물은 TVPLUG 본체와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전원 어댑터(12V 3A), 파워코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TV수신 안테나를 TVPLUG에 연결하기 위한 안테나 분배기안테나 케이블 2, 인터넷 공유기 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LAN 케이블, TVPLUG 본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 HDD 가이드 고정용 볼트 2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이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아 퀵 가이드와 패키지 박스는 없는 상태네요.


플라스틱 재질의 물방울 모양 디자인이 눈에 띄는 TVPLUG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터넷 공유기처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애플TV처럼 심플한 디자인과 소형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지만 인터넷 공유기 기능이 추가되면서 크기가 커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라스틱 재질의 소재가 거실에 있는 스마트TV(디지털TV)와 그 주변기기들과 조화를 이루기에는 부족해 보이네요.

최근 출시되고 있는 가전기기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더 많은 만큼 추후에는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LED가 위치한 전면부는 전원 연결 상태와 WPS(WiFi Protected Setup) 동작 상태를 나타내는 POWER/WPS LED, 무선 연결 상태를 나타내는 Wi-Fi LED, USB SATA 하드디스크(HDD)의 연결 상태를 표시하는 USB LED, 내부 유선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나타내는 LAN1/2 LED,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 연결 상태를 표시하는 WAN LED, 무선 라우터(공유기)와 무선랜 기기 연결을 손쉽게 도와주는 WPS(WiFi Protected Setup) 버튼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LED의 표시가 잘 보이지 않네요.


I/O단자가 많은 후면부는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할 (LAN) 1, 2단자,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 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WAN단자, 외장형 USB 하드디스크(HDD)를 연결할 수 있는 USB단자, 전원 어댑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DC단자, 디지털 지상파 방송(DTV)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ANT.) 단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ATA2 하드디스크를 넣을 수 있는 본체 하단면에는 공장 초기화가 가능한 리셋 버튼(RESET BUTTON), 2.5인치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HDD)를 장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커버(HDD COVER)&삽입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방송을 녹화할 수 있는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HDD)를 장착할 수 없는 TVPLUG 모델도 있다고 하니 구매 시 이를 잘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하드웨어의 특성상 SATA3를 지원하지 못하고 SATA2까지만 지원된다는 점은 알아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SATA3의 지원여부가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하드웨어의 스펙을 중시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아쉽기만 하네요.

TVPLUG 서비스 연결 과정

자 그럼 TVPLUG를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와 케이블에 연결해 볼까요? TVPLUG를 사용하기 위해서 xDSL, 케이블, 광랜, FTTH 등 인터넷 서비스에 연결해야 하는데, 기존에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일 유선랜으로 연결할 수 있는 2대의 PC만 이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별도의 인터넷 공유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TVPLUG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WAN 단자에 xDSL, 케이블, 광랜, FTTH 등 인터넷 서비스를 연결하고 LAN단자에 동봉된 유선랜(LAN)을 연결해 PC RJ-45(유선랜) 단자로 연결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TV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연결해야 하는데, TVPLUG에 박스 안에 포함된 안테나 분배기를 이용해 기존에 연결된 TV TVPLUG를 서로 연결시켜 줍니다. 위 과정을 마쳐야 외부에서 실시간 TV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설치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혹시 자신의 집이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고 있는지 또는 케이블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이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디지털 방송이 수신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지역 케이블 방송사로 연락을 취해 케이블 수신기를 설치하거나 디지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수신 안테나 및 별도의 셋톱박스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두세요. (보다 자세한 정보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http://www.dtvkorea.org/로 접속해야 합니다)


그럼 설치과정이 끝났으니 이제는 기본 환경 설정을 해야겠죠? 인터넷 연결 설정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PC에 있는 인터넷 웹 브라우저를 실행시키고 http://192.168.21.1을 입력합니다. 설명서를 보지 않고 인터넷 공유기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연결이 되지 않으니 꼭 설명서를 읽고 환경설정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아이피 주소(http://192.168.21.1)를 입력해야 합니다.


