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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울트라북 플랫폼에서 눈여겨 볼 4가지 기능은?

인텔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성능 노트북 성능과 태블릿PC의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울트라북 플랫폼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국내외 대표적인 PC 제조사인 삼성전자, LG전자, 에이서, 아수스, 레노버, 도시바, HP등 7개 PC제조사가 참여해 약 15종의 울트라북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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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공개한 울트라북 플랫폼에 적용된 주요 기능들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Rapid Start Technology, RST)은 최대절전모드에서 부팅까지 약 7초 이내에 부팅을 완료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HDD가 최대절전모드에서 부팅까지 약 20여초 걸리는데, 래피드 스타트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북은 약 7초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키노트 스피치에서 시연했을 때는 부팅이 완료되기까지 약 9~10초정도 걸렸다. 이 당시 7초 내에 부팅이 완료되지 않자 스마트폰으로 작동한 초시계를 손으로 살짝 가리고 전원버튼이 눌러지지 않은 것 같다며 얘기했고, 이어 부팅이 완료되자 7초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커넥트 기술(Smart Connect Technology, SCT)을 탑재해 슬립 모드일 때에도 콘텐츠(메일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개선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제 메일 수신 및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위해 컴퓨터 화면을 켜놓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키노트 스피치 중에서 e메일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부분이 있는데, 슬립모드 상태에 있는 울트라북으로 확인했다. 외부 인터넷 연결이 중간에 끊어지더라도 연결이 되어있던 시점까지의 메일은 수신이 완료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로 꼽힌다.
 
OTP 기반의 보안 토큰을 하드웨어 기술로 구현한 아이덴티티 프로텍션 기술(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 IPT)은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며,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설정에 따라 웹 사이트에 접속 할 때 새로운 비밀번호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OTP를 이용하는 웹 사이트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금융권 및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데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도난 방지 기술(Anti-Theft Technology, ATT)은 인텔홈페이지에 미리 입력된 정보를 통해 도난된 울트라북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어하는 기능이다. 잠금 기능을 활성화하면, 미리 입력된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가 모니터 하단에 뜨게 된다. 이렇게 되찾은 울트라북에 잠금장치 풀림 암호를 직접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게 활성화된다. 도난된 울트라북을 사용할 수 없도록 인텔홈페이지에 접속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미리 등록된 정보를 통해 잠금기능을 작동시키면 울트라북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잠금장치 풀림 암호를 직접 입력해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은 좋게 느껴졌지만 하드디스크를 교체해도 도난 방지 기술이 작동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지금까지 인텔 울트라북 플랫폼에 적용된 4가지 기능을 살펴봤다. 어썸(Awesome)이라고 부르기에는 조금 부족해 보였지만 맥북에어보다 좀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PC제조사들의 맥북에어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울트라북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텔이 주장한 1000달러 수준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가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인텔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 일뿐 꼭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은 아니다라고 답변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울트라북은 당분간 1000달러(15일 환율기준 116만4백원) 이상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13.3인치 울트라북 폴리오(Folio)를 출시한 HP가 소비자 판매가격을 139만원으로 결정한바 있다.

개인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100만원대 이하로 떨어져야 소비자들이 울트라북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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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erose.tistory.com BlogIcon rosemiz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2011.12.15 15:33


한국 HP, 울트라북, 엔비, dm4 비츠 에디션 등 노트북 3종 출시

한국HP는 13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HP의 첫 울트라북 폴리오(Folio)를 비롯해 엔비(Envy), dm4 비츠 에디션(Beats Edition) 등 총 3종의 시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미디빅리그에 출연중인 개그맨 꽃등심팀이 참여해 신제품의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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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첫 울트라북 13.3형 폴리오(Folio)

