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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문제 등으로 인하여 대체 소프트웨어를 찾고 있는 개인과 기업, 공공기관들에겐 희소식이 들려왔다. 반디소프트가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압축파일 처리 엔진을 사용한 반디집(BandiZip) V1.0을 개인,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PC방 등에서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도록 정식 버전을 발표한 것.

 

최근 네이트&싸이월드 해킹사건에 이용된 알툴즈로 인해 이스트소프트에 신뢰에 금이 간 가운데 반사이익을 노린 반디소프트가 알집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

 

무료로 사용 가능한 새로운 압축 프로그램 반디집(BandiZip) V1.0은 알집의 전용 포맷(ALZ, EGG) 뿐 아니라, ZIP, RAR, 7Z, LZH 등 국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압축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64비트 운영체제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고속 아카이빙 기능 등을 탑재하여 기존 압축프로그램 보다 빠른 속도와 편리성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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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은 반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배포하는 애플리케이션 모음 페이지인 반디앱스(http://apps.bandisoft.com/bandizip)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알집과 같이 심플한 UI에 사용하기 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알집을 지우고 현재까지 사용해보니 쓸만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보인다. 반디 소프트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은 반디 캡처 라이브러리, 반디 비디오 라이브러리, Ark 라이브러리(압축파일 라이브러리), 반디캠(고성능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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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 어떻게 활용될까?

2011. 8. 3. 14:47 Posted by 비회원

 

2011년 현재. 우린 개인정보가 개인만의 정보가 아닌 세상에 살고 있다.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노출된 옥션 해킹(1081만명)을 시작으로 같은 해 하나로텔레콤( SK브로드밴드) 600만명 정보유출, GS 칼텍스 정보유출 1107만명, KT 11만여건의 고객정보를 동의 없이 텔레마케팅 업체 제공(시민단체가 고발조치), 다음 53만명 이메일 및 카페 목록 노출, 2010년 국내 유명 백화점 사이트 등 인터넷 회원 650만명의 고객정보 유출, 신세계백화점 및 아이러브 스쿨 등 25개 사이트에서 20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네이트 3500만명, 싸이월드 2500만 가입자 정보 유출 등 중복된 정보를 제외하더라도 약 4천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약 5천만명을 조금 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개인정보는 더 이상 개인정보가 아니다.

 

언론과 칼럼리스트(평론가), 보안 전문가,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기업들의 보안 불감증, 그리고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산업 환경 등이 문제가 되어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지면서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지만 후속조치에 대해서 이슈가 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지금까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가볍게 생각한 것 같다. 문제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업과 정부는 인지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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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문제는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불특정 다수에게 현금거래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유출된 한국인의 개인정보는 빈번하게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활용될지 모른다는 점에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개인정보를 구매하는 행위가 어떤 파장을 가지고 있는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를 구매하는 부류는 크게 한국인 구매자와 해외(외국인) 구매자로 나눠볼 수 있겠다. 해외 구매자의 경우 단순하게 활용하지만 한국인 구매자(한국인 중 해외 거주자 및 교포 포함)인 경우에는 좀 더 심각하다. 해외 구매자가 활용하는 용도를 전부 포함하고 포털사이트 아이디부터 주민등록번호와 휴대폰 번호까지 활용할 수 있어 좀 더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각각의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겠다.

 

첫번째, 자사의 상품 소개를 위한 텔레마케팅 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개인정보는 사이트를 가입하고 나면 몇일 뒤 원치 않은 전화가 많이 걸려 온다. 예를 들면, 부동산 땅 매입, 보험 상품 가입, 스마트폰 교체 권유 전화와 같은 전화를 비롯해 스팸 문자, 부가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스팸 전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두번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용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아이디를 구매 경우이다. 이는 주로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서 불법적인 형태로 타인의 아이디를 대량 구매한 뒤 제품 홍보 또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시킬 때 활용된다. 물론 담당자의 아이디나 직원들의 아이디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아이디를 구매해 내부적으로 활용된다. 이외에도 싸이월드의 댓글 홍보나 스팸 댓글에도 활용된다.

