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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4.0 업데이트 실시

 

지난 8 17일 작성했던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3.0 업데이트 살펴보기를 작성한지 2주가 지난 8 31일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4.0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예고했던 대로 현 위치 즐겨찾기 기능, 종료 전 상태 저장, 요약경로 화면의 경로 정보 보기 추가, 회사로 버튼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즐겨찾기 순서 변경, FAQ 카테고리화, 하드웨어/올레navi App 볼륨 설정/조정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번 올레내비(Olleh Navi) 업데이트는 추석연휴를 염두해두고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한 불만 사항들을 중심으로 업데이트 된 것. 추석 명절에는 친지들을 보기 위해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잦은 만큼 편의성이 높아진 올레내비(Olleh Navi)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4.0 업데이트에는 어떤 사용자 편의성이 높아졌는지 함께 살펴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talker.tistory.com/277

http://www.dtalker.net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3.0 업데이트 살펴보기 : http://dtalker.tistory.com/2778

 

올레내비(Olleh navi) 2.3.0

->

(업데이트)

올레내비(Olleh navi) 2.4.0

하단 중앙

(주행 안내 표시 이미지도 커짐)

즐겨찾기 순서 변경

좌측 상단에 진행 방향 표시

화면 정 중앙에 추가 방향 표시

현위치 즐겨찾기 기능 추가

차량 주행 경로만 표시

종료전 지도보기 자동저장

남은 도착 거리로만 표시

(100 -> 0)

요약경로 화면의 경로정보 보기 추가

기존의 표시 정보에서 축소된 크기로 주요도로 정보 순차 제공

회사로 버튼 추가

기존의 출구표시가 확대되어 전차화면으로 보이거나 분기식 모드에서 화명의 경계가 뚜렷함

하드웨어/올레navi 앱 볼륨 설정/조정 기능

구간 단속 시작 위치와 종료지점의 평균 속도를 제공하며, 구간 단속 속도를 초과하면 안내 알림

FAQ 카테고리 생성

교차로 정차, 저속 주행시 경로 이탈 횟수 감소

경로 검색시 주행도로의 도로교통상황을 보기 쉽게 표시


 

추석을 맞아 벌초하기 위해 최근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4.0로 업데이트 했다. 먼저 업데이트된 부분을 살펴보며,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를 실행했다. 즐겨찾기를 누르기 위해 메뉴를 선택하니 지도, 집으로, 제안 등 3가지 메뉴에서 회사로 메뉴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많은 사용가자 희망했던 기능이 업데이트 된 것이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사용자가 많은 만큼 빠른 경로를 안내하는 올레내비(Olleh Navi)에 꼭 필요했던 기능이였다. 회사로 메뉴를 통해 빠른 경로 탐색이 가능해진 올레내비(Olleh Navi) 편의성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메뉴를 살펴본 뒤 즐겨찾기 메뉴를 선택했다. 벌초하던 곳은 즐겨찾기로 저장이 되어 있었는데, 늦게 등록해서 순서를 변경할 수 없어 불편함이 뒤따랐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즐겨찾기 순서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일반메뉴-목적지검색-즐겨찾기-편집 메뉴를 선택하면, 오른쪽 부분을 손가락으로 드래그해서 위아래로 움직이면 해당 즐겨찾기의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자주 이동하는 지역을 순서대로 배치해 사용한다면 좀 더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


 

목적지를 선택하고 난 뒤 전체 경로 요약 정보 화면에서 달라진 점을 발견했다. 기존의 올레내비(Olleh Navi) 2.3.0에서는 화면 하단에 모의주행, 경로취소, 안내시작 등 3가지 메뉴가 노출됐지만 업데이트된 올레내비(Olleh Navi)는 경로정보, 모의주행, 경로취소, 안내시작 등 4가지 메뉴가 노출된다. 새롭게 추가된 경로정보 메뉴는 주행경로의 도로 교통정보 상황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미리 정체되는 구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주변도로 정보를 꾀차고 있는 운전자라면 막히지 않는 우회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전자를 도와주는 유용한 서비스로 손꼽힌다.

 

 

경로 검색을 마치고 주행을 시작했고, 주유소에 잠시 들려 주유를 했다.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주유를 많이 안하고 조금만 주유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주유하기 위해서 이 주유소의 위치를 기억하고자 올레내비(Olleh Navi) 지도상에서 탭을 두번(더블 터치) 눌렀다. 원형 메뉴가 등장하며 출발지, 위치등록, 목적지, 나여기 등 4개의 메뉴가 나타나 선택한 위치에 대한 다양한 부가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직관적인 메뉴들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현재의 위치를 손쉽게 즐겨찾기 할 수 있게 됐다.


