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40대 이후 미래 설계,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 2013로 고민을 나눠보세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최근 친구들과 직업이나 직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데, 직업의 수명이 40대 중반이면, 도태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를 지닌 분들이나 선배님들 같은 경우에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는 친구가 사업 아이템을 알아보고 있다며, 동업을 권유했습니다.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서비스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것도 한 몫 했고, 혼자 창업하려면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이제 집에서 분가하는 것을 올해 목표로 삼고 추진하는 시점이라 선뜻 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천천히 알아보고 진행하자고 다음을 기약했지만, 이를 계기로 40대 이후에 대한 미래 설계에 대한 계획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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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나이가 되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 직원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고, 막상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해, 업무 능력이 뒤쳐지면 자연스럽게 퇴사를 떠올리거나 사업체를 차려서 사장이 되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직종에서 근무하는 지인들의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고민이 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려면 어려움이 뒤따르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데요. 올해 T아카데미에서 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를 무료로 진행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이를 공유해 드릴려고 합니다.


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 2013은 창업/개발/기획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지역별 선착순 150(서울지역 250)까지 접수된다고 하네요.

 

내용을 요약하면, 10 28일부터 서울, 원주, 천안, 대구, 전주, 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하며, 11 21일 서울(SK T타워 수펙스홀)을 마지막으로 콘서트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에 참여하는 강연자 16명의 명단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에 참여하는 강연자 16명의 명단


강연자는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개최도시에 따라 강연자가 배정되는 것 같습니다.


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창업, 개발, 투자에 대한 멘토링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트라이앵글(TryAngle) 토크 콘서트 2013


10 28 - 전주/전북대학교 법학대학원 바오로홀 http://onoffmix.com/event/20021

10 30 - 천안/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 http://onoffmix.com/event/20026

11 04 - 대구/계명대학교 바우어신관 3304http://onoffmix.com/event/20037

11 07 - 부산/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컨퍼런스홀 http://onoffmix.com/event/20038

11 12 - 광주/광주영상복합문화관 6 G시네마 http://onoffmix.com/event/20039/

11 14 - 원주/강릉원주대학교 종합강의동 105http://onoffmix.com/event/20040

11 21 - 서울/SK T타워 수펙스홀 http://onoffmix.com/event/20041

 

관심 있으신 분들은 트라이앵글 토크 콘서트 2013를 통해 40대 이후 미래 설계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 것도 안 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없으니까요.

 

신청 페이지 직접링크는 아래쪽에 기재해 두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될 것 같네요.

https://oic.skplanet.com/front/customer/viewNotice.action?seq=304&top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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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단점을 보완한 NX300, 삼성 미러리스 평가의 기준을 바꿀 수 있을까?

평소 관심이 많았던 삼성전자 NX시리즈가 후속 기종인 NX300을 선보였다. NX시리즈는 타사보다 느린 AF, 처리중, 고감도 노이즈가 문제로 대두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데 최근 출시한 NX300이 SLR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NX300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가 열리는 코엑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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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에 올라온 [잡테스트] D7100 VS NX300 (JPG화질 테스트) 게시물 스크린샷

사실 NX300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SLR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려운&라효아빠가 올린 게시물 때문이다. 3월 28일날 작성한 [잡테스트] D7100 VS NX300 (JPG화질 테스트)라는 글에는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무보정 리사이징해 비교를 하였는데, 중앙부, 주변부, ISO 화질을 비교한 결과가 놀라웠다.

 

먼저 아래 링크를 방문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amsung_forum&page=1&divpage=46&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8090

 

위의 결과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될 듯 싶다. 사진의 해상력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급형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D7100과 견주어도 전혀 뒤쳐짐이 없다. 물론, 다른 화각을 가진 렌즈와 비교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겠지만 그래도 일부 렌즈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NX300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

 

삼성전자 부스로 발걸음을 옮기자 모델과 함께 차세대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

블랙, 화이트,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전시된 NX300은 기존 NX시리즈에 적용된 레트로 모던 스타일에 가죽의 느낌을 담아냈는데, 블랙 색상의 NX300은 필름카메라의 분위기와 클래식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은 최대 9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NX300은 다양한 구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도록 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했는데, 최대 90도까지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조정 할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최대 90도밖에 지원하지 않아 셀프카메라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추후에는 디스플레이의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조절 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면 좋겠다.