 

세번째, 국내외 게임 사이트 가입을 위해 개인정보를 구매한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현금화가 가능한 게임 머니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고 오토마우스와 같은 자동 사냥 프로그램을 돌려 작업장을 만든다. 이 때, 만들어진 게임머니는 국내외 아이템거래 사이트를 중심으로 현금화가 이뤄진다. 비공식적이지만 검은 돈으로 활용되거나 돈세탁을 목적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네번째, 보이스 피싱에 활용되는 경우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언론을 통해 법원, 우체국, 경찰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에 대한 사례가 공개된 바 있다. 그들은 불법적인 경로로 구매한 개인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라도 당신의 돈을 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사례가 공개된 만큼 보이스 피싱도 진화하고 있는데, 최근 게임머니를 미끼로 한 보이스 피싱, 군 복무 중인 아들이 다쳤다는 보이스 피싱,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 불륜을 미끼로 한 보이스 피싱 등 피해자들을 기만하기 위해 점차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섯번째는 주민등록증/여권 위조에 활용하는 경우이다.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알고 있으면 주민등록 번호를 포토샵으로 위조해 fax로 한 번 보내 화질을 저하시킨 뒤 다른 곳으로 활용하는 경우이다. 이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다양한 숫자를 가진 주민등록증/여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포토샵으로 위조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또한 FAX로 보내면 화질저하 때문에 원본 식별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범죄에 사용될 위험이 높은 만큼 심각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여섯번째는 금융권에 활용되는 경우이다. 한가지는 위조된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으로 대포통장/차명계좌를 개설해 검은 돈을 숨기거나 세탁하는 것인데, 피해자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적인 행위가 이뤄진다.

 

일곱번째는 온라인 오프라인 사이트 가입자 유치 확보하는 경우에 활용된다. 일부 사이트는 회원수를 채우기 위해 개인정보를 구입해 그 정보를 DB에 강제로 입력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오래 전에 사용되었던 방법인데 지금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트에 가입되었다면 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여덟번째, 개인이 자신을 감추기 위해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는 경우이다. 본인확인제가 적용되기 전에 자주 사용되었던 방법인데 주민등록번호 생성기나 기존에 알고 있던 타인의 개인정보를 입력해 불법적인 행동(비방/허위사실유포/음란행위)이나 홍보 활동을 위해 도용된다. 현재는 본인확인제가 적용되는 곳에서 이런 행위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본인 확인제가 적용되지 않는 곳에서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비슷한 예가 합성 음란물 사진으로 유명한 한세미(http://twitpic.com/5fmnn4)를 들 수 있다.)

 

비약적인 상황이 아닌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들만 기재하였다. 문제는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범죄에 활용되는 그 범위가 지능화 됨에 따라서 사회 전반에 걸쳐 치명적인 사고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로 평범한 직장인이 범죄자로 전락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번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건을 단순하게 처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방통위가 국내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 사업자들이 보유한 가입자 주민등록번호 데이터베이스(DB) 삭제 및 폐기를 추진하는 단기적인 대책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주민등록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삭제한다고 해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직도 중국의 포털사이트나 구글에서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이 기업과 공공기관의 책임으로 떠 넘기며 책임을 관망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국민의 개인정보를 책임 질 수 있는 든든한 방패막이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떠돌고 있는 개인정보가 무효화 될 수 있는 대책을 내놓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정말 강력하게 대처하려면 기본적으로 개인정보확인은 암호화로 이뤄져 온라인 사업자가 확인만 할 수 있게 유지하고 최소한의 기본정보만 가질 수 있게 법개정이 선행된 이후에 주민등록번호를 전면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가 된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형태의 사회보장번호 또는 주민등록번호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더 이상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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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네이트 해킹 사건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공식적인 입장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직접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포스팅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음을 미리 밝힌다. 현재 네이트온 해킹에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문의를 해둔 상태지만 아직 공식적인 답장이 없다. 답변이 오는 데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를 야심차게 준비했던 네이트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약 네이트(3500만명) 및 싸이월드(2500)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된 것. 또 네이트온톡에 심각한 보안취약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보이스 피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SK컴즈는 네이트온톡을 공개하며 모바일 메신저 시장의 재도약을 꿈꾸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기업 신뢰도가 추락했고, 벌써부터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네이트 회원 탈퇴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각각 2000, 10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는 소식은 네이트온톡의 추격의지를 꺾기 충분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에서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의 틈바구니에서 자리 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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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이 극에 달한 네이트 해킹사건

