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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가진 내비게이션이 지난 4 22일 등장했습니다. 파인디지털을 통해 출시된 멀티 통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t가 바로 그 주인공.

 

파인드라이브 iQ-t 3D 지도로 호평을 얻고 있는 아틀란 3D v2’와 실시간 경로를 안내하는 온라인 2D (이하 T맵 나비)’을 동시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iQ-t에 내장된 맵들이 각각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의 제품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 업계의 관례를 생각하면 파인디지털의 행보는 파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사의 내비게이션에 타사의 맵을 같이 병행해서 쓴다는 것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두 얼굴을 가진 내비게이션이라고 호칭해도 별 거부감이 없을 정도 인데요.

 

파인디지털에서 iQ-t 내비게이션에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각각 선택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iQ-t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맵들을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파인드라이브의 기본 맵인 아틀란 3D v2’2D맵을 기반으로 3D 화면의 기본적인 입체감을 보여주는 클래식 2D’, 여기서 한단계 발전해 2D의 시점에서 3D 입체감을 두드러지게 강조한 프리미엄 3D’, 마지막으로 사실적인 3D 표현 방식이 적용돼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다이나믹 3D’ 등 총 3가지 형태의 지도를 제공합니다.


 

모두 3D입체감이라는 기본 틀 위에서 2D, 3D, 사실성 이라는 차별성을 갖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아틀란 3D v2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틀란 3D v2는 땅의 고저(오르막과 내리막)를 포함한 산, , 호수, 해안선, 섬 등 실제 고도를 기반으로 정밀한 3차원 입체로 표현해 운전자가 지형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iQ-t는 사실감이 넘치는 직관적인 3D 그래픽이 적용되어 상세한 길 안내 및 최적의 통과법을 제공하는 스마트 교차로 기능. 여기에 빠른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TPEG 서비스까지 운전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3D 맵 입니다.


 

 

파인드라이브에 새롭게 장착된 T맵 나비는 2D 맵을 기반으로 경로가 안내되며, 3D 맵 뷰어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T맵 나비의 2D 맵은 오직 한 시점으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테더링한 모습

 

여기에 T map과 동일한 노드/링크 체계를 가지는 엔나비 맵을 베이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네비게이션 단말기와 연결해 T map 센터에 접속,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테더링을 지원하는 일반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 아이폰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다양한 단말기 테더링을 지원합니다.

 

파인디지털 iQ-t가 채택한 T맵 나비는 경로 탐색 품질, 경로 탐색시간 평균 2배 단축, 음영 지역 없는 교통정보 즉시 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타사의 제품과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는 2D 맵 입니다.

 

지금까지 파인디지털 iQ-t에 내장된 맵의 특징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도로주행을 실시하면 어떤 차이점이 벌어지게 될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두드러지는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iQ-t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흥분감을 감추고

파인디지털 iQ-t를 차량에 거치하고 도로주행에 나섰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덮어쓰기가 된 관계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추후 사진이 보완되는 대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틀란 3D를 살펴보겠습니다. 주행은 중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인천국제공항(출국)으로 설정하고 출근시간 차량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출발했습니다. 맵 지도는 역시 보기 좋네요. 마치 보는 맛이 있고 먹기 좋은 떡같습니다. 그래픽적으로 화려하고 실사에 가까운 3D 맵 아틀란 3D v2 T맵 나비에 비해서 맵 디자인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3가지 모드의 지도 설정 중 다이나믹 3D가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주행을 하다보니 수집된 DMB TPEG 데이터 정보를 아틀란 3D v2 3D맵에 반영해 최적 경로를 찾아줌과 동시에 주변 지형지물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알 수 있도록 3D로 표시되어 내 차를 어디로 인도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주변 도로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운전할 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색된 경로 탐색 시간, 화면 구성, 주행 중 안내정보 및 표시 등 부족하지 않은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아쉬웠던 점을 보여줬는데요. 경로 이탈시 T맵 나비에 비해서 재 검색된 경로 안내가 늦었다는 점과 교통정보 수집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모르는 길을 가던 중 갈림길이나 교차로가 많은 곳에서 부득이하게 경로이탈이 있은 후 갈림길에서 경로를 검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잘못된 길을 갈 확률이 높겠죠. 물론 이런 일이 있을 확률은 정말 적겠지만빠른 성능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그 잠깐의 시간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는 하드웨어 스펙의 문제라기 보다는 최적화된 경로 검색 알고리즘을 불러오는 차이에서 생긴 결과 같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DMB TPEG 데이터 정보를 받았음에도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알고 있었던 샛길을 이용하면 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음에도 TPEG에서 안내한 경로 검색 정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로 퇴근시간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도착 예정시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틀란 3D v2를 사용한 이후 T맵 나비를 사용해봤습니다. 주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동초등학교로 검색 설정하고 퇴근시간을 기점으로 차량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출발했습니다.

