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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TV 시장의 성장 어디까지 갈까?

2010. 12. 30. 11:28 Posted by 비회원


최근 세계 TV 시장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앞만 바라보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1980년대 컬러TV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아날로그 브라운관 TV 시장의 강자는 소니였다. 후발주자로 TV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디지털 TV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던 국내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TV 시장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1998년 세계 최초 디지털 TV 개발 성공) 디지털 TV 시장으로 변화하는 2000년대로 들어오면서 TV 시장은 점차 기술력 경쟁으로 치닫게 된 것. 기술력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기업들은 제품 차별화를 두기 위해 화면의 크기와 화질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후 TV 패널의 중요성과 헤르츠(Hz)로 옮겨가게 된다.

 

2004년부터 브라운관(아날로그) TV 대 디지털(LCD) TV의 보급 비율은 5:5로 비슷해졌고, 디지털 TV의 보급이 브라운관 TV를 앞지른 2006년 삼성전자가 소니를 제치고 세계 1 TV사업자로 올라섰다. 결국 한국 TV산업은 일본 TV산업을 제치고 세계 시장 점유율을 끌어오르게 된다.


 

TV 시장의 변천사를 짧게 축약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흑백 브라운관(CRT) TV[1966] -> 컬러 브라운관 TV[1976] -> 컴퓨터용 컬러 모니터[1979] -> 음성다중 컬러 TV[1984] -> 자동거리감지 TV & 서라운드 음성다중[1985] -> VCR 일체형 TVCR[1986] -> PDP TV[1991] -> 36인치 와이드 스크린 TV[1993] -> 비디오 CD 플레이어 복합 TV[1994] -> 세계최초 Video CD적용 다기능 Hi-CD TV[1995] -> 디지털 평면 TV[1998] -> 디지털 TV 세트양산[1998] -> 디지털 TV 등장[1999] -> 60인치 LCD 프로젝션 TV[1999] -> 디지털 프로젝션 TV[2000] -> Internet TV 등장[2004] -> 46인치 LCD TV[2004] -> 32인치 수퍼 슬림 TV[2005] -> 타임머신 TV[2005] -> LED TV[2008] -> 무선(Wireless) LCD TV[2009] -> AMOLED 3D TV[2009] -> 3D LED TV[2009] -> 스마트 TV[2010]

 

이렇게 살펴보니 TV 시장은 흑백 브라운관 TV에서 컬러 브라운관 TV로 넘어왔고 TV에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TV가 등장했다. 또한 디자인이 접목된 TV가 사랑 받으면서 TV가 슬림해졌고, (위의 변천사에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화질 경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넷이 접목된 TV와 입체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3D TV까지 출시되며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만큼 TV 시장이 급속도록 빠르게 변화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빠르게 변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경쟁관계에 놓여있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항상 경쟁하며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온 두 기업은 꾸준한 기술 개발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됐고, 세계 TV 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

 

그렇다면 현재 TV시장의 상황을 살펴보자. 빠르게 보급된 LCD/LED/PDP TV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진단과 함께 우려섞인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3D TV와 스마트 TV가 포화된 T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나 이마저도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3D TV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3D 콘텐츠가 보급되어야 하는데, 200910월 전세계를 강타했던 3D 입체 영화 '아바타(Avata)' 열풍이 시들해졌고, 2010년 월드컵 열기도 식어갔기 때문이다. 이를 미루어보면 2011년까지 3D TV가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는 별다른 이슈가 없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다. 또한 3D 콘텐츠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3D 영화 산업이 성장해야 하는데, 큰 호응을 얻지 못한 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는 점은 3D TV가 더이상 탄력을 받을 수 없다는 예측도 제시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TV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살펴보자.

 

추진력을 잃은 3D TV 시장이 더 이상 성장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3D TV에서 스마트 TV로 이어지고 있는 TV 시장을 감안해볼 때, 앞으로 TV 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디지털 셋탑박스를 이용한 TV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로 디지털 TV의 진화로 디지털 방송이 본격적으로 교체되는 시기가 바로 2011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날로드 TV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는 2011년을 기점으로 디지털 셋탑박스를 이용한 디지털 TV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번 디지털 전환 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국내 TV 제조사의 움직임도 이를 따라갈 수 밖에 없다는 점은 TV 사업의 방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이와 더불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 24'2011년도 아날로그 TV방송의 디지털전환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실제 일부 기업은 이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TV 시장은 급속도로 빠른 변화를 보이면서, 디지털 셋탑박스 사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와 같은 추론만으로 향후 TV 시장의 움직임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할 순 없지만 2011 TV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TV 디자인과 패널의 크기, 헤르츠(Hz), 화질, 인터넷 TV, 3D TV까지 선보인 지금 TV시장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가지 눈 여겨 볼 점은 CES2011에서 공개될 제품들이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TV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한다. dtalkerCES2011에 참관해 이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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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전, 가을의 색을 입다

2010. 10. 26. 13:07 Posted by 비회원

올 시즌 유행컬러는 카멜 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브라운 컬러 계통의 색상들이다. 이미 패션계에서 브라운 컬러는 ‘뉴블랙(New Black)’으로 불릴 만큼 활용도가 높고 고급스러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 가을 이러한 브라운 컬러의 인기는 패션뿐만이 아니라 IT기기, 가전제품에도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에 IT, 가전제품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브라운 계통 컬러의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는 것. 따라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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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초 골드브라운 컬러 출시, 고급스런 느낌 더한 스카이 ‘베가(Vega)

