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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컴퓨텍스2011] 슬레이트(Slate) PC S1080 및 북탑(Booktop) 도킹스테이션 기가바이트는 대만에서 2011년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인 컴퓨텍스2011(Computex 2011)을 통해 슬레이트(Slate) PC S1080과 도킹스테이션 북탑(Booktop)을 선보였습니다. 슬레이트(Slate) PC S1080은 인텔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 N570(1.66GHz), 멀티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10.1인치 패널(LED 백라이트 탑재), 2GB DDR3 메모리, 인텔 NM10 Express 칩셋, 인텔 GMA 3150, SATA방식 320GB 하드디스크, 802.11b/g/n 방식의 무선랜, 블루투스 3.0, 130만 화소 카메라, 옵티컬 트랙패드, USB 3.0 x 1, USB 2.0 x 1, D-Sub(모니터 출력 단자), RJ45(유선랜 단자.. 더보기
노키아, 모바일 시장 탈환 나선다 노키아(Nokia)가 모바일 시장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그동안 노키아(Nokia)는 피처폰과 보급형 모바일 단말기 생산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급격한 트렌드 변화로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웨이와 ZTE같은 중국 모바일 제조사가 급성장하면서 피처폰과 같은 휴대폰 시장 지배력도 조금씩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빼앗겼다. 이처럼 모바일 시장이 점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시장 지배력이 약화된 노키아(Nokia)는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된다. 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리더십 및 운영 구조 변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자사의 새로운 전략 방향을 지난 2011년 2월 11일 발표한 것. 새로운 전략의 주요 키워드는 스마트폰, 연구 개발(R&D), 조직 구조 개선 등 3.. 더보기
CES 2011에 HP 태블릿은 있었다! CES2011 관련 기사를 웹 서핑을 하던 중 흥미를 유발하는 기사를 발견했다. 시사저널에서 "이변! CES 2011에 HP 태블릿은 없었다"라는 기사였다. 관련기사 :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38 기사의 내용을 축약하면 CES2011에서 태블릿 시대의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던 HP가 빠졌다는 것이다. 또한 HP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앙홀 2층 한켠에서 HP PC와 팜프리만을 소개했다고 전했고, HP 제품 설명회장의 익명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HP 태블릿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 대목에서 눈길을 끌었던 대목은 "HP 태블릿은 없다"고 언급한 부분이다. dtalker도 1월 6일일 열린 CES2011에 참관.. 더보기
LG전자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노트북, PC 출시 LG전자 인텔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노트북, PC 출시 LG전자는 인텔이 선보인 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3D 노트북 엑스노트 A520과 데스크톱 PC 엑스피온 A50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엑스노트 A520은 작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3D 노트북 A510에 이은 후속모델로 최고사양인A520-TE4BK의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2세대 샌디브릿지 코어 i7-2820Q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540M 그래픽(2GB 메모리), 8GB RAM, 750GB HDD, 15.6인치 3D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윈도우 7 홈프리미엄 64bit, 2D-3D 컨버터 지원 등을 기본 사양으로 하고 있다. 색상은 블루퍼플이며 스펙에 따라 블루퍼플 이외 레드와인 2가지 색상으로 나뉜다. 이외 3D 기.. 더보기
[CES2011] 차세대 스마트 태블릿, 어디에 숨었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태블릿이 이슈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CES2011에선 정작 차세대 스마트 태블릿들이 꼭꼭 숨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CES2011이 개최되기 전부터 차세대 스마트 태블릿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시회 부스를 돌아본 결과 국내외 출시된 태블릿을 중심으로 전시회장을 장식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티모바일 프레스 컨퍼런스(CES2011)에서 안드로이드 3.0(허니콤) 운영체제를 탑재한 지슬레이트(G-Slate)를 선보였지만 LG 부스에선 이 태블릿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의 후속모델 갤럭시탭2(가칭)도 선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엔비디아의 테그라2(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모토로라 'Zoom' 이외의 스.. 더보기
