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휴대폰 식별 번호가 필요 없는 010

2011. 5. 23. 12:40 Posted by 비회원

 

휴대폰 식별 번호가 필요 없는 010이 새롭게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010 통합번호 정책을 강행하며, 010을 누르지 않고 전화 발신이 가능한 장점을 내세웠었습니다. 특히, 소비자의 반발이 극에 달했을 때, 효율적인 전화번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내세웠는데요. 사실 저도 010 통합번호 정책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있던 터라 정부가 강행했던 정책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최신 단말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010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도 010 통합번호에 대해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휴대폰 식별 번호가 필요 없는 010’이 새롭게 주목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이슈가 되는 부분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010 통합번호 제도는 국가자원인 번호의 효율적인 이용과 브랜드 방지화를 위해 도입한 정책입니다. 휴대폰 번호가 010으로 모두 통합되면 일반 전화와 같이 010을 누르지 않고 전화번호만 누르면 됩니다. , 010 가입자끼리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식별번호를 누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부분은 눈에 띄네요. 그런데 이 부분이 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새롭게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주말 010을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사용자끼리 010을 누를 필요가 없다는 기사가 이슈가 됐습니다. 이슈가 된 이유는 상당수 많은 사용자들이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던 것을 꼽을 수가 있었는데요. 모르고 있던 이들 중에는 IT얼리어답터들도 상당 수 있었습니다. 물론 휴대폰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제 동생까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심각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010 통합번호 제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주의 깊게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제 실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상당수 많은 사람들이 몰랐고, 그것을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되면서 기사화됐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면서 기존의 01X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에게 아직도 2G에서 3G로 넘어갈 수 있도록 혜택을 부여하지 않고 010 통합에 동의해야지만 01X 3년간 한시적으로 사용한 이후에는 010을 이용해야 한다는 편법을 제시하는 방통위의 행보는 소통과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010 통합번호 제도도 좋은 정책이지만 소비자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010 통합번호 제도도 좋지만 편법과 같은 방법을 동원해 사용자의 양해를 구하기 보다 사용자가 010 통합번호를 선택할 수 있게 끔 제도를 좀 더 정비하면서 혜택을 부여하면 좀 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는 필수겠지만…..

 

어쨌든 새롭게 안 사실이지만 휴대폰 식별 번호가 필요 없는 010’는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방통위 이용자보호 정책 토론회 개최

2010. 11. 3. 15:01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송통신위원회는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중구 태평로)에서 11 3일 오후 2시부터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방통위가 향후 추진해야 할 이용자보호 정책의 비전과 과제들로 구성된다. 방통위 이용자보호국은이용자가 주도하는 공정한 방송통신시장이라는 비전과 의의에 대해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임 준 박사는공정한 제도기반 조성 및 피해구제 체계 강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한문승 팀장은자율경쟁 시장 촉진 및 스마트한 이용자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를 소개한다.

 

토론회 2부에서는 법학·소비자가족학·신문방송학계 교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단체 및 연구기관 전문가, 방송 및 통신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1부 발제 내용에 대해 토론하고, 이용자 보호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방통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방통위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종합계획을 연내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드로이드폰 저장공간 논란 그 진실은?

2010. 2. 25. 12:31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드로이드폰의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논쟁이 온라인 상에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논쟁이 되는 부분은 2월초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의 저장공간이 약 128MB에 불과하다는 부분이다.

 

좀 더 설명하면, 모토로이가 지원하고 있는 내장 낸드플래시 메모리(비휘발성)256MB RAM 메모리, 외장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구동 기초 프로그램 및 기본으로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의 용량이 128MB정도의 저장공간을 사용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는 실질적인 공간이 128MB에 불과하다는 것. 이 때문에 큰 용량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경우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더군다나 구글이 내놓은 안드로이드OS에서는 외장 메모리로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되지 않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안드로이드 메모리 제한 정책 =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정책은 애플리케이션을 외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 않는다. 먼저 출시된 넥서스원도 이와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해 몇가지 여러가지 주장과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유력한 두가지를 소개하자면 안드로이드OS에서 호환성 및 안정성 보호,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오는 애플리케이션의 저작권 보호가 손꼽히고 있다.