 

 

NX300의 상단 모습

 

촬영하기 위해 상단부를 살펴봤다. 전원버튼과 셔터버튼이 자리잡고 있고 그 아래쪽으로 EV(노출), ISO(감도), F(조리개)를 조절할 수 있는 검은색 조그 다이얼이 보인다. 그 옆으로 Auto(오토), Wi-Fi(와이파이), S(스마트), i-Function(아이펑션), M(메뉴얼), S(셔터), A(조리개), P(프로그램) 모드 등 총 8개의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조그 다이얼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진을 바로 전송할 수 있는 Direct Link 버튼이 눈에 띤다. 이 버튼을 사용하면 손쉽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은 최대 9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다.

 

NX300 뒷면에는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3.3 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촬영에 필요한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했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출보정 버튼을 비롯해 메뉴, Fn(펑션), DISP(디스플레이), AF(오토포커스), ISO, 시간 및 연속촬영, 재생, 휴지통 버튼이 위치해 있다.

 

 

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틸트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NX300은 최대 9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리고 사진 촬영을 해봤는데, 역시 이전보다 향상된 이미지 퀄리티를 느낄 수 있었다. 열심히 NX300으로 앞에 놓인 샘플과 근처에 있는 모델들을 촬영했는데, 아뿔싸 촬영한 사진을 옮겨 담을 생각을 못했다.

 

바보같이 보안상 NX300의 메모리를 분리할 수 없게 막혀있다는 현장 상황만 탓하고 Direct Link 기능으로 사진을 옮겨 담지 못했다. 그래서 NX300을 구입한 지인에게 잠시 빌려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잠시 대체해 보고자 한다.

 

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

 

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

 

 

별도의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손각대를 이용해 촬영했다. 꽤 여러 장을 촬영 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중 메시지를 볼 수 없었다. 촬영된 이미지가 빠르게 저장된 것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

 

그리고 실내인데도 불구하고 몇몇 타사 제품과 비교될 정도로 오토밸런스를 맞추는 능력이 비교적 정확했다.

 

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

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NX300으로 촬영한 무보정 노리사이징 원본

또한 첨부된 이미지의 해상력 또한 뛰어났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NEX-6와 비교해봐도 해상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이 정도면 동급 미러리스들에 비해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더 오래 체험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정작 체험해볼 기회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는 것이 함정.

 

 

NX렌즈 라인업 디지털 갤러리

 

사진 촬영을 끝내고 주변을 둘러보니 새롭게 추가된 렌즈를 포함한 NX 렌즈군이 한쪽에 갤러리 형태로 전시돼 있었다.

 

전시된 렌즈는 16mm F2.4 광각 단렌즈, 20mm F2.8 광각 단렌즈, 30mm F2.0 표준 단렌즈, 45mm F1.8 단렌즈, 45mm F1.8[T6] 2D/3D 렌즈, 18-200mm F3.5-6.3 슈퍼 줌렌즈, 50-200mm F4-5.6 망원 줌렌즈, 20-50mm F3.5-5.6 표준 줌렌즈, 18-55mm F3.5-5.6 표준 줌렌즈, 12-24mm F4-5.6 초광각 줌렌즈, 85mm F1.4 중망원 렌즈, 60mm F2.8 매크로 렌즈 등 총 12종.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이외에도 2013 삼성 스마트 카메라 악세서리와 갤럭시 카메라에 내장된 삼성 챗온 부스, 갤럭시 카메라 스마트 모드 체험, NX 3D 촬영 체험, 이벤트 및 강연이 진행되는 메인 부스 등을 볼 수 있었다.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삼성전자 부스 전경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이 전시된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NX300을 좀 더 체험해 봐야겠지만 앞으로 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를 논할 때는 NX300 출시 전과 출시 이후로 바뀔 것 같다. 확실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점을 극복했다. 몇몇 부분은 좀 더 기능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NX300을 구매한 사용자들에게 꽤 높은 만족도를 안겨다 줄 것 같다.