먼저 공유기를 설정해야 합니다.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 접속하면 사용자 로그인 창이 뜨는데요. ID에는 admin PW에는 plug를 입력합니다. 로그인이 된 뒤 간편설정으로 가서 시스템 요약 정보 메뉴로 이동하면 인터넷 연결 상태를 비롯해 내부 네트워크 정보, 무선 상태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듀얼 밴드(Dual Band) TVPLUG의 무선 인터넷 연결은 설정에 따라 2.4GHz 또는 5GHz로 작동합니다. 2.4GHz 주파수는 전파 간섭이 많은 반면 전파의 벽 투과율이 높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고, 전파 간섭이 가장 적은 5GHz 주파수는 전파의 벽 투과율이 낮아 제한된 구역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잘 선택해서 연결 설정을 해야 합니다. 팁을 한가지 알려드리면 무선 간섭이 가장 적은 채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1, 6, 9 11번을 사용하면 간섭이 가장 적다고 합니다. TVPLUG를 구매하신 분이라면 잊지 말아주세요.

간편 메뉴 내 무선 기본 설정 메뉴로 이동하면, 2.4GHz 또는 5GHz 무선 설정 모드, 무선 채널, SSID 인증 방법 및 데이터 암호화 설정 등이 가능합니다. 무선 공유 기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 암호화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WPAPSK/WPA2PSK의 인증 방법이나 TKIP/AES 방식의 암호화 설정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용하다가는 개인정보나 감추고 싶었던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으니 꼭 유념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았습니다. TVPLUG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이용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 일이죠. 애플 iOS 모바일 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Wi-Fi에 연결된 상태에서 앱스토어에 접속합니다. 검색 메뉴에서 TVPLUG(무료)를 입력하고 인스톨(다운로드)를 실행해줍니다.

TVPLUG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사용후기

TVPLUG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다중 접속 기능을 위해 초기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는데, 자주 사용하거나 기억하기 쉬운 비밀번호를 설정해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1234 asdf 같은 비밀번호는 안됩니다. 손쉬운 비밀번호는 해킹이 되기 쉽기 때문이죠. 요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개인계정을 도용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으니 꼭 유념하세요.


와이파이(Wi-Fi)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TVPLUG 네트워크에 접속한뒤 TVPLUG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TVPLUG 장치를 추가하고 편성 페이지로 이동하면 자동 채널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 때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모두 검색하기 때문에 최대 10여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채널 검색이 자동으로 완료되는데요. 추가로 방송 정보 검색을 진행하기 때문에 예를 선택하고 기다리면 방송 정보를 가져옵니다.