 

주행을 하면서 눈에 띄었던 점은 지나온 경로에 대해서 이전과 달리 회색으로 처리되어 주행중인 방향성에 대해서 차별화가 이뤄졌다는 것이였다. 기존에는 경로 안내선을 차별화하지 못해 주행중인 경로의 시인성이 부족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올레내비(Olleh Navi)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신이 주행하고 있는 현재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다양한 효과로 인해 사용자가 불편해 할 수 있는 요소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하드웨어/올레navi 앱 볼륨 설정/조정 기능 등이 소소하게 바뀌었고, 종료전 지도보기 자동저장 기능, FAQ 카테고리 등이 추가됐다. 특히 종료전 지도보기 자동저장 기능은 꾸준하게 지적된 올레내비(Olleh Navi) 사용시 이전 축척과 뷰 방식이 저장되지 않는 문제점을 개선한 것으로 눈에 띄는 기능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자주하는 질문(FAQ)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을 세분화했다. 질문을 그룹화해서 사용자들이 좀 더 쉽게 자신에 상황에 맞는 답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화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아이폰 올레내비(Olleh Navi) 2.4.0 업데이트를 살펴보았다. 아직도 수정 및 개선사항 등이 산재해 있지만 KT 아이폰 사용자로써 네비게이션 맵이 점차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 뿌듯하다. 추후 업데이트될 올레내비(Olleh Navi) 2.5.0에서는 주변 정보 변경 및 경고 안내음 설정 변경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왕이면 안내음을 좀 더 다양하게 바꿀 수 있고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해준다면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하지 않을까 싶다.


 

아참 현재 KT는 올레내비(Olleh Navi)를 보완하기 위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 6일부터 9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올레내비에 필요한 7가지 업그레이드 과제 중 가장 필요한 한가지를 선택해 투표하는 것이다. KT가 선정한 업그레이드 과제는 전국 교통정보/CCTV 지도에서 한눈에 보기, 블랙박스 기능, HUD(Head Up Display) 기능 구현, 즐겨찾기 폴더 관리/편집 기능, 경로탐색 시 탐색조건 바로 수정하기, 출발지 선택기능, 폰 연락처 연동 주소 검색 등 총 7가지이다. 올레내비(Olleh Navi)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벤트 페이지(http://promotion.olleh.com/event/20110906/navipoll.asp)에 접속해 꼭 투표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1순위가 HUD(Head Up Display) 기능 구현을 첫 번째로 했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블랙박스 기능을 포함하는 것을 꼽고 싶다. 현재 HUD(Head Up Display)를 구현하는 네비게이션은 고가에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수량도 적다. 항공기 또는 고급 승용차에나 적용되는 고급 기능으로 HUD(Head Up Display)가 탑재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꼭 탑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이동통신 3사중 유일하게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탑재한 네비게이션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급 네비게이션이라는 타이틀도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두번째로 블랙박스 기능을 네비게이션에 추가하면 사용자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블랙박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기 때문에 추천해본다.

 

올레내비(Olleh Navi)가 최고의 스마트폰(태블릿) 네비게이션이 되는 그날까지 업데이트는 계속될 것이다. 길안내가 탄탄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사용해볼까 한다.

 

추석연휴기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몸 건강히 귀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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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고유가 시대 착한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가계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국제에너지기구(IEA) 12개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가진 총 60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고공행진을 하던 국제 유가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체감하는 주유소의 유류 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이미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에코(Eco) 드라이빙 운전법(연료를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운전법)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자동차 구입을 준비하는 예비 운전자가 평균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비가 우수한 자동차를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연비가 우수한 자동차를 사용하더라도 급제동과 급가속을 자주한다면 이마저도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에코(Eco) 주행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에게 주행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무의식 중에 자신의 운전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이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순위를 보면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요.


 

하이브리드카의 장점이 소비자들이 공감대를 이끌어내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가 2년 연속 전체 자동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높은 관심과 함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고유가가 지속될수록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판매량은 급증하기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하이브리드 자동차들이 비싼 가격과 부족한 엔진 성능을 지니고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차의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멀어졌던 관심은 조금씩 모이는 분위기 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얼마나 좋을까?

최근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엔진 최고출력인 150마력(최대토크 18.3)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최고출력 41마력(20.9kg)을 발휘합니다.


