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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 태블릿 아이스크림 운영체제 나오면 계륵? 허니콤 태블릿 아이스크림 운영체제 나오면 계륵? 허니콤 태블릿의 글로벌 판매량이 미미한 가운데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변화가 감지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글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애플리케이션간 호환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스크림(Ice Cream) 운영체제를 선보이고, 타 플랫폼에 대항한다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공개된 허니콤 태블릿은 LG전자 G슬레이트, 에이서 아이코니아탭 A500, 화웨이 미디어패드, 엔스퍼트 E401, 모토로라 줌,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이 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태블릿 간에 차별화 요소가 떨어지는 가운데 태블릿 구매자의 수요가 많지 않아 판매량도 급감하는 상황이다. 현재 LG전자의 G슬레이트는 두 번째 가격인하에 들어갔고, 모토로라의 줌도 100달.. 더보기
갤럭시탭 10.1 출시…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 활성화 될까?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이 곧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업계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우선 스마트 태블릿 업계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인치의 출시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 아이패드2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 3분기를 기점으로 아수스(ASUS), HTC 플라이어(Flyer)가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모토로라(Motorola) ‘줌’, 에이서(Acer) ‘아이코니아 탭 W500’을 국내 시장에서 출시한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엔스퍼트(E401)와 아이리버(LG유플러스로 출시 예정)까지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준비하고 있어 안드로이드 태블릿 업계가 거는 기대가 크다... 더보기
아이패드2 3G 버전 전파 인증 완료. 이제 출시만? 아이패드2 3G 버전 전파 인증 완료. 이제 출시만?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2 3G 버전 전파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전파인증이 완료된 아이패드2 WIFI 버전에 이어 아이패드2 3G버전까지 인증이 완료, KT가 트위터를 통해 공식 발표한 내용대로 4월 중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T의 경우 그간 아이폰4와 아이패드 예약판매방식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다른 방식의 예약판매를 진행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얼마 전 아이폰4를 출시, 아이패드2도 출시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SKT는 KT가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음에도 여전히 출시에 대한 관련 소식을 발표하고 있지 않고 있다. SKT는 아이패드2 대신 현재 모토로라 허니콤 기반의 안드로이드.. 더보기
파이오니어 허니콤 태블릿 드림북 ePad H10 HD 공개 파이오니어 허니콤 태블릿 드림북 ePad H10 HD 공개 파이오니어는 안드로이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 드림북 ePad H10 HD를 공개했다. 드림북 ePad H10 HD는 nVIDIA 테그라2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10인치(해상도 1280x800) 10포인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1GB RAM, 16/32/64GB 메모리,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080P 동영상 재생, WiFi 802.11 b/g/n, 주변 조도 센서, 3축 가속 센서, e 컴퍼스, 자이로 센서, 3.5mm 오디오 단자, Micro HDMI, SIM 카드 슬롯, Micro USB, Micro SD 카드 슬롯, docking 스테이션 커넥터 등을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탭10.1과 모토.. 더보기