 

만일 누가 나에게 삼성 미러리스 NX300을 선물로 줄테니 사용하고 있는 NEX-6를 방출하라고 한다면 기꺼이 방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인상적으로 다가왔다는 뜻이다. 더 이상 NX 카메라는 '아직은 부족하다'라는 평보다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평이 좀 더 어울릴 것 같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부스에서 만난 예쁜 모델 분들의 사진을 올려보며, 글을 마칠까 한다.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P&I 2013 전시회(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삼성전자 NX300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 직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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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노출되는 갤럭시S4 티저 광고와 라디오 시티(Radio City) 현장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및 현장 이모저모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라디오시티(Radio City)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4 Unpacked 2013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삼성전자 언팩(Unpacked) 행사가 궁금해 직접 갤럭시S4 발표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애플의 안방이라고 불리는 뉴욕에서 진행된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는데요.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국내외 취재진을 비롯해 파트사들이 대거 라디오 시티(Radio City)에 모여 혼잡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출시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국내외 취재진과 파트너 관계자들까지 포함해 약 2500여 명 이상이 라디오 시티(Radio City)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언팩(Unpacked) 2013을 보기 위해 라디오 시티를 찾아왔는지 현장 스케치 사진으로 보시죠. 이번 행사의 옥의 티라면, 초대장을 많이 배포한 만큼 예정된 시간에 맞춰 진행되지 못했다는 점인데요. 초대장에 기재된 입장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입장할 수 없었습니다.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점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별다른 안내를 하지 않아 삼성전자가 진행한 역대 최대 규모 언팩(Unpacked) 2013 행사에서 옥에 티로 기억될 수 밖에 없네요. 또한, 없어 일부 언론사는 기사를 송고하는 과정에서 라디오 시티(Radio City)에 설치된 무선 핫스팟(Press AP)을 제대로 이용할 수는 사태가 벌어져 숙소에서 기사를 올리는 해프닝도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타임스퀘어 인근으로 몰리는 것을 의식한 듯 경쟁사들의 눈치 작전을 펼친 LG전자와 HTC.

 

수 많은 미디어 취재진이 타임스퀘어 인근으로 몰리는 것을 의식한 듯 경쟁사들의 눈치 작전들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LG전자는 뉴욕 중심지로 손꼽히는 타임스퀘어(Times Square) 인근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 언팩(Unpacked)을 빗대어 옵티머스G Pro 광고를 집행했고, HTC는 삼성전자 언팩(Unpacked) 행사를 기다리는 미디어 취재진에게 접근해 HTC One을 보여주며, 관심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삼성전자 언팩(Unpacked) 행사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가 이에 편승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게 아닌가 싶네요.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

 

삼성전자 언팩(Unpacked) 2013에서 공개된 갤럭시S4 스펙과 기능
그럼 수 많은 이슈를 유발한 갤럭시S4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언팩(Unpacked) 행사의 첫 포문은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열었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은 발표회 현장에서 크게 두 가지를 강조했습니다.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새로운 기능인데요. 이와 관련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최신 하드웨어 스펙을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언팩(Unpacked) 2013에서 공개한 갤럭시S4의 하드웨어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Network

3G(HSPA+ 42Mbps) : 850/900 MHz, 1.9/2.1 GHz

4G(LTE Cat 3 100/50Mbps) : up to Hexa band

Display

4.99 inch Full HD Super AMOLED(1920x1080) display(441 ppi)

OS

Android 4.2.2(Jelly Bean)

Camera

Main(Rear) : 13 Mega pixel AF camera with Flash & Zero Shutter Lag, BIS

Sub(Front) : 2 Mega pixel camera.