 

개방성을 중요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제조사에서 커스트마이징(맞춤형) 운영체제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호환성 문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은 불안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배제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아이폰과 같이 안드로이드폰을 해킹해서 비정상적인 다운로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의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로 메모리 제한 정책을 펼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올라오고 있다.

 

구글코리아는 아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외장메모리에 다운되지 않는 것은 애플리케이션의 저작권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문제는 해외에서도 불거지고 있으나 구글은 메모리 제한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리 저장공간 해결방법은 없나? =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낸드플래시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다. 하지만 세가지 걸림돌이 발생한다. 바로 제조비용이 높아져 단말기의 비용이 동반 상승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과 낸드플래시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글이 요구하는 하드웨어 스펙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안드로이드폰이 10여종이 출시할 것으로 예고되어 있고 다른 스마트폰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낸드플래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과 타사에서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과 경쟁하기 위해서 고용량의 낸드플래시를 탑재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지만 구글이 요구하는 하드웨어 스펙을 준수하려면 이를 포기해야 한다. 만일 구글 하드웨어 스펙을 준수하지 않고 안드로이드폰을 생산하면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저장공간 부재를 해소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도 전해지고 있어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서 무슨 소문들이?

모토로이 사용자들 사이에선 3월 중 무료로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되면 애플리케이션을 외장메모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또한 다른 해결방법으로 기존에 설치된 프로그램별 용량과 캐시를 지우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다. (메뉴 -> 설정 -> 응용프로그램설정 -> 응용프로그램 관리에서 제거 후 사용)

아이폰처럼 곧 해킹툴이 나와 외부 메모리로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radition.tistory.com BlogIcon 피오나신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내장된 메모리를 늘리는 단순한것도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하겠네요

    2010.02.25 14:36 신고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네 안드로이드폰은 단순하지만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 복잡한 관계로 서로 얽혀있습니다.

      2010.02.26 15:53 신고
  2. 나는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이뉴스에 실린 기사는 뭔가요? 어플 중 설치정보 부분만 내장메모리에 저장된다는 기사이던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2010.02.25 19:30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저도 실 사용자에게 확인해봤는데, 내부 메모리에 저장이 된다고 확인했습니다.

      2010.02.26 15:57 신고
  3. 소심에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나/
    제가 알기론 내장메모리가 가득차면 설치정보만 내장에 되고 설치 파일 대부분은 외장 이렇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서

    2010.02.25 21:25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그렇게 된다고 할 경우에도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외장 메모리에 저장하는 방법도 잘 모를텐데 ^^;; 결과적으로는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요?

      2010.02.26 15:57 신고
  4. 멍멍이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설치정보만 내부메모리에 남고 어플 자체는
    외장메모리에 저장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블로그에선
    아얘 내장메모리에만 설치 가능하다는 군요
    외장메모리는 음악이나 동영상만 설치 가능하다고 하구요
    100M 정도라면 게임 깔았다가는 몇개 설치하기도
    힘든 용량인데요

    2010.02.26 02:32
  5. 옥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진실이 없네요.
    파닥파닥.

    2010.02.28 10:41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제목보고 낚이셨다면 죄송합니다...
      결론은...구글 안드로이드폰은 저장공간이 부족하다 입니다.

      2010.03.04 10:19 신고
  6. Favicon of http://twitter.com/arapshow BlogIcon 어랍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사무실에서 한분만 모토로이 였는데 일주일만에 환불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로 개통했죠. 이유는 앱을 20개 깔았더니 용량부족이라고 경고창이 뜬다는 겁니다. 처음엔 저도 안 믿었다가 이리저리 찾아보니 이유가 바로 내장메모리에만 깔린다는 거였죠. 아무리 그래도 20개는 너무 한거 아닙니까?

