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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갤럭시 노트3향상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리뷰] 향상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갤럭시 노트3

 

| 갤럭시 노트3 리뷰 Intro…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를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S펜의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폼팩터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아가고 있는데요. 강력한 최신 하드웨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3(GALAXY Note 3)는 삼성전자에서 중요한 전략 스마트폰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라는 스마트 시계(Smart Watch)를 관련 액세서리로 내세움에 따라서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여론이 좀 더 많은 것 같네요. 이번에는 블루로거 활동을 통해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와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제공받게 됨에 따라서 갤럭시 노트3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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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 공식 스펙

 

스펙(Spec)

디토커(Dtalker)의 쉽고 빠르게 보는 IT 이야기

CPU프로세서

2.3 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쿼드코어 프로세서(LTE)

네트워크

LTE-A/LTE(출시 국가별로 3G 또는 LTE 네트워크 지원)

RAM(메모리)

3GB

내장 메모리

32GB

디스플레이

5.7형 풀HD 슈퍼아몰레드

해상도

1920 x 1080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비디오

UHD 비디오(4K) 촬영 지원(전면카메라)

배터리

3,2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크기

151.2 x 79.2 x 8.3mm

무게

172g

컬러

클래식 화이트, 제트 블랙, 블러쉬 핑크(출시 예정)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 하드웨어 스펙은 전작보다 클럭수가 높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3GB RAM이 탑재되었습니다. 벤치마크 논란으로 이슈가 있긴 하지만 벤치마크 시 성능 결과는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죠. 메모리가 늘어난 만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설치하더라도 여유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멀티 윈도우(Multi Window)를 활용하면 더 많은 앱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창을 띄워놓고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제공합니다.

 

조심스럽긴 하지만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가 벤치마크에 최적화된 코드를 제공해 CPU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이끌어 낸다는 점을 반대로 생각하면, 출시된 애플리케이션들이 최적화되지 못해 하드웨어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일단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 얘기하기 위해서는 갤럭시 노트3의 디자인과 함께 언급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을 소개하며, 갤럭시 노트3의 공식 스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 디자인 살펴보기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의 디자인을 보면, 눈에 띠는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한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됩니다.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가 조금 더 각진 형태의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향상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갤럭시 노트3향상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갤럭시 노트3

디스플레이의 크기도 5.7형으로 전작에 비해 0.2형 정도가 커졌는데요. PPI(인치당 픽셀 수) 386PPI로 향상된 5.7형 풀HD 슈퍼아몰레드가 탑재돼 크기뿐만 아니라 선명도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화면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해 가로 폭의 크기를 무려 1.3mm를 줄여버려 79.2mm 크기로 만들어버렸네요. 두께는 9.4mm에서 8.3mm로 더욱 얇아 졌고, 무게 또한 172g으로 전작에 비해 15g이나 가벼워졌습니다.

 

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

 

갤럭시 노트3의 하단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하단 디자인

 

그리고 전면 상단에는 통화용 스피커, 근접/조도/제스처 센서,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면 하단에는 메뉴 버튼, 홈 버튼, 뒤로가기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갤럭시 노트3의 좌측면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좌측면 디자인

 

갤럭시 노트3의 우측면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우측면 디자인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의 하드웨어 버튼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데요. 좌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우측면에는 잠금 및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측면 부에 적용된 메탈 도금 마감처리가 전작과 비슷해 스크래치나 긁힘에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무게를 줄이다 보니 채택한 재질이 지닌 단점을 아직까지는 극복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

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DMB 안테나를 뺀 모습)갤럭시 노트3의 상단 디자인(DMB 안테나를 뺀 모습)

상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 멀티미디어 마이크, IR 센서,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3의 하단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하단 디자인

 

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S펜을 꺼내려는 모습)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S펜을 꺼내려는 모습)

 

하단부에는 통화용 마이크, USB 2.0/USB 3.0 단자, 스피커, S펜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S펜의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조금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좀 더 슬림해 졌으며, 방향에 구애 받지 않고 수납 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눈 여겨 봐야 하는 부분은 갤럭시 노트3가 충전 및 데이터 연결 단자를 USB 3.0 규격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의 PC나 노트북이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 파일 전송이나 동기화 시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USB 3.0 케이블로 갤럭시 노트3와 연결해보니 충전이 가능했고 데이터 전송 시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보다 훨씬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네요.

 

 

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

 

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갤럭시 노트3의 후면 디자인

 

후면 디자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전작과 다른 소재와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이 때문에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는 마치 고급스러운 다이어리를 연상케 하는데요.  갤럭시 노트3는 가죽 커버의 느낌을 살려 재봉선이 살아있는 듯한 질감을 표현해 주는데요. 그 질감이 자동차의 대쉬보드나 인조가죽을 만지는 것처럼 조금 더 향상된 듯한 느낌과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실제로 잡아보면 전작보다 안정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내구성이 높은 플라스틱 소재에 우레탄 코팅이 적용되어 탄성 및 휘성이 강하고, 쉽게 때가 타지 않는 소재가 돋보입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3D TV가 스마트 TV의 기본 기능으로 채택된 것처럼 배터리 커버/케이스에도 무선 충전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면, S Charger를 좀 더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현재 출시된 제품들을 보면 일부 케이스에만 무선 충전 기능을 지닌 커버/케이스만 있을 뿐 모든 케이스에는 적용되지 않았네요. 제가 사용하고 싶은 커버/케이스는 무선 충전 기능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에 있는 S Charger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네요.

 

 

갤럭시 노트3(클래식 화이트, 제트 블랙)갤럭시 노트3(클래식 화이트, 제트 블랙)

 

그리고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는 클래식 화이트와 제트 블랙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블러쉬 핑크는 추후 갤럭시 노트3의 판매 추이에 따라서 출시 시기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1(GALAXY Note1), 갤럭시 노트2(GALAXY Note2) 모두 핑크 제품이 출시됐기 때문이죠. 이런 전례를 비춰볼 때, 별다른 이슈가 없을 경우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 핑크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살펴보죠.

 

 

갤럭시 기어(GALAXY Gear) 구성품갤럭시 기어(GALAXY Gear) 구성품

 

| 갤럭시 기어(GALAXY Gear) 공식 스펙

 

네트워크

LTE-A/LTE(출시 국가별로 3G 또는 LTE 네트워크 지원)

CPU/GPU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800MHz 듀얼코어 CPU 프로세서

ARM 홀딩스 말리 400MHz GPU 프로세서

RAM(메모리)

512MB LPDDR2 SDRAM

내장 메모리

4GB

디스플레이

1.6형 슈퍼아몰레드

해상도

320 x 320

카메라

190만 화소 카메라(BSI CMOS 센서)

배터리

315mAh

네트워크

블루투스 4.0

크기

36.8 x 56.6 x 11.1mm

무게

73.8g

컬러

와일드 오렌지, 오트밀 베이지, 제트 블랙, 모카 그레이,

라임 그린, 로즈 골드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기능이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를 보조하는 만큼, 삼성 엑시노스 800M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512MB의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는데요. 블루투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를 걸거나 사진을 촬영하고, 스마트폰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갤럭시 기어(GALAXY Gear) 하드웨어의 스펙은 충분합니다.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전면 디자인갤럭시 기어(GALAXY Gear) 전면 디자인

 

190만 화소를 지원하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카메라는 성능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일상 스냅 사진이나 웹사이트에 올리는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정도네요.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카메라갤럭시 기어(GALAXY Gear) 카메라

 

, 카메라의 위치가 조금 애매합니다. 글씨를 쓸 때, 카메라의 위치가 바닥 면에 닿아 스크래치가 발생할 것 같네요. 카메라의 위치가 조금만 더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쪽으로 올라가고, 플랙시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면 그런 문제가 해결됐을 것 같은데, 추후에 출시되는 2세대 갤럭시 기어(GALAXY Gear)에서 기대해봐야겠네요.

 

 

갤럭시 기어(GALAXY Gear)와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를 페어링한 모습갤럭시 기어(GALAXY Gear)와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를 페어링한 모습

 

갤럭시 기어(GALAXY Gear)로 촬영하면, 최대 50장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4.0으로 연결하면 갤럭시 기어(GALAXY Gear)에서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GALAXY Gear) 디자인갤럭시 기어(GALAXY Gear) 디자인

 

갤럭시 기어(GALAXY Gear) 디자인갤럭시 기어(GALAXY Gear) 디자인

 

| 갤럭시 기어(GALAXY Gear) 디자인 살펴보기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디자인은 IFA에서 공개됐을 당시보다 상당히 슬림한 디자인을 갖고 있네요. 그 당시 분실방지 장치로 인해서 두꺼워진 부분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만 경쟁사의 디자인에 비해 두꺼운 두께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디자인을 아쉽게 만드네요. 루머로 떠돌았던 플랙시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좀 더 슬림하고 곡선적인 부분이 강조되었다면, 주변의 평가가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갤럭시 기어(GALAXY Gear) 후면 디자인갤럭시 기어(GALAXY Gear) 후면 디자인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손목밴드 디자인갤럭시 기어(GALAXY Gear) 손목밴드 디자인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밴드 착용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땀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저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특히 안쪽 면의 충전 케이스와 접지되는 부분이 땀으로 인해 부식이 될까 걱정됩니다. 설마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안쪽에 부착된 제품 시리얼이 땀으로 인해 지워졌다고 나중에 A/S가 안 되는 건 아니겠죠? 레이저 각인으로 대체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앱스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앱스

 

디자인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주로 아쉬운 점들이 부각되는 것 같은데요. 좀 더 보완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한 만큼 편견 없이 봐주셨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 워치(Smart Watch)와 같은 제품들이 꽤 많이 출시되었지만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한 것을 보면, 그 활용도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활용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3 전용 액세서리 플립 월렛(Flip Wallet)을 구매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다양한 액세서리들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다양한 액세서리들

 

|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 공식 액세서리

플립 월렛(Flip Wallet) 이외에도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의 액세서리는 다양한데요. [IFA2013 갤노트3 액세서리] 갤럭시 노트3 호환 액세서리 총정리(http://dtalker.tistory.com/3044)를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서비스 체험존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서비스 체험존

 

최근 삼성 딜라이트샵을 포함해 모바일샵, 삼성전자서비스 주요 센터에는 갤럭시 노트3를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관련 액세서리를 함께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

 

저는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찾기 위해 회사에서 가까운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을 들렸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 전경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 전경

 

갤럭시 노트3 S View 커버(Galaxy Note 3 S View Cover)를 비롯해 갤럭시 노트3 플립 월렛 커버(Galaxy Note 3 Flip Wallet Cover)이 전시되어 있네요.