           Full HD recording @20fps with Zero Shutter Lag, BIS

Video

Codec : MPEG4, H.264, H.263, DivX, Divx3.11, VC-1, VP8, WMV7/8, Sorenson Spark, HEVC

Recording & Playback : Full HD(1080p)

Audio

Codec : MP3, AMR-NB/WB, AAC/AAC+/eAAC+, WMA, OGG, FLAC, AC-3, apt-X

Connectivity

WiFi a/b/g/n/ac(HT80), GPS/GLONASS, NFC, Bluetooth 4.0(BLE), IR LED(Remote Control), MHL 2.0

Sensor

Accelerometer, RGB Light, Digital compass, Proximity, Gyro, Barometer, IR Gesture, Temperature & Humidity

Memory

2GB LPDDR3 RAM, 16/32/64GB User memory + microSD(up to 64GB)

Dimension

136.6 x 69.8 x 7.9mm, 130g

Battery

2,600 mAh

 

아쉽게도 갤럭시S4는 국내외 언론에서 예상한 스펙과 비슷하게 출시됐네요.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크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중국에서 공개된 스펙과 디자인이 너무나도 흡사했기 때문이죠. 이런 생각은 저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요 외신기자들과 저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사와 리포트들을 보면, 혁신이 아닌 진보라는 표현이 자주 언급된 만큼 서프라이즈한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3 언팩 당시와 비교해 보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갤럭시S4 Unpacked 2013 총정리]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용자 경험을 외친 삼성전자삼성전자 Unpacked 2013에서 공개된 갤럭시S4 스펙표

 

갤럭시S4 하드웨어 스펙 살펴보기

이제 갤럭시S4의 하드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S4의 스펙의 면면을 살펴보니, 두뇌 격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의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네요. 아마도 국가별로 다른 스펙을 지닌 채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은 국내에 출시될 갤럭시S4에는 옥타코어(8개 코어)가 탑재되며, 국가에 따라 퀄컴 프로세서가 내장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네요. 저도 국내 출시될 갤럭시S4는 옥타코어로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S4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먼저 Full HD(1980x1080)를 지원하는 해상도를 갖게 되었는데요. Super AMOLED가 441ppi를 지원하게 되면서, 앞으로 ppi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화면을 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ppi가 스마트폰 제품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4.99인치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니 선명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비교하기 위해 갤럭시노트2를 꺼내어 직접 비교해봤습니다. 물론 삼성전자 제품끼리 비교하는 것은 삼성전자에서 싫어할 지도 모르지만 제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 갤럭시노트2 밖에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갤럭시S4와 비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장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고, 정신 없이 촬영하다 보니 웹사이트를 띄워놓고 비교한 사진이 빠져버렸네요. 사진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갤럭시노트2와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글자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ppi가 높을수록 해상도 종결자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추후 마케팅 소구점으로 ppi를 꼽을 것 같네요.

 

그리고 1300만 화소 카메라도 주목할 만 했습니다. 이미 팬택 베가S5가 최초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베가 R3, 베가 No6에 차례로 내장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LG전자에서 최근에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에도 1300만 화가 탑재되면서 국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 3사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스펙 표준이 1300만 화소로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문인지 삼성전자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세우면서 새로운 기능을 차별화 요소로 부각시킨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능 부분들을 일일이 소개 할 때, 설명하도록 할께요.

 

이어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은 갤럭시S4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했는데요.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신규 기능들이 포함됐습니다. 신종균 사장은 이를 통해 갤럭시S4가 일상 생활에 혁신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삶을 더욱 편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갤럭시S4의 주요 기능 부분 설명 때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갤럭시S3의 디자인 DNA가 전이된 갤럭시S4
갤럭시S4의 디자인은 소소한 변화를 담아내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갤럭시S3의 디자인과 흡사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S4가 처음 공개된 순간.. “어? 이건… 갤럭시S3인데?”라는 생각이 들만큼 갤럭시S3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처럼 보이는데요. 홈버튼의 디자인을 비롯해 전면, 후면, 모서리 부분의 디자인이 상당히 닮아 있습니다.

 

한 때 물리적인 홈버튼이 사라지고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채택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경쟁사인 애플이 홈버튼을 버리지 않는 한 삼성전자도 물리적인 홈버튼을 고수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4는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 부문 사장이 언급한 것처럼 더 얇아지고(Slimmer), 더 가벼워졌으며(Lighter), 더 단단(More Solid)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더 얇아진(Slimmer) 부분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집중하며, 더 얇아진 스마트폰을 출시하는데 앞장서온 만큼 갤럭시S4의 두께는 의외네요.