업계 3위의 대형 포털 사이트가 해킹당했다는 사실은 믿기지가 않는다. 개인정보 유출사건은 2008년 옥션 해킹 1081만명을 시작으로 언론의 큰 집중을 받았고 같은 해 하나로텔레콤( SK브로드밴드) 600만명 정보유출, GS 칼텍스 정보유출 1107만명, KT 11만여건의 고객정보 텔레마케팅 업체 제공(시민단체가 고발조치), 다음 53만명 이메일 및 카페 목록 노출, 2010년 국내 유명 백화점 사이트 등 인터넷 회원 650만명의 고객정보 유출, 신세계백화점 및 아이러브 스쿨 등 25개 사이트에서 20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제기되어 왔지만 후속조치에 대해서 이슈가 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냥 사과문을 게재하고 추이를 지켜보다 소비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이 불복해 집단소송을 걸어도 시간을 끌면서 자신(기업)들이 유리해지기만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자신(기업)들도 피해자라며, 목소리를 높인 결과, 피해자가 아닌 기업들의 승리로 끝나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언제나 똑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탁상공론의 정책과 기업의 보안의식 부족으로 나타나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人災)사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정부(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이용자 피해 최소화 조치, 개인정보 해킹 및 불법매매 특별단속, 개인정보 보유업체 실태점검, 개인정보 DB 보안 강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추진, 개인정보보호 교육 홍보 등의 추진과제 등 다양한 대책들을 쏟아냈지만 생색내기라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렇게 주장 할 수 있는 이유는 암암리에 개인정보 공유를 기업 마케팅 제휴라는 이름 하에 이뤄지고 있는 부분을 이유로 들고 싶다. 지금도 수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계열사, 제휴사에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사이트 가입시 이용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회원가입을 할 수 없도록 이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상황은 마케팅 제휴라는 이름 하에 기업간 개인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구조적인 취약점과 이를 방관하는 듯한 정부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되풀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만 안전불감증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쉽게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옥션 해킹 사건으로 여러 번 개정된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이미 법률적인 문제는 20082월에 일어난 옥션 해킹사고와 4월 하나로텔레콤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08 6 13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꾸준히 보완되어 왔다.

 

새롭게 개정된 법률에는 인터넷 가입 시 원치 않아도 동의해야만 했던 개인정보 제 3자 제공란에 동의를 하지 않아도 사이트 가입이나 인터넷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아래 항목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중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것들만 정리한 것이다.

 

23(개인정보의 수집 제한 등) 2항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는 정보통신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하여야 하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외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그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전문개정 2008.6.13]

 

23조의2(주민등록번호 외의 회원가입 방법) 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서 제공하는 정보통신서비스의 유형별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이용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에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아니하고도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하 "대체수단"이라 한다)을 제공하여야 한다. <개정 2011.4.5>

  1항에 해당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는 회원가입 방법을 따로 제공하여 이용자가 회원가입 방법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08.6.13]

 

3절 이용자의 권리

30(이용자의 권리 등) ① 이용자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에 대하여 언제든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의 동의를 철회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에 대하여 본인에 관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사항에 대한 열람이나 제공을 요구할 수 있고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그 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

  1.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가지고 있는 이용자의 개인정보

  2.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한 현황

  3.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에게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등의 동의를 한 현황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이용자가 제1항에 따라 동의를 철회하면 지체 없이 수집된 개인정보를 파기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제2항에 따라 열람 또는 제공을 요구받으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제2항에 따라 오류의 정정을 요구받으면 지체 없이 그 오류를 정정하거나 정정하지 못하는 사유를 이용자에게 알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때까지는 해당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의 제공을 요청받은 경우에는 그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이용할 수 있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제1항에 따른 동의의 철회 또는 제2항에 따른 개인정보의 열람·제공 또는 오류의 정정을 요구하는 방법을 개인정보의 수집방법보다 쉽게 하여야 한다.

