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조장할 의무가 있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저버렸다. 설마 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결국 결국 터져 버렸다. 공공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채권추심기관을 비롯한 민간기관에 개인정보인 주민등록 전산자료를 팔아 넘겼다. 그 것도 건당 30원에…. 안 그래도 네이트 및 쿠팡의 해킹 소식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해킹이 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는 것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표하게 만든다. 지난 20일 행안부가 ‘2008~2011년 8월 주민등록 전산자료 제공 현황’을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장세환(민주당) 의원에게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52개 민간기관에 17억 8천여(1,780,543,230) 만원.. 더보기 액티브X(ActiveX)가 들어간 Web OS 추진하려구? 액티브X(ActiveX)가 들어간 Web OS 추진하려구? 최근 정부(지식경제부)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글로벌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글로벌 시대의 흐름이 스마트 기기의 웹 접근성을 높여 웹 표준화를 앞당기게 되었고, 스마트폰 플랫폼의 표준화가 이슈로 떠오르게 되면서다. 특히,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뒤 나온 발언이라 즉흥적인 결단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지식경제부는 유사한 플랫폼으로 후발주자로 출발하는 것이 아닌 진보한 플랫폼으로 새로 다가올 스마트폼 플랫폼 표준화를 앞당겨 시장을 주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식경제부가 개발하려는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같은 운영체제가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의 웹 플랫폼에 가깝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른바.. 더보기 취업자의 커리어를 박살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Community News BlogTimes] 취업자의 커리어를 박살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우리나라는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하여 그 여파가 쌍용자동차까지 번졌다. 경제전문가들은 현재의 상황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그 충격파가 어디까지 미칠 것인가에 대한 촛점이 맞춰져 있다. 그로인해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감축을 통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고급인력이 인력감축을 통해서 실업자가 되고 있는 지금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통계청의 발표는 기상청의 엉터리 예보와 동급?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8년 12월기준 실업자가 78만7천명으로 실업률이 3.3%에 해당하며, 비경제활동인구가 2008년 07월에 비교해서 약 82만3천명이 증가했다. 하.. 더보기 에너미오브스테이트의 영화속의 내용이 현실로 벌어진다. [IT News BlogTimes] 에너미오브스테이트의 영화속의 내용이 현실로 벌어진다. 인터넷은 대량의 정보를 양산하고 재가공 된 정보를 2차 생산하는 등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며, 사실에 근접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을 가져왔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을 통해 허위 정보 유포 및 인신공격, 해킹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부작용을 단속하고자 중국 정부의 제안에 따라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국제전기통신연합)는 인터넷 사용자를 역추적하는 기술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왜 이와 같은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국제전기통신연합)는.. 더보기 [주간논평]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국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Community News BlogTimes 오세경(리포터)] [주간논평]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국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국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새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총체적인 난국을 맞게 된 원인으로는 '미국산 쇠고기 파문'을 계기로 형성된 '촛불문화제'가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후 지속적인 지지율 하락과 청와대 참모진을 대폭 물갈이 하였고, 소폭개각까지 단행하였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을 중용하는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근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이 국내 방한을 기점으로 촛불문화제에 대한 강력한 진압 및 연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KBS의 관영 방송화는 물론 MBC 민영화를 통해 언론독재를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을.. 더보기 네티즌 VS 조중동 대결구도에서 네티즌 VS 정부로 변화 [Digital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네티즌 VS 조중동 대결구도에서 네티즌 VS 정부로 변화 다음 아고라 서비스는 촛불 문화제의 응집력을 모아주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담당하며, 평화적 촛불집회란 이런 것이다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온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률이 20%이하로 추락하는 시점에서 촛불 문화제를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조중동은 네티즌에게 큰 타격을 입고 최근 대기업 광고주가 등을 돌리는등 궁지에 몰렸다. 지난 5월 말부터 네티즌으로 인하여 광고주는 압박을 받고 조중동이 그 피해를 받고 있다. 1Round - 이중적인 태도로 미디어(조,중,동)에 등돌린 광고주 촛불문화제가 시작되기 이전에 07년 3월23일 동아일보는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