 

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갤럭시 노트3 전용 액세서리삼성전자서비스 강남센터(강남센터 모바일샵)에 전시된 갤럭시 노트3 전용 액세서리

 

갤럭시 노트3를 구매해 액세서리가 필요하거나 갤럭시 노트3를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은 가까운 모바일샵이나 삼성전자서비스 주요 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져보고 구매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

 

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

 

S View Window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3 S View Cover(Galaxy Note 3 S View Cover)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의 활용도를 떨어뜨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S View Window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플립 월렛(Flip Wallet)는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갤럭시 노트3에 어울리는 플립 월렛(Flip Wallet)을 구매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재질과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했다는 게 조금 찔리네요. 하지만 제 돈은 소중하니까요.

 

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갤럭시 노트3 액세서리(S View Cover와 Flip Wallet)

 

다만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구매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갤럭시 노트3 S View Cover(Galaxy Note 3 S View Cover)를 통해 시간, 배터리 잔량 확인 및 발신자 번호, 부재중 전화, 문자 메시지 등 이벤트 알람까지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메뉴 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커버 덮개를 열지 않아도 카메라 촬영, 액션 메모, 뮤직 플레이어 컨트롤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까지 제공해 기존의 갤럭시 S4 S View Cover보다 보다 많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와 갤럭시 기어(Gear)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아직 감이 잘 안오시죠? 앞으로 갤럭시 노트3(GALAXY Note3)의 리뷰는 계속되니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 다음 편에서는 갤럭시 노트3와 내장된 S펜에 대해서 꼼꼼하게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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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1 12:00

[HP Split X2] 출시 예정인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 디자인 및 스펙 리뷰

 

HP Split X2 체험단에 당첨된 이후 블로거 초청행사에서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를 수령하지 못했는데, 10 15일 집으로 제품이 배송됐네요. 리뷰에 앞서 HP Split X2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HP Split X2는 지난 6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HP 월드투어에서 차세대 폼팩터로 SlateBook X2와 함께 공개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HP Split X2는 분리가 가능한 2-in-1 PC로 윈도우 8.1 운영체제와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그럼 상세 스펙을 함께 살펴보시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구분

상세 스펙

CPU

인텔 4세대 i5-4200Y CPU @ 1.40GHz

RAM

4GB 1600MHz DDR3 SDRAM

HDD

128GB(Slate) + 500GB HDD(Keyboard Dock)

Display

13.3”(33.8cm) HD LED Backlight(IPS 터치스크린)

Resolution

1366 x 768

Graphic Card

Intel HD Graphics 4400

Audio

Beats Audio

WebCam

HD True Vision(1080P HD – 통합형 디지털 마이크 내장 웹캠)

Wireless

802.11 ac + Bluetooth / 802.11 b/g/n + Bluetooth

Keyboard/Pad

91% Size island Style keyboard(84 key) / Multi Gesture Image Pad

Card Slot

Micro SD Card(Slate) + SD Card(Keyboard Dock)

I/O

Accelerometer, e-Compass, Gyro, 조도센서, USB 3.0 x 1,

USB 2.0 x 1, HDMI 1.4 x 1, Combo Audio Jack

Dimension

1.1cm(H) x 34cm(W) x 21.6cm(D) - Slate

2.34cm(H) x 34cm(W) x 23cm(D) – Slate + Keyboard Dock

Weight

1.07kg – Slate

2.22kg – Slate + Keyboard Dock

OS

Windows 8.1(64 bit)

Battery

Slate : 33Whr / Keyboard Dock : 32Whr

A/C

45W

제조사의 상황에 따라 출시시점과 동시에 상세스펙이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8.hp.com/kr/ko/ads/x2/compare.html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인 i5-4200Y(1.4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인 i5-4200Y(1.4GHz)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하스웰 프로세서를 살펴보죠, 인텔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i5-4200Y)가 탑재되었는데요. i5-4200Y 프로세서는 1.40GHz의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눈 여겨 보셔야 할 부분은 i5-4200Y에 붙는 Y라는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프로세서가 소모하는 전력량에 따라 일반전력인 M(37W), 저전력인 U(15W), 초저전력인 Y(11.5W) 프로세서로 구분되는데요. HP Split X2에 채택된 하스웰 프로세서가 Y라고 불리는 초저전력 프로세서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추천해 주시면 앞으로 더 좋은 글을 발행하는데 힘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M 프로세서는 성능을 중시하는 고성능 노트북에 U 프로세서는 울트라북에 채택되는데요. Y 프로세서는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한 만큼 발열 설계에서 유리해 2-in-1이나 태블릿PC에 사용하면 얇고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초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이점도 갖게 되죠. 뿐만 아니라 HD 그래픽 4400 HD4000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 성능(HD4000 대비 25% 향상)을 제공하니 전체적인 성능 향상까지 꾀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인텔 내장 그래픽(인텔 HD 그래픽스) 사양 및 성능 총정리

Via : http://blog.naver.com/am4410?Redirect=Log&logNo=150176748093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태블릿 겸용 노트북 HP Split X2(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P Split X2의 메모리(RAM) 4GB 1600MHz DDR3 SDRAM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네요. 메모리가 8GB로 늘어나면 좋지면 전력 효율이 떨어지고, 큰 성능향상을 꽤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적절한 선택이 아니였나 싶네요. 물론 8GB의 메모리가 메모리가 탑재된 것이 좀 더 나은 효율을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M 프로세서가 탑재된 경우였다면 별다른 이의 없이 수긍하겠지만 초저전력 Y 프로세서(i5-4200Y 프로세가)가 탑재된 만큼 충분한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점에서 비효율적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HP Split X2 키보드 독(Keyboard Dock)에는 500GB HDD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 키보드 독(Keyboard Dock)에는 500GB HDD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HP Split X2 본체에 128GB(Slate)가 내장되어 있고 키보드 독(Keyboard Dock)에는 500GB HDD의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독(Keyboard Dock)과 분리하면 복구영역이 포함된 500GB HDD는 인식이 해제되네요. 전원버튼을 누르면, 부팅까지 11초가 걸리네요. 절전모드를 두고 사용하면 상당히 빠르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P Split X2는  HD LED Backlight가 내장된 13.3형(33.8cm) 디스플레이 탑재(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는 HD LED Backlight가 내장된 13.3형(33.8cm) 디스플레이 탑재(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P Split X213.3(33.8cm) 디스플레이는 HD LED Backlight가 내장됐다고 하는데요. IPS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고 하니 꽤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지원해상도가 1366 x 768에 불과한 점이 아쉽게 느껴지나 아무래도 Intel HD Graphics 4400의 퍼포먼스를 고려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그래픽카드의 성능 저하가 일어나니까요. 이 부분은 추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P Split X2의 디자인과 구성품(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의 디자인과 구성품(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디자인을 살펴볼까요?

키보드 독과 연결된 HP Split X2는 일반적인 노트북의 크기와 비슷한데요. 알루미늄 바디가 채택되어 매끈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태블릿의 크기는 1.1cm(H) x 34cm(W) x 21.6cm(D)이고, 무게는 1.07kg입니다. 키보드독과 연결된 상태에서는 2.34cm(H) x 34cm(W) x 23cm(D)의 크기와 2.22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네요.

 

HP Split X2의 디자인(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의 디자인(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상판 중앙에는 HP 로고가 있으며, HP 로고 좌, 우측에는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키보드독과 연결된 중앙 부분에는 HEWLETT-PACKARD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데요. 이런 컨셉의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온 일부 사용자들은 아시겠지만 삼성전자의 아티브(ATIV)가 사용자들에게 지적을 받았다는 점을 착안하고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상판의 슬레이트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흔들거리지 않네요. 여러 가지 요소를 배제하고 태블릿과 키보드 독을 고정시켜주는 부분만 따진다면 삼성전자 아티브(ATIV)를 사용했던 사용자라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P Split X2의 입출력 단자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의 입출력 단자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면에는 USB 3.0, HDMI, AC 전원 단자가 우측 면에는 USB 2.0, 3.5mm 오디오, SD 카드 슬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HDD의 용량이 부족하셨던 분들이라면 SD 카드 슬롯을 통해 저장용량을 확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촬영으로 인해 SD카드 64GB를 보유하고 있는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HP Split X2 본체 하단의 입출력 단자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 본체 하단의 입출력 단자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P Split X2 본체를 키보드 독과 분리한 아래쪽에는 Micro SD 카드슬롯, 3.5mm 오디오, 도킹 단자, AC 전원 충전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키보드 독에 있는 SD 카드슬롯처럼, Micro SD 카드슬롯을 통해 저장 용량을 확장 할 수 있습니다. Go Pro 때문에 Micro SD 카드 64GB를 사용하고 있는데 SD 카드슬롯까지 포함하면,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네요.

 

HP Split X2 키보드 독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 키보드 독 소개(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P Split X2 키보드 독에는 총 84 키의 91% Size island Style keyboardMulti Gesture Image Pad가 있습니다. 키보드를 입력하면, 반탄력으로 인해 쫀득한 키감을 선사하네요. 잠깐 사용해봤지만 오타를 유발하거나 입력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요. 차차 사용해보면서 이에 대한 부분도 언급해 보겠습니다.

 

 

HP Split X2는 초기 부팅 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야 부팅이 됩니다.(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는 초기 부팅 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야 부팅이 됩니다.(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독이 무거운 이유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라고 합니다. 다만 키보드 독에 별도의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도킹을 하지 않고는 인식하지 않네요. 사용용도(거치 및 키보드)가 명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Beats Audio™를 지원하는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기대되는 기능입니다. 추후 실생활에서 사용하면서 이 기능을 녹여 소개해 보겠습니다.

 

HP Split X2의 체험지수는 4.4를 기록(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의 체험지수는 4.4를 기록(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P Split X2의 체험지수는 4.4를 기록(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P Split X2의 체험지수는 4.4를 기록(클릭하시면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HP Split X2를 살펴봤는데요.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서 이런 하이브리드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높은 확장성을 제공해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좀 더 활용적인 측면을 고민해보고 어떤 상황들에서 유용하게 쓰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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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3 갤노트3 리뷰] 갤럭시 노트3 스펙/기능/디자인 총정리

 

바쁜 시간을 쪼개 IFA 2013가 열린 독일 메쎄 베를린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이번 삼성 언팩 에피소드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3가 공개되었는데요갤럭시 노트2보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 20~30%)과 하드웨어 성능이 주목해 볼만 합니다이미 벤치마크 정보는 공개된 상태이니 하드웨어의 퍼포먼스보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 갤럭시 노트3 스펙 및 주요 기능 소개

 

구분

스펙

네트워크

3G / LTE (출시 국가별로 각기 다른 네트워크 지원)

프로세서

1.9 GHz 옥타코어 프로세서(3G) - 국내 출시 미정(예상)

2.3 GHz 쿼드코어 프로세서(LTE) - 국내 출시(예상)

RAM

3GB

내장 메모리

32GB

디스플레이

5.7 Full HD Super AMOLED

해상도

1920 x 1080

카메라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 2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배터리

3,200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크기

151.2 x 79.2 x 8.3mm

무게

168g

컬러

클래식 화이트, 제트 블랙, 블러쉬 핑크

주요 기능

멀티윈도우, 그룹플레이, S Note, Multi Window, new Easy Clip, Direct Pen Input

에어커맨드(Action Memo, Scrapbook, Screen Write, S Finder, Pen Window)

 

 

 

이번 삼성 언팩 에피소드2 행사를 통해 갤럭시 노트3가 공개되었는데요. 갤럭시 노트2보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 20~30%)과 하드웨어 성능이 주목해 볼만 합니다. 이미 벤치마크 정보는 공개된 상태이니 하드웨어의 퍼포먼스보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아마도 일반 사용자 분들은 기존의 갤럭시 노트2보다 달라진 점을 찾으려고 할테니까요.