  영업양수자등에 대하여는 제1항부터 제6항까지의 규정을 준용한다. 이 경우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 "영업양수자등"으로 본다.

[전문개정 2008.6.13]

 

32(손해배상) 이용자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이 장의 규정을 위반한 행위로 손해를 입으면 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고의 또는 과실이 없음을 입증하지 아니하면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전문개정 2008.6.13]

 

4절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33(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① 개인정보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하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쟁조정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그중 1명은 상임으로 한다.

  위원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하거나 위촉한다. 이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한다.

  1.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부교수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로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분야를 전공한 자

  2. 4급 이상 공무원(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을 포함한다)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공기관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로서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관한 경험이 있는 자

  3.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자격이 있는 자

  4. 정보통신서비스 이용자단체의 임원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5.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또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단체의 임원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6.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2조에 따른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자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한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 제52조에 따른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라 한다)에 사무국을 둔다. <개정 2009.4.22>

  [전문개정 2008.6.13]

 

49조의2(속이는 행위에 의한 개인정보의 수집금지 등) ①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속이는 행위로 다른 사람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다른 사람이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인하여서는 아니 된다.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제1항을 위반한 사실을 발견하면 즉시 방송통신위원회나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여야 한다. <개정 2009.4.22>

  방송통신위원회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2항에 따른 신고를 받거나 제1항을 위반한 사실을 알게 되면 다음 각 호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개정 2009.4.22>

  1. 위반 사실에 관한 정보의 수집·전파

  2. 유사 피해에 대한 예보·경보

  3.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접속경로의 차단요청 등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조치

  [전문개정 2008.6.13]

 

그리고 KISA에서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활용 동의 절차 개선 안내문 자료를 자료실에서 PDF 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PDF 파일에는 신규 회원 가입 등 개인정보 최초 수집시 조치사항과 기존 회원에 대한 조치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활용 동의 절차 개선 안내문 자료 (하단 링크 참조)

http://www.kisa.or.kr/public/major/policyView.jsp?b_No=45&d_No=110&searchType=total&searchKeyword=&pageIndex=1



 

아직도 허점이 많은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7 6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어 주요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 오픈마켓, 홈쇼핑 등을 살펴봤다.
 

해킹 사건을 당한 네이트를 비롯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23 2항을 위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를 선택하지 않으면 포털 사이트에 가입되지 않게 조치해놓고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에 동의해야지만 사이트 가입이 이뤄질 수 있게 사이트 구축을 해놓은 것이다.

 

23(개인정보의 수집 제한 등) 2항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경우에는 정보통신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하여야 하며,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외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아니한다는 이유로 그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하여서는 아니 된다 [전문개정 2008.6.13]


 

 

이 규정을 위반할 시 해당 온라인 사업자에게는 1천만원이라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4월에 받았는데, 직접 확인해본 결과 76(과태로) 1항을 보면 '1. 23조제2(67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서비스의 제공을 거부한 자'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네이트, 네이버, 다음과 같은 온라인 사업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행정적 제재조치가 취해졌을 텐데 아직까지 기존의 가입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KISA가 이런 부분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영세 사업자에게는 큰 금액일 수 있으나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자에게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니다. 오히려 회원 가입자가 많고 개인정보를 매매하는 곳이 늘어날수록 개인정보 판매이익이 급증하는데, 이 때 과태료가 부과되더라도 이익이 남을 수 있다는 계산을 하면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어떤 행동을 선택할지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입자수와 회원정보 공유를 무기로 제휴사와의 협상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도 기업이 개인정보 제 3자 제공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개인정보를 매매한 부당 수익에 대해서 전액 환수가 안될뿐더러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법적 규제력과 강제력은 미약한 모습을 보여 아직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허점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매매를 위한 부당 수익 몰수와 함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벌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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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통망법 제23의2 주민등록번호 외 다른 가입방법의 제공 조항은 아이핀을 통한 가입방법을 제공하므로 법령 위반이 아닙니다. KISA에서 아이핀 가입방법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위반이라 했다면 유권 해석이 잘못 된겁니다 ㅜ

    2011.08.01 12: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 최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인 페이스북이 한국시장을 공략함에 따라 SNS 서비스 경쟁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게 됐다.