 

최근 화웨이나 ZTE가 6mm대 스마트폰을 이미 공개한 상황에서 갤럭시S4의 7.9mm의 두께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포기한 만큼 뭔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가지를 얻기 위해 또 다른 한가지(갤럭시S4의 두께)를 포기해야 하는 등가교환의 법칙처럼 새로운 무엇인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 것이 무엇이 될지는 이 글의 마지막에 언급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것은 갤럭시S4가 갤럭시S3에 비해 화면의 크기와 배터리 용량이 더욱 커졌고 두께(7.9mm)와 무게(130g)는 얇고 가벼워졌다는 점입니다.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고 있어서 인지 갤럭시S4를 손에 쥐었을 때, 가벼워진 무게감과 그립감이 향상되었음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에 강한 고릴라 글래스3(Gorilla Glass3)가 적용되어 내구성이 향상됐습니다. 아마도 앞서 언급한 More Solid(단단)는 강화 유리 소재를 두고 한 말 같습니다.

 

갤럭시S4의 컬러는 신비로운 물 안개 느낌의 블랙 미스트(Black Mist)와 미세한 얼음 결정체를 섬세하게 표현한 화이트 프로스트(White Frost) 버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언팩 행사를 통해 2가지 색상만 공개하고 있는데요.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시리즈도 커스터 마이징한 2가지 색상을 선 출시 후, 다양한 컬러가 적용된 모델을 차례로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갤럭시S4,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이번 언팩(Unpacked) 2013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사용자 편의기능 설명을 뮤지컬로 표현한 부분입니다.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어떤 상황을 재현하고 갤럭시S4를 사용하면서 어떤 베네핏(Benefit)을 얻어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사실 삼성전자가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갤럭시S3 언팩 행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갤럭시S3 런칭 이후 TV광고들을 통해 사용자 베네핏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4에서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네요. 어떤 광고들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국내 블로거분들이나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살펴봐도 향상된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언팩(Unpacked) 2013 생중계를 보면서 갤럭시S4가 이전보다 향상된 배네핏을 제공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갤럭시S4의 주요 기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4의 주요 기능으로 듀얼 카메라(Dual Camera), 사운드&샷(Sound&Shot), 삼성 스마트 스크롤(Smart Scroll), 삼성 스마트 포즈(Smart Pause), 에어 제스쳐(Air Gesture), 에어뷰(Air View),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 S 트랜스레이터(S Translator), 그룹 플레이(Group Play), 삼성 녹스(Knox) 등이 있는데요.

 

 

 

먼저 카메라 기능입니다. 삼성전자는 언팩(Unpacked) 2013에서 카메라(Camera) 기능을 중심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설명했는데요. 갤럭시S4에 내장된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로 촬영 대상자와 촬영자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듀얼 비디오 콜(Dual Video Call)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뮤지컬 배우들이 파티장이라는 가상의 상황에서 다수간 통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주네요. 3자간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한 기능 중 한가지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정확한 기능 구현에 대해서는 갤럭시S4 국내 미디어데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이 기능이 구현되면, LTE 네트워크에서만 지원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카메라 기능 중 지우개 기능과 사운드&샷(Sound&Shot)도 돋보였는데요. 불필요한 배경과 인물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 기능은 매우 유용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지 모르겠지만 언팩(Unpacked)에서 보여준 성능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포토샵으로 보정하지 않더라도 갤럭시S4 하나면 충분 할 것 같네요. 또한 사진을 촬영하면서 사운드를 동시에 녹음 할 수 있는 사운드&샷은 촬영 당시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역동적인 스포츠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여러 장의 모션을 한 장으로 담아낼 수 있는 드라마샷(Drama Shot) 기능도 소개되었는데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고 싶다면, 드라마샷(Drama Shot)을 이용해 보세요.

 

 

 

이외에도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삼성 스마트 스크롤(Smart Scroll)과 삼성 스마트 포즈(Smart Pause)도 주목해 볼만한 기능입니다.

