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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

텔레콤을 버린 LG U+로 도약의 발판 마련 통합LG텔레콤이 사명을 ‘LG U+(LG유플러스)’로 바꾸고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출항을 공식 선언했다. LG U+는 기존의 통신사업자 관점의 ‘텔레콤’이란 사명을 과감히 떼어내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담은 LG U+의 이름으로 혁신적인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LG U+ 비전선포식 행사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LG U+ 이상철 부회장은 “LG U+로의 새로운 출발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탈통신’으로의 출항 선언”이라며, “LG U+는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잃어버린 IT 강국을 되찾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상철 부회장은 “마치 펭귄이 새로운.. 더보기
맥스폰 일 개통수 1,000대 돌파 [리뷰] 최고를 지향하며 최고의 사양을 지닌 피처폰 맥스 LG전자가 이달 초 출시한 ‘맥스(MAXX, 모델명: LG-LU9400)’폰이 출시 10일만인 지난 주말 일 개통수가 1,000대를 돌파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맥스폰은 국내 최초로 스냅드래곤(1GHz 처리속도) 프로세서를 장착해 통합LG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제품이다. Wi-Fi, 지상파 DMB, DIVX, 3.5인치 WVGA LCD,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5백만 화소 카메라, DOLBY 모바일 사운드,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지원한다. 맥스폰의 인기 비결은 터치반응, 애플리케이션 구동, 인터넷 접속 속도의 탁월한 향상과 3.5파이 이어폰 잭, 디빅스 플레이어, 정전식 멀티터치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부분 탑재했고, ‘오즈 어플리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