 

먼저 iQ-t는 이동통신사와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테더링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 T맵 나비와 연결 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T맵을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으로 즐길 수 있게 된 점과 타 통신사 휴대폰으로 T맵 나비(T)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테더링을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iQ-t와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루투스 제품의 프로파일이 별도로 개발되어서 iQ-t에 내장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신제품 갤럭시S2를 갖고 있더라도 통신사별로 각기 다른 프로파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의 갤럭시S2는 테더링 연결이 되지만 KT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는 테더링 연결이 안되거나 별도의 프로파일을 지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SK텔레콤이 이 부분을 인지함과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SK T맵 나비 사업설명회에서 들었습니다. SK텔레콤을 제외한 타 통신사의 스마트폰을 빠르게 입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이 점은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창이나 메뉴 구성이나 타 맵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느낄 만큼의 인터페이스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무난하다또는 평균이다라고 언급하고 싶네요.

 

주행 중에 고의로 경로 이탈을 시도해봤습니다. 경로를 이탈하자 재 탐색을 실시한 후 2~3초내에 새로 수신된 경로를 보여주었습니다. iQ-t에 내장된 아틀란 3D v2’가 검색 경로에 따라 평균 약 2~5초정도 늦었습니다.


이를 시속 100km로 고속주행하는 상황에서 1초에 약 23~25m(공기저항 및 여러가지 변수 감안)를 간다고 볼 때, 최소 46m에서 최대 125m까지 네비게이션의 도움 없이 주행해야 합니다. T맵 나비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확실이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는 T맵 나비가 빛을 발했습니다. 빠른 길을 안내하는 정보가 아틀란 3D v2보다 좋았습니다. 주관적인 비교입니다만 아틀란 3D v2(TPEG) T맵 나비(T) 10번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빠른 길을 체감할 수 있거나 도착 예정 시간과 큰 차이점이 없었다는 두가지를 감안하면 2 8 T맵 나비가 단연 앞서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T맵 나비를 옹호한다기 보다 직접 사용해보시면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T맵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는 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두 가지 아쉬웠던 점은 과속방지턱과 같은 일부 안내가 아틀란 3D v2보다 부족했다는 점과 그래픽이 2D에 그치지 않고 좀 더 화려한 3D가 접목되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G로 연결되다보니 가끔 서버 통신 실패하였다고 메세직 뜨네요.

 

정리를 해본다면 통신형 네비게이션인 iQ-t의 테더링 연결 기능을 이용하는 T맵 나비는 스마트폰 무선 연동을 통해 TPEG보다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하다라는 점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T맵 나비는 교통정보를 T맵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다운받기 때문에 도착 예정시간과 정확성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는 무선 데이터 요금제(스마트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좋은 기능으로 손꼽힐 수 있지만 무선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를 갖고 있다면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으로 이어집니다.