 

삼성 스마트 스크롤(Smart Scroll)은 사용자의 시선을 전면 카메라로 인식 한 뒤,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스크롤이 상하로 이동하는 기능인데요. 아마도 상하, 좌우, 전후 등 6축을 감지할 수 있는 자이로스코프(Gyro Sensor)와 카메라가 연동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삼성 스마트 포즈(Smart Pause)는 사용자가 동영상 시청 중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재생 중이던 영상이 일시 정지로 바뀌고, 사용자가 시선을 다시 갤럭시S4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갤럭시S4에 내장된 센서를 이용한 기능들이 언팩(Unpacked) 2013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것 같은데요. 삼성전자는 언팩(Unpacked) 2013을 통해 디스플레이 위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에어 제스쳐(Air Gesture)와 에어뷰(Air View) 기능을 각각 소개했습니다.

 

추운 겨울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이 부럽다고 생각해 본적 있으시죠? 에어 제스쳐(Air Gesture) 기능을 사용하면 S펜 없이도 디스플레이 조작이 가능합니다. 직접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거나 음악과 동영상을 선택하고 웹 페이지를 스스크 할 때 에어 제스쳐(Air Gesture)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기존의 터치스크린 제스쳐(Gesture)조작버과 비슷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기능은 팬택 스마트폰에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스쳐(Gesture)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서프라이즈한 기능은 아니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된 에어뷰(Air View) 기능 아시죠? 이 기능을 갤럭시S4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냐구요? S펜 대신 손가락을 사용하면 됩니다. 원하는 위치에 손가락을 올려두면 동영상, 사진, 텍스트 등 콘텐츠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데요. 꽤 정확한 인식율을 보여줍니다. 정식 출시 될 시점에는 이 부분이 상당히 많은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기능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이외에도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 S 트랜스레이터(S Translator), 그룹 플레이(Group Play) 등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기능들도 상황에 따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는데요. 자동차와 자동으로 페어링(연결)될 경우 운전모드가 활성화됩니다. 갤럭시S4에 내장된 센서와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전화, 메시지, 메모,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조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록 카플러스(CarPlus) 안드로이드 앱을 떠올렸는데요. 시동을 걸고 차량을 주행하면 카플러스(CarPlus)가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이와 비슷하게 작동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능들이 활성화되는 만큼 배터리 시간이 빠르게 단축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S4가 탑재한 2,600 mAh의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노트보다 100mAh의 용량이 높고, 갤럭시S3보다 약 500mAh 정도 큰데요. S 보이스 드라이브(S Voice Drive) 기능을 장시간 이용하면 배터리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S 트랜슬레이터(S Translator)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팩(Unpacked)을 보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면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만든 Genie Talk(지니톡)을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요. 한국어-영어 번역만 지원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영어권 국가의 경우 어느 정도 듣기가 가능해 여행 및 비즈니스 방문을 목적으로 이동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비 영어권 국가의 경우 언어의 장벽을 알게 모르게 느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4에 탑재된 S 트랜스레이터(S Translator)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한해 상호간 교차 번역을 지원하네요. 아마도 여행객들을 위한 최고의 기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S4가 글로벌로 출시되는 만큼 독어, 불어, 이태리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교차 번역을 지원하게 될 것 같네요. 현재는 영어로만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 트랜스레이터(S Translator)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S보이스와 연동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언팩(Unpacked)에서 S보이스와 연동되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 빠졌었습니다. 처음부터 이 부분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은 것 같은데, 기능 개선을 통해 추후 이 부분에 대해서 연동되었으면 좋겠네요. 만일, 이 부분을 처음부터 고려하고, 언팩(Unpacked)에서 소개했다면 좀 더 임팩트 있는 기능으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4에 또 다른 기능인 그룹 플레이(Group Play)는 같은 곳에 있는 여러 대의 갤럭시S4를 하나의 무선 핫스팟으로 연결해 같은 음악을 듣거나 동시에 문서, 동영상, 게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에 대해서 시연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못해 직접적인 체험을 하지 못했지만 갤럭시S4를 사용하게 된다면 꼭 사용해보고 싶은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룹 플레이을 통해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앱 개발이 필요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업무용(KT)과 개인용(SKT)으로 구분해 2개의 폰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신규 솔루션 기능인 녹스(Knox)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한 기능 같아 보입니다. 녹스(Knox)는 이미 MWC2013을 통해 업무용과 개인용 용도를 나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반 사용자 및 기업에서 관심을 두고 지켜볼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S헬스(S Health), 화면 밝기, 선명도 등을 최적화하는 삼성 어댑트 디스플레이(Samsung Adapt Display), 촬영한 사진에 다양한 내용을 함께 담아 디지털 앨범으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앨범(Story Album), 사용자의 가청 범위를 측정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청취환경을 제공하는 삼성 어댑트 사운드(Samsung Adapt Sound), 사용자가 보유한 TV 셋톱박스의 실시간 채널 정보를 갤럭시S4로 볼 수 있는 삼성 워치온(WatchON), QR코드를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삼성 옵티컬 리더(Optical Reader)까지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갤럭시S4 언팩(Unpacked) 2013을 정리하며...
위에서 설명한 기능들 중에서 일부 기능은 행사장 무선 핫스팟 연결이 불안해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없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상당히 많은 취재진이 기능 체험이 불가능한 부분은 설명으로 대체하고 빠르게 보도하기 위해 자리를 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팩(Unpacked) 2013 행사장이 워낙 붐비다 보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못했네요. 상당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번 언팩(Unpacked) 행사를 개인적으로 참관하면서, 다양한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혁신은 없었다. 마케팅의 승리다"라는 평가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케팅의 승리라기 보다 삼성전자가 소비자에게 어떤 베네핏을 효과적으로 알릴 지를 가장 많이 고민했고, 스스로 답을 찾아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기존의 언팩(unpacked) 행사와 다르게 뮤지컬 형식으로 사용자의 베네핏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아닐까요? 그 동안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스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지만 이번에는 하드웨어 스펙과 소프트웨어가 어우러진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행보가 이렇게 변화할 것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 같네요.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런 행보에 대해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오히려 부정적인 의견들을 제기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예를 들면, 갤럭시S4를 공개하면서 수 많은 기능들이 한꺼번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라는 의견이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말이죠.