 

 

| 갤럭시 노트 3 디자인

갤럭시 노트 3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2와 달리 조금 더 각진 형태의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5.7형으로 전작에 비해 0.2형 정도가 커졌지만 베젤의 두께를 최소화해 가로의 크기를 무려 1.3mm를 줄여 79.2mm 크기를 구현했습니다. 두께는 9.4mm에서 8.3mm로 더욱 얇아 졌으며, 무게 또한 168g으로 갤럭시 노트2에 비해 15g이나 가볍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2와 확실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갤럭시 노트2가 매끈한 유광의 느낌을 간직했었다면, 갤럭시 노트3는 가죽 커버의 느낌을 살려 재봉선이 살아있는 듯한 질감을 표현해 줍니다. 이 때문에 그립감은 좀 더 향상된 듯한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실제로 잡아보면 이전보다 안정된 그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고급스러운 다이어리를 연상하게 만드는 디자인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소재는 가죽이 아닌 플라스틱이 적용되어 쉽게 때가 타거나 오래 사용해도 내구성에 문제가 없을 듯 싶습니다. 갤럭시 노트3 펜으로 기록하는 특징이 강하게 드러난 만큼 고급스러운 다이어리의 디자인을 개성 있게 표현된 같습니다.

 

좌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우측면에는 잠금 및 전원 버튼이 자리잡고 있고 상단에는 3.5mm 오디오 단자와 마이크가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마이크 단자, USB 3.0/USB 3.0 단자와 스피커, S펜이 위치해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3에는 기본 케이블로 3.0 케이블을 준다고 하네요.

 

 

 

| 갤럭시 노트 3 디스플레이

갤럭시 노트3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5.7Full HD Super AMOLED를 탑재했는데요. 일부 언론에서 갤럭시 노트3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화질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도한 것을 보고나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반박기사가 SBS를 통해서 올라왔네요.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합니다.

 

디스플레이 화질 관련기사 SBS 보도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81916

 

삼성전자가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에 다운그레이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특히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전작보다 떨어지는 스펙을 탑재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구요. 시장 점유율을 중요시하는 삼성전자의 행보를 볼 때, 이 부분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쎄 베를린 전시장에서 만져본 갤럭시 노트3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웹 브라우져의 가독성도 훌륭했구요. 갤럭시 S4와 비교해봐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의견은 갤럭시 노트3 출시 이후 공감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갤럭시 노트 3 기능

갤럭시 노트3에서 가장 이목을 많이 끌었던 기능은 바로 에어 커맨드(Air Command)가 아닐까 싶네요. S펜의 기능을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액션 메모(Action Memo), 스크랩(Scrapbook), 캡쳐 후 쓰기(Screen Write), S 파인더(S Finder), 펜 윈도우(Pen Window) 등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모아 한 번에 보여줍니다.

 

 

 

 

1. 액션 메모(Action Memo)

액션 메모(Action Memo) 기능은 메모한 텍스트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해 통화나 이메일 전송, 웹 서핑, 검색 등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다만 IFA2013에서 공개된 액션 메모(Action Memo)의 인식율이 부정확해 오작동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1577-2525 번호로 기재하였는데, 1577만 인식되거나 2525으로 인식되는 문제를 들 수 있겠네요. 추후 알고리즘 개선이 된다면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스크랩(Scrapbook)

스크랩(Scrapbook) 기능은 텍스트, 사진, 영상 등 스크랩 하고 싶은 내용을 S펜으로 그리면, 손쉽게 스크랩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테고리 별로 정리할 수 있게 끔 스크랩이 가능하고, 스크랩한 내용에서 원문으로 이동할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3. 캡쳐 후 쓰기(Screen Write)

캡쳐 후 쓰기(Screen Write) 기능은 보이는 화면에 바로 메모하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S펜으로 화면을 그리면, 자동으로 캡쳐가 되고, 캡쳐한 이미지에 바로 메모가 가능합니다.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나 웹서핑을 하다 스크랩한 내용에다가 덧붙일 때 편리해 보입니다.

 

 

 

 

4. S 파인더(S Finder)

S 파인더(S Finder) 기능은 설치된 어플, 메모, 사이트 즐겨찾기, 최근 검색한 웹사이트 등 다양한 태그 검색이 가능해 스마트폰 내의 정보를 찾을 때 유용합니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의 파인더 기능이 부러웠는데, 지금부터라도 지원이 된다고 하니 앞으로 갤럭시 노트3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4 이전의 제품들까지 지원하게 될지 기대해봅니다.

 

 

 

 

 

5. 펜 윈도우(Pen Window)

펜 윈도우(Pen Window) 기능은 계산기(Calculator), 시계(Clock), 유투브(Youtube), 전화(Phone), 연락처(Contacts), 챗온(ChatON), 행아웃(Hangout), 인터넷(Internet) 등을 팝업창의 형태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의 주요 기능이 필요 할 때, 갤럭시 노트3의 화면에 그리기만 하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팝업창이 생성됩니다.

 

이외에도 멀티 윈도우(Multi Window), 이지 쉐어링(Easy Sharing), 그룹플레이(Group Play) 등이 있었는데요.

 

갤럭시 노트3에서는 멀티 윈도우(Multi Window)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인터넷, 페이스북, 유튜브, 챗온 등 일부 기능에 대해 같은 기능을 중복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간 클립보드(복사된 텍스트, 이미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이지 쉐어링(Easy Sharing) 기능이 더해지면서 멀티 윈도우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앱 스위칭 기능을 통해 PC또는 Mac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ALT(Command)+Tab의 효과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앱으로 전환이 빨라지면서 추후 갤럭시 노트3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존의 그룹플레이(Group Play)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공유하는데 그쳤는데 반해 갤럭시 노트3에 적용된 그룹플레이(Group Play)는 디스플레이의 확장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PC의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여러 대 연결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파일을 분할해서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쓸데 없는 기능처럼 보이지만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볼 때, HomeSync 기능과 융합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불어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룹플레이(Group Play) 기능을 태블릿 및 PC까지 확장시키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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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S5(IM-A840S) 2GB가 아닌 1GB로 출시해야만 했나?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상당수는 하드웨어 스펙에 민감하다. LTE 스마트폰 사용자의 구입 비중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LTE 시장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어느 정도 최신 하드웨어 스펙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펙에 따라 하드웨어의 성능차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제조사들도 이러한 트랜드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다 보면 제품마다 하드웨어 스펙이 비슷해질 수 밖에 없는데, 최근 하드웨어 스펙을 차별화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는 메모리의 용량을 1GB가 아닌 2GB로 변화를 꾀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LG전자가 먼저 2GB 메모리를 탑재한 옵티머스 LTE2를 선보이며, 사용자들로부터 '신의 한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삼성전자도 갤럭시S3 LTE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을 곧 출시하며,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다.

 

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는 팬택 스카이도 베가S5를 선보이며, 2GB 메모리를 지닌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국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쟁사들은 2GB 메모리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왜 팬택 스카이는 1GB 메모리를 탑재한 베가S5를 선보였을까? 오늘의 주제는 "베가S5(IM-A840S) 2GB가 아닌 1GB로 출시해야만 했나?"이다

 

 

 

2GB가 아닌 1GB 메모리를 탑재했을까?

베가S5(IM-A840S)의 스펙을 살펴보자. 베가S5(IM-A840S)는 퀄컴 스냅드래곤 S4(MSM8960)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비롯해 5인치 IPS HD LCD 디스플레이, 1280x720 지원해상도, 1GB DDR2 메모리,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블루투스 4.0, Wi-Fi 등을 탑재하고 있다. 메모리를 제외하면 옵티머스 LTE2(LG전자), 갤럭시S3 LTE(삼성전자)의 비슷한 스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베가S5 1300만 화소를 자랑하는 후면카메라를 탑재하면서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베가S5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스펙을 지니게 됐다.

 

그런데 베가S5에서 한가 지 아쉬운 부분은 경쟁사가 2GB 메모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상황에서 1GB 메모리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4.0) 운영체제의 권장 메모리는 1GB이기 때문 1GB의 메모리만으로도 충분했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2GB 메모리를 채택하면 포기해야 하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일까?라는 의문이 남는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모리의 역할은?

메모리 용량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메모리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듯 싶다. 메모리를 설명할 때 흔히 책상(메모리)에 비유한다. 여러가지 서적(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책상(메모리) 위에 올려두고 사전()을 찾아가며, 문제집()을 풀거나 요점 정리한 것을 공책에 기록한다. 스마트폰의 메모리도 PC나 노트북에 내장된 PC 메모리와 동일한 역할을 한다. , 스마트폰 메모리는 PC 메모리와 달리 온보드(onboard) 형태를 갖고 있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만일 메모리의 용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면, 메모리가 부족해 강제로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메모리의 용량이 스마트폰으로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실행속도를 단축시켜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 많은 작업을 스마트폰으로 하기 위해서는 메모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조사의 셋팅 능력과 이동통신사 기본 앱에 따라 달라지는 메모리의 용량?

위에서도 언급 했다시피 메모리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메모리 용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언급했다. 그렇다면 메모리의 용량이 크면 무조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리한 것은 맞지만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제조사의 셋팅 능력과 이동통신사가 추가하는 앱에 따라 달라진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첫번째로 언급한 제조사의 셋팅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PC의 오버클러킹을 안다면 이해가 정말 빠를 것이다. 제조사에서 설계된 기준보다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프로세서, 메모리,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등의 동작 속도를 임의로 변경하게 되는데, 이 때 조화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오버클러킹을 잘하는 사람은 안정적인 최대 운영 주파수를 찾기 위해 CPU 및 메모리의 배수와 전압을 조절한다. 이는 소비전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이러한 셋팅 과정들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메모리의 용량이 커질수록 배터리의 소모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사용시간까지 감안해서 최적화를 시켜야 한다. 하드웨어의 내구성까지 염두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오버클럭킹을 할 순 없지만 최대한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최적의 값을 찾아내는 것이 제조사의 능력이 아닐까?

