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잠잠한 LG유플러스 요즘 뭐 할까?

2011. 6. 15. 19:17 Posted by 비회원

 

4G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기민하게 움직이는 상황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4G LTE 전환 서비스를 추진하는 이동통신사는 아마 LG유플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SK텔레콤과 KT 4G LTE 서비스 전환을 서두르고 있지만 LG유플러스 만큼 절박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3G 스마트폰 시장에서 뒤쳐지며,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내줬다는 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4G LTE 만큼은 시장의 주도권 또는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LG유플러스의 행보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LG유플러스가 준비하고 있는 4세대 LTE 서비스

타 통신사보다 빠르게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부산, 광주 등 3대 광역시를 기점으로 4G LTE 상용 서비스 구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올 7월부터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 연말까지 전국 82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내년까지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LG유플러스는 3G 서비스로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 트래픽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는 것을 알고 조기 4세대 LTE 도입만이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는 듯 LG유플러스 SD본부장 강문석 부사장은 공식석상에서 이 같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LG유플러스는 4세대 LTE 전국망 구축 전략을 수립해 가장 최첨단, 가장 진화된 네트워크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직간접적으로 3G 사업에 대해서 회의적인 반응을 내보이며, 적극적인 투자를 자제해왔었기 때문에 이번 행보는 전력투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올해와 내년까지 LTE에만 2년간 1 2,5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 아래 7월초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인 내년 중반까지 기존 망보다도 서비스 커버리지가 넓은 LTE 전국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4세대 LTE 도입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광케이블의 활용도를 높인 차세대 대용량 광전송장비 로드엠(ROADM : 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을 비롯, CE(Carrier Ethernet, 캐리어 이더넷) 등 초고속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한 광 전송망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올 6월 말까지 190개 시스템을 전국 주요 국사에 설치하고 ALL-IP 환경에 맞춰 모든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전송할 수 있는 LTE ‘CE(캐리어 이더넷)’ 12월말까지 전국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로드엠은 전송 경로가 물리적으로 2개 방향만 가능하고 다른 회선으로의 연결을 수작업에 의존했던 DWDM(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의 진화된 기술로, 여러 방향으로 전송 경로를 구성할 수 있고 원격으로 회선 재구성 및 장애 처리를 수행하는 등 효율적인 회선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 처리 용량은 40Gbps/채널 속도와 총 80개의 채널로 구성이 가능해 최대 초당 3.2Tbps의 대용량 트래픽을 전송할 수 있다. 이는 콤팩트디스크 550장 분량의 방대한 정보를 1초 만에 전송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니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4세대 LTE 서비스는 무엇일까?

4G LTE(4세대 서비스)는 현재 3세대(하향 14.4Mbps)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빠른 73Mbps(하향)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3세대 서비스가 1.4GB 영화를 한편 내려 받는데 15분이 소요되는 반면, LTE는 불과 2분이면 가능하고 MP3 100곡도 40초 정도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4세대 LTE 서비스를 통해 ‘Beyond Telecom’으로 진화시켜 나가고 N스크린, 동영상 및 VOD 등 대용량의 고화질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업로드는 최고 36Mbps까지 나오니 유선 인터넷 서비스인 ADSL보다 빠르고 주택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는 100MB급 서비스와 유사한 속도를 지니게 된 것입니다. 유선 인터넷이 필요 없게 될 정도로 빠른 인터넷 속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트래픽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헤비 다운로더인데, 속도가 빨라질수록 스마트폰을 일반PC에 연결해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문제를 얼마나 슬기롭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데이터 폭증에 관한 문제가 야기되거나 야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LTE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올해 말에로드엠의 데이터 처리 용량을 채널당 100Gbps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LG유플러스가 4G LTE 서비스로 성공하기 위해선?

4세대 LTE 서비스로 LG유플러스가 거듭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통화품질이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로 아직도 설문조사를 하면 SK텔레콤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통화품질이기 때문입니다. LG유플러스 휴대폰인 갤럭시U와 갤럭시S2를 각각 사용하고 있지만 안 터진다는 KT의 아이폰보다 LG유플러스의 단말기가 안터지는 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을 직접 경험하면서 LG유플러스의 통화 품질 및 데이터 통화 품질도 향상될 수 있다면 브랜드 재고 및 가입자 확보다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롭게 런칭하는 4세대 LTE는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고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한민국 진정한 IT강국이 맞나?