 

만일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에게 갤럭시S4의 베네핏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만 있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의견을 손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다면,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됨과 동시에 삼성전자 위기론이 급부상하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전자가 더 많이 변화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소비자들은 좀 더 좋은 제품을 소유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삼성전자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갤럭시S4의 출시일이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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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총정리] 갤럭시S4 초대장 공식 배포, 애플을 향한 정면 도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갤럭시S4가 드디어 공개된다. MWC2013에 방문한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IM부문장)이 3월 14일 뉴욕에서 갤럭시S4를 공개할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초대장을 배포한 것. 이와 함께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 트위터에서도 초대장을 공개적으로 배포하며, 갤럭시S4의 출시 소식을 암시했다.

 

 

@SamsungMobile - March 14. Ready 4 the show? #UNPACKED pic.twitter.com/cU7SjHINDg

 

공개된 초대장에는 Ready 4 The Show라고 기재되어 있다. 영단어 for가 아닌 4를 사용한 것으로 봐서 신종균 사장이 언급한 갤럭시S4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초대장에 기재된 3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각, 국내 시각으로 15일 오전 9시) 맨해튼(Manhattan)의 중심부인 록커펠러센터 인근에 위치한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갤럭시S4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을 향한 정면 도발

특허소송이 장기화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4가 공개될 뉴욕 라디오시티를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 뉴욕 라디오시티에는 애플스토어가 라디오시티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체들은 행사 장소로 라디오시티를 선택했다는 것에 대해서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민감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곳에서 갤럭시S4를 발표한다는 것은 애플을 향한 정면 도발 행위이자 결정타를 날리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는 것. 특히 언론의 이목을 삼성전자와 애플에게 집중시켜 경쟁사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수 없도록 양강 구도 체제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적인 움직임도 엿보였다.

 

 

|초대장 속에 숨겨진 메시지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가 언팩(Unpacked) 행사를 꾸준하게 진행하면서, 초대장 속에 키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삼성전자가 초대장 속에 키 메시지를 담아냈다. 바로 SAMSUNG UNPACKED 2013 Episode 1라는 문구와 화이트/실버 색상에 적용된 체크 무늬다. Episode 1이라고 되어 있어 추후 공개되는 에피소드(Episode)에는 갤럭시S4의 메시지가 담겨있을 지 아니면, 갤럭시노트3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현재로서 화이트/실버 색상에 적용된 체크 무늬가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인지 디스플레이를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 속단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추후 공개되는 티저 영상 또는 에피소드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을 듯싶다. 곧 공개될 갤럭시S4의 티저 영상을 기대해보자.

