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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문제? LG 안드로원 프로요 업데이트

 

LG전자는 안드로원 프로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안드로이드 1.6이었던 안드로원을 프로요까지 업데이트 지원한다고 했을 때 소비자들은 LG전자의 노력에 박수를 쳐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프로요에서 지원하는 기능 중 대다수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오히려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LG전자가 안드로원 업데이트 내용 중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보면 블루투스 파일전송 기능, 멀티터치, USB 테더링, WIFI 핫스팟, 이메일 첨부파일 추가기능, MPEG4, RV, WMV 코덱 지원, 플래시 지원, 브라우저 GIF 파일 지원 등 안드로원을 프로요로 업데이트했지만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무척 많다. 오히려 되는 걸 찾는 게 더 빠를 정도이다.

 

사실 안드로원은 출시 시기가 애매모호했다. 안드로원 출시한 후 약 몇달이 지나 프로요가 발표되었다. 안드로이드 1.6을 담은 안드로원으로써는 제조사 입장에서 굳이 안해 줘도 될 만한 제품으로 생각했겠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운영체제를 적용 받기를 원했고 이를 제조업체에 끊임없이 요구했다.

 

결국 자의든 타이든 LG전자는 이를 진행했지만 안드로원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인해 모든 기능을 지원하지 못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요청대로 해줬음에도 원성을 듣게 되었다.

 

이는 LG전자가 안드로이드 이후 보여준 사후 대처의 행태와 맞물려 더욱 일을 키웠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파편화로 인한 제조업체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게 되면서 윈도폰7과 같은 다른 운영체제에게 곧 밀리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다소 이른 추측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사후처리가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는 부담감을 지니고 출시해야 하는 안드로이드폰 물론 어떤 폰이든 사후처리가 꾸준히 이뤄져야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단순하지만은 않다. 결국 제품 하나를 출시할때 마다 이러한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하는 제조업체로써는 안드로이드를 대체할 운영체제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LG전자는 답답할 노릇이다. 삼성은 물론 스카이에게도 밀려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3위에 머무는 LG전자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터닝포인트를 마련하고자 하지만 반면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차후 관리를 끝까지 이끌어 가야 한다는 부담감을 함께 안고 가야 한다는 점이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위기 없는 기업은 없겠지만 LG전자가 이 상황을 현명하게 헤쳐나갔으면 한다. 우리는 다양한 업체를 통해 뛰어난 제품을 만나길 원하지 몇개 업체를 통해서만 우수한 제품을 만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으로 지켜 봐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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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777jindong BlogIcon 컴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업데이트를 하고도 불평을 받는군요;;;;
    근데 안되는게 많긴 많네요^^

    2011.01.20 16:14
  2. Favicon of http://driving2europe.tistory.com BlogIcon 패딩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안드로원 업그레이드시 단순히 속도만 향상되었으면 했는데, 오늘 업그레이드 한 결과 매우 실망입니다. 여전히 전화 걸고 받을때마다 통화버튼을 누르고 한참 LCD를 응시했다가 연결화면으로 전환될때가지 기다렸다가 전화를 받아야 하는 군요..ㅠㅠ 비교적 저사양인 옵티머스원도 프로요가 부드럽게 돌아가는 걸 보니 최적화만 잘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2011.01.20 22:10

디자인 경영을 배워야 하는 LG전자

2010. 7. 5. 14:24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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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경영을 배워야 하는 LG전자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선 소비자를 사로 잡아야 한다"

 

업계와 언론계에서는 LG전자의 부진에 이목이 쏠려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조심스럽게 LG전자의 위기론을 거론하기도 한다. 그 배경에는 LG전자의 2분기 영업 이익은 지난 1분기 절반 수준으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실적이 부진한 휴대폰 사업과 TV 사업을 꼽는다. 휴대전화 사업 중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부진의 늪에 빠졌다. 또한 유럽 경제 위기와 3D TV의 경쟁구도가 심화되어 매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휴대폰 및 TV 사업이 부진하게 될 수록 LG디스플레이의 매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LG전자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래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 부족. 단순히 대외적인 변수로 인한 착시효과가 아니다. 소비자들이 LG전자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다. 이는 휴대폰 사업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을 연일 출시했지만 시장에서 주목 받지 못하며, 휴대폰 시장 1분기 성적으로 1%대를 기록했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옴니아 시리즈와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선방한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아울러 LG전자가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윈도우폰7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해외 언론을 통해 윈도우폰7이 공개되는 등 이목을 모았으나 시장은 윈도우폰7이 아닌 안드로이드폰을 선택한 점도 한 몫 했다.

 

또한 차별화되지 않은 시장 접근은 LG전자가 고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피처폰 중에서 휴대폰 시장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던 LG전자는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면서 안드로원을 시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차별화된 제품의 특징을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고 만다.) 현재 쿼티 키보드를 채용한 옵티머스Q를 통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세를 극복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언론매체와 소비자들의 시선은 아이폰4와 갤럭시S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소 소외되는 경향이 보인다.

 

한편 TV시장에서는 유럽 경제 위기로 인해 유로화 약세가 이어져 TV 사업부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으며 LCD TV 3D TV의 판매 부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LG전자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할까?

 

가격, 디자인, 품질은 소비를 유발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개인적으로 소비자를 쉽게 납득 시킬 수 있는 요소로는 디자인을 꼽고 싶다. 거기에 적당한 가격과 품질이 따라온다면 소비자에게 오래 사랑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디자인을 중시했던 '소니(Sony)'는 소니 스타일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고가에 형성이 되었다. , 애플도 디자인을 중시하면서 애플 매니아들이 생겨났고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했다. 특히 신제품 발매 일에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도 경영난을 겪으면서 변화를 꾀했고, 슈라이어 부사장(전 아우디 디자인 수석)을 영입하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한 디자인으로 소비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의 평가를 보면 기아차의 디자인이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한다. 혹자는 현대차의 디자인보다 기아차의 디자인이 더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기아차와 현대차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이런 주장을 뒷받침 해준다. K5의 판매량(1673)이 소나타(9,957)를 압도하고 있고, K7의 판매량(3,829)이 그랜저(1,862)를 뛰어넘고 있다.

 

최근 제품간 하드웨어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된 만큼 LG전자도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다.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선 새로운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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