 

 

T맵 나비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일반길안내를 제공하고 있지만 T맵의 교통정보를 수신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일반 길 안내의 경우 두 맵의 차이는 크게 없었지만 아무래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T맵이 DMB TPEG 교통정보를 수신하는 아틀란 3D v2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아틀란 3D v2 3D 맵 화면의 디테일한 구성이 돋보였고, 주행 중 안내표시 정보가 운전자에게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진출로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복잡한 길에서는 아틀란 3D v2가 상세한 진출로를 보여줘 복잡한 차선에서 구분하기 힘든 T맵 나비보다 좋았습니다. 운전자가 주변 지형지물을 직관적으로 인지하는 부분에서는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압도했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었다면 “T맵 나비 2D가 아닌 3D가 적용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업계 최초로 파인디지털에서 T맵 나비를 탑재했으니 3D T맵 나비도 탑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참 네비게이션 최초로 통신사 보조금이 제공될 예정인데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자회사의 7인치 네비게이션 맵 저변 확대를 위해 iQ-t와 스마트폰을 합쳐 네비게이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 점을 좀 염두 깊게 보시면 좋은 정보가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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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동영상 이젠 3D로 보자

2010. 10. 26. 11:35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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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루레이 광 디스크 드라이브 국내 첫 출시'

 

LG전자가 일반 2D 동영상에 3D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3D 블루레이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ptical Disc Drive, 모델명: BE12LU30)’를 25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정 사양 이상의 PC 3D 모니터에 연결해 일반 DVD 타이틀이나 다양한 포맷의 비디오 파일을 재생할 때 입체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보유한 PC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3D모니터와 안경만 추가로 구매해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원하는 실속파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로서의 기본 기능과 편의 기능도 강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인 12배속의 기록 속도를 갖춰 25기가바이트(GB) 용량의 블루레이 디스크를 단 11분만에 완성한다.

 

DVD 화질을 풀HD급 화질로 업스케일링(Up-Scaling)해 재생하고, 영화나 음악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할 때는 자동으로 드라이브 작동 소음을 최소화하는 기능도 갖췄다.

 

HD급 방송을 화질 저하 없이 바로 블루레이나 DVD 디스크에 저장할 수도 있는 기능도 눈에 띈다. 판매가격은 29만원.

[제품 Sizs (W x H x D) mm]

 

163 x 50 x 260

 

[3D 변환 지원 비디오 파일]

MPEG 2, MPEG4 AVC (H.264), VC-1, WMV, MKV, DivX (on Windows 7)

 

*지원 PC사양*

 

[OS] Microsoft Windows 7 32-bit or 64-bit

 

[CPU] Intel Core™2 Duo or AMD Athlon™ X2 CPU or higher

 

[그래픽 카드]

GeForce GTX 480, GeForce GTX 470, GeForce GTX 465, GeForce GT 340,

GeForce GT 330, GeForce GT 320

GeForce GTX 480, GeForce GTX 470, GeForce GTX 465, GeForce GTX 295,

GeForce GTX 285

GeForce GTX 280, GeForce GTX 275, GeForce GTX 260, GeForce GT 240

 

[메모리 용량] 2 GB or more

 

[하드디스크 용량] 설치공간 300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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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의 보급화는 2D to 3D로부터 시작된다.

2010. 4. 23. 12:59 Posted by 비회원

3D TV의 보급화는 2D to 3D로부터 시작된다.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3차원 공간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 2차원 영상 정보를 각기 양쪽 안구(이하 양안)에서 수집된 정보를 뇌에 거쳐가면 3차원 영상 정보로 변환되어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보면서 입체감을 느끼는 요인에 대해서 정리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양안에 의한 입체감과 단안에 의한 입체감이다.

 

양안에 의한 입체감은 인간이 가진 구조적인 특성에 의해서 일어난다. 양쪽 안구의 간격이 떨어져 있어서 각기 다른 시선(위상차)으로 같은 사물을 바라 볼 때 입체감이 생성된다. , 양쪽 안구의 망막상은 갖지 않기 때문에 주시점으로부터 떨어진 위치에서 간격이 발생하는데 이런 양안시차에 의해서 입체감이 발생하게 된다.

 

단안에 의한 입체감은 태어나면서부터 겪는 경험적인 요인이 작용하면서 초점 조절, 운동 시차, 시야의 크기, 공기 투시, 선원근법, 텍스처 구배, 그림자, 중첩, 진출색·후퇴색 등 9가지 요인에 의해서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입체 TV 방송 기술(저자-박경세)’ 참조>

 

이처럼 스테레오스코픽(stereoscopic-양안과 단안에 의한 입체감) 시각화 기술을 적용하여 2차원 영상에 입체감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창출하면, 입체영상 정보를 얻는 순간부터 생동감 및 현실감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양쪽 안구에서 각각의 정보를 보내면 이중상으로 겹쳐진 2차원적인 영상을 뇌에서 3차원적인 입체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 이 글의 요지다.