자 그럼 애플리케이션 설치도 끝났고 TVPLUG를 본격적으로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VPLUG 장치 추가는 본체와 가까운 로컬 네트워크 위치에서만 가능하고, 최대 5대의 단말기까지 설치가 가능하네요. 하지만 동시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는 1대로 제한됩니다. 이는 디지털존에 문의를 하니 방송 컨텐츠 보호를 위한 제약이라고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TVPLUG만 접속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니라 슬링박스와 같은 제품도 동일하게 1 1접속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집안 내에서 사용하거나 화장실에서도 사용할 때에도 끊김 없는 고화질 콘텐츠 감상이 가능했습니다. 참고로 전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TVPLUG pooq, K player를 함께 사용해봤는데 pooq랑은 비슷한 화질로 보이나 K Player와 비교하면 좀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고화질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설정 메뉴의 화질설정에서 영상비트레이트 설정을 SHQ 4Mbps로 설정하면 됩니다. 원활한 시청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HQ 3Mbps, SP 2.2Mbps, EP 1.6Mbps, SLP 1.1Mbps 등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 및 3G 네트워크를 시청할 때 설정하면 유용하게 사용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와이파이(Wi-Fi)의 접속이 끊어지고 3G로 바뀌면서 접속이 안 되는 문제점이 드러나네요. 분명히 TVPLUG 설정 메뉴창에서는 3G 자동접속 시청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3G 네트워크로 전환되면서TVPLUG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은 아이러니 합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TVPLUG의 채널을 시청하면서 녹화 및 예약녹화 기능을 이용해 봤습니다. 1분 미만의 동영상 녹화는 불가능했고, 녹화된 동영상은 녹화목록 메뉴의 월별 녹화 목록에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녹화 당시 네트워크의 연결 상태에 따라 영상 품질이 차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상을 저장하고 싶다면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Wi-Fi)에 접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별로 일괄 저장되기 때문에 프로그램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관리 할 수 없습니다. 차후에는 사용자가 폴더를 생성하고 경로를 지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수동 모드를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장된 콘텐츠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지우고자 하는 동영상 리스트의 오른쪽 끝부분을 왼쪽으로 살짝 터치해주면 삭제 버튼이 드러납니다. 이 때 삭제를 눌러주면 저장된 동영상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웹하드 기능을 이용해보려고 설정을 마쳤지만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NAS가 공인아이피를 가져가 버리면서 TVPLUG NAS 기능을 이용해보지 못했네요. 물론 NAS를 잠시 죽이고 TVPLUG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현재 TVPLUG의 서비스가 좀 더 보완될 부분이 있기에 그 부분이 추가되면 함께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TVPLUG의 웹하드 기능이 클라우드보다 편할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아쉽게도 다음 번에 소개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TVPLUG를 함께 살펴보니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채널을 볼 수 없어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나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괜찮았다는 평가가 교차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기능이나 웹하드 기능은 충분히 구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TVPLUG의 주된 기능이 디지털 TV방송을 모바일 기기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TVPLUG보다 좀 더 많은 채널을 즐길 수 있는 슬링박스나 컵TV(Cup TV)가 좀 더 끌렸는데요. TVPLUG도 이 부분을 좀 더 고민해서 채널을 추가할 수 있는 대응책을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디지털 TV 방송만 수신하기 위해서 TVPLUG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을 테니까요. 특히 이 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있기 때문에 TVPLUG는 소비자가 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베네핏을 분명히 제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식 출시된 이후 TVPLUG의 웹하드 기능을 소개하고 어떤 서비스들이 추가될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중에 출시될 예정이고 출시 가격은 미정이라고 하니 좀 더 기다려보면 될 듯싶습니다. 오늘 리뷰는 편하게 보고 이런 컨셉을 가진 제품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정도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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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2012년 스마트폰 시장을 주목해야 할 5대 키워드 – 3G 스마트폰

5회에 걸쳐 기획된 이번 컬럼은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의 제조사의 전략을 분석해 2012년 스마트폰 시장 전망을 진단해볼까 한다. 두번째 키워드로 4G LTE(네트워크와 스마트폰)를 살펴봤다. 세번째 키워드는 바로 3G 스마트폰을 꼽고 싶다. 4G LTE가 프리미엄(제품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면서 3G 스마트폰은 보급형 제품으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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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키워드-3G 스마트폰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끈끈한 관계는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큼 각별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동통신사가 4G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나섰다. 그렇다면 각별한 관계에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는 4G LTE에 맞춰 스마트폰을 출시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이동통신사에서 제품 유통을 해주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1. 이동통신사의 요청으로 전략형 4G LTE 스마트폰 제조(통신 서비스 차별화)
2. 제조사가 4G LTE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3. 포화된 3G 스마트폰 시장보다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를 4G LTE 스마트폰 시장 수요창출
4. 프리미엄 전략폰으로 자사의 스마트폰 브랜드 입지 강화(4G 스마트폰 차별화)
5. 4G LTE 스마트폰 제품의 출시로 이윤 극대화

위에서 열거한 것들은 대표적인 부분이다. 현재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들은 2G에서 3G폰을 선보였던 것처럼 통신서비스와 단말기 차별화를 위해 4G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하드웨어의 스펙 차등화가 두드러질 것이다.

