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젠틀맨, 프로페셔널, 스마트를 내세운 Designed by K

 

기아자동차가 젠틀맨, 프로페셔널, 스마트라는 키워드를 내세웠습니다. 일반적인 마케팅이라고 한다면, 자동차의 스펙을 내세우거나 기능적인 부분 또는 연비를 연계한 마케팅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조금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네요. 바로 차종별 특징을 담아낸 키워드(K7 젠틀맨, K5 프로페셔널, K3 스마트)를 특정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거나 IT, 문화 예술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죠.

 


 

처음에는 누가 이런 마케팅을 기획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도저히 특정 키워드와 자동차가 매칭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제품에 특정 키워드의 브랜드를 덧씌울 수 있다면, 소비자의 인식 전환을 위한 효과가 나타나 특정 사용자층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GALAXY)처럼 말이죠. 당시 삼성전자는 휴대폰 시장을 주름잡던 애니콜(Anycall) 브랜드와 별개로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GALAXY)를 내세웠는데요.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휴대폰에서 볼 수 없던 기능들을 대거 갤럭시(GALAXY)에 탑재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쌓아 안드로이드 시장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게 됩니다. 대표적인 모델로 갤럭시 S 시리즈의 갤럭시S, 갤럭시S2,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갤럭시 노트, 갤럭시 노트2, 갤럭시 노트3가 있겠네요.

 

  

 

기이자동차가 선보인 K시리즈 Designed by K 메니페스토 TV 광고를 보시죠. K시리즈가 디자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어필한 것처럼 디자인의 정의를 바꾼다는 멘트와 함께 멋, 기대, 자부심, 영감, 자극, 새로움, 열정, 도전, 놀라움, 품격, 소통, 변화, 모험, K의 모든 움직임, 그리고 자동차를 넘어 컬쳐까지.... 라는 문구가 순서대로 나열되며, 이를 모두 아우르는 것은 Designed by K라고 알려줍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기아자동차가 내세운 세가지 테마를 해당 그룹에 맞게 나누어 살펴볼까요?

 

구분

테마

키워드

사용자층

K3

스마트

새로움, 열정, 도전, 모험,

젊은 세대

K5

프로페셔널

변화, 자극, 놀라움, 소통

트렌드 리더

K7

젠틀맨

기대, 자부심, 품격, 영감

오피니언 리더

 




새로움, 열정, 도전, 모험, 멋이라는 키워드에 잘 어울리는 사용자층은 스마트한 젊은 세대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트렌드가 빨리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적응력이 뛰어난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문화나 트렌트가 등잘 할 때마다 도전과 모험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세련된 멋과 패션도 뽐낼 줄 아는 능력들도 갖춘 것 같습니다. 이와 잘 어울리는 스마트한 아이템으로 갤럭시S5와 기어 핏을 꼽을 수 있겠네요.



 

변화, 자극, 놀라움, 소통이라는 키워드에 잘 어울리는 사용자층은 프로페셔널한 트렌드 리더로 보입니다. 패션, 취미, 기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대를 리드해가는 사람들이야 말로 주변의 변화와 자극에 민감합니다. 또한 이해의 폭이 넓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소통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잘 어울릴만한 스마트 아이템으로 프로페셔널한 성능을 보여주는 갤럭시 탭S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대, 자부심, 품격, 영감에 잘 어울리는 사용자층은 젠틀한 매력을 갖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인데요. 사회 전반적으로 강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나 집단을 오피니언 리더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자부심이 대단하죠. 주변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커서 기대를 거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주변 사물이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활동에 접목시켜 매스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끼치죠. 따라서 그들은 수준에 걸맞는 품격을 유지하며, 젠틀한 매력을 뽐내기도 합니다. 남자들이 상당히 많은 지도층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보면 젠틀맨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법도 합니다.

 

정리하면, Designed by K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는 더 이상 운송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라이프스타일에 변화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kseries.kia.com) 대한민국에 내로라 하는 트렌드 세터들이 작성한 양질의 리포트들이 많이 올라와 읽을 거리도 풍성하니 한 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본 포스팅은 현대자동차 제작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ICE 2011 포럼이 남긴 SNS의 미래는?

2011. 11. 18. 14:50 Posted by 비회원



ICE 2011 포럼이 남긴 SNS의 미래는?