 

언론이나 자동차 블로거들이 엔진과 전기모터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값을 더해 평균 출력을 평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브리드가 지닌 장점과 맞물리게 된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엔진을 시동하고 차량을 출발 할 때, 전기모터로 구동하고 가속시 전기모터는 엔진의구동력을 보조하며, 차량을 가속시킵니다. 정속 주행시 엔진은 연비 효율이 높은 영역에서 작동하며, 남는 운동 에너지는 배터리에 충전하게 됩니다. 또한 차량 감속시 연료 공급이 중단되고, 이 때 발생되는 운동 에너지는 배터리에 충전되어 가속시 이를 보조하게 되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연비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이 더한 하이브리드 엔진은 신호대기 등 정차시 엔진을 정지해서 불필요한 연료소비 및 배기가스를 절감하는 이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장점들이 있지만 스펙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하이브리드 엔진의 스펙은 부족하게 느껴지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자동차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들은 연비과 좋은 승차감 그리고 디자인이 어우러진 자동차를 찾고 있는 분과 가족들과 함께 타고 다닐 용도를 염두 해두고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차의 출력이 평균 140~160마력대인 것을 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 휘발류 2000cc 엔진(150마력, 18.3kg.m)과 전기모터(41마력, 20.9kg.m)를 더해 191마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적정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연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적당하다라는 의미이며, 제가 New EF 쏘나타(수동)를 몰고 있기 때문에 엔진의 스펙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만일 스펙 좋은 엔진을 지닌 자동차를 선택해 레이싱 본능을 일깨울 것이라면 굳이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 슈퍼카를 선택 할테니까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친환경적인 컨셉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부족하게 보이지만 부족하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있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밝힌 공인 연비는 리터당 21km로 제가 소유로 갖고 있는 New EF 쏘나타(수동)의 평균 연비인 13km보다 높네요. 하지만 이는 고속도로를 주로 주행하는 사용자에게 나오는 연비인 듯 보이고, 시승해 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내 주행시 약 10km 평균 연비, 고속도로 주행시 21km 내외의 평균연비를 지닌 것 같습니다.


 

2000cc급 중형 자동차의 주행성능과 비교해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높은 연비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유가 시대를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착한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실제로 타보면 어떨까?

그 동안 연비 때문에 수동 변속기를 고수해왔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지닌 장점을 알게 되면서 조금씩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하이브리드카에 관심을 갖던 중간에 최근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처음 접한 순간 마음에 와닿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YF 쏘나타가 공개되었을 때도 디자인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렸던 만큼 좋은 평가보다는 그냥 무난하다라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디자인에 대해서 평가하기에는 조금 늦은 것 같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주행한 곳은 학동역 -> 강변북로-> 파주 헤이리마을 -> 강변북로 -> 학동역 순으로 주행했습니다.


 

우선 시동을 거는데 바로 걸리는 것이 아니고 Start 시동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전기모터에 시동이 걸립니다. 엔진 동작 없이 전기 모터로 주행할 때 엔진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VESS : Virtual Engine Sound System)이 적용되어, 저속 주행시 주변 보행자들이 차량의 알아챌 수 있도록 실제 엔진소리를 재생합니다.


 

디젤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들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운전해본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정숙성을 지녔고,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 해둔다면 일상적인 주행과 코너링 그리고 가속력 등은 부족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고속 주행시 안정적인 주행을 보여 인상적이였습니다. 물론 외제차와 비교하면 부족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의 답력이 부족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추후에는 기대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후하게 평가 할 수 있는 것도 제가 New EF 쏘나타를 타고 있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속주행에서는 오토 크루즈 컨트롤(자동주행시스템)을 켜고 80~100km로 달리면 공인연비보다 좋은 평균 연비(21~25km)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핸들을 잡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속도를 조절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마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운전하게 된다면 곡 이용해야 할 기능으로 손꼽고 싶습니다.

 

보통 고속 주행하면 직선 주행로에서 자신도 모르게 과속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토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이용하면 적정 속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연비를 확보하고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점들이 돋보이지 않나 싶네요.


 

2008년 북경베이징모터쇼를 갔을 때만 하더라도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중에게 사랑 받기 위해선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벌써 하이브리드 차량이 판매되고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제가 시승해본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제가 타고 있는 New EF 쏘나타보다 승차감도 좋았고 연비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올라오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좀 더 연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면 고속 주행시 평균 연비가 30~35km로 향상되고 저속 주행시 15km 정도 나와야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최근 중형차의 연비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매리트가 주어져야 차별화가 극명하게 드러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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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을 가진 내비게이션이 지난 4 22일 등장했습니다. 파인디지털을 통해 출시된 멀티 통신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t가 바로 그 주인공.