    2010.03.01 20:51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그렇죠... 제가 아는 분도 -_- 어플 약 10여개 설치하셨다고 하는데 공간이 부족해서 어플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2010.03.04 10:20 신고

[IT News BlogTimes] 스마트폰 활성화의 쟁점은 통신사의 'Wi-Fi' 정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 3G를 비롯해 다양한 통신 서비스 기술이 발전하며, 모바일 디바이스(노트북, 넷북, MID, UMPC, 스마트폰)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시간과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불완전한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 불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자.

스마트폰 발전을 저해한 위피(WIPI) 정책

(구)정보통신부는 위피(WIPI)를 국제표준 무선 인터넷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2005년 4월 위피 탑재를 의무화 시작해 약 4000만대가 넘는 휴대폰 단말기에 설치되었다. 국책사업으로 추진되었던 위피(WIPI)사업은 국내 출시할 예정된 가운데 3G아이폰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고, 세계적인 트랜드에 뒤처지며, WIPI 폐지론이 대두되었다.

결국 해외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시장 진출을 위해서 단말기의 위피 탑재 의무화가 걸림돌이 되자 4월 이동전화 단말기의 'WIPI 탑재 의무화를 폐지'하면서 Wi-Fi가 채용된 스마트폰이 주목을 받는 듯 했다. 터치폰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접목시켜 Wi-Fi(무선랜) 접속 기능이 추가된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4월 위피 탑재 의무화가 해제됐으나 이통통신3사는 아직까지 위피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Wi-Fi가 적용된 스마트폰은 기존 유선 인터넷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IT업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며 네티즌을 비롯해 언론에서도 Wi-Fi 기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텔레콤)는 수익성을 보장하는 WIPI 서비스를 대체할 Wi-Fi 서비스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일부에선 "WIPI 정책을 폐지했지만 Wi-Fi 서비스 도입은 제자리 걸음으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역행하고 있다"며, "통신사들의 적극적인 Wi-Fi 도입을 촉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Wi-Fi 서비스를 수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이슈가 되고 있는 Wi-Fi를 통신사가 수용하기 어려운 이유는 대표적으로 수익성, 국내 사용자의 특성, 트래픽 증가(시설투자) 등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WIPI를 포기하면 현재의 수익구조는 무너지고 수익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대표적인 네트웍서비스인 SK텔레콤의 '네이트(nate)', KT의 '쇼(Show)' LGT의 '오즈(Oz)'에서 발생되는 서비스 수익을 대부분 포기해야한다. 또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하고 Wi-Fi 서비스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시설투자 및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이 절실하다. 현재, 통신사들은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와 대체 서비스를 살펴보고 투자 대비 수익구조를 극대화하기에는 Wi-Fi 지원 이동전화단말기 보급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동통신 3사들은 이구동성으로 '국내 사용자층이 DMB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Wi-Fi가 빠지면서 대체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DMB 서비스가 자의반 타의반 이용하고 점차 그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어 그 주장을 뒷받침한다. 실제로도 주변에 핸드폰 및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DMB의 필요성을 물어보면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비춰볼 때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Wi-Fi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DATA 통신료라는 요금이 부과되는데, DATA의 패킷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기지국의 트래픽을 분산하기 위해 트래픽 용량 증설 비용에 투자해야 한다. 이는 첫 번째로 언급한 수익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무제한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1GB, 2GB, 4GB 등 제한적인 트래픽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사용자의 불만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트래픽 증가에 대한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는 입장을 감안해야 한다.

한편, 이동하면 Access Point간 Handover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Wi-Fi 서비스 제공 지역에서만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항상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통신사들은 WIPI에 비해 Wi-Fi의 매력이 반감되는 요소가 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애플 앱스토어(i-tunes)의 수익구조를 채용하라!