소셜 네트워크의 형태가 점점 진화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SNS의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지난 10일 삼성전자, 야후코리아,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주관한 ICE(Interactive Communications & Engagement)2011 포럼이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것. 이 행사의 중심에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있었다는 점이다.


사용자와 사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기업과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점차 SNS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 SNS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산업계와 학회가 ICE 2011을 공동으로 준비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추천을 눌러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dtalker.tistory.com
http://www.dtalker.net
http://blog.naver.com/dtalker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한광섭 상무, 야후코리아 이경한 대표와 케빈 도어(Kevin Doerr) 야후 부사장, 구글 아시아지역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라이언 헤이워드(Ryun Hayward) 등이 참석했고, 학계에서는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 Strategy Partner 송동현 이사, 서울대학교 한규섭 교수, 경희대학교 박주용 교수, 단국대학교 박현수 교수, 인하대 안대천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


이색적인 부분은 산업계로 참여한 기업의 면면이다. 야후는 전세계 포털 사이트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유독 SNS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런 상황을 비추어보면 야후는 이번 ICE 2011 포럼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고 있는 삼성전자다. 최근 삼성투모로우(http://www.samsungtomorrow.com/) 기업 블로그와 삼성 블루로거(http://samsungblogger.com/)등 다양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에 관심을 갖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구글이다. 포털사이트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공급하며, 주요 언론매체에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유독 SNS 서비스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새로운 서비스로 거듭난 구글+(Google+)를 ICE 2011을 통해 좀 더 알리면서 새로운 대체 서비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ICE 2011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됐다. 1~2부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각각 나뉘었다.


1부 첫번째 세션은 케빈 도어(Kevin Doerr) 야후 부사장의 키노트로 진행됐다. Yahoo! Social Strategy라는 주제로 SNS와 소셜미디어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과 야후가 추구하고자 하는 SNS 전략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SNS가 지닌 영향력과 파급 효과가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언급했다.


두번째 세션은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와 Strategy Salad 송동현 이사가 공동으로 연구한 기업위기 상황 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메시지와 미디어 활용이 용서와 기업명성 그리고 2차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가 발표했다.

토요다(Toyota)와 안철수 연구소 등 관련 사례를 통해 어떤 대응을 해야 좀 더 효과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설명했다. 정 교수는 특히 빠르게 대처방안을 수립하고 대응할수록 그 효과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점과 내용 그리고 어떤 매체를 통해 전달하려는 것인가가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한규섭 교수와 경희대학교 박주용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정치의 이중성이라는 주제와 트위터 사용자와 정치엘리트의 정치이념 마이닝이라는 부제를 서울대학교 한규섭 교수가 발표했다.

최근 나는 꼼수다를 통해 SNS의 정치적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다. 온라인에서도 다른 분야의 콘텐츠보다 정치적 성향을 지닌 콘텐츠 파급력이 점차 SNS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고 있는 것. 특히 한 교수는 이러한 사실은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트위터가 한나라당이 아닌 야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트위터와 정치의 상관 관계에 대한 내용을 풀어냈다.


2부 첫번째 세션으로 구글 아시아지역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 라이언 헤이워드(Ryun Hayward)가 Google+, Your Business라는 주제로 키노트를 발표했다. 역시 예상대로 PC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구글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고, 새롭게 선보인 구글+(Google+)를 통해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세션은 단국대 박현수 교수와 한상필 교수(한양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SNS를 이용한 5가지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실증적 연구를 단국대 반현수 교수가 발표했다. 기업들이 소통을 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등을 설명하며 삼성 블루로거와 삼성 투모로우 카페를 그 예로 들었다.

각 유형별 100여명을 선별해 한국리서치를 통해 조사해보았다. 관여도에 따른 차이는 명확하게 구분되었며, 대부분의 항목에서 반응에 대한 차이도 나타났다. 페이스북의 경우 관심도, 선호도 이해도에서 비브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트위터의 경우 관심도, 선호도, 이해도, 신뢰도에서 비브랜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블로그에서는 페이스북과 유사한 반응이 나타났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세번째 세션은 인하대 안대천 교수와 김상훈 교수(인하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SNS 이용행태와 마케팅 활용 방안을 인하대 안대천 교수가 