 

SNS 서비스를 통한 마케팅 및 이슈가 집중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가장 유명한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5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1 5천만명 이상이 휴대폰으로 페이스북을 접속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트위터, 싸이월드와 같은 SNS 서비스들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이동통신사가 최신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페이스북과 같은 SNS 서비스를 기본 탑재하면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LG 유플러스는 스마트폰의 부재를 콘텐츠로 극복하겠다는 방안으로 'SNS 콘텐스 서비스' 강화라는 전략을 내놨다. 지난 11 3일 광화문 프레스 센터에서 페이스북과의 공동협력으로 SNS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맺고, SNS 이용자들을 위해 서비스 접속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LG 유플러스 가입자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페이스북(m.facebook.com)에 접속, 2011 4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 LG 유플러스와 페이스북은 11월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지 않더라도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손쉽게 페이스북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기도 하다.

 

한편 LG 유플러스는 이번 페이스북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 SNS 이용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위치기반 서비스, 음악/동영상, SNS와 통신 서비스의 결합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LG 유플러스 컨버전스사업단 김철수 부사장은 “SNS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로 최상의 SNS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 SNS의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 유플러스가 SNS 콘텐츠 서비스로 승부를 걸게 됨에 따라서 향후 이동통신사의 SNS 서비스 경쟁에 불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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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막은 트위터’ 대견하면서도 짠하다.

2010. 2. 10. 10:29 Posted by 비회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살 막은 트위터대견하면서도 짠하다.

 

8일 자살을 결심하고 자신의 싸이월드 블로그와 트위터에 유서를 올린 한 여성이 이를 본 네티즌들에 의해 목숨을 구한 사건이 있었다.

 

8일 오후 자살을 결심한 박모씨는 자신의 트위터와 싸이월드에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이곳에 유서를 남긴다’, ‘내가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처럼 하얗게 불태워달라는 등의 글을 적었다.

 

이렇게 트위터를 통해 작성한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단순한 장난일지 모르지만 그냥 넘겨서는 안될 것 같다는 의견을 내세우며 자살을 막아주세요란 제목으로 해당 글이 리트윗 되었고 결국 한 네티즌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경찰 사이버 수사대는 싸이월드 운영업체인 SK 커뮤니케이션즈에 박씨의 소개를 파악했고 결국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박씨를 발견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을 살렸다는 것이 이 사건의 전말이다.

 

<그 사람이 왜 자살을 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자살이라는 힘든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이번 사건으로 충분히 알 수 있을 터이니 말이다. 자살이라는 행동에 대해 잘잘못도 따지지 말자!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니 말이다.>

 

이번에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IT 발전을 통해 한 사람의 목숨을 구한 기록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150자라는 짧은 글이 한 사람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워낙 가짜와 거짓이 판치는 넷 상에서 150자의 글을 농으로 넘기지 않고 진실로 받아들인 네티즌의 빠른 판단력 역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이러한 사건들이 앞으로 계속 나타날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에 한 켠으로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일이야 사실로 밝혀졌고 결과적으로(본인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좋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자살이나 루머 등 체에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공개되는 인터넷 특성상 하나의 작은 사건이 아닌 큰 사건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과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이 아직 좋은, 넷 상과 넷 상의 만남이 아직 탐탁치 않은 뚱한 인간이기에 느끼는 감정일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소식을 접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계속 머리와 가슴속에 남아있지만 정리가 안된다. 아무튼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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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2.11 15:19

