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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

2010년 IT 모바일 5대 핫 이슈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돌아보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슈가 만들어졌다. 디토커(Dtalker)는 2010년 한 해 동안 국내 IT시장에서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꼽아봤다. 이름하여 '2010 IT 모바일 5대 핫이슈'이다. 스마트폰 열풍(아이폰4vs갤럭시S) 먼저 첫번째로 꼽고 싶은 이슈는 스마트폰 열풍이다. 12월 현재 국내에 보급된 스마트폰이 500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휴대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아이폰, 갤럭시S와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은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로 인해 아이폰vs갤럭시S의 대결구도는 경쟁을 부추겼다. 또한 스마트폰 시.. 더보기
삼성 갤럭시S, 결함인가 사용자의 조작실수인가 그 진실은? 갤럭시S의 출시로 지금 온·오프라인은 거센 열풍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갤럭시S가 지난달 24일 출시되면서 커뮤니티 및 오프라인 매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사상 최단 시간인 10일 만에 20만대를 판매하면서 일부 매장에선 제품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커뮤니티는 갤럭시S와 아이폰4를 비교하면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주목할 점은 아이폰4가 출시되면서 제품의 결함이 부각되었듯이 갤럭시S가 출시되면서 제품의 단점이 이슈로 떠오르게 된 것.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의 오작동을 언급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현재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을 중심으로 갤럭시S의 결함들이 보고되.. 더보기
언론 매체도 앞다투어 아이패드 구매 열풍 국내 언론계는 사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폰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아이폰용 뉴스 어플은 한국경제, 매일경제, YTN, 머니투데이, 연합뉴스, 중앙일보, 코리아 타임즈, 스포츠 한국, 아시아경제, 서울경제 등 약 10여 개가 있다. 해외 매체들까지 포함하면 약 30여개 어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언론재단 저작권 사업단체에서 종합 일간지, 주간지, 지역신문, 전문지 등 국내 50개 언론사가 참여해 ‘뉴스코리아(아이폰용 어플)’를 총체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아이패드가 출시되자 국내외 언론은 아이패드를 집중 조명했다. 아이패드가 출시된 지 28일만에 10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미국은 아이패드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판매는 미국에서 되고 있지만 암암리에 .. 더보기
아바타 열풍. 3D 돌풍을 이어간다. "전분야에 걸쳐 3D 기술이 적용" SEOUL, Korea (Dtalker David) - 국내외 연말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아바타는 그간 마이너에 머물러 있던 3D 콘텐츠에 대한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미 기술적, 인적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져 있었고 3D가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도 각 업계에서는 예상을 했었지만 그 시점이 언제인가에 대해서는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3D 콘텐츠인 아바타의 성공은 물론 내년 개최하는 CES 2010을 앞두고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3D 기반의 디바이스 관련 소식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내년 전반적인 IT의 흐림이 가능성의 3D에서 대중화의 3D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또한, 그간 3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