 

처음부터 3D영상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아니라면 2D영상을 3D영상으로 변환해서 구현하긴 어렵다. 2D X축과 Y축이 서로 직교하는 좌표로 구성되고 3D X축과 Y축 그리고 Z축이 서로 직교할 때 입체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3D 2D와 다른 점은 제 3의 공간 Z축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면적인 2D를 입체적인 3D로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고 사람이 3D을 인식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 2D영상을 3D영상(2D to 3D)으로 변환해주는 컨버팅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어찌된 일일까?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자.

 

일반적으로 3D영상 콘텐츠로 제작되어야만 3D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인데,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 2D 영상을 3D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반면 3D 기술을 표현함에 있어서 정석은 없기 때문에 인체의 구조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했던 스테레오스코픽(단안, 양안시차)를 통해 원근감과 같은 원리가 응용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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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Lenny Lipton의 Stereographics Develpers' Handbook, 1997>

 

 예를 들면, 양안의 시야각에 따른 위상차를 들 수 있다. 코 앞에 손가락을 펼쳐 손가락에 초점을 맞추고 양안으로 번갈아 가면서 눈을 감았다 뜨면, 손가락의 위치가 다르게 보인다. 이때 초점을 손가락 뒤의 배경으로 옮겨가면 손가락이 두개로 보인다. 이렇게 받아들인 양안의 시각적 정보는 사람의 뇌에서 입체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공간을 느끼게 된다.

 

위의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설명했지만 직접 봐야 이해가 빠를 것 같아 3D 애니메이션 Bolt의 트레일러 영상을 캡춰한 화면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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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안용 2D 이미지(좌), 우안용 2D 이미지(우)>

 

 

두 개의 이미지를 합성해서 빠르게 재생하면 입체감과 함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이 이미지의 경우는 재생속도를 사람이 인지할 수 있도록 천천히 재생시킨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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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to 3D 변환 기술이 적용된 영상화면

 

"3D TV3D 하이퍼리얼 엔진 기술 탑재···2D to 3D 실시간 변환

 

좌·우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좌·우로 구분된 영상을 교차해서 보내줄 수 있는 높은 주사율(Refresh Rates)을 구현할 수 있는 3D TV를 이용하면 실감나는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3D TV의 주사율은 120Hz부터 600Hz까지 다양하다. 초당 주사율이 높다고 3D 화질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입체감을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120Hz의 주사율을 가진 3D TV는 초당 120장을 보여준다. 3D TV를 이용해 3D 콘텐츠를 즐길 경우. 좌·우 영상을 각각 초당 60장씩 나누어 보여주는데, 액티브 또는 편광 안경을 착용해야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화가 초당 30 프레임(초당 30)의 영상으로 출력되는 것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영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좌·우 영상을 각각 초당 30장의 영상을 보게 될 경우 화면 연속성이 떨어져 화면이 깜빡 거릴 수 있다. TV (별첨 : 현실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HD영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상장비가 초당 60프레임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보충 설명을 덧붙이면 초당 60Hz의 주사율을 가진 3D TV를 시청하게 될 경우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영역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참고로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는 초당 주사율이 240Hz(/우 각각 120Hz)이다.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는 발광 다이오드(LED, Light Emitting Diode)와 함께 액티브 셔터 글라스(Active Shutter Glass)방식을 채택해 출시했다.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은 상대적으로 3D 화질이 우수하면서도 응답속도 개선에 따른 패널 제조원가의 상승폭이 작다. 액티브 셔터 글라스 중앙에 자리잡은 센서 수신기는 TV에서 컨트롤러 칩으로 전달되는 좌·우 영상 신호를 인식해 글라스 렌즈 액정(Liguid Crystal)들을 빠르게 개폐하면서 영상을 통과 및 차단하는 방식으로 양안시차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킨다.