옵티머스패드는 아이패드2의 경쟁상대가 아니다? 옵티머스패드는 아이패드2의 경쟁상대가 아니다? 애플은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경쟁제품으로 삼성과 HP, 블랙베리, 모토로라 등을 언급했다. 실제로 이번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1을 통해 삼성은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으며 모토로라는 줌(Xoom), HP 터치패드(TouchPad), 블랙베리 플레이북(PlayBook)을 자사의 유력 제품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애플 키노트에 올라온 업체는 삼성, HP, 블랙베리, 모토로라만 언급되었을뿐 MWC2011을 통해 3D 태블릿을 내세운 옵티머스 패드는 언급되지 않았다. 비록 애플 키노트에 언급된 이 업체들이 스티브 잡스에게 좋은 소리를 들을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렇게 언급이 되었다는 점은 그만큼 애플에서 주시하고 있다라는 것은 의미하.. 더보기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 그리고 타 태블릿 스펙 비교. 아이패드2, 갤럭시탭 10.1 그리고 타 태블릿 스펙 비교. PC World는 애플 아이패드2와 삼성 갤럭시탭 10.1, 모토로라 줌(Xoom), HP 터치패드(TouchPad), 블랙베리 플레이북(PlayBook) 스펙을 비교하는 표를 공개했다. 아쉽게도 구글 허니콤 레퍼런스 태블릿인 LG전자 옵티머스패드는 이 스펙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아이패드2가 다른 제품과 비교 두께, 무게면에서 가장 얇고 가벼우며 가격적인 측면 역시 타 제품들의 가격이 아직 명확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해지고 있는 소식을 봤을 때 가장 저렴한 태블릿이 되지 않을까 한다. 단순 스펙만을 봤을 때 갤럭시탭 10.1이 가장 나은 사양으로 보여지지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등 외적인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2 3월 2일 공개 확정. 애플 아이패드2 3월 2일 공개 확정. 어제(23일) 날짜로 Dtalker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2 출시 시기에 대한 글을 작성한바 있다. 애플 아이패드2 공개 6월? 3월? 도대체 언제야? 블룸버그 통신은 대만의 우완타 증권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생산에 따른 차질이 발생하여 6월쯤 공개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반면 월스트리트저널 블로그 붐타운은 3월2일 아이패드2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나온 이 두가지 소식에 아이패드2를 기다린 유저들은 과연 어떤 내용이 사실인지에 대해 혼란으로 시끄러웠다. 하지만 결국 붐타운이 말한 3월 2일 발표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인가젯은 3월2일 아이패드2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3월 2일 달력 뒤에 숨겨진 아이패드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소식..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2 공개 6월? 3월? 도대체 언제야? 애플 아이패드2 공개 6월? 3월? 도대체 언제야?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22일 애플 아이패드2 출시 일정이 6월로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은 대만의 유완타 증권을 통해 나온 소식으로 아이패드 제조를 담당하고 있는 혼하이 정밀에서 생산에 따른 차질이 발생하여 당초 4월로 예상되었던 아이패드2 출시가 6월로 늦춰졌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특히 중국의 음력 설 이전 아이패드2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그 출시 시기가 늦춰질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월스크리트저널 블로그 붐타운을 통해 3월 2일 센프란시스코 예바브에나센터(YBCA)를 통해 아이패드2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 또한 전해졌다. 붐타운을 통해 칼럼 등을 기재하는 카라 스위서는 다양한 소식통을 통해 3월 2일 출시가 확실할 것이라.. 더보기
MWC2011. LG의 제자리 걸음. 삼성의 미약한 도약 MWC2011. LG의 제자리 걸음. 삼성의 미약한 도약 MWC2011을 참관하면서 이런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왔다. '삼성, LG말고는 볼 것이 별로 없다는 말'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다분히 국내시장을 염두 한 이야기이며 MWC가 전시회가 아닌 말 그대로 회의 즉, 비지니스적인 측면이 더 강한 행사로 사업적인 측면에서의 시각이 아닌 단순히 공개된 제품에만 초점을 맞춘 이야기일듯 싶다. 뭐 실제로도 갤럭시S2와 갤럭시탭 10.1인치, 갤럭시S WIFI 4.0과 5.0 등을 공개한 삼성과 옵티머스 패드, 옵티머스 3D, 옵티머스 블랙 등을 선보인 LG전자가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만은 사실이다. 해외업체인 모토로라와 HTC, 화웨이, ZTE 등도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공개해서 삼성, LG 못지 .. 더보기
[MWC2011] 다시 만나본 모토로라 태블릿 줌을 이야기 하다! 다시 만나본 모토로라 태블릿 줌을 이야기 하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허니콤 기반의 태블릿 줌(XOOM)을 MWC2011을 통해 공개했다. CES2011을 통해 처음 접한 모토로라 줌은 그저 동물원의 원숭이였다. 전시는 했지만 만지지는 못하고 화면에서 재생되는 영상만을 바라만 봐야 했다. 하지만 약 1개월 반이 지난 지금 모토로라 부스에는 줌이 전시되어 누구나 만져볼 수 있게 되었다. 부스를 통해 오랜 시간 만져본 줌은 왜 CES를 통해 제대로 전시되지 못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허니콤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이었다. 이는 모토로라 뿐만 아니라 삼성이나 LG전자도 마찬가지로 전시된 허니콤 기반의 레퍼런스 태블릿은 아직 불안정해 보였다. 그 중 그나마 가장 안정적이었던 것이 바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