 

OSEN 기사 화면 캡쳐OSEN 기사 화면 캡쳐

|갤럭시S4의 하드웨어 스펙은?
그렇다면 어떤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게 될까? 갤럭시S3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 외신에서 추측한 하드웨어 정보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용 출시 스펙과 국내용 출시 스펙이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해외에 공개된 스펙 정보를 취합하면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9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다만 AMOLED나 LCD 디스플레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도 국내용/해외용으로 나뉘어 탑재될 가능성도 높다.

 

CPU 프로세서도 퀄컴 Snapdragon 600 1.9GHz나 쿼드코어 기반의 삼성 엑시노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용과 해외용으로 구분해 출시될 것 같다. 일각에서 삼성 엑시노스가 탑재될 경우 8개 코어가 내장된 옥타코어가 적용될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높다.

 

이제 막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8개(옥타) 코어를 지닌 스마트폰이 출시될 경우 제품의 가격하락이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 전략 스마트폰이 보조금을 통해 가격하락이 빠르게 이뤄질 경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갤럭시S4에는 삼성 엑스노스 쿼드코어 또는 퀄컴 SnapDragon 600(가장 높음) 또는 800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해외 외신에서도 옥타코어 엑시노스5가 전력소비와 온도조절 문제를 겪고 있다고 보도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 외에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 MWC2013에서 공개한 솔루션이나 새로운 기능들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갤럭시S4 출시 시점?
삼성전자는 신제품 공개 이후 보통 한달 정도 기간을 두고 출시 시점을 밝혔기 때문에 빠르면 4월 늦으면 5월경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통해 많은 이슈를 집중시킴과 동시에 애플에게 치명타를 가할 수 있을 소식을 공개할지 기대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 다르게 옥타코어를 탑재한 갤럭시S4가 출시된다면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스마트폰 시장의 종결자로 떠오르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편, 갤럭시S4 언팩 행사는 삼성전자 투모로우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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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USB 메모리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인터넷진흥원은 해킹 피해를 줄이고자 공인인증서를 하드디스크 대신 휴대용 저장장치만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눈가리고 아웅식 대응이라는 비판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행안부와 인터넷진흥원은 개인용 PC가 바이러스와 해킹에 노출 될 경우 데스크탑 및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개인정보 및 비밀번호가 유출과 도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파악. 그 대응책으로 휴대용 저장장치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고 인터넷 뱅킹 및 주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방안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 되어 2013년에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할 수 없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준비를 마쳤고 금융감독원 및 은행과 대부분의 협의를 마쳤다고 알려지고 있다.

 

KISA에 따르면 지난해 발급된 공인인증서는 2000만 여건이 넘게 발급됐다. 현재 공인인증서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보관하고 있는데,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게 반발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khlaaaaa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은 “USB가 잃어버리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며,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듯이라고 비판했고, acecaptin라는 네티즌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려는 목적이 자금관리의 편의성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이들이 매번 USB를 꽂고 사용해야 한다면 불편할 것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Lkhkli란 네티즌은 중요한 것은 공인인증서 보안체계를 복잡하게 만들어서 해킹이 불가능하게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 보안체계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킹소스가 하드디스크에 심어져 있을 경우 저장장치에 있는 공인인증서도 별 다를 바 없다는 주장도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다. 대부분의 의견들이 저장장치에 저장을 하더라도 편의성 때문에 USB를 꽂아 놓고 사용할 것이고 그렇다면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번 방안에 대한 실효성을 놓고 반발이 거세다.

 

먼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충분한 공청회를 거쳐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공인인증서 인증체계를 바꿔서 사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편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 보안업체들의 기술력을 높여 보안체계 수준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릴 생각을 안하고 USB 저장매체에 저장을 시켜 사용자들을 불편함을 가중하려고 하는지 그 궁금증은 더해가기만 한다.

 

(David : dtalker@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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