특히 3D 하이퍼리얼 엔진을 탑재해 3D에서 2D로 전환시 화질저하가 없고, 반대로 2D 3D로 변환시 눈의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증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Full HD Full HD 3D 시청시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할 수도 있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영상이 많을 경우 눈의 피로도와 긴장도가 높아지고 뇌의 활동에 영향을 끼쳐 피로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에 입체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화면의 깊이(Depth)를 최대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2D영상을 3D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부분에선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2D to 3D 전환 기술은 3D로 제작된 영상에 비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발견되고 있다.

 

한편, 2D to 3D 전환 기술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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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를 보기 위해 리모콘 버튼을 누르면 전환 안내 메세지가 노출된다

 

3D TV활성화의 주요 키워드인 "2D to 3D "

국내최초 3 입체 영상 제작을 선언한 '김수로' 2010 월드컵 방송 등 3D 콘텐츠가 제작준비가 한창이다. 그러나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이 조화되어야 하지만 영상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한 시점에서 3D 입체영상을 즐기기엔 현실적 한계가 많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 되고 있다.

 

이처럼 3D TV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3D TV가 지닌 잠재가치는 높지만 2D TV 시장을 뛰어 넘기에는 부족하다. 아직 2D 방식의 TV 수요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가격적인 요소, 방송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점은 3D TV가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D TV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2D to 3D가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른 만큼 이목이 집중되는 느낌이다. 바로 2D to 3D 전환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3D TV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3D TV의 보급화가 한층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D to 3D 영상의 입체감을 3D 입체감과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 기본적으로 입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가 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밖으로 튀어나오는 입체감보다 안쪽으로 표현되는 입체감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배경과 인물의 공간감이 두드러지는 영상(디스커버리 채널, 컴퓨터그래픽스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영화(Ex : 파이널판타지, 어드밴스 칠드런) 등이 2D 영상을 3D영상으로 변환했을 때 만족스러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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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2D 영상화면(영화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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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2D 영상화면(디스커버리 HD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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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2D to 3D 영상화면(디스커버리 HD월드)

 

2D to 3D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선?

사실 Full HD급만 되어도 2D 기반의 HD 방송을 주의 깊게 본다면 입체적인 효과를 미미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입체감이 크게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고 단지 일부 몇몇 장면에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미미한 효과이기 때문에 입체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3D TV가 꼭 필요하다. 사실 2D to 3D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HD 방송을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방송 수신기가 필요하다.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가 들어오고 나서 제일 먼저 스카이라이프를 신청했다. 일반 케이블 방송으로 연결했을 경우 수신감도가 떨어져 일반 방송을 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하고 나서 2D 방송 및 스카이라이프의 3D 시범 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다. 연결방식은 컴포지트 또는 HDMI로 연결하고 나서 2D 영상을 선택한 후 리모콘으로 조작하면 된다. , HD 방송에 한해서 2D to 3D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SD 방송은 효과가 거의 없다. 또한 3D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연결방식이 HDMI 1.4버전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1.3버전으로 연결되어도 상관없지만 최적화된 3D 영상을 즐길 수 없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HDMI) 규격 라이센싱을 담당하는 HDMI Licensing, LLC3D 영상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표준 규격인 1.4버전으로 포함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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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fe, IPTV, 블루레이가 연결된 삼성 PAVV Full HD 3D LE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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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ISTORY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3D 입체영상'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20 18:19 신고
  2. ink7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비드 오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글 추천합니다

    2010.05.20 21:58
  3. Favicon of http://sweetyuria.tistory.com BlogIcon Yuria_a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원리를 알게되어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포스팅 제목에 삼성이 없네~ 했더니 후반부에 넣으셨군요^^ㅋㅎ

    2010.05.21 01:50
  4. teicc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람이 직접 한장 한장 2d 화면에서 배경과 오브젝트들을 분리해서 원근감을 주는 거라면 모를까 tv에 부속되어 있는 이런 2d to 3d 기능은 그저 원근감에 혼란이나 주는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2011.08.12 23:13

[3D TV] 2D to 3D가 지원되는 Full HD 3D LED TV

2010. 4. 16. 17:29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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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 참가한 삼성부스 풍경(copyrightⓒ David Oh)