이동통신사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네트워크 서비스인 SK텔레콤의 '네이트(nate)'와 KT의 '쇼(Show)'를 계속 사용하길 바라기 때문에 수익구조를 해치는 Wi-Fi가 달갑지만은 않다. IT시대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앱스토어(i-tunes)의 등장은 국내 이동통신사의 수익구조를 무너뜨리는 골치 아픈 존재지만 역설적으로 새로운 수익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안정적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앱스토어라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모방하고 재창조시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세계시장에서 주름잡고 있는 구글이 국내에서 실패한 연유는 무엇인가?'와 '네이버가 구글을 제치고 국내 시장에서 성공하게 된 연유는 무엇인가?'를 살펴본다면 앱스토어 서비스를 차별화 해서 국내 사용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맞출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이동통신업계가 업계가 태도를 바꿔 단거리 무선통신 기술 와이파이(Wi-Fi)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데이터 통신 분야의 매출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무엇보다 근시안적인 안목보다 시대가 원하는 변화를 읽어내고 장기적인 계획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반대하는 것 보다는 앱스토어와 같은 서비스 툴을 개발해서 보다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아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국내 수익모델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수익모델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국내에 출시하는 제품들의 스펙다운 문제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Wi-Pi란? 2001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기 시작한 위피(Wireless Internet Platform for Interoperability)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이란 이동전화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운영체제(OS)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기본 소프트웨어의 기술표준을 말한다"

"Wi-Fi란? Wireless Lan이라고 불리는 Wi-Fi는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에서 전파나 적외선 전송방식을 이용한 일정 거리 안에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근거리통신망(LAN)을 칭하는 기술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 [↓추천]을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블로거뉴스에 추천하기   블로그 코리아에 추천하기   올블로그에 추천하기   믹시에 추천하기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IT News BlogTimes] 변화하는 와이브로 요금 정책.. 무제한 요금제 적용되야..

UMPC가 선보인 후 무선 인터넷 서비스 중 HSDPA와 Wibro(와이브로)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기 요금제는 Netspot(넷스팟)사용자층과 일반 사용자층에게 외면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바로 종량 요금제를 적용했다는 사실이다. 쉽게 말하면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한정되어 있고 용량을 초과해서 사용하는 경우,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등 사용자층의 불안감은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게시물-
Wibro와 HSDPA, 모르고 쓰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http://iclub.phpschool.com/news/read.html?num=72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이터량이 초과하면 초과이용료가 부과되며, 일정 금액이 초과하면 소비자에게 데이터 사용요금에 관한 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HSDPA와 Wibro(와이브로) 서비스는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Netspot(넷스팟)보다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Netspot(넷스팟)은 이동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는 단점과 제한된 지역에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서로가 상반되는 장점을 가진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서 편법적으로 HSDPA와 Wibro의 요금정책을 바꾸기 시작했다. 기존의 요금제를 유지하고 내부적으로는 프로모션을 제안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사용자층을 제한하며 별도의 무제한 정액 요금제를 선보인 것이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무제한 요금제는 3개월은 기본으로 적용되고, 이후 요금정책의 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다. 무제한 요금제 가입 후 3개월 뒤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는 등 HSDPA 및 Wibro 사용자층에게는 또 다른 편법들이 알려지는 등 사실상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열렸다.

