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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GB

애플의 역습, 아이패드2 4월 출시… 늘어가는 삼성전자의 고민 애플 아이패드2 4월 출시소식이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을 의식한 행보였다. 갤럭시탭 8.9/10.1의 올 여름 출시를 목표로 출시일정을 조율했던 삼성전자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사실 아이패드2의 출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도시바가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반도체 공장 일부가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낸드플래시 공급지연을 예측했다. (아래 기사 제목 참조) ZDNet '[日대지진]아이패드2 한국행 위기…생산 발목(3월 14일자)', ' [日대지진]도시바 낸드공급 2개월간 절반으로(3월 16일)', 블로터닷넷 '일본 지진, 반도체 공급에도 영향'(3월 14일자), 뉴스핌 '도시바 낸드 공급부족 지속-NH(3월 22일자)'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주요 언론들은 아이패드2가 올 .. 더보기
치솟는 인기에 아이패드 중고가가 170만원? 치솟는 인기에 아이패드 중고가가 170만원? 아이패드의 열풍은 중고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 15일 인천세관에서 아이패드 국내 반입금지 조치가 시행되면서 개인이 주문한 아이패드가 약 500여대가 세관에 묶이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먼저 구매해서 제품을 수령한 사용자를 제외하고 많은 사용자들이 아이패드 주문 취소를 하거나 세관에 묶여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아이패드 통관문제의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패드 구매 희망자는 중고 매물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중고 유통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여서라도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현재 중고거래는 커뮤니티에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아이패드 16GB 110만원대, 32GB 150만원대, 64GB는 170만원대에 매물이.. 더보기
고진샤, 32GB SSD 내장한 'K800B' 11일부터 판매 [Digital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고진샤, 32GB SSD 내장한 'K800B' 11일부터 판매 고진샤코리아는 SSD를 내장한 K800B를 CJ 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SSD 내장으로 프로그램의 실행속도가 빨라지고, 외부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며 전력소모가 줄어들어 사용시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할 경우 기존 HDD보다 빠른 부팅 속도를 제공한다. CPU는 인텔 메카슬린 A110을 탑재했으며 RAM 2GB, 고급외장케이스를 포함한 외장형 HDD 80GB을 함께 제공한다. CJ몰에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가격은 1,499,000이다. 예약판매기간 동안에는 외장형 CD-ROM과 차량용 DC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