[IT News BlogTimes] 커뮤니티 이대로 기업에 종속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커뮤니티는 개인이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영리나 비영리의 형태로 운영되어왔다. 점차 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조직화가 되어가고, 기업은 마케팅의 활용창구로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 이후 소비자의 의견을 모니터링하여 신제품에 반영하는 등 커뮤니티와의 연계 및 마케팅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마케팅이 커뮤니티에 접목됨에 따라 커뮤니티가 기업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이거나 커뮤니티의 기업화가 이뤄지는등 커뮤니티의 중립성 또는 올바른 커뮤니티의 기능 수행이 훼손되고 있는데, 커뮤니티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온라인으로 연결시키고 네트워크 통신망의  장점이 발전되어 자연스럽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되었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오프라인의 모임이 다음, 싸이월드, 프리챌, 세이클럽 등을 중심으로 공통 관심사를 가지며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며 온라인 카페로 모이게 되었다. 커뮤니티의 성격이 점차 뚜렷해짐에 따라 다른 성격을 가진 곳을 경계하는 등 매니아적인 성향을 나타내게 되었다.이후 커뮤니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개인이 운영하던 카페는 운영진이 운영/관리를 주도하게 되었다. 좀 더 많은 회원들을 유치하고 카페를 알리고자 자체적으로 공동구매,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회원들에게 더 많은 정보 생산과 카페에 대한 충성도를 직간접적으로 요구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정보는 제품 구매시 구매결정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의 초석이 된다. 커뮤니티는 이러한 정보들을 생산하고, 비판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과 커뮤니티가 제휴 또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면, 일부기업이 커뮤니티에서 생산하는 컨텐츠를 제한 또는 수정을 요구하거나, 커뮤니티가 기업의 의향을 물어보고 일부 컨텐츠의 정보를 은폐/축소시킨다. 컨텐츠를 생산시 장점에 대한 부분만 강조를 하고 단점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안하거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회원들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왜곡된 정보 습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기업화가 된다면 위의 문제점은 일부 완화 될 수 있다. 즉, 커뮤니티가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이 되었기 때문이다. 기업이 마케팅 회사에 의뢰를 하는 것처럼 기업이 기업화된 커뮤니티에게 의뢰를 하는 것으로 바뀐 것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커뮤니티에서 기업화가 된 곳은 어디가 있을까?

대표적인 커뮤니티 기업으로는 노트북인사이드(nbinside), 디시인사이드(dcinside)가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는 포털사이트로 진화할 만큼 독보적인 성장이 두드러졌다. 탄탄한 매니아층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의 충성도가 높으며, 이 곳에서 생산되는 컨텐츠는 현재 각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배치될 만큼 양질의 컨텐츠가 생산된다. 또 다른 커뮤니티 기업은 피엠피인사이드(pmpinside)이 있고 워크피씨(Walkpc), SLRClub, Cetizen, todaysppc등이 있다.

이외에도 더 많이 커뮤니티를 개인사업으로 성공시킨 사례를 소개하자면 '참부자 정신'으로 성공의 길을 걷는 한국강사협회 '안병재'회장, 파워 인맥, 파워 경영의 M&A 마케팅 연구소 '김종태' 대표등이 있다. 현재 커뮤니티 또는 블로그를 연계하며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뮤니티를 준비하고 있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왜 커뮤니티가 기업화가 되는 것일까?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초기 운영시 비영리로 운영되며,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에서 선출되거나 개인이 직접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커뮤니티의 운영비용으로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순간부터 비영리로 운영되던 커뮤니티는 점차 영리를 추구하게 된다.

운영자는 커뮤니티가 커져감에 따라 운영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활동하는 비용이 증가하는데, 이 활동비용을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가 커뮤니티 운영비 명목으로 기업에서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금전적인 부분이 오가는 것을 일부 커뮤니티 회원들이 문제를 제기하자 기업화로 전향하는 커뮤니티도 늘어나고 있고, 처음부터 기업화를 노리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개인이 큰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지 및 관리가 필요하고,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해서 직장을 다니면서 운영하기에는 애로사항이 많다. 또한 금전적인 부분들이 커뮤니티가 많이 얽혀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기업화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뮤니티의 기업화 선언이후 이전에는 회원들과의 교류가 원활했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순간부터 회원들의 눈은 소비자 또는 감시자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거나 탈퇴한다.