그러나 KT 및 SK텔레콤의 정책들이 변화하면서 몇 가지 편법들이 통용되지 않기 시작했다.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면서 다시 사용자층은 대거 이탈하자 KT와 SK텔레콤은 고심하며 새로운 가격정책들을 점차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KT는 당초 프로모션이 끝나는 시점부터 일정액만 내면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완전 정액제와 특정 사용시간을 정해 놓고 고정 요금을 지불하는 시간제 정액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었지만 단말기 화면에 데이터 용량을 표시하는 방안이 채택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1월 22일에는 KT에서 ‘무제한 50’ 요금 상품을 선보이며, 삼성카드 포인트를 이용해 넷북(Netbook) 구매
가격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무제한 50’ 요금에 가입하면 월 27000원에 50Gbyte까지 Wibro(와이브로)를 즐길 수 있어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TG, HP의 3종에 대해서는 ‘와이브로+넷북’상품 할부 구매 고객들에게 월 1만원씩, 최대 24만원의 할부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요금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크다. 그 이유는 모바일 통신 요금과 인터넷 요금은 별개로 보기 때문이다. 즉, 핸드폰 요금은 사용한 만큼 부과되는 것이 적당하지만 유선 인터넷이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또한 Netspot(넷스팟)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Wibro 및 HSDPA 요금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KT와 SK텔레콤은 무제한 요금제를 적용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 서비스 통화망 품질에 영향을 주거나 과부하로 인한 기지국 증설이 불가피해지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 적용을 꺼리고 있다. 실제로 무제한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Wibro 및 HSDPA의 요금이 1,000만원이 청구되었지만 데이터통화료 할인으로 감액되었다. 이러한 부분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요금 청구에 대해 경쟁적으로 불붙기 시작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이 일부 증가하기도 했다.

-요금제 관련글-
(http://t9t9.com/212)
(http://blog.naver.com/tobemusic?Redirect=Log&logNo=70036262844)

Wibro를 사용하는 사용자로 하루빨리 무선통신 요금도 무제한 요금제로 변화하길 기대해본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 [↓추천]을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블로거뉴스에 추천하기   블로그 코리아에 추천하기   올블로그에 추천하기   믹시에 추천하기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jhiu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대폰 무제한 요금제 팝니다

    월 정액 95000원으로 음성 통화 무제한 할수 있습니다

    기존에 KTF 무제한 요금제 파시는 분들 계시던데

    150만-300만 정도 합니다

    명의 이전이 안되죠....

    훨씬더 저렴하게 팝니다

    영업하시는분들 전화요금 10만원 이상 나오시는 분들.....

    저한테 전화 주세요

    신규가입이며 기기값 포함입니다

    기기는 항상 바뀌어서 변동 심합니다

    맘에 안드시면 기변 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후불입니다

    가격문의

    011-439-5879

    2009.04.03 18:34

[Community News BlogTimes] 취업자의 커리어를 박살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우리나라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그 여파가 쌍용자동차까지 번졌다. 경제전문가들은 현재의 상황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그 충격파가 어디까지 미칠 것인가에 대한 촛점이 맞춰져 있다. 그로인해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감축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고급인력이 인력감축을 통해서 실업자가 되고 있는 지금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통계청 자료

통계청의 발표는 기상청의 엉터리 예보와 동급?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8년 12월기준 실업자가 78만7천명으로 실업률이 3.3%에 해당하며, 비경제활동인구가 2008년 07월에 비교해서 약 82만3천명이 증가했다. 하지만 2008년 12월 취업자 수가 전년대비 1만2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취업자 수가 10월 9만7천명, 11월 7만8천명이 늘어난 것에 비하면, 12월 한 달 만에 무려 9만 명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런 통계청의 발표는 1000대 기업을 중심으로 통계를 집계하고 발표하고 있어 실업자가 78만7천명에 불과하다라는 통계기록은 현재 경제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원감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에 이르기까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안간힘을 쏟고 있다.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2007년 말부터 사회 전반적으로 실업자가 양산되고 있음에도 통계청의 통계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월에 비해 겨우 3만 명 정도 늘어난 78만7000명으로 계절조정 실업률이 여전히 3.3%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실적인 통계수치가 아닌 이론적인 통계수치에 불과한 자료를 내놓고 있어 일부언론에서도 엉터리 실업통계라고 언급하고 있다.