 

하드웨어 셋팅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셋팅도 매우 중요하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기본적으로 점유하는 메모리의 용량을 줄일 수 있는 최적화 작업에 따라서 스마트폰의 체감속도가 달라진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펜택 스카이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적화 부분에서 앞선 능력을 보여줬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무서운 속도로 소프트웨어 최적화 능력을 갖추면서 비등해진 상태이다.

 

두번째는 이동통신사가 추가하는 앱에 따라서 가용 메모리의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기본 셋팅을 맞춘 뒤 사용할 수 있는 가용 메모리 용량과 이동통신사가 앱을 추가한 뒤 가용 메모리의 용량은 달라진다. 이는 강제로 지울 수 없도록 시스템에서 활성화되기 때문에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기본앱이 추가될수록 기본 메모리 용량이 줄어든다. 특히 이동통신사의 앱은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물론 이동통신사 전용 앱이 차지하는 메모리 용량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의 앱이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의 용량만큼 사용자가 실행할 수 있는 앱의 개수에 제약을 받는 다는 점에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재현되기 어렵지만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고 나서 종료하지 않고 그대로 실행시켜둔다면, 스마트폰은 점차 느려지고 재부팅을 반복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결국, 이 두가지 요소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램의 스펙(1GB, 2GB)이 매우 중요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네이버 검색 캡쳐 화면네이버 검색 캡쳐 화면

 

1GB 메모리를 선택한 베가S5

이를 미루어 볼 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중시하는 팬택 스카이가 베가 시리즈(안드로이드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베가S5 1GB 메모리를 선택한 배경에는 아마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 분명 팬택 스카이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필요 없는 기능을 과감히 배제할 정도로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최적화 부분에서 메모리 용량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에도 한계가 있어 2GB 메모리를 채택했을 경우 하드웨어 성능향상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다. 그 것이 배터리 사용시간인지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그렇게 추측해 볼 뿐이다.) 어쨋든 하드웨어를 중시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2GB 메모리를 채택하지 않고 1GB 메모리를 채택한 베가S5는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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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아무리 최적화가 중요했다손 치더라도 하드웨어를 소홀히 할순 없죠

    2012.07.05 11:10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네 스펙이라는 부분도 고려되었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면에서 LG전자가 옵티머스 LTE2를 2GB로 내놓은 것은 신수 한수라고 평가받을만 합니다.

      2012.07.05 17:33 신고

갤럭시S3 3G 모델 및 LTE 모델 국내출시 전략 살펴보기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한 갤럭시S3가 3G와 LTE 모델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시가 임박한 국가를 중심으로 갤럭시S3의 스펙 사양이 공개되고 있는데, 차등 사양을 두고 있어 이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 더욱이 삼성전자가 동일한 제품에 차등 사양을 적용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출시 전략을 미루어 국내 출시 전략을 살펴보도록 하자.

 

 

 

영국과 일본으로 출시되는 갤럭시S3 스펙 비교

먼저 이슈가 되고 있는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갤럭시S3 스펙과 일본 NTT도코모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3의 스펙을 비교해보자. NTT도코모가 공개한 갤럭시S3 LTE 모델 SC-06D(코드네임)은 영국에서 공개된 스펙이 일부 다르다.

 

영국에서 공개된 갤럭시S3 3G(HSPA+) 모델에는 엑시노스 기반으로 출시되는 반면, 일본 NTT도코모가 출시하는 갤럭시S3 LTE 모델의 경우 스냅드래곤S4로 출시된다. 또한 RAM용량에서도 갤럭시S3 3G 모델 1GB(영국), 갤럭시S3 LTE 모델 2GB(일본-NTT도코모) 차이를 보인다.

 

 

갤럭시S3 3G

모델명

갤럭시S3 LTE

영국

국가

일본

3G HSPA+ / 4G LTE

네트워크

4G LTE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CPU

퀄컴 MSM8960 1.5GHz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DDR2 1GB

RAM

2GB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Display

해상도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Mail-400 쿼드코어

GPU

Mail-400 쿼드코어

16GB/32GB 내장 메모리

저장용량

32GB 내장 메모리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Camera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802.11 a/b/g/n

Wi-Fi

802.11 a/b/g/n

블루투스 4.0

Bluetooth

블루투스 4.0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Sound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Li-ion 2,100mAh 교체형

배터리

Li-ion 2,100mAh 교체형

133.6 x 70.6 x 8.6mm

크기

133.6 x 70.6 x 9mm

133g

무게

139g

안드로이드 v4.0.4

OS

안드로이드 v4.0.4

 

두께와 무게에서도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 일본에서 출시되는 갤럭시S3 LTE의 두께는 9mm로 갤럭시S3 3G(영국)의 두께보다 0.4mm 두껍다. 두껍기 때문에 무게도 6g 늘어났다.

 

아직 일본에 출시된 갤럭시S3 LTE의 상세사양이 공개된 것이 아니라서 DMB의 탑재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상황을 본다면 갤럭시S3 3G 모델에는 삼성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를 갤럭시S3 LTE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S4와 2GB 메모리로 탑재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Source : http://www.galaxys3newsblog.com/ntt-docomo-announces-dual-core-samsung-galaxy-s3-for-japan/

 

 

갤럭시S3 3G와 LTE 스펙에 차등을 두는 이유?
삼성전자가 동일 제품에 차등 사양을 적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국가별 현지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명목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것을 내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갤럭시 노트가 해외에서는 3G와 LTE 모델이 모두 출시된 선례를 가지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점이 비춰볼 때, 근본적으로는 갤럭시S3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브랜드 갤럭시가 가진 가치는 상당히 높다. 벌써부터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했고, 갤럭시 노트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후속 제품인 갤럭시S3로 3G와 LTE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갤럭시S3의 스펙을 3G와 LTE 모델로 차등을 두는 것이 좀 더 많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선택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는 3G 스마트폰 시장과 LTE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3G와 LTE 모델로 선보이면서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결국, 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3G 모델과 LTE 모델로 스펙에 차등을 두어 원활한 시장공략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3 3G와 LTE 모델의 스펙은?
그렇다면 동일 제품에 스펙 차등을 두어야 하는데, 국내 출시 시에는 삼성전자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아마도 해외 출시되는 제품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우선 메모리(RAM)는 3G 모델 1GB와 LTE 모델 2GB이 탑재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래야 2GB 메모리를 지닌 LG전자의 옵티머스 LTE2와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펙의 차등을 두어 마케팅 포인트로도 활용하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부분은 프로세서가 모두 삼성 엑시노스를 탑재하느냐 아니면 3G 모델 엑시노스, LTE 모델 스냅드래곤S4가 내장되는지의 여부와 DMB를 LTE 모델에만 탑재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의 욕구 또한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인식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만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출시 때 불거진 엑시노스 모델 역수입 사건을 기억하고 있다면 삼성 엑시노스를 선택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그리고 DMB의 내장여부는 논란이 많지만 3G 모델에서는 DMB 제외 4G LTE 모델에서는 DMB가 탑재되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3G 모델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공중파 방송을 볼 수 있는 앱을 이용하면 DMB가 제외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고, 4G LTE 모델은 DMB의 탑재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데이터 요금제에 대한 압박을 우회할 수 있게 된다.

 

즉,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고 차별화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어 DMB의 장착여부는 3G 모델은 제외 4G LTE 모델은 탑재로 좁혀지지 않을까 싶다. 이는 (해외용 제품이라 없었을 수도 있지만) 갤럭시S3를 직접 만져보면서 DMB 안테나를 찾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준다.
 

갤럭시S3 3G

모델명

갤럭시S3 LTE

HSPA+(21Mbps)

네트워크

LTE(73Mbps)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AP와 통신칩(투칩)

CPU

삼성 엑시노스 4412 1.4GHz 쿼드코어

AP+통신칩 결합(원칩)

DDR2 1GB

RAM

2GB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Display

해상도

4.8인치 슈퍼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

720×1280 (펜타일 방식-306ppi)

Mail-400 쿼드코어

GPU

Mail-400 쿼드코어

16GB/32GB 내장 메모리

저장용량

32GB 내장 메모리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Camera

800만화소 후면 / 190만 화소 전면

AF / LED Flash

802.11 a/b/g/n

Wi-Fi

802.11 a/b/g/n

블루투스 4.0

Bluetooth

블루투스 4.0

미탑재(예상)

DMB

탑재(예상)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Sound

사운드얼라이브(SoundAlive)

Li-ion 2,100mAh 교체형

배터리

Li-ion 2,100mAh 교체형

133.6 x 70.6 x 8.6mm

크기

133.6 x 70.6 x 9mm

133g

무게

139g

안드로이드 v4.0.4

OS

안드로이드 v4.0.4

 

결국 갤럭시S3 3G 모델과 LTE 모델이 출시되어야 정확한 스펙이 모두 드러나겠지만 감춰진 상태에서 추측해 볼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가 아닐까 싶다. 최근 증권사와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갤럭시S3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갤럭시S3가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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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세대 i5프로세서 탑재한 삼성 크롬박스 출시 확인

 

타이거 다이렉트를 통해 북미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크롬박스(ChromeBox)의 일부 상세 스펙이 유출됐다. 현재는 외부 사이트를 통해 해당 내용을 검색할 수 없지 이 스펙은 삼성전자 내부 자료가 아닌 타이거 타이렉트를 통해 입수 할 수 있었다.

 

 

 

 

크롬박스(ChromeBox)는 1.9GHz 셀러론 프로세서와 2.5GHz i5 프로세서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Specs

Samsung ChromeBox

CPU

1.9GHz Intel Celeron B840 / Intel Core i5(최고 사양인 듯)

RAM

4GB DDR3 (PC4-10600, 1333MHz, 2x2GB)

Storage

16GB Solid State Drive

USB Ports

2x Front / 4x Rear (USB 2.0)

GPU

Intel HD Graphics 3000

Video Out

1x DVI and 2x Display Port

Bluetooth

Bluetooth 3.0

WiFi

Wireless LAN 802.11 b/g/n

Ethernet

Realtek 8111E 10/100/1000Mbps

Optional

3G (Verizon)

Etc

Headphone, Mic Jack(Front)

Dimensions

193 x 193 x 33mm

Price

1.9Ghz Celeron version (XE300M22-A01US) $330

2.5Ghz i5(Dual Core) version (XE300M22-A02US) $500

 

 

2.5Ghz i5(Dual Core) version (XE300M22-A02US)라고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고사양의 스펙으로 크롬박스(ChromeBox)가 출시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크롬OS(ChromeOS)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고사양의 스펙을 지닌 크롬박스(ChromeBox)가 어떤 평가를 받을 지 알 수 없지만 i5 프로세서를 탑재함에 따라서 차기 버전의 크롬OS(ChromeOS)에서 좀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사양의 프로세서인 i5 프로세서를 탑재함에 따라서 더 많은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타이거 다이렉트를 접속해보니 해상 상품은 크롬박스의 이미지가 삭제된 채 품절이라는 메시지를 호출하고 있다.

