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법 음란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는 알몸투시기 SEOUL, Korea (Dtalker David) – 전 세계를 중심으로 알몸 투시기로 불리는 ‘전신 스캐너’ 도입 논란이 한창이다. 미국 여객기 테러 사건 이후 항공기 테러 기도 사건을 원천 봉쇄할 대안으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탑승객이 소지한 도검류, 총기 및 폭발물 등을 탐지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치료를 위해 Foley catheter(도뇨관, 방광에 삽입하여 소변이 나오도록 하는 튜브)를 삽입했을 경우나 가슴 절제 수술 자국까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항공기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도입의지가 적극적이다. 최근 네델란드 내무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나섰고, 나이지리아 국제공항도 도입할 것을 밝혔다. 하지만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