2008. 7. 8. 17:55 Posted by 비회원

[Digital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대한민국 진정한 IT강국이 맞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술적인 부분에선 일본이 더 앞서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나라가 정보기술(imformation technology : IT)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은 초고속 통신망 분야, 휴대폰 분야, 급 성장한 하드웨어 분야가 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환경을 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수한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있다. 유선 인터넷 기반의 시설인 FTTH(광) 케이블을 비롯한 ADSL을 포함하여 전화선까지 다양한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이러한 인터넷 인프라를 바탕으로 IT(imformation technology : IT)분야에서 급성장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 IT(imformation technology : IT)산업의 발전은 대한민국 GDP의 29%를 차지하는 휴대전화 보급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7월 1일에 휴대전화가 보급된 지 20주년을 맞았다고 하는데, 1988년 7월 1일 한국 이동통신이 미국 AT&T사가 1978년 세계 최초로 운용에 성공한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방식의 이동전화 서비스 시작하였고 1997년 PCS가 보급되면서 CDMA 세계 첫 상용화 세계최초 DMB 방송, 3G 서비스로 이통통신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여 IT 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IT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해외 업체들이 국내 IT분야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에 진출한 IT 글로벌 기업을 살펴보면 Google, yahoo, HP, Dell, apple등 국내 기업에게 밀려 한국시장에서 별다른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아이팟(Ipot)을 앞세워 세계 MP3P 시장에서 70%를 점유하고 있는 애플(apple)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15%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글로벌 IT업체들이 한국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한국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고 제품을 까다롭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보급율이 높아 커뮤니티가 활발히 형성되어 얼리어답터가 많이 활동하여 역동적인 시장을 가지고 있다. 업계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국내에서 60%정도만 만족시켜줘도 해외에서 통한다"라고 평가했을 정도로 IT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아주 까다로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IT업체들의 경우 지역적 특성에 맞춰 현지화 전략을 세워 마케팅을 진행 하고 있지만 일부 특정층에서만 전략적으로 맞춤화하기 힘든 것도 한국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다. 해외전략을 국내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전략을 배제하고 국내 전략을 새롭게 만들어야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한국시장 트렌드를 따라 잡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apple와 같은 글로벌 IT 업체들이 한국 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마케팅등을 적극적으로 펼치지 않은 것도 점유율이 낮은 원인 가운데 하나다. 실제로 블로그에서도 그러한 원인을 꼽으며 "3G 아이폰 애플社의 회의적 반응으로 국내출시 어려울듯"이라는 본문 내용에서 언급하였다.

아이폰이 국내 출시가 회의적인 이유 중 또 한가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위피(WIPI)가 발목을 잡았다. (구)정보통신부는 위피(WIPI)를 국제표준 무선 인터넷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2005년 4월 위피 탑재를 의무화 시작해 약 4000만대가 넘는 휴대폰 단말기에 설치 되었다.

국내에 진출하기 위한 해외 글로벌 기업들은 단말기 위피 탑재 의무화가 걸림돌이 되자 아예 한국을 배제하고 있는 형편이라 IT강국으로서의 체면이 점차 구겨지고 있다.

근래에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국책사업이 해외 기업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발목잡아 내부적으로도 위피(WIPI) 국책사업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방통위와 지식경제부와 서로 떠넘기다 이달 초 위피 관련 정책을 맡기로 결정해서 혼란만 부추겼다. 또한 대책없는 위피(WIPI) 사업의 폐지론이 업계로 부터 흘러나오고 있어서 무선 인터넷 플랫폼 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는 분위기다.

국내 산업을 보호하는 것도 좋지만 시대를 거슬러가는 정책으로 인하여, IT업계가 더 발전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정책이 IT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면 진정한 IT강국이 맞는지 의심을 해볼 필요성이 있다.

http://www.dgilog.com/571
(Reporter : 오세경 seowebmaster@naver.com)





Dgilog.com
의 컨텐츠는 원문과 저작자를 변경하시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로이 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문의 내용이 Ebuzz.co.kr 또는 Aving.net에 컨텐츠 제공 및 업데이트 될 수 있으니 되도록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는 네이버카페 UMPCPortal에 제공됩니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Rov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피를 비롯해서 정부의 환율정책까지..거꾸로거꾸로~
    이건뭐 귀뚜라미도아니고;

    2008.07.08 23:31
  2.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008.07.09 22:33


[디지털 News  디지로그 블로거 붸가짱] 방송, 인터넷, 전화를 네트워크 기반으로 통합된다.

2010년이면, 유·무선과 방송, 통신이 융합되는 디지털 컨버젼스의 일환으로 각종 네트워크를 IP(인터넷 프로토콜) 기반으로 통합이 되는 차세대 통신망 BcN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의 유선통신 및 무선통신망, TV Calbe망, 인터넷 케이블망(ADSL, FTTH)등을 초고속으로 고도화한 서비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cN의 특징은 초고속으로 DATA의 전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컨텐츠를 이용 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따라서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및 전송량이 많은 양방향 서비스를 지원하는 컨텐츠를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비쿼터스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즉, 전화를 하는 도중에 방송을 본다고 하더라도 끊기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BcN이 도입된다면, 현재의 유선과 무선, 방송의 통신영역이 허물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최근에 IPTV사업을 KT, 하나로텔레콤(SKT 인수예정)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즐기면서, 빠르게 이동시켜 볼 수 있다. IPTV사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서비스가 바로 BcN이라는 서비스고, 각종 서비스와 결합이 쉽기 때문에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정보통신부와 KT, SKT등 통신서비스 사업자와 방송서비스 사업자는 2010년까지 BcN구축사업을 진행하여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

(이 정보는 네이버카페 UMPCPortal에 제공됩니다.)

이 컨텐츠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원 저자 및 Dgilog.com에 있으며, 원문과 저작자를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퍼가실수 있습니다. 원문과 저작자를 기재하지 않고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편집 리뷰어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David.Oh'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