 

어떤 이유로 상품이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 i5프로세서 탑재한 삼성 크롬박스가 정식으로 출시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P.S. 이 내용을 인용할 시 출처를 꼭 밝혀주시고 인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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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111 BlogIcon koko  수정/삭제  댓글쓰기

    PCI-E3.0과 USB3.0 SATA3.0을 모두 사용해 보고 싶어서 i5-3550에 H77보드와 SSD 330 GT640 사용 중인데 역시 나중에 빠른 속도! 만족합니다 ㅎㅎ
    http://www.kbench.com/hardware/?no=107753&sc=3

    2012.07.08 18:03


[루머종합] 갤럭시S3 스펙 및 출시 소식 총정리

MWC2012가 몇 일 남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S3 스펙 및 출시 소식이 연일 쏟아지며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디토커는 이러한 소식들을 모아보고 취합해서 몇 가지 루머에 대한 총정리를 해볼까 한다.

최근 국내언론을 통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3 2월말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며, 각종 루머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루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5 견제에 관한 출시시기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인 CES2012의 뚜껑이 열렸다. 그런데 모바일 관련 이슈가 쏙 빠지면서 CES에 참관한 참관자들로부터 CES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자 업계관계자들과 IT저널리스트들은 모바일 관련 이슈가 빠진 CES2012보다 다음달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2012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소식들을 수집하고 글을 작성하면서 갤럭시S3의 공개 시기는 MWC201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올 수 있는 배경에는 세계 전시회의 개최시기 때문이다.

세계 5 IT전시회로 CES(미국), CeBIT(독일), IFA(독일), MWC(스페인), COMPUTEX(대만)가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1월에 개최된 CES에서는 모바일 관련 이슈가 빠졌다. 따라서 2월에는 모바일 관련 전시회인 MWC 3월에는 B2B성향이 강한 IT 전시회인 CeBIT, 5~6월에는 컴퓨터 관련 전시회인 COMPUTEX, 8~9월에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인 IFA가 각각 개최되는데, 갤럭시S3 관련 이슈가 쏟아지는 속도나 연관성을 봤을 때 MWC2012가 가장 유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MWC2012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면서 갤럭시S3의 공개시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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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공개 시기는 언제일까?

갤럭시S3의 공개시기는 강력한 경쟁자인 아이폰5의 출시시기와 연관지어 보면 몇 가지 유추가 가능하다. 당초 6월 공개와 함께 출시가 예상됐던 아이폰5의 출시시기가 애플 TV로 인해 늦춰졌다는 루머가 등장한 것과 갤럭시S3의 공개시기가 늦춰진 점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제품의 완성도는 충분히 끌어올렸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갤럭시S3의 루머가 쏟아질 수 있는 것이라고 예상된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쿼드코어 스마트폰을 비롯해 윈도우폰(윈도우8)이 공개되는 MWC2012에서 갤럭시S3의 이슈를 만들지 않고 그에 대응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을 선보이며,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야만 지속적으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고 매체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취할 수 있는 전략은 갤럭시S3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한가지로 압축된다. 아이폰5의 출시 한달 또는 두달 전 갤럭시S3를 공개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슈를 생성하고 선점하며, 아이폰5에 대한 이슈 집중도를 낮출 수 있는 전략적인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아이폰5의 출시 소식관련 루머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시기가 갤럭시S3가 공개되는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 전제를 놓고 아이폰5의 출시 시기를 예상해보자.

현재 전 세계적으로 4세대 통신네트워크인 LTE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과 애플이 애플TV에 역량을 집중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는 점 때문에 오는 6월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아이폰5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애플에서 공개하는 출시주기를 감안하면 LTE와 아이폰5의 밀접한 관계는 깨질 수 없다. 더군다나 AT&T에서 10월 출시 예정이라는 내부소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5의 출시일은 9~10월 사이가 된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공개 시기는 6~8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갤럭시S3 출시 시기는 언제일까?

근래에 들어서 삼성전자는 제품 발표(공개) 이후 출시 시기를 빠르게 앞당기고 있다. 갤럭시 노트를 예로 살펴보자. 지난 9 IFA에서 공개한 뒤 한달 만인 지난 10월 유럽에 출시됐고, 국내에서도 지난 11월말에 선보인 이후 12월달 SK텔레콤과 유플러스를 통해 국내 출시했다.

이를 미루어 보면, 아이폰5의 출시 소식이 구체화 될 수록 빠르면 6월말 또는 7월 중으로 국내외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갤럭시S3의 경우 국내 아이폰 사용자가 급증해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이 약화된 만큼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보다 우선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갤럭시S3 출시 스펙은 어떨까?

갤럭시S3의 출시 스펙은 어떨까? 우선 갤럭시S3와 관련된 루머 중에서 국내외 떠돌고 있는 스펙 정보들을 모아 취합해봤다.


네트워크 : 4G LTE(75Mbps)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4.0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CPU 프로세서 : 엑시노스 4412 1.8GHz (쿼드코어) or 엑시노스 5250 2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65~4.8인치 1280 x 720 AM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or 3D 지원 예정)

카메라 :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메모리 : 2GB

내장메모리 : 32GB

확장슬롯 : MicroSD 32GB 지원

두께 : 7.9mm ~ 9mm

출고가 : 90~100만원대

먼저 갤럭시S3 4G LTE로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삼성전자에게 4G LTE 시장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 시장이다. 따라서 미리 선점한 4G LTE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3에는 진저브레드가 아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가 탑재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 2012년 차세대 주력 모델로 예상되는 갤럭시S3가 아이폰5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의 운영체제 탑재는 필연적이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은 프로세서 부분이라고 판단된다. 현재 외부 언론을 통해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지난해 11월말 발표한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1.8GHz)의 양산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다. 반면 차세대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GHz) 2012 2분기부터 시작한다고 알려져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LTE 스마트폰 사용자들 사이에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이 새로운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프로세서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배터리 소모량이 빨라지게 되어 사용시간이 줄어들어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코어텍스 –A9 기반으로 한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프로세서보다 전력소모가 적은 코어텍스 -A15를 기반으로 한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에 무게가 쏠린다.

한편, ARM사는 -A15 기반 프로세서가 -A9 기반 프로세서(엑시노스 4210, 갤럭시S2 채택) 대비 5배 이상 성능향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2.0)가 채택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4.65인치 디스플레이(AMOLED) 4.8인치 디스플레이(AMOLED)가 주목받고 있다. 두 디스플레이 모두 1280 x 720 해상도는 제공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 좀 더 가능성이 높은 디스플레이는 4.8인치 디스플레이(AMOLED)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다양한 제품 포지셔닝을 추구하며, 4.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4.6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각각 갤럭시S2 LTE와 갤럭시S2 HD LTE에 각각 탑재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전략에 맞춰 생각해보면 갤럭시S3 5.3인치와 4.65인치를 받쳐주는 4.8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이는 제품 차별화를 위해 중요한 마케팅요소로 작용하는 측면도 한몫하고 있다. 현재 국내 IT매체 통해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와 방수기능 탑재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플랙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의 탑재는 어렵다고 보고 있고, 방수기능은 가능성이 있는 편이라고 보여진다.

먼저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는 예전에 해외 언론을 통해 보도된 소식으로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그런데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는 이와 관련된 소재들도 함께 유연성을 지녀야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런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도 없거니와 소재가 적용될 경우 스마트폰의 제작단가가 급상승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갤럭시S3에 채택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갤럭시S3에 채택된 스펙만으로도 90만원대 후반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 탑재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3D 디스플레이가 지원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아직까지 3D를 지원하는 AMOLED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3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드웨어의 스펙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상용화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루머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삼성전자가 이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단가 가격으로 출하를 할 수 있느냐가 걸리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2GB 메모리, 32GB 내장메모리, MicroSD 메모리 확장슬롯(Max 32GB) 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항간에 CES2012에 참가한 방수 기술 업체인 HzO에서 개발한 방수기능 탑재에 대한 소식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HzO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관심을 보여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놓고 양사가 협의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 소식은 일본에 출시될 스마트폰 방수 기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갤럭시S3에 적용될 기술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갤럭시S3의 예상 스펙은 다음과 같다.

네트워크 : 4G LTE(75Mbps)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4.0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CPU 프로세서 : 엑시노스 5250 2GHz (듀얼코어)

디스플레이 : 4.8인치 1280 x 720 AMOLED

카메라 : 오토포커스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메모리 : 2GB

내장메모리 : 32GB

확장슬롯 : MicroSD 32GB 지원

센서 : 자이로스코프, 가속센서, 근접센서, 조도센서

블루투스 : 블루투스 3.0

두께 : 7.9mm ~ 8.5mm(슬림할 것으로 예상됨)

출고가 : 90~100만원대

(참고로 이 스펙들은 추후 아이폰5의 예상 스펙에 따라 일부 변동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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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RAZR)] IT무한토론 동영상 - 블로거 대담 2탄


대담 일시, 장소 - 10월 22일, 독거노인 사무실
기획, 최종편집 - 독거노인
텍스트 정리 - PCPINSIDE
  동영상 편집 - 디토커


주제 -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첫 인상 
사회자 | 지난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에 대한 블로그 대담 이후 오랜만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그간 XOOM 대담 등도 준비되었습니다만, 모종의 모토로라 사태(웃음)때문에 게재되지 못했지요. 그래서 두 번째 대담은 모토로라로 이렇게 다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모토로라가 내놓은 야심작, 레이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는 구글과 합병한 후,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만 처음 내놓은 주력 모델이라는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요, Thinner, Faster, Stronger, Smarter 등 4가지 특징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먼저 드로이드 레이저 발표회장, 그리고 제 사무실에서 만져보신 후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위치 상관없이 편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학주니 | 디스플레이를 깨끗이 닦았을 때 까맣게 보이는 이른바 클리어 블랙, 이전 소니에릭슨에서 채용했던 클리어 블랙이 모토로라에서도 채용한 점 등 이런 측면을 봤을 때 재미있고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폰도 패션 아이템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토로라 역시 디자인 트렌드에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은 두께인 7.1mm 두께도 (다른폰이 갱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른 폰들과 비교해 참신했지요.

다만, 후면 상단 카메라가 돌출된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모토로라 레이저의 디자인을 가지고 와서 과거의 향수를 되살리겠다는 의도와 함께 그립감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모토로라 레이저의 과거를 알고 있는 사용자들의 경우는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레이저를 모르는 이들은 '뭐야? 왜 이렇게 디자인 했어?' 하는 의견이 있을 듯 해요. 디자인 부문에 있어서는 분명 호불호가 갈릴 겁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전 모토로라에서 나왔던 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폰이라 생각돼요.

 
디토커 | 디자인만 보면 일단 '모토로라 답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카메라 부분이 돌출된 디자인은 저 역시 그립감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을 잡을 때 가로로 놓고 왼손으로 잡고 볼 경우 돌출된 카메라 부분이 자연스럽게 파지가 되어 편리하고요.

