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위한 희망 나눔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전자 임직원, 日 협력회사에 ‘희망’ 나눈다 LG전자 임직원, 日 협력회사에 ‘희망’ 나눈다 LG전자 임직원들이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일본 협력회사들의 아픔 나누기에 나섰다. 22일 LG전자 사무직 사원대표 협의체인 디지털 보드(DB, Digital Board)와 노동조합은 평택사업장을 시작으로 구미, 창원, 청주, 서울 등 국내 전 사업장에서 일본 대지진 구호 기금 모금행사를 갖는다.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일본 협력회사를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모금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각 사업장 마다 ‘일본을 위한 희망 나눔(Hope for Japan)’이라는 문구를 새겨진 가로, 세로 2m 의 대형 현수막을 마련한다. 임직원들은 이 현수막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희망 메시지를 적은 뒤 모금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