먼저 HP가 처음으로 선보인 폴리오(Folio)는 HP가 첫선을 보인 울트라북으로 기존 고사양을 지닌 노트북의 성능과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13.3형 크기를 지닌 폴리오(Folio)는 18mm 두께와 1.49Kg 무게를 지니고 있다. 13.3형 사선형 HD브라이트뷰(지원해상도 1366x786)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인텔 코어 i5(1.6GHz), 인텔 HD 3000 그래픽스, LED 백라이트, HDMI, USB 2.0, USB 3.0, RJ-45(기가바이트 랜포트), 디지탈 미디어 카드 리더, 인텔WiDi 등 다양한 확장 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얇은 두께를 지녔다고 해서 발열 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폴리오(Folio)는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결합한HP 쿨센스 기술을 적용해 얇은 두께의 노트북에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발열 현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128GB의 SSD를 탑재해 최대 절전모드에서 재부팅시 약 6초 이내이며, PC를 대기모드에서 작업모드로 전환하기까지 1~2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외에도 인텔 래피드 스타트(Rapid Start) 기술을 포함해 시스템 구동을 빠르게 도와준다.

더욱이 얇은 디자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는 것도 폴리오의 장점이다. 최대 9.5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타사를 포함한 울트라북 제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폴리오(Folio)의 판매가격은 139만원.


디자인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15.6형 HP 엔비(Envy)
두 번째로 선보인 HP 엔비(Envy)은 사운드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노트북답게 시각적으로 돋보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성능에 초점을 맞춘 만큼 휴대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올 메탈 새시에 둥근 모서리 처리, 클래식한 블랙과 실버 마감, 은은한 레드 포인트가 눈에 띤다. 알루미늄 타입의 아날로그 볼륨 다이얼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한다. 이 불륨 다이얼은 비츠 오디오 매니저와 호환되기 때문에 오디오 레벨을 손쉽고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비츠 오디오(Beats Audio), 6개 스피커와 2개의 HP 트리플 베이스 리플렉스 서브우퍼, 그리고 HP Wireless Audio를 탑재하고 있어 입체감이 느껴지는 풍부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비츠오디오 기술은 비츠의 닥터 드레(Dre)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해 눈길을 모은다. 또 인텔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WiDi)도 지원하고 있어 무선으로 영화를 TV로 감상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인텔 i5/i7 듀얼 코어 프로세서, Radeon HD7690M(스위처블 그래픽스 지원), 160GB/300GB SSD와 500GB/750GB HDD(7200rpm), USB 3.0 x 2, USB 2.0 x 1, Display Port, HDMI, RJ-45, 인텔 WiDi 등을 지원한다. 8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9시간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HP 엔비(Envy)의 무게는 2.63kg이며, 출시 가격은 199만원이다.


성능과 휴대성을 함께 사로잡은 14형 HP 파빌리온 dm4 Beats(비츠)
HP 엔비(Envy)에서 좀 더 휴대성을 가미한 제품이 HP 파빌리온 dm4 Beats(비츠) 에디션은 특별한정판 제품이다. 새로운 메탈 소재가 적용되어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비츠 블랙 및 레드 디자인을 반영해 비츠 에디션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여기에 감각적인 붉은 빛의 키보드 백라이트는 사용자의 시각적인 만족감과 편의성을 높여준다.

일상적인 업무처리와 동시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차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 Radeon HD 7470M(스위처블 그래픽스 지원), 14형 사선형 HP 브라이드뷰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지원해상도 1366 x 768), 320GB/500GB/640GB/750GB, 1TB 하드디스크, 비츠 오디오(Beats Audio), 2개의 HP 트리플 베이스 리플렉스 서브우퍼, USB 3.0 x 2, USB 2.0 x 1, VGA, HDMI, RJ-45, 인텔 WiDi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더욱 밝고 선명한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하는 HP 트루비전(TrueVision) HD 웹캠, 노트북 냉각 기능이 현저히 향상된 HP 쿨센스(GoolSence) 기술, 지문 인식기로 비밀번호를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HP 심플패스(SimplePass)와 같은 최신 기술들이 적용됐다.