그립감고 괜찮은 편이고 사용성 측면에서도 디자인은 마음에 들어요. 모토로라 답지 않은 UI와 디자인이 나와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PCP인사이드 |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제 취향이 정형화되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서리 부분에 굴곡이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일반 다른 폰에 비해서 세로길이가 약간 더 긴 느낌이 들어서 동일 화면 사이즈 제품과 비교했을 때 디스플레이가 더 작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7.1mm라는 두께를 내세우고 있는데 카메라 부분이 돌출 되어 전체 두께가 7.1mm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구매자는 전체 두께가 7.1mm로 오해 할 수 있습니다. 7.1mm 두께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은 이전 모토로라 제품에서는 없었던 단점이 생겨났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7.1mm 두께를 단순히 장점으로만 내세우기는 한계가 있다.

UI 쪽은 저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명박 각하의 디테일과 세심함을 새롭게 배운 국민들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토로라가 이전과는 다른 상당히 세심하고 꼼꼼한 UI를 내주었다는 점에서는 칭찬 하고 싶습니다.

늑돌이 | 티져 영상에 나왔던 것보다 더 잘 나와 좋습니다. 다만 디자인에 있어서 '모토로라답다'라고 부를 수 있는 각진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들, 특히 대다수 여성이 선호하는 디자인은 아니라는 점에서 약점이 될 듯 해요. 물론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남성들이겠죠.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Super AMOLED Advanced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데 펜타일 방식이긴 하지만 화질은 괜찮은 편이고 다만 두께를 줄이다 보니까 손에 쥐었을 때 의 느낌은 좀 둥글둥글하게 처리된 다른 제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듯 합니다. 두께 때문에 배터리가 일체형이 되었다는 점도 아쉽고요.

압바곰 | 모토로라는 항상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에 담아내려고 한다는 느낌이지요. 과거 스타택을 사용했을 당시 무척 쇼킹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디자인은 물론 모토로라 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 그리고 사용자에게 '와~' 하는 놀라움을 안겨주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와서는 그때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모토로라만의 디자인을 어느 정도 담아내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런 점에서 손에 닿는 느낌이나 완성도는 분명 괜찮다라고 느껴지고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경쟁자와 비교했을 때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냐 하는 점에 있어서는 시장에서의 평가는 시간을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저는 먼저 남자를 위한 폰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7.1mm 숫자로 대표되는 스펙적인 요소, 그리고 오디오 스피커 유닛, b&w 스피커의 옐로우 유닛으로 대표되는 듀퐁사의 케블라 재질을 적용한 것, 그리고 모토로라가 즐겨 마케팅 수단으로 삼는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 등 최신 스펙에 민감한 남자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첫 핸드폰이 모토로라 택 5000, 그리고 두 번째 핸드폰도 동사의 스타택이었을만큼 과거엔 팬보이를 차저했지만, 그 뒤 이렇다 할 이슈가 없어지면서 관심에서 멀어진 것이 사실이었지요. 물론 이후 안드로이드를 채용한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제 기준에서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이저는 이제 모토로라 스마트폰 쓸만하다 생각이 든 첫 제품입니다. 물론 이전 제품도 맘에 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타인에게 권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지, 제가 오래 쓸만한 제품이냐는 다른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제품부터는 저도 쓰고 싶어진다고 할까요.

다만 앞서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샘플 기기를 받고서 주변 분들에게 여쭈어 봤는데, 여성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두터운 그립감, 강인해 보이는 전후면의 마감이 어떤 이들에게는 반감이 들 수도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SPEC)
사회자 | 다음 주제는 레이저의 스펙으로 하겠습니다. 준비한 스펙표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일동 |
레이저가 TI OMAP 4430인지 4460인지 미디어마다 다르게 발표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OMAP 4430이 맞는 듯 합니다.

학주니 | 많은 이들이 오해할 수 있는데, 스펙 자체는 결코 부족한 제품이 아닙니다..

늑돌이 | 4430이든 4460이든 TI OMAP이 LTE 스마트폰들에 채용된 퀄컴 듀얼코어 1.5GHz 프로세서와 비교해서 떨어지는 프로세서가 아니죠. 오히려 일부 성능에 있어서는 클럭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주니 | TI OMAP이 안정화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시장에 나오는 속도가 느릴 수 밖에 없죠. 사실 그동안은 제일 빠른 메이커가 퀄컴이었는데 이젠 그 자리를 엔비디아에게 빼앗긴 듯 합니다.

늑돌이 | 많은 사용자들이 스냅드래곤도 알고 테그라도 알고 엑시노스도 아는데 OMAP은 잘 모르죠. TI는 우습게 볼 회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 모릅니다.

학주니 | 과거 국내 PMP 시장에서 채용되었던 칩이 바로 TI로 당시는 TI사가 시장 장악했지요

PCP인사이드 | 과거 PMP에 대부분 채용된 칩셋이 TI사였습니다. PMP에서 스마트폰 시절로 넘어 오면서 TI사는 PMP시절에 채택했던 구식 칩셋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학주니 | 실제로 TI의 프로세서들이 안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산업군 쪽에서도 많이 쓰이죠. 

 
독거노인 |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초창기 모토로이, 그리고 갤럭시A에 쓰이면서 높은 발열, 그리고 강력한 배터리 소모(웃음)으로 TI 프로세서는 이런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상만을 남겼지요. 그래서 반대급부의 이미지를 삼성 허밍버드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었고. 하지만, 이후에 공정을 높여 나온 TI의 프로세서들은 이전의 문제가 일소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자들에겐 알려지지 못하고 여전히 문제점이 많은 프로세서라는 인상을 남기는 데서 기인하는 듯 싶다.

사실 TI는 칩셋 제조사로써는 상당히 강력한 메이커지요. 영상 소자인 DLP가 바로 TI의 원천 기술이고, 오디오 들어가는 DAC는 거의 TI사가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과거 DAC로 유명한 버브라운 사를 TI사가 인수했기 때문에. 이외에도 무선랜, 영상 디코더 등 안만드는 칩셋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메이커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AP 시장에서는 대응이 느리다는 점이지요. 퀄컴처럼 AP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모든 칩셋을 다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요.

모토로라 레이저가 발표된 날 갤럭시 넥서스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함께 공개되면서 의외로 평가가 낮은 편인데, 구글이랑 같은 그룹안에 있게 되고 공교롭게도 갤럭시 넥서스와 같은 TI 칩셋을 달고 나온 만큼 빠른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내년 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기도 했는데, 현재 나와 있는 제품 가운데 가장 발빠르게 업데이트를 약속한 사례이기도 하합니다. 


PCP인사이드 |
드로이드 레이저에 NFC 기능이 빠졌습니다. 이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이 안드로이드 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측면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행사장에서 관계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SKT에서 NFC USIM을 준비하고 있고 이를 이용하면 될 듯 하다라고 답하더군요.

충분히 훌륭한 스펙인데도 불구하고 구글이랑 합병 소식이 나오고 나서 나온 첫 번째 폰이기에 그 기대치가 높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레이저는 훨씬 전부터 준비했기에 합병 소식과는 무관했을 수도 있지만 모토로라가 이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대한 로드맵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이 ICS에 맞게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NFC라는 사소한 스펙이 빠진 것에 대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학주니 |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합병은 FCC가 인준해야 완료되는 것이고, 그 이후에야 내부적인 정보가 공유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독거노인 | 아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빨리 도입하지 못한 것은, 물론 모토로라 입장에서는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보다 빨리 최신 OS를 담아낼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채용하기 위해 갤럭시 넥서스의 발표 시기보다 한참 늦추어 발표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겁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이었지만, 실제로 갤럭시 넥서스가 스티브 잡스 사망 때문에 발표일을 늦추었기 때문이고, 레이저는 원래 예정된 날짜에 한 것이기에 공교롭게 되었습니다만.
 
NFC 문제는 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지만 실 사용성 부분을 고려하면 삼성 갤럭시S2나 베가 레이서 등에 적용된 NFC를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적기에, 기능 부재가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NFC는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계륵’이에요.

PCP인사이드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NFC는 사실 없어도 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일단 구글이 OS에서 직접 이 기능을 넣었다라는 것 자체만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것 같습니다. 아이폰4S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것이 Siri로 이미 구글에서도 음성인식 기능을 넣었지만 애플은 단순히 넣었다라는 수준이 아니라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끌었습니다.. NFC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OS 자체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고 큰 영향력은 아니지만 이 기능이 빠졌다라는 점에서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같은 경우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으리라생각합니다. 다만, 결국 NFC 인프라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빠졌을 것이라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음성인식 기능도 사실상 크게 활용되지 않지만 구글이 넣었다라는 것은 이 시장을 선도해나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고 삼성도 NFC를 넣은 것은 현재 기능이 크게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인프라가 커졌을 때 혹은 스스로 키웠을 때 선도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가고자 한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학주니 | 아이폰4S의 Siri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고 보면 지금 레이저의 이 스펙이 맞아요. 한참 금융권에서 활용되겠다고는 했지만 전세계적으로도 NFC 기능이 활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Siri 같은 경우에는 애플이 음성인식을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아이폰의 특수한 기능으로 아이폰4S를 특화 시키고자 한 기능이에요. 음성인식을 아이폰 안에서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고 아이폰4S의 특징적인 포인트로 키울려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NFC는 어떤 특정 단말기에서 특별히 확산해 나가겠다라는 것보다는 블루투스와 같이 보편화 시킬려고 하는 현상이 강하지요. NFC는 보편화 포인트는 있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 기능에서 뺀 것이라 생각됩니다.

압바곰 | NFC가 없음으로해서 모토로라의 전략이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뭔가 퍼지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게임처럼 '콘솔 하드웨어가 많이 공급이 되어야 소프트웨어가 팔리는 거고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하드웨어가 없는데 해서 되겠어?' 라는 입장으로 설명되는데요, 결국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같이 전략적으로 맞춰가면서 나아가야 하는 건데 레이저에는 NFC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제품 자체를 시장을 선도하는 폰으로 포지셔닝을 한 것이 아니라 현재 타이밍에서 가장 쓸만한 폰으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그렇게 따지면 LTE폰 들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된다.