만일 운영자가 초기 대응을 적절하게 하지 못해 성공을 자신하며 기업화로 변화시킨 커뮤니티가 붕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즉, 커뮤니티에서 기업화로 성공한다는 것은 운영자와 커뮤니티 회원과의 '소통(대화)'이 없으면 불가능하며, 이전의 주먹구구식 운영방식을 기업화에 맞게 적절하게 운영해야 하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피해가고자 처음부터 커뮤니티를 기업에서 비공식적으로 인수/제휴하여 직, 간접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커뮤니티는 기업과 상생하는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기업이 없으면 커뮤니티도 없다. 또한 커뮤니티가 없으면 기업은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홍보할 수 있는 채널이 잃어버리므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기업은 커뮤니티에서 냉정한 평가를 하는 것에 시각을 곧추세우기보다 제품을 개선하거나 후속제품에서 그러한 단점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다.

커뮤니티가 비영리로 운영이 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영리를 추구해서 기업화를 추구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커뮤니티는 기업과 회원들간의 중립적인 위치를 항상 고수해야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기업의 간섭에서부터 자유롭고 냉정한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커뮤니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의 가진 막대한 힘을 올바른 곳에 사용하길 바란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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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엠파스가 무너지고 새로운 통합형 검색엔진 시스템이 12월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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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9월 주식회사 지식발전소의 설립으로 인터넷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던 엠파스는 문장으로 검색이 가능한 '자연어 검색'을 최초로 선보이며, 질문에 맞게 검색 결과를 알려주던 포털서비스 엠파스가 지난 2007년 5월 SK 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합병되었다.

SK컴즈에 인수합병이 된지 1년이 되었지만 검색엔진이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가 통합되었을뿐 다른 부분에서는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되자 1년사이에 대표이사가 여러번 바뀌는 순탄치 못한 행보를 겪어왔다.

현 주형철 사장 체제로 바뀌면서 엠파스 대부분의 주역이 SK커뮤니케이션즈를 떠났다. 마지막으로 엠파스를 만들고 일궜던 박석봉 부사장이 떠나면서 엠파스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기업이 인수합병이 되는 경우 대부분 합병되는 곳의 직원들은 인수하는 곳의 직원들이 대부분 인사이동 및 새로 채용되면서 자연스럽게 퇴출되는 업계의 관행을 비추어 볼때, 사실상 엠파스 출신 직원들도 정리해고 및 회사의 분위기상 퇴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때 잘 나가던 엠파스가 이제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씁쓸하다.

 현재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의 검색엔진과 플랫폼은 통합 막바지에 다다라 거의 동일한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폼도 대부분 비슷하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12월에 네이트 체제로 전환되면서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의 검색기능이 통합된 새로운 검색엔진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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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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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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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검색결과


현재 각 사이트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사이트의 메인화면만 다를뿐 대부분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 12월에 통합될 네이트 체제는 1개의 포털사이트에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의 주소가 연동이 될지 각각 포털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각 사이트의 색깔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되며, 각 사이트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싸이월드, 네이트, 엠파스의 통합 검색서비스가 포털 독주를 달리고 있는 네이버와 미디어포털 다음을 제치고 네티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porter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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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포털사이트 '디지로드닷컴' 등록완료

2007. 10. 1. 10:58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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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홈페이지 검색 등록 완료(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현재 Yahoo.co.kr(야후), Paran.com(파란), Empas.com(엠파스), Naver.com(네이버)
Cyworld.com(싸이월드), Nate.com(네이트), Daum.net(다음), Google(구글), Korea.com(코리아)
kr.altavista.com(알타비스타), kr.msn.com(엠에스엔)에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지금 야후, 파란, 엠파스, 네이버,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구글, 코리아,
알타비스타 코리아, 엠에스엔등 11개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디지로그닷컴'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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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Yahoo.co.kr(야후), Paran.com(파란), Empas.com(엠파스),
Cyworld.com(싸이월드), Nate.com(네이트)에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네이트와 엠파스가 합병을 하게 되어서 네이트도 등록이 동시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지금 야후, 파란, 엠파스, 싸이월드, 네이트에서 '디지로그닷컴'
으로 검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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