HP 파빌리온 dm4 Beats(비츠) 에디션은 6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96kg의 무게를 갖고 있다. 1월 중 하이마트를 통해 단독 런칭하며, 제품 판매가격은 129만원이다.


한국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온정호 부사장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번 3종 출시를 계기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연구해서 고객 중심적 제품을 출시해 다가오는 2012년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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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최대 6개 모니터를 지원하는 ATI 라데온 HD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 출시

 

이제까지 전문 PC 사용자들은 1080p HD해상도로 6개의 개별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2개 혹은 3개의 그래픽 카드를 필요로 했었지만 앞으로 단일 그래픽 카드로 6개의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

 

AMD6개의 모니터를 하나의 그래픽 카드로 지원하는 ‘ATI 라데온(Radeon)™ HD 5870 아이피니티(Eyefinity) 6 에디션을 출시했다.

 

2GB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는 현재의 게임 타이틀에서 초당 10억 픽셀을 렌더링하는 최초의 그래픽 카드로, PC 게임에 있어서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스케일과 해상도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포트 어댑터에 연결되는 2개의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DVI 동글이에 연결되는 2 개의 수동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동글이에 연결되는 1개의 수동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 5개의 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지원한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포트에 6대를 매끄럽게 연결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1080p HD보다 최대 12배 이상 향상된 해상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새로운 구성이 지원되는 ATI 카탈리스트를 설치하면 3x2 디스플레이로 구성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다이렉트 11 게임을 3개 혹은 6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높은 프레임 수와 고품질 세팅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ATI 카탈리스트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 10.2을 이용하여 ATI 크로스 파이어(CrossFire)X™ 멀티 GPU 기술을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성능과 함께 사용하면 고화질 ATI 아이피니티를 구동 시에 게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ATI 카탈리스트 그래픽 드라이버 소프트웨어10.3을 설치하면 디스플레이 베젤(Bezel)을 조정하여 각 디스플레이 이음면을 보다 매끄럽게 연결하는 기술(Bezel compensation)을 비롯해 더욱 강화된 ATI 아이피니티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매트 스키너(Matt Skynner) AMD 그래픽 사업부문 부사장은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으로 PC 사용자들은 단일 카드를 통해 최상의 파노라믹 컴퓨팅 영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TI 아이피니티의 혁신적인 기술과 광범위한 파트너 지원을 결합해 AMD PC 비주얼 경험에 혁명을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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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News  디지로그 블로거 붸가짱] [디지컬럼] UMPC 제조사의 말 못할 운영체제 딜레마

[디지컬럼] UMPC 제조사의 말 못할 운영체제 딜레마
[ 오세경 2007-12-14 ]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UMPC 사용자들은 "왜 UMPC의 운영체제를 무료 운영체제인 리눅스 계열을 지원 하면 저렴하게 구입 할 텐데" 라는 생각과 "Windows XP를 패키지로 판매 안하고, 왜 무거운 Windows Vista를 설치하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UMPC 제조사들이 OS(운영체제)를 Vista로 선택하는지 알아보자.

PC 제조사에서는 "더 이상 PC는 PC가 아니고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전기기다"라는 컨셉을 잡고 HTPC라는 것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도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Windows Media Center'를 출시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Windows Media Center의 기능을 포함한 Windows Vista가 출시가 되었다. 이는 ‘거실의 PC’라는 PC 제조사와 Microsoft사의 미래지향적인 전략과 상통한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Windows Vista가 공식출시 되면서 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이 2007년도에 펼쳐지기 시작한다.