현재의 상황만 봐도 그렇다. 최근 국내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3G 스마트폰이 아닌 4G LTE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LG전자, 펜택 등 3사가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스마트폰 판매비율은 무려 약 85%(올 상반기 기준)에 달한다.

이렇게 국내 제조 3사가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갤럭시탭 8.9 LTE, 옵티머스 LTE, 베가 LTE, 베가 LTE M 등 LTE 스마트폰을 연이어 선보이며, LTE 사용자를 100만명이나 끌어 모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모토로라를 비롯해 일부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고사양의 3G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경쟁사들의 제품에 밀려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지 못했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은 심해질 것이다. 방통위가 통신비를 개선 방안이 포함된 5개 방안(대전제하에 통신요금 인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 통신시장 경쟁 촉진, 데이터 트래픽 관리, 통신비 개념 재정립)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단말기 유통구조가 개선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방통위의 의도대로라면 단말기 유통구조가 개선되어 다양한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될 수 있는 경로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는 갤럭시노트(3G용)이 삼성전자 대리점을 통해서 공기계로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것.

하지만 이동통신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는 타사보다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서 전략형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동통신사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결국 이동통신사의 의지가 3G 스마트폰 시장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으로 전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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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제조사가 4G LTE폰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폰 5도 4G LTE를 지원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과연 2012년 3G 폰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2012.01.09 11:50


SK텔레콤과 유플러스는 LTE스마트폰으로 3G 가입 허용할까?

이동통신사 KT가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하이킥을 날렸다.

KT가 2012년 1월 20일까지이긴 하지만 LTE 스마트폰을 한 달간 한시적으로 3G 무제한 데이터 가입을 허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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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talker.tistory.com
http://www.dtalker.net
http://blog.naver.com/dtalker

지난 18일 KT는 갤럭시S2 HD LTE, 베가 LTE M, 갤럭시 노트 등 최신 LTE 스마트폰 3종을 3G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는 올레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세일을 발표하며, '고객과 시장요구 반영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 판매 한달간 시행'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올레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 세일은 1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만 진행되고 전국 올레매장 및 올레샵 어디서나 동일하게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갤럭시S2 HD LTE, 베가 LTE M, 갤럭시 노트 등 최신 LTE 스마트폰 3종을 3G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세일기간 중 갤럭시 S2 HD LTE와 베가 LTE M을 6만4천원 요금제 이상의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4만원(갤럭시), 9만원(베가)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갤럭시 노트는 월 7만8천원 이상의 요금제를 가입해야 4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KT는 "공정가격표시제도인 페어프라이스 정착에 호응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혜택으로 드리는 동시에 최신 LTE 스마트폰 사용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수용해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KT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2G 서비스 종료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특히 LTE 서비스가 미뤄지면서 KT가 미리 구매한 LTE 스마트폰 재고를 떠안아야 하는 부담이 커졌고, 자칫 4G LTE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늦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나온 것이다.

KT의 이번 행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 많은 이슈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가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이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의 행보를 따라갈 것이냐'였다.

네티즌들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3G 가입을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매우 낮다. 사실 4G LTE를 주력서비스로 밀고 있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KT행보로 인해 애매한 상황에 처했다. KT를 따라가자니 좋지 못한 선례를 만들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있자니 기존 가입자들의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에 손 놓고 바라볼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

하지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처럼 LTE 스마트폰을 3G 요금제로 허용할 계획은 희박해 보인다. 그 이유로 이와 같은 선례를 만들 경우 자칫 기존 사용자와 추후에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사용자들간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될 것이기 때문이다. 기존 100만가입자들의 형평성 문제와 함께 4G LTE 시장 활성화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충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이 같은 행보를 함께 하게 될 경우 제살 깎아먹기식 과도한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결과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애써 외면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4G LTE 브랜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될 경우 차세대 4G LTE 사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들여 4G LTE에 대한 이슈를 간신히 부각시켜 놓은 상황에서 재 뿌리는 KT의 행보는 어쩔 수 없는 극약처방이긴 하지만 업계 불문율(?!)을 깨뜨리면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동일한 행보를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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