 

파인드라이브 iQ-t 3D 지도로 호평을 얻고 있는 아틀란 3D v2’와 실시간 경로를 안내하는 온라인 2D (이하 T맵 나비)’을 동시에 탑재하고 있습니다. iQ-t에 내장된 맵들이 각각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맵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의 제품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비게이션 업계의 관례를 생각하면 파인디지털의 행보는 파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사의 내비게이션에 타사의 맵을 같이 병행해서 쓴다는 것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죠. 따라서 두 얼굴을 가진 내비게이션이라고 호칭해도 별 거부감이 없을 정도 인데요.

 

파인디지털에서 iQ-t 내비게이션에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각각 선택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iQ-t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맵들을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파인드라이브의 기본 맵인 아틀란 3D v2’2D맵을 기반으로 3D 화면의 기본적인 입체감을 보여주는 클래식 2D’, 여기서 한단계 발전해 2D의 시점에서 3D 입체감을 두드러지게 강조한 프리미엄 3D’, 마지막으로 사실적인 3D 표현 방식이 적용돼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다이나믹 3D’ 등 총 3가지 형태의 지도를 제공합니다.


 

모두 3D입체감이라는 기본 틀 위에서 2D, 3D, 사실성 이라는 차별성을 갖춰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아틀란 3D v2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틀란 3D v2는 땅의 고저(오르막과 내리막)를 포함한 산, , 호수, 해안선, 섬 등 실제 고도를 기반으로 정밀한 3차원 입체로 표현해 운전자가 지형을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iQ-t는 사실감이 넘치는 직관적인 3D 그래픽이 적용되어 상세한 길 안내 및 최적의 통과법을 제공하는 스마트 교차로 기능. 여기에 빠른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교통정보 TPEG 서비스까지 운전자를 배려한 기능들이 돋보이는 3D 맵 입니다.


 

 

파인드라이브에 새롭게 장착된 T맵 나비는 2D 맵을 기반으로 경로가 안내되며, 3D 맵 뷰어 기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T맵 나비의 2D 맵은 오직 한 시점으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폰과 테더링한 모습

 

여기에 T map과 동일한 노드/링크 체계를 가지는 엔나비 맵을 베이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이용하면 네비게이션 단말기와 연결해 T map 센터에 접속,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테더링을 지원하는 일반폰을 비롯해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 아이폰 등을 지원한다.


특히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다양한 단말기 테더링을 지원합니다.

 

파인디지털 iQ-t가 채택한 T맵 나비는 경로 탐색 품질, 경로 탐색시간 평균 2배 단축, 음영 지역 없는 교통정보 즉시 수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 타사의 제품과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는 2D 맵 입니다.

 

지금까지 파인디지털 iQ-t에 내장된 맵의 특징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도로주행을 실시하면 어떤 차이점이 벌어지게 될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두드러지는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iQ-t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흥분감을 감추고

파인디지털 iQ-t를 차량에 거치하고 도로주행에 나섰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덮어쓰기가 된 관계로 다른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추후 사진이 보완되는 대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틀란 3D를 살펴보겠습니다. 주행은 중동초등학교 근처에서 인천국제공항(출국)으로 설정하고 출근시간 차량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출발했습니다. 맵 지도는 역시 보기 좋네요. 마치 보는 맛이 있고 먹기 좋은 떡같습니다. 그래픽적으로 화려하고 실사에 가까운 3D 맵 아틀란 3D v2 T맵 나비에 비해서 맵 디자인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3가지 모드의 지도 설정 중 다이나믹 3D가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 주행을 하다보니 수집된 DMB TPEG 데이터 정보를 아틀란 3D v2 3D맵에 반영해 최적 경로를 찾아줌과 동시에 주변 지형지물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알 수 있도록 3D로 표시되어 내 차를 어디로 인도하고 있는지를 쉽게 알려주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도로 주행 중 주변 도로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운전할 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색된 경로 탐색 시간, 화면 구성, 주행 중 안내정보 및 표시 등 부족하지 않은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아쉬웠던 점을 보여줬는데요. 경로 이탈시 T맵 나비에 비해서 재 검색된 경로 안내가 늦었다는 점과 교통정보 수집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모르는 길을 가던 중 갈림길이나 교차로가 많은 곳에서 부득이하게 경로이탈이 있은 후 갈림길에서 경로를 검색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마도 잘못된 길을 갈 확률이 높겠죠. 물론 이런 일이 있을 확률은 정말 적겠지만빠른 성능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그 잠깐의 시간도 길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는 하드웨어 스펙의 문제라기 보다는 최적화된 경로 검색 알고리즘을 불러오는 차이에서 생긴 결과 같습니다.