즉, OS의 비용을 XP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Microsoft사의 빌게이츠가 Vista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Vista를 대대적으로 홍보 하였지만 국내에서는 목표했던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다. Microsoft에서 제시한 기본적인 Vista의 권장사양은 32비트(x86) 1Ghz이상의 CPU와 1GB Memory이상, Graphic card 128MB이상, 40GB이상의 HDD용량이다. 하지만 비스타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권장사항보다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최소 시스템 권장사항의 하드웨어를 갖고 Windows OS인 Vista를 설치해 사용하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현재의 시스템 사양을 갖고 Vista를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은 즉, 비스타를 사용하고 싶다면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제시한 스펙에 맞추라는 말밖에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지금도 쓸만한데, 굳이 돈을 들여가면서 고가의 장비를 새로 구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소비자들로 인해 비스타의 판매량은 Microsoft의 기대치를 여지 없이 무너뜨렸다. 비스타를 설치 해본 경험자들은 알겠지만 MS가 제시한 권장기준보다 월등한 사양이 되어야 비스타의 퍼포먼스를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비스타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었지만, 아직까지 현재는 XP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더 많다. 이러한 연유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운영체제(OS)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되었고, 그 활로를 UMPC에 두었다. 필자가 생각하는 UMPC에서 Windows XP와 Windows Vista를 비교해보면 UMPC에서 Vista는 지나친 스펙 일지도 모른다. UMPC의 CPU 성능은 약 펜티엄 III 1Ghz의 성능과 펜티엄 IV 1Ghz정도의 성능이 나온다. 이런 성능을 갖고 Vista를 설치하는 것은 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되지만, 기업측면에서 본다면 UMPC에서 운영체제로 Vista를 제공하는 것이 가격적 측면과 마케팅 관점에서 XP에 비해 유리하기 때문이다. 만일 "XP를 탑재하고 80만원에 출시하는 것과 Vista를 탑재하고 75만원에 판매한다면 소비자는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물론 운영체제를 리눅스로 채택한다면 제품가격을 현격히 떨어뜨릴 수 있지만 대다수 UMPC 제조사들은 중소기업이 주류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인력과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렵다” 라는 것. 즉, 인력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리눅스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다. 아니면 "Vista를 탑재한 제품을 사는 대신 XP를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적용해 XP를 운영체제로 사용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Microsoft사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만일 Windows OS를 제조사에 제공하지 않는다 라고 가정해보자. 그럴 경우 개인이 Windows XP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 때 비용이 8~9만원에 달한다. 물론 국내에는 불법적인 루트로 XP를 사용하는 일이 많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국내 운영체제 시장의 약 80%이상을 점유하며, 독점적 지위를 점하고 있는 Microsoft사의 입김이 작용해, UMPC 제조사는 말 못할 선택의 기로에서 빠진 듯 보인다. 현재는 UMPC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UMPC에 리눅스를 설치하는 시도하고 있고, 그 방법을 공유하고 있어서 차후 UMPC에서 OS가 빠진 제품이 출시가 되면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오세경 객원기자( aving.net )

  <Copyright AVING. All rights reserved.>  
기사 그리고 뒷 이야기

기사를 쓰고 나서 빠진 부분도 있고 추가된 부분도 있다. 몇 일전에 비공개였던 기사를 블로그에다가 올려두었었다. 기사는 객관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많이 놓치는 부분이나 숨겨진 이면을 보게 된다. 솔직하게 적고 싶지만 그것을 과감하게 적기에는 많은 모험을 필요로 한다. 이 기사는 Microsoft가 국내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떄문에 그러한 부분을 중심적인 포커스를 잡고 기사를 작성하였다. 이 기사를 읽고 공감을 하는 독자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독자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필자의 말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한 번쯤은 다른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봐야 할 필요성도 있는 것 같다. 한 곳만 바라보는 것은 왜곡될 수도 있기에...

(이 정보는 네이버카페 UMPCPortal에 제공됩니다.)

 
(편집 리뷰어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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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7.12.17 19:54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제조사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코멘트는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비유적으로 돌려서 이야기를 했고, 비공식적인 답변으로 들은 것이라 언급하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2007.12.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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