'마이너스 10만 고용 시대' 머지않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49916
[사설]실업자 두 번 울리는 엉터리 실업통계 -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61300038&s=301

오마이뉴스에서는 "실질 실업자(공식 실업자 + 구직 단념자 + 취업준비자 + 쉬었음 + 36시간 미만 취업자 가운데 추가취업 희망자) 규모(중복은 감안하지 않음)를 계산해보면 지난 12월 기준으로 최대 352만2000명이 된다."라고 추측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



단기적인 고용창출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나?

이명박 대통령은 1월 2일 국정연설 중 "새해 경제 운영에서 ‘일자리’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에서 막대한 예산을 책정해 추진중인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서 고용사정을 안정화 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사업 집행에 중점을 둘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에서 내놓은 실업 대책을 살펴보면
▲녹색 뉴딜사업
▲정부, 공기업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행정인턴제
▲미래산업 분야 청년 리더 10만 명 양성 계획
▲경부·호남 고속철도 조기 완공사업
▲글로벌 청년 리더 10만 명 양성 계획
▲연 3만 명 수준의 워킹홀리데이 인력 2012년까지 6만 명 수준으로 계획
▲미국에서 18개월 동안 일하면서 배우는 WEST 사업 실시
▲4대강 정비사업


한편, 1월 6일 국무회의에서는 36개 사업으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녹색 뉴딜사업 추진방안'으로 2012년까지 총 사업비 50조492억 원을 투입해 95만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노력은 시설, 건설, 개발과 같은 단순 노무직과 같은 특정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청년층을 중심으로한 행정인턴제와 같은 단기 사무직 또는 행정직을 선발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기적인 고용창출은 청년 취업자의 커리어를 박살낸다.

물론 정부만 고용창출 정책을 시행해서 고용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업에서도 이와 같은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지만 경제악화와 기업 효율성을 위해서 기업측에 고용문제를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고용창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편향되어진 고용부양책은 단기 고용 정책과 부족한 재취업 정책으로 더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정부 정책대로 단기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취업자가 고용안정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리고 고용안정을 원하는 일부 취업자는 단기적인 취업자리는 취업을 포기하기도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못하다. 또한 취업 희망자와 실업자를 중심으로 해당 전공/경력과 무관한 직종에 취업하기도 어렵고, 취업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커리어에 큰 오점으로 남는다.

그 이유는 외국계 기업,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중요하게 꼽는 근무경력인데, 자신의 취업 기간이 짧은 이력을 자신의 이력서에 작성해서 인사담당자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철지나면 보금자리를 옮기는 철새'처럼 보거나 '뜨내기 손님'처럼 "회사를 금방 그만둘 수도 있겠구나"라는 공통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주변의 한 취업자는 짧은 회사 경력과 이력과 무관한 회사 경력은 언급하지 않기도 했고,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정부의 단기적인 고용창출 효과는 정책적인 부분에서 집중되어 생산직 또는 건설직에 있는 이들이 효과를 보게 될 것이고 화이트 컬러라고 불리는 사무직 실업자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 것이다.


김호기 교수는 경향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는 건설사업의 유혹을 떨쳐버리기 힘든 것 같다"면서 "삽질경제가 일자리를 만드는 데 효과가 빠르고 시간이 단축되니까 계속 밀어붙이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단기적인 부양책도 좋지만 그러한 단기적인 부양책으로 오히려 직장인들의 커리어를 박살내는 문제점을 가져 올 수 있다.

사무직군의 직업을 갖고 있던 취업자가 고용정책으로 서비스직군의 일자리를 구해서 다시 사무직군으로 옮겨가는 것은 취업자가 넘쳐나고 있는 지금 재취업을 하는데 정부정책이 발목을 잡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 [↓추천]을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블로거뉴스에 추천하기   블로그 코리아에 추천하기   올블로그에 추천하기   믹시에 추천하기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David.Oh'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