"일상 생활속에서 보는 3D TV 더욱 실감나게···"
 

3D 관련 산업을 2010년 최대 이슈로 부상시킨 3D 영화 아바타는 개봉과 동시에 사람들의 인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입소문을 타고 성공한 아바타는 가족, 연인과 함께 일반 영화 티켓 가격의 두 배 가까운 돈을 지불하면서 3D 영화관을 찾았고, 화려한 그래픽과 입체적인 영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다시 3D로 재관람 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났다. 특히 콘텐츠 시장은 3D 아바타의 성공으로 그 가능성을 확인했고, 전 세계적으로 3D 열풍이 불어닥쳤다. 그것은 단순히 3D 영화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체감하고 공감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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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0에 참가한 삼성부스 풍경(copyrightⓒ David Oh)

 

이를 국내외 주요 외신들은 연일 아바타를 집중 조명했고 3D TV 세계 4 IT전시회 중 CES 2010 CeBIT2010을 휩쓸면서 2010 IT·가전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2010의 분위기는 2010년의 트랜드 중 하나는 3D TV가 확실하다는 것을 느꼈다. 센트럴 홀에 부스를 마련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3D TV를 선보였고,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 주요 가전 업체들이 돋보였다.

 

3D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다뤄지면서 3D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3D TV제품을 출시한 삼성, LG, 파나소닉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소니가 올 63D TV 출시를 눈앞에 둔 상황으로 알려져 경쟁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양상이다.

 

한편, 국내 3D TV시장을 놓고 다투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제품 발표와 함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3D LED TV의 주도권을 놓고 삼성 파브(PAVV)LG 인피니아(INFINIA)의 대결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 3D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2D to 3D(2D영상을 3D로 변환하는 기술)를 지원하는 삼성 파브(PAVV)가 조금 유리한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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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Full HD 3D LED TV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얼마전 ‘Full HD 3D LED PAVV 체험단’ Movie팀에 응모한 것이 당첨된 것. 부푼 기대를 안고 체험단 발대식 날짜를 기다렸는데 공교롭게도 같은날 코엑스 3층 전관에서 ‘VR/Simulation 3D Fair’가 진행됐다.

 

지난 3 31일 체험단 발대식 참가를 위해 코엑스로 향했다. 먼저 오전부터 개막한 ‘VR/Simulation 3D Fair’를 둘러봤다. 3D 산업이 이제 막 태동기에 있는 만큼 참여한 업체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3D TV와 프로젝터, 3D 입체 안경, 3D 홀로그램 업체가 주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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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가 필요하지만 잠재력을 가진 만큼 해외 시장이 보유한 기술력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국내 기업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었다.

 

이날 주로 눈길을 끌었던 제품은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을 채용한 3D TV 그리고 무안경 방식 3D 입체 TV였다.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을 직접 체험해본 결과 액티브 방식이 좀 더 입체감이 느껴졌다. 무안경 방식 3D 입체 TV는 전자 액자로도 개발되었는데, 두 가지 단점이 눈에 띄였다. 일단 거리에 제약이 있었다. 지정된 거리를 벗어나면 3D 입체효과가 반감된다. 또한 사용자가 좌우로 몸을 움직일 경우 입체감이 흔들려 액티브 및 패시브 방식에 비해서 눈의 피로감과 어지러움증을 유발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국내 3D 소프트웨어 시장은 아직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어서 일까? 아니면 아니면 열악한 환경 탓이 였을까? 3D 소프트웨어(콘텐츠) 기업의 참여가 저조했다. 온라인상에서 불법 콘텐츠 유통이 만연해 국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불법 콘텐츠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의 피해금액이 연간 수천억원에 달하고 있어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는 점은 수익성 악화로 이어져 기업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기업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될 수 있으면 정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화 콘텐츠 산업의 경우 2D 3D로 변환해주는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와 있다. VR/Sumulation 3D Fiar에 참석한 한 업체 관계자는 “2D 영상 콘텐츠를 3D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이 있다고 언급하며 공식적으로는 약 30여편, 비공식적으로 약 50여편 이상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 업체의 매출은 작년과 비교해서 100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귀뜸했다.

