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0만대 중 1500만대를 팔아 치운 그것은? 1800만대 중 1500만대를 팔아 치운 그것은? IDC는 2010년 태블릿과 E북단말기 출하량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0년 판매된 태블릿의 총 수량은 약 1800만대이며 이 중 애플 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약 1500만대로 전체 태블릿 판매량의 8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후 2010년 3분기까지는 이렇다 할 경쟁자가 없어 93%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이후 4분기부터 경쟁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73%정도로 떨어져 평균 8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북시장에 있어 판매된 단말기는 총 1200만대 수준으로 이 중 아마존 킨들이 48%로 이북단말기 시장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PanDigital과 반즈앤노블이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더보기 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까다! 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까다! 아마존이 자사의 이북 킨들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비판하고 있다. 약 30초 분량 TV 광고를 통해 아마존 킨들이 말하는 애플 아이패드의 단점은 바로 데이라이트 리딩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데이라이트 리딩은 밝은 태양광에서 이북리더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광고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ABC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는 이 광고는 아이패드 IPS 패널의 단점으로 태양광 아래서 전자책으로의 활용이 어렵고 아마존이 새롭게 내놓은 3세대 킨들은 이러한 문제가 절대 없다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세대 킨들의 가격이 139달러로 아이패드 16GB WIFI 모델 499달러 가격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아이패.. 더보기 아마존 킨들 WIFI/3G를 담은 새 모델 출시 및 예판 시작. 아마존 킨들 WIFI/3G를 담은 새 모델 출시 및 예판 시작. 아마존은 WIFI와 3G를 담은 킨들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킨들은 WIFI 버전과 WIFI/ 3G 버전 두가지로 나눠지며 스크린 사이즈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인치이며 내장메모리는 4GB이다. 사이즈는 기존 모델에 비해 21% 정도 크기가 작아졌고 15% 정도 가벼우며 E-ink 디스플레이 리플레쉬 율은 약 20% 정도 빨라졌다. WIFI 모델은 139달러, WIFI/3G 모델은 189달러로 판매된다. 3G는 AT&T를 통해 이용되며 3G 이용 시 약 10일 사용할 수 있고 3G OFF 시 한달을 사용할 수 있다. WIFI 모델은 그래파이트 컬러 하나만 출시하며, WIFI/3G 모델은 그래파이트와 화이트 컬러 2종류를 출시한다...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와 불면증의 상관관계 좋다vs나쁘다. 애플 아이패드는 불면증을 아마존 킨들은 수면을? 기즈모도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http://gizmodo.com/5524005/experts-kindle-puts-you-to-sleep-ipad-causes-insomnia 수면 전문가들이 애플 아이패드의 경우 LCD 디스플레이가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백라이트가 있는 아이패드의 경우 광(光) 자극으로 멜라토닌을 생성하는 몸의 기능을 방해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마존 킨들의 경우 e-ink 디스플레이는 책과 비슷한 느낌으로 수면 사이클의 혼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패드가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라는 부분은 인정해야 할 듯 하다. 멜라토닌 생성을 막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이패드를 가지고..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App 1만개 동시 출시 애플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App 1만개 동시 출시 애플 아이패드(iPad)의 실체가 곧 공개될 시점이 다가오면서 아이패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함께 전해지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가장 큰 장점인 앱스토어에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약 1만개의 App이 함께 공개 된다는 소속이 전해지면서 아이패드 예비 구매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기존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용 앱의 경우 별도 포팅없이도 업스케일링을 통해 아이패드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면서 현재 공개된 1만개의 앱은 아이패드 전용 혹은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앱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하게 된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등의 매체가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관련앱을 등록할 예정이며 아마존 .. 