디토커 | 포지셔닝이 중/상급 정도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에 동의합니다. 가장 많이 팔릴 수 있는 제품 그리고 모토로라가 전반적으로 많이 침체된 상태이다 보니 실험성이 강한 제품을 내놓다기 보다는 현재에서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판매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실용적인 기능들만 넣고 아닌 것은 단가를 위해서도 빼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늑돌이 | NFC 활성화 부분은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등에서 준비하고 있는 NFC USIM의 정책과단가 등이 정식으로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FC는 제조사보다 이동통신사에서 더 준비를 해야 하는 만큼 내년 정도 되면 어느 정도 활성화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독거노인 | 공게롭게도 NFC 담은 제품이 손가락에 꼽고 소니, HTC, 모토로라는 NFC에 무관심한 메이커지요. NFC가 채용되지 않아 아쉬운 것은 분명하지만, 이를 단점으로 지적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

PCP인사이드 | NFC의 부재가 단점이 아닌 '아쉽다고' 지적을 하는 게 NFC 자체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내놓으면 안드로이드 빔이라는 기능을 내놓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언급할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되었다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사회자 | 다음으로 넘어가서 TI 프로세서가 OMAP 4430인데 4460과의 차이점으로는 지원하는 카메라의 최대 화소수와 3D 영상 출력 해상도가 다르다는 점으로, 4430은 720P와 4460은 1080P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늑돌이 | 또 한가지 다른 점으로 SGX540을 GPU로 함께 쓰지만 4460의 클럭이 더 높아요. 따라서 두 프로세서가 가진 GPU의 성능차도 조금 납니다. 


사회자 |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TI 프로세서라고 하면 예전부터 퍼포먼스가 낮다는 인식 때문에 이번 레이저의 성능도 낮을 것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늑돌이 | 많이 예로 들게 되는 쿼드런트의 수치는 신뢰하기 어렵지요. Antutu로 측정할 결과 1.5GHz 듀얼코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정수연산 속도는 클럭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비슷하거나 퀄컴이 빠르지만 실수연산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TI OMAP이 더 뛰어났습니다. 오히려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엑시노스와 좋은 맞상대가 될 것 같아요.

테그라2는 동영상 재생에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TI OMAP은 h.264 1080p 베이스 프로파일, 메인 프로파일, 하이 프로파일까지 스펙상 모두 지원을 하지요. 레이저의 경우에는 실제 TEST 해봐야 알겠습니다만. 
 
모토로라 레이저(RAZR) UI/UX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이전 모델과 다르게 UI/UX부문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학주니 | 모토로라에서 지금까지 출시한 스마트폰들 중 가장 최적화가 잘 된 스마트폰이라 생각됩니다. 3D 효과가 매끄럽고, 반짝임 효과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며 메인 메뉴에서도 3D 효과를 잘 구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려지거나 버벅거림이 없지요.


디토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모토로라 답지 않으면서 가장 진보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다는 것. 전원이 온/오프 될 때의 애니메이션이나 화면이 전환되는 효과, 바탕화면 아이콘 및 위젯 등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신경썼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제서야 눈치챈 것 같아요. 이정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면 경쟁사 베가에 탑재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견줄만하다 생각해요.

PCP인사이드 | 상당히 세심해졌습니다. 조금 더 사용자 측면을 고려했다라는 점과 우직하고 무뚝뚝했던 모토로라가 조금 더 화려해졌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효과가 들어간 부분이나 폴더 기능, 어플 숨김 기능 등은 참 마음에 듭니다. 다만 메뉴 화면 상단에 몇 개의 어플이 숨겨졌는지가 표시되는데 이 문구가 없어야 숨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숨긴 기능을 자꾸 언급하는데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웃음)

지금과 같은 변화는 모토로라에게 있어 상당히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압바곰 | 잠깐만 만져봐도 과거의 모토로라 답지 않은 디테일함이 돋보인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 OS를 날것 그대로의 느낌으로 모로토라 폰에서 볼 수 있었다면, 이번 레이저에서는 처음으로 다른 느낌이 들만큼 UI 곳곳의 디자인, 효과 등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늘어난 각종 이펙트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칭찬할만한 부분이에요.

늑돌이 | 모토로라 답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모토블러를 전면에 내세운 UI는 다소 느리고 딱딱한 느낌인데, 새로운 UI는 화려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을 제공,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SUPER AM OLED Advanced 디스플레이와 잘 어울립니다. 모토로라의 변화를 환영합니다.

독거노인 | 개인적으로 이번 레이저부터 모토로라 안드로이드폰 이제 살만해진 거구나 라고 판단했습니다. 모토로라는 그간 타사보다 빨리 내놓는 전략을 쓰면서 UI에는 너무 무신경한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요. 거의 넥서스 시리즈 수준이었죠. (웃음) 그런데 이번 레이저의 UI는 대단히 커스터마이징이 잘 됐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느려지지도 않고. 보기 좋으면서 속도도 쾌적하고, 제품을 쓰면서 만족도가 점점 상승하게 만드는 부분이에요. 이번의 변화,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악세서리(ACCESSORY) 살펴보기
사회자 | 이번 레이저는 아트릭스의 랩독을 한층 진화시키면서, 국내에는 발매되지 않지만 MOTO ACTV 등 액세서리 에코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띕니다. 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들과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디토커 |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랩독(LapDock)과 독(Dock)의 비중을 점차 높이는 것 같습니다.

발표회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악세사리에 관련된 질문을 모토로라 코리아에 던져봤습니다. 모토로라는 레이저 이후 국내에서 출시되는 제품에는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랩독의 호환성을 높이고 랩독에 연결되는 제품을 위주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급성장한 악세사리 시장을 염두해 둔 발언이 아닐까 싶어요. 이 발언을 통해 모토로라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악세사리에 대해 중요한 비중을 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주니 | 아트릭스 이후로 모토로라는 확장 악세서리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 합니다. 랩독은 보급형과 고급형이 이번에 나왔으나 고급형은 보지 못한 관계로 보급형만 봤는데 좀 더 노트북스러워졌지만 아트릭스의 랩독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스러움은 없었지요. 아트릭스때 사용하던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레이저를 포함한 이후 모델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에요. 젠더를 이용해서 호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PCP인사이드 | 과거 아트릭스 랩독과 호환이 안 된다라는 점 반대로 새로 나온 랩독과 과거 아트릭스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점은 모토로라는 충분히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새로나온 랩독이 과거 랩독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외관은 중국산을 보는 듯 다소 값싼 느낌입니다. 이번 출시된 랩독은 차후 아트릭스2 등에서도 호환이 된다고 하는데 초기 모델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모토로라 Accessory인 랩독이나 멀티미디어 독 등이 주는 임팩트는 단순히 현재만을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토로라 랩독이 나왔을 때 개인적으로 나왔으면 했던 것이 실체화 됐고 이에 무척 흥분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성능이 아직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기에 현재 당장 꼭 필요로 하지 않는 주변기기에 머물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꼭 필요한 필수 기기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토로라가 이를 선도해준다라는 점에서는 응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늑돌이 | 아트릭스에 이어 멀티미디어독과 랩독이 제공되지요. 해외에는 운동시 쓸 수 있는 블루투스 시계도 같이 나오는 듯 하는데, 국내에는 안 나온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이면 모토로라 스마트폰만의 차별성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밖에도 랩독과 멀티미디어독을 연결해 사용하는 웹탑 환경의 경우 별다른 개선사항이 보이지 않는 점이 아쉬워요. 특히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시 다른 때와는 달리 좀 느려진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7.01이라는 최신판이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브라우저의 최적화가 우선시 되야 할 것 같아요.


압바곰 |
CES 2011에서 찬사를 받았던 랩독 악세서리는 스마트폰에 사용상의 연속성을 부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번 레이저에서도 이어나가고 있는 점은 반갑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 잘 키워나간다면 모토로라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 본다. 
 
독거노인 | 액세서리는 모토로라에서 아주 이를 갈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랩톡은 사실 이전 아트릭스에서 선보여 크게 놀랄만한 부분은 적었으나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MOTO ACTV가 대단히 놀라웠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 소개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모토로라가 타 메이커가 다다르지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다만, 랩독의 경우 저는 구 모델과의 호환성외에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저가형과 고급형으로 나누어 나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랩독 디자인이 아트릭스의 그것보다 떨어지는 듯해 아쉽습니다. 이전 아트릭스 제품이 일본산 노트북이라면, 이번의 랩독은 대만으로 옮긴 듯한 느낌이랄까 (일동 웃음) 이번 발표회 때에는 하위 모델만 전시되어서 상위 모델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 Performance & Usability  살펴보기
사회자 |
대담이 슬슬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반적인 사용성, Performance & Usability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채용된 MOTOCAST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해보지요.


PCP인사이드 |
오랜 시간을 사용해보지는 못해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과거에 비해 화려해진 UI가 있음에도 부드럽고 빠르게 움직이죠. 이전 모토로라 스마트폰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당당히 상위권이라 해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이는 모토로라 제품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평가이며 스펙 및 퍼포먼스를 봤을 때 경쟁 제품들과 비교, 그 이상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점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토캐스트는 물론 실제 성능에 있어 경쟁 제품들과 동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특출 나게 내세울 것도 없다라는 점도 있습니다. 단순히 이것만으로 삼성과 애플 등의 아성에 도전하기에는 아직 마케팅 및 브랜드의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디토커 | 솔직히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스펙이 부족하거나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비춰볼 때 2% 부족해 보입니다. 이 때문에 프로세서의 스펙이 뒤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는데, 늑돌이님이나 학주니님이 얘기한 것처럼 안정성과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 넥서스에서도 TI OMAP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국내에선 하드웨어 스펙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모토로라가 내놓은 모토로라 레이저(RAZR)의 스펙은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압바곰 | 현행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에 충분한 스펙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봐요. UI를 테스트해 보면 모토로라의 최적화 기술이 최근 급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랩독은 물론이고, HD독을 통한 사운드, HDMI 출력으로 레이저는 집에 들어가면 그저 던져두는 전화기가 아니라 컴퓨터처럼 활용하기에 용이한 기기가 됨으로써 그 사용성은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이는 다른 메이커에서 찾을 수 없는 큰 특징이 아닐 수 없지요. 이런 부분에 대한 마케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 듯 합니다.

학주니 | 모토캐스트는 이번 레이저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앞으로의 모델에서 꾸준히 채용될 가능성이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모토캐스트는 대용량의 파일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가 유지되고 있는 3G(WCDMA)가 아직까지 유리하다고 보여지며 이번 레이저가 국내에 LTE 버전을 내놓지 않는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드롭박스나 서드파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면 유사한 사용 환경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런 기능들을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해요.

늑돌이 |  전체적으로 매우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성을 보여 주죠. UI 부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전혀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는 레이저에 들어간 OMAP 4430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의 덕이라는 생각이에요.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모토로라는 이미 이 프로세서의 1GHz 버전을 사용한 제품을 여럿 만들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노하우가 충분히 쌓인 까닭이죠.

덕분에 제품에 만져보면 기존의 다른 어떤 모토로라 제품보다도 빠른 반응을 보여줍니다. 또 한가지, 전송속도 향상과 저전력화를 이끈 블루투스4.0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註. 국내 발매 기준)

독거노인 | 앞서 이야기했지만 레이저의 TI OMAP 4430 프로세서는 세간의 인식보다 그 성능이 뛰어납니다. 성능 면에서 아쉬움은 특별히 없고, 사용성에서는 개인적으로 이전보다 키보드 인식률이 높아진 점이 맘에 듭니다. 이제는 오타율이 한결 줄었다는 느낌입니다.