헐리우드 제작사 및 배급사를 중심으로 2D로 제작된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3D화 하는 작업을 국내 기업에 의뢰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이를 방증한다.
좋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았지만 3D 컨텐츠 시장의 미래를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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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 LED TV 체험단 발대식(copyrightⓒ David Oh)

 

VR/Sumulation 3D Fiar를 둘러보고 Full HD 3D LED TV ‘PAVV’ 챌린저 출범식 참가를 위해 발길을 돌렸다. 저녁 7시부터 메가박스 3D 10관에 입장했다. 발대식 현장은 스탭들이 챌린저(체험단) 출범식 준비로 분주했고 먼저 온 챌린저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거나 Full HD 3D LED TV를 살펴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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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 LED TV 체험단 발대식(copyrightⓒ David Oh)


행사가 시작하고, ▲오프닝, PAVV Full HD 3D LED TV 소개 및 질답 시간,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소개, ▲휴식 및 간식 시간, 3D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관람 등의 순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3D 챌린저를 진행하기 위해 3D TV가 배송되어 왔는데, 제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46인치 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 [UN46C7000WF Full HD 3D LED]

▶ 삼성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BD-C6900]

3D 안경 (액티브 충전식 2, 액티브 전지식 2) 4

3D 블루레이 영화 타이틀 몬스터 VS 에어리언

 

삼성전자의 경우 백색가전 제품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블랙/실버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그동안 가전제품은 기능과 실용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디자인적인 감각이 떨어졌었다. 그러나 시대와 가치관도 함께 변하자 인테리어를 중시한 디자인적인 요소가 부각된 것이다. 이제 TV를 구매할 때, 인테리어의 역할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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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 LED TV(copyrightⓒ David Oh)

 

한가지 알아둘 점은 Full HD 3D LED TV 7000시리즈와 8000시리즈로 나뉜다는 점이다. 실버 컬러의 8000 시리즈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더 고급스럽다. 하지만 시선이 분산될 수 있기 때문에 몰입도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다. 반면 7000시리즈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고려해 블랙 컬러을 채용했고 몰입도면에서는 8000시리즈보다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Full HD 3D LED TV를 설치를 완료하고 7000시리즈를 자세하게 살펴봤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고려해 심플함을 강조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신경 썼다. 고광택 크리스탈 디자인이 적용된 전면 베젤에 실버 크롬 테두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모습을 갖고 있다. X자로 교차된 스탠드는 실버 크롬 테두리와 잘 어울린다. 이전에도 TV 및 모니터에서 선보였던 크리스탈 디자인이 적용되어 신비감을 더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크리스탈 디자인은 소재에 도료를 착색하지 않고 소재 자체를 통해 색감을 표현한다. 공예품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때문에 은은하게 도드라지는 레드 빛 색상은 투명한 와인잔에 담긴 와인을 연상시켜 보는 이의 감수성을 자극한다. 한편, 미국에선 ToC(Touch Of Color)의 명칭으로 유럽에선 크리스탈 디자인, 국내에선 크리스탈 로즈 또는 보르도 디자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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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3D LED TV(copyrightⓒ David Oh)

 

7000 시리즈 하단을 살펴보면 오른쪽 하단의 TV 제어 버튼은 정전식 터치 방식으로 동작하고 터치시 내장된 점멸 램프에서 빛을 낸다. 크기는 1092.3 x 653.2 x 26.5mm로 제품의 두께는 Sky HD 수신기 리모콘(Samsung 제품)과 비슷했다. 제품의 무게는 16.8kg.

 

잠깐 사용해보니 얼마 전까지 10여년 정도 된 34인치 브라운관 TV를 아직까지 사용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어떻게 사용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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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삼성전자 PAVV Full HD 3D LED 체험단 공식 명칭은 ‘3D 챌린저이고 챌린저 구성은 Movie, Sports, Game 각 팀 10명으로 구성됐다. 3D 챌린저들은 주 1회 필수 미션( 6)을 수행하고 여유가 되면 선택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P.S. Full HD 3D LED TV에 대해서 문의사항이 있거나 테스트 해보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포스팅 하는데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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