더보기 이북(e-book)과 안드로이드폰이 결합된 ‘MIDHybrid’ 이북(e-book)과 안드로이드폰이 결합된 ‘MIDHybrid’ 컨버전스. 여러 기술이나 성능이 하나로 융합되거나 합쳐지는 일. 컨버전스가 거의 모든 IT 제품의 필수 덕목인 마냥 다양한 기능이 하나의 기기안에 들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휴대폰 혹은 스마트폰은 전화, 문자 등의 기능에서 확장되어 카메라, 인터넷, GPS, 영화, 음악 등 모바일 제품으로 즐길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이 담기고 있다. 여기 이북(e-book)과 안드로이드폰이 결합된 독특한 컨버전스 제품이 엔가젯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 제품은 아마존의 킨들, 아이리버의 스토리 등과 같은 이북(e-book)의 기능과 안드로이드폰을 합쳐놓은 듯한 제품으로 1 Cross Tech사의 MIDHybrid라는 제품이다. 좌측은 이북에 내장되는 6인치 .. 더보기 E북 시장 죽이자는 거야? 살리자는 거야? E북 시장 죽이자는 거야? 살리자는 거야? E북 리더기의 적정 가격선은 과연 얼마일까? 제조업체가 제품의 가격을 책정했을 때는 분명 적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 업체가 그가격에 내놓는다고 해서 뭐라 하는 것은 어찌보면 쓸데없는 행동일 수 있다. 그 가격이 터무니없으면 안팔릴 것이고 저렴하면 구매할 것이기에 그리고 소비자는 현명할 선택을 할 것임을 믿기 때문에. 하지만 오늘 그 쓸데없는 행동을 한번 해보고자 한다. 국내 전자책 시장은 아직 초보 중에 왕 초보단계이다. 여러 번 글을 작성했지만 국내 이북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지 않은 까닭에는 안팎으로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국내 독서인구가 턱없이 낮은 이유부터 이북리더 말고도 PMP나 MID, UMPC, MP4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이북의 역할을.. 더보기 지하철에서 e북을 빌려본다. 똑똑한 지하철 시대개막? 지하철에서 e북을 빌려본다. 똑똑한 지하철 시대개막? 국내 e북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e북이 뭔지는 알지만 아직 구입에는 망설이고 있는 시기라고나 할까? 물론 국내 독서인구가 무척 적다는 점과 PMP, MID, MP4 제품들이 e북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굳이 e북 제품을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Dtalk도 사실 올해 e북 시장이 열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지만 빠르게 보급되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전해 예상치 못한 서울 도시철도 공사에서 e북 시장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e북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도시철도공사는 서울 지하철 5, 6, ..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등장으로 e북 가격은 인상? 애플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e북 가격은 인상?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경쟁을 통해 가격이 오르는 독특한 현상이 발생했다. 금일 오전 아마존을 통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며 차후 맥밀란의 행보가 e북 컨텐츠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글을 포스탱한지 채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짜증이 올라오는 독특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아마존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다시 판매하기로 했으며 더욱이 맥밀란이 요구한 e북 컨텐츠 가격의 인상조건을 수용하여 기존 12.99달러에서 14.99달러에 판매하기로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아마존은 맥밀란의 가격인상 조건과 판매수익 분배율에 대해 인상을 요구했고 아마존은 이에 대해 아마존을 통해 맥밀란 e북 컨텐츠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강경책을 내세웠다. 하지만 .. 더보기 아이패드, 킨들 싸움에 새우등은 누가 터지나? 애플 아이패드가 공개되기 전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인 아마존 킨들, 반스앤드노블의 누크 등 e북 리더기 시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실 예로 아이패드 공개전 애플의 주가는 쭉쭉~ 올라가고 아마존 주가는 푹푹~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패드 공개가 된 이후 전자책 시장에 위협은 될지언정 전자책 시장의 존폐여부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순 없을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e북이라는 상품군 자체가 책을 읽는 것에 최적화한 단말기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e북 시장의 1위 업체인 아마존이 이미 튼실하게 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판매된 킨들의 판매량과 함께 아마존이 구축하고 있는 e북 컨텐츠 업체들과의 관계 역시 e북 시장..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