 

스카이는 최근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베가 골드브라운’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 골드브라운 컬러는 그윽하고 따뜻한 컬러로서 이제껏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이미지를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스카이는 이전에 ‘골드브라운’ 컬러로 출시했던 ‘듀퐁’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경험을 토대로 ‘베가 골드브라운’컬러를 개발, ‘베가’의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베가’ 골드브라운’ 컬러의 등장은 색상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별화 된 새로운 색상을 기다렸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스마트폰 시장에도 컬러 마케팅 바람몰이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편, ‘베가’는 기능적으로 안드로이드OS 2.1 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T-cash 가맹점 어디서든 편리한 결제가 가능한 T캐쉬, 3D 위젯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개인의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3D Real Home 등의 기능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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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의 감성 담은 에이서(acer) ‘아스파이어 쿼드로’

 

에이서는 신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쿼드로’에 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 최근 노트북· 넷북 제품에 브라운 컬러를 적용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에이서는 무광의 초콜릿 브라운 컬러와 크로커다일 패턴을 채택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슬림형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파인팁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하여 오타를 방지하면서도 장시간 사용 시 피로를 줄여주도록 했다.

 

‘아스파이어 쿼드로’는 2010년 형 AMD 플랫폼 ‘페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N950’을 탑재하였다. 신제품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AMD 비전 얼티메이트 제품군 중 가장 높은 사양으로, 기존 프로세서와 비교했을 때 엔터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구동 성능이 최대 34% 향상됐다. 또한 다이렉트X11을 지원, 3D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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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나무 톤 브라운 컬러 적용한 LG ‘로보킹’

 

LG전자는 기존 로봇청소기의 단조로운 색상을 탈피하고 오크(oak)와 월넛(walnet) 같은 자연느낌의 브라운 색상을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한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출시했다.

 

‘로보킹’은 90mm의 슬림한 디자인에 나뭇결 느낌을 강조한 ‘우드코팅’ 기법을 채용하여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디자인이 중시되는 가전업계 트렌드에 발맞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것.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세계최초로 듀얼아이(Dual Eye)와 문턱감지기능을 로봇청소기에 장착. 로봇청소기의 청소기능을 극대화 시켰다. 이를 통해 청소가 어려운 침대 밑이나 어두운 곳도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 할 수 있다.

 

그 밖에 LG 전자에서 내놓은 ‘디오스 광파오븐’은 전통적으로 채택되었던 흰색 대신에 주방의 인테리어를 살려줄 수 있는 라떼 그라데이션(갈색), 핑크브라운 등의 컬러를 선택했고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NX100’ 디지털카메라도 블랙, 화이트 그리고 브라운 색상의 모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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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톡톡 튀는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MP3 플레이어 ‘YP-Q3’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YP-Q3’는 컬러 알루미늄 재질을 채용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패션 소품으로 연출이 가능한 MP3 플레이어다.

 

삼성의 독자적인 음장 기술인 SoundAliveTM를 적용해 동영상을 볼 때는 5.1Ch 서라운드 음향으로 극장에서와 같은 입체감을 즐길 수 있고, 음악을 들을 때는 CD 수준의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DivX, Xivd, H.264, WMV등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을 별도의 변환과정이 필요없어 편리하며 MP3, WMA, Acc, Ogg, Flac등의 고음질 음악 포맷도 지원한다.

 

YP-Q3’는 음악 45시간, 동영상 6시간의 장시간 배터리 재생 시간, 2.2인치의 디스플레이 등 휴대성을 강조했다.

 

8.6mm의 슬림한 두께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버튼식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사용성을 높였다. 태스크 매니저(Task Manager)라는 기능을 통해 동영상, 음악 등 원하는 기능간의 이동을 한 번의 동작으로 전환하여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사진보기, 텍스트보기, FM 라디오, 음성녹음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최상의 손안의 멀티미디어 기기이다.

 

스마트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글로시 블랙 컬러 제품을, 톡톡 튀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팝핑크 화이트 컬러 제품을 추천할 만 하다. 가격은 4GB 109,000, 8GB 14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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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이 중요한 만큼나만의 공간도 중요한 시대가 왔다.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은 강력한 성능과 어디에서나 자신만의 취향을 한껏 뽐낼 수 있도록 컬러풀한 색상을 채용한 델 인스피론 560/560s(Inspiron 560/560s) 데스크톱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인스피론 560/560s는 일반 미니 타워형과 슬림형의 형태로 제공되며, 피아노 블랙(Piano Black), 퓨어 화이트(Pure White), 포뮬라 레드(Formula Red), 트루 블루(True Blue), 플럼 퍼플(Plum Purple) 등 눈을 즐겁게 하는 5가지 밝은 색상들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인텔 코어 2 듀오 E75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문서 작업에서부터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까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최대 4GB DDR3 메모리와 640GB 하드디스크의 부족함 없는 용량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NVIDIA GeForce GT310 512MB DDR3 그래픽과 NVIDIA GeForce GT220 1024MB DDR3 그래픽 옵션도 제공하여 눈부시게 생생한 HD 영상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델 코리아의 안기종 상무는노트북 PC의 컬러화는 대중화되고 있다. 델은 개성이 강한 요즘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톱 PC에서도 트랜드를 확산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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