[CES2011] 키보드의 자판이 계속 변화하는 태블릿? CES2011에서 인텔부스를 돌던 중 제조사를 알 수 없지만 재미있는 컨셉트를 지닌 태블릿PC를 발견해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 이 제품은 인텔부스 중 태블릿PC들을 모아놓은 곳에서 눈에 띄였는데, 제조사의 담당자가 셋팅을 해놓고 인텔부스의 직원에게 인계하던 도중에 발견됐다. 처음 보자마자 이 제품은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일반적인 키보드 배열이 아닌 상식을 깨는 자판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던 것. (이와 비슷한 콘셉트를 지닌 제품을 2009년 컴퓨텍스에서 본 제품과 콘셉트는 비슷해보였다.) 이 제품은 키보드의 자판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수시로 바뀌어 지나가던 방문객들의 눈을 사로 잡기도 했다. 잠시 만져볼 기회를 잡았지만 담당자가 제재하면서 유리벽 속에 넣어 진한 아쉬움을 남.. 더보기
CES 2011에 참관합니다. 안녕하세요. dtalker 입니다.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 새해에 개최되는 첫 전시회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dtalker는 이 전시회에 참관해 많은 소식들을 빠르게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3D TV와 스마트 TV가 메인 테마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 태블릿이 일부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MWC 2011에 참가해서 후속 제품을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대부분의 스마트 태블릿은 이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CES 2011에서 스마트 태블릿이 공개되지 않는 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레퍼런스 제품의 태블릿들이 선보일 것이고, 인텔부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작동하는 제품들은 몇몇 제품밖에 없.. 더보기
20만원 대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5 출시. 20만원 대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5 출시.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PC이다. 한창 큰 인기를 누리던 넷북 시장이 태블릿으로 인해 관심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한 제품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에이서(Acer)는 29일 2011년 형 넷북 신제품 아스파이어 원 D255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점이다. 출시가격은 29만 9천원이다. 10.1인치 HD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인텔 파인트레일 아톰 프로세서인 N450 1.66GHz, 1GB 메모리, 250GB 하드디스크를 채용했으며 운영체제로 윈도우가 아닌 리눅스를 채용하여 가격적 메리트를 가능케 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20% 낮은 전력소모량을 보.. 더보기
i7을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PC전문 제조기업 에이서는 인텔 코어 i7-640M 프로세서(2.8GHz, 터보 부스트 적용시 3.46GHz)를 장착한 울트라씬 노트북PC ‘아스파이어 타임라인X 3820TG’(모델명 644G75n)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타임라인X 3820TG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75%까지 프로세서 처리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인텔® 터보 부스트(Turbo Boost) 기술을 적용, 성능을 극대화했다. 75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용량과 웹캡, 블루투스 3.0 및 다양한 입출력 포트 내장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오닉스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소재 상판과 실버 컬러로 마무리 된 터치패드가 타임라인X 3820TG의 세련미를 더해준다. 특히 최고의 그래픽 성.. 더보기
활성화되지 못하는 USB3.0 이대로 무너질까? '반짝 스타로 전락할 위기에 내몰린 차세대 고속 인터페이스의 대표주자 USB 3.0' PC시장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USB 인프라를 바탕으로 표준 규격으로 채택된 USB 3.0은 2009년 CES를 중심으로 USB 3.0을 지원하는 제품이 대거 선보이면서 USB 3.0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갔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 USB 3.0에 대한 기대감은 위기감으로 변화하고 있다. IT 시장의 트랜드 변화는 매우 민감하고 변화무쌍하다. 이슈를 많이 받은 제품이 있는 반면 빠르게 IT 시장에서 퇴출된 제품들도 있다. 빠르게 이슈를 받았다 사라진 제품 중 대표적인 제품을 꼽는다면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06년 무렵 첫 선을 보인 UMPC를 꼽을 수 있겠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쓸쓸했다. UMP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