 

또 다른 한가지는 DMB TPEG 데이터 정보를 받았음에도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알고 있었던 샛길을 이용하면 좀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음에도 TPEG에서 안내한 경로 검색 정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로 퇴근시간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도착 예정시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아틀란 3D v2를 사용한 이후 T맵 나비를 사용해봤습니다. 주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동초등학교로 검색 설정하고 퇴근시간을 기점으로 차량이 많이 붐비는 시간대에 출발했습니다.

 

먼저 iQ-t는 이동통신사와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테더링이 지원되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윈도우모바일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 T맵 나비와 연결 할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T맵을 파인드라이브 네비게이션으로 즐길 수 있게 된 점과 타 통신사 휴대폰으로 T맵 나비(T)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테더링을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iQ-t와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블루투스 제품의 프로파일이 별도로 개발되어서 iQ-t에 내장되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신제품 갤럭시S2를 갖고 있더라도 통신사별로 각기 다른 프로파일을 요구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의 갤럭시S2는 테더링 연결이 되지만 KT LG유플러스의 갤럭시S2는 테더링 연결이 안되거나 별도의 프로파일을 지원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현재 SK텔레콤이 이 부분을 인지함과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SK T맵 나비 사업설명회에서 들었습니다. SK텔레콤을 제외한 타 통신사의 스마트폰을 빠르게 입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이 점은 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검색창이나 메뉴 구성이나 타 맵에 비해서 우수하다고 느낄 만큼의 인터페이스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무난하다또는 평균이다라고 언급하고 싶네요.

 

주행 중에 고의로 경로 이탈을 시도해봤습니다. 경로를 이탈하자 재 탐색을 실시한 후 2~3초내에 새로 수신된 경로를 보여주었습니다. iQ-t에 내장된 아틀란 3D v2’가 검색 경로에 따라 평균 약 2~5초정도 늦었습니다.


이를 시속 100km로 고속주행하는 상황에서 1초에 약 23~25m(공기저항 및 여러가지 변수 감안)를 간다고 볼 때, 최소 46m에서 최대 125m까지 네비게이션의 도움 없이 주행해야 합니다. T맵 나비는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확실이 교통체증이 심한 곳에서는 T맵 나비가 빛을 발했습니다. 빠른 길을 안내하는 정보가 아틀란 3D v2보다 좋았습니다. 주관적인 비교입니다만 아틀란 3D v2(TPEG) T맵 나비(T) 10번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빠른 길을 체감할 수 있거나 도착 예정 시간과 큰 차이점이 없었다는 두가지를 감안하면 2 8 T맵 나비가 단연 앞서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T맵 나비를 옹호한다기 보다 직접 사용해보시면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T맵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았는 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두 가지 아쉬웠던 점은 과속방지턱과 같은 일부 안내가 아틀란 3D v2보다 부족했다는 점과 그래픽이 2D에 그치지 않고 좀 더 화려한 3D가 접목되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G로 연결되다보니 가끔 서버 통신 실패하였다고 메세직 뜨네요.

 

정리를 해본다면 통신형 네비게이션인 iQ-t의 테더링 연결 기능을 이용하는 T맵 나비는 스마트폰 무선 연동을 통해 TPEG보다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가 가능하다라는 점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T맵 나비는 교통정보를 T맵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다운받기 때문에 도착 예정시간과 정확성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는 무선 데이터 요금제(스마트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면 좋은 기능으로 손꼽힐 수 있지만 무선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테더링을 지원하지 않는 단말기를 갖고 있다면 무용지물이라는 단점으로 이어집니다.

 

 

T맵 나비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일반길안내를 제공하고 있지만 T맵의 교통정보를 수신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일반 길 안내의 경우 두 맵의 차이는 크게 없었지만 아무래도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T맵이 DMB TPEG 교통정보를 수신하는 아틀란 3D v2보다는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아틀란 3D v2 3D 맵 화면의 디테일한 구성이 돋보였고, 주행 중 안내표시 정보가 운전자에게 잘 전달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진출로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복잡한 길에서는 아틀란 3D v2가 상세한 진출로를 보여줘 복잡한 차선에서 구분하기 힘든 T맵 나비보다 좋았습니다. 운전자가 주변 지형지물을 직관적으로 인지하는 부분에서는 아틀란 3D v2 T맵 나비를 압도했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었다면 “T맵 나비 2D가 아닌 3D가 적용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업계 최초로 파인디지털에서 T맵 나비를 탑재했으니 3D T맵 나비도 탑재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참 네비게이션 최초로 통신사 보조금이 제공될 예정인데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자회사의 7인치 네비게이션 맵 저변 확대를 위해 iQ-t와 스마트폰을 합쳐 네비게이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 점을 좀 염두 깊게 보시면 좋은 정보가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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