모토로라 레이저(RAZR)를 바라본 블로거들의 총평 
사회자 | 이제 슬슬 대담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한 총평 부탁드립니다.

압바곰 | 지금까지 여러 관점으로 레이저를 살펴 보았을 때에 현시점에 있어서 선택할 가치가 있는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있어봐야 제대로 사용하기도 어려운 NFC 나 LTE 등이 빠졌다고 해서 이 폰의 가치가 낮아졌다기보다는 그런 선도적인 방향이나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 폰이 아니라고 봐요. 모토로라도 국내 소비자에게 무조건 자사의 최신 최고의 제품이라고만 접근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살 것이 아니라 레이저 자체의 장점들로 마케팅의 방향을 잘 펼쳐서 국내에서의 인식 개선 및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늑돌이 | 최신 스마트폰 제품들과 비교하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독특하고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과 넉넉한 제원, 넷북의 영역을 넘나드는 악세사리 등 레이저의 특징을 고려해 볼 때 분명 최고급 스마트폰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직 망이 불안정하고 요금제가 비싸진 LTE에 비해 오히려 3G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레이저는 매력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모토로라 입장에서 더 중요한 것은 레이저를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소개할 것이냐는 문제지요. 미국처럼 자국 프리미엄도 없고 모토로라가 최고의 위치에 서 있던 때도 한참 전에 지난 지금, 대한민국에서 레이저를 다시 한번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이는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입니다. 

PCP인사이드 | 앞서 언급했지만 디자인이 무척 아쉽습니다. 만족할 만한 성능과 변화된 모습 반대로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에게는 디자인만 마음에 든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남들과 달리 악세사리를 함께 출시하며 다양한 활용도를 보인다는 이러한 시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었으면 한다.

초반 RAZR라는 이름이 과연 어울릴만한 녀석일까 하는 걱정을 하기는 했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RAZR라는 이름이 '현재' 모토로라를 비춰볼 때 충분히 붙을 만한 녀석이 될 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여성층을 공략할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모토운수(일동 웃음)라 불리 우는 현재 모토로라의 아쉬운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디토커 | 간단하게 정리하면, 모토로라 레이저는 세그먼트 타겟이 3G 사용자층이라는 것이다. 아직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4G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못한 시점에서 모토로라 레이저를 출시한 것은 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펙을 중시하고 최신 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국내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토로라의 역량에 달려있을 것이라 하겠습니다.

학주니 | 여지껏 나온 모토롤라 제품들 중 가장 쓸만한 제품이라고 평가 받을 수 있듯 합니다. 다만 국내에서 나오는 LTE 폰들과의 경쟁에서 특별한 차이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독거노인 | 국내 스마트폰 메이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해외 제조사들의 위력이 약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 소니, HTC, 모토로라 모두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니는 아직 제대로 된 듀얼 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폰도 내놓지 못하고 있고, HTC는 점점 두꺼워 지고 스펙도 최상위 그레이드를 차지하고 있지 못하지요. 오히려 Dr. Dre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보다 마케팅에 주력하는 인상을 줍니다.

이 가운데서 모토로라가 아트릭스부터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일단 구글과의 M&A를 통해 얻는 시너지도 있겠지만, 아트릭스에서 선보였던 랩독이나 이번의 레이저가 보여준 7.1mm의 혁신은 사람들의 개인적 호불호를 차치하고라도 일단 높은 점수를 줄만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레이저를 보면서 오랜만에 안드로이드폰에서 'innovation'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지요. 높은 판매고를 달성할지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이번의 레이저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하이엔드 안드로이드폰의 주력이 LTE인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을 갖는데요, 이는 제품 자체가 빼어나도 망 자체가 서울시만 지원될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에서도 음영 지역이 많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하이엔드 스펙을 LTE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건 3G망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사용자, 그리고 환경 아래에서 아쉬운 부분이지요. 때문에 저는 오히려 3G로 나온 레이저의 등장이 반갑습니다. 시장의 대세는 점차 LTE로 이행될 테지만, 제조사는 통신사의 입장만 반영할 것이 아니라, 3G망에서 최고의 제품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도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자 | 긴 시간 대담에 참여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분을 의식해 말씀드리자면, 이 대담에는 어떤 협찬사도 없고 대행사나 메이커의 입김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나꼼수처럼(일동 웃음) 단순히 한 리뷰어의 시각이 아닌 여러 시각을 담아 내어 독자 여러분의 보다 풍부한 이해를 돕고자 시작한 프로젝트기 때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의견은 모두 가감없이 고스란히 독자 분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이 대담의 포맷이 악용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이 대담이 독자 여러분께 좋은 구매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 대담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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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삼성 갤럭시S3 외형 이미지와 스펙 정보

2011. 10. 11. 18:33 Posted by 비회원


조작된 삼성 갤럭시S3 외형 이미지와 스펙 정보

한 장의 사진으로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슬라이드 이미지 때문이다. 이 사진은 익명의 제보자가 Phandroid(팬안드로이드)에 제공한 사진인데, 이 사진에는 갤럭시S3 외형 이미지와 스펙 정보가 담겨 있었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진위여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Phandroid(팬안드로이드)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3의 스펙은 4.6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HD 디스플레이,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1.8GHz 엑시노트 4212 프로세서, 2GB 메모리, 1200만 화소 이면조사 CMOS 센서, 근거리무선통신(NFC), 4G LTE(4세대 이동통신) 등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talker.tistory.com
http://www.dtalker.net


이미지를 대충 훑어보면, 제일 오른쪽의 이미지에는 갤럭시S3로 보이는 제품명 위의 숫자가 2012년으로 되어 있고, 내년에 출시될 스펙과 유사한 면모를 보여 국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갤럭시S3가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이 이미지가 공개되자 해외 IT유력매체 엔가젯에서도 몇 가지 요소를 지적하며, Fake에 가깝다라고 지적했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빠져있다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사실이 아닌 쪽으로 기울면서 커뮤니티와 온라인은 진위여부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공개된 이미지가 조작되었다라고 근거는 다음과 같다. 제품의 구도 배치와 화살표의 방향, 오타가 보이는 등 내부자료로서 사용하는 PPT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보통 제품의 이미지는 누끼(제품의 배경)를 딴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그러지 않았고 Copying을 Copiying라고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또한, HD Super AMOLED 명칭을 Super AMOLED Plus HD라고 표기한 것도 정확한 명칭 표기를 중시하는 삼성전자의 업무 특성상 반하는 상황이다.

사진을 좀 더 세밀하게 보면 포커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아래쪽의 2개 제품인데 이는 평면적인 2D차원 물체를 촬영하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다. 또한 중간부분의 왼쪽 부분 선상은 NOT ALLOWED라고 읽을 수 있지만 그 오른쪽의 두번째 제품 오른쪽 텍스트는 블러현상이 생겨 읽을 수 없다는 데 있다. 아울러 내부자료로서 사용되는 필수 요소가 몇 가지 빠져 유출된 이미지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몇 가지 필수요소는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

또한 해외 언론이 삼성전자 관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2012년초 2GHz 스마트폰 출시를 밝힌 인터뷰가 있었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프로세서 로드맵과 제품 출시 사이클, 그리고 전시회를 통한 마케팅 효과 극대화 전략을 예측하면,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전략형 스마트폰이 201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2012 또는 MWC2012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 예측이 맞는다면 CES2012나 MWC2012 전시회 이후 출시되는 전략형 스마트폰의 경우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2GHz로 상향조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타사의 제품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프로세서의 성능이 현존하는 최고의 프로세서를 탑재해야만 2012년 하반기까지 이후까지 경쟁 라인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갤럭시S3의 이미지는 조작됐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해프닝은 아이폰4S에 대한 실망감과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이목을 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목을 끌고 싶어했던 누군가에 의해서 벌어진 해프닝 때문에 갤럭시S3를 기다렸던 이들에게 허탈감만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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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Chrome book)의 성공을 방해하는 64만원대 출고가

 

크롬북(Chrome book)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로써 크롬북(Chrome book)의 출시소리를 듣고 이해가가지 않아 쓴소리를 하고자 한다. 크롬북(Chrome book) 19일이면 삼성 모바일 샵에서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29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 그런데 좀 문제가 있다. 하드웨어 스펙은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한 넷북과 비슷한데 출고가가 듀얼코어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과 비슷하다는 것. 또한 크롬OS가 오픈소스 기반이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체제 탑재비용이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윈도우를 탑재한 넷북보다 비싸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크롬북(Chrome book)은 쉽게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접근성이 뛰어난 써드(Third) PC이다. 크롬북(Chrome book)을 세컨드(Second) PC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PC와의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웹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윈도우 호환성이 떨어져 ActiveX를 이용하는 사이트나 온라인 게임(PC설치-ex서든어택,스타크래프트)등을 즐길 수 없다. 또 그래픽카드와 프로세서의 성능이 떨어지고 운영체제가 다르다는 점이 써드(Third) PC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
http://www.dtalker.com
http://www.dtalker.net


 

그런데 가격이 639천원으로 64만원을 지불하면 1천원을 내어준다. 온라인에서 울트라씬으로 검색하면 이와 비슷한 가격의 삼성전자 제품이 있다. 할인쿠폰 신공을 적용하면 63914십원에 구매할 수 있는 NT-X180-JA53P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스펙의 면모도 나쁘지 않다. 11.6인치 16:9 와이드 디스플레이, 1366 x 768 지원해상도, Intel GMA HD(내장그래픽), 320GB(5400rpm) 하드디스크, DDR3 2GB 메모리, 와이파이(Wi-Fi 802.11 b/g/n), 블루투스 3.0, USB 2.0 x 3개 등 하드웨어 스펙은 크롬북(Chrome book)보다 더 괜찮아 보인다.

 

단지 140원 비쌀뿐이다. 크롬북(Chrome book)과 비슷한 사양의 넷북들은 약 30만원대에 걸쳐 포진해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크롬북(Chrome book)은 그냥 비싼 가격도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노트북으로 인식될 것이다.

 

문제는 또 있다. 해외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이파이(Wi-Fi) 온라인 가격(429.99달러/499.99달러)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오히려 구매대행이 저렴할지도 모르겠다. 가격이 이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면 이 글은 작성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해외에서도 크롬북(Chrome book)을 온라인 판매만 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은 많이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 부분 때문에 판매량을 감안한 가격을 설정하지 않았나 싶다. 이 때문에 크롬북 시리즈5의 판매량이 삼성전자가 기대했던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크롬북의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UMPC였던 Q1 & Q1 울트라보다 못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가장 큰 실수는 삼성전자가 크롬북의 가격을 높게 책정해 크롬북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스스로 무너뜨려 버렸다. 갤럽시탭 10.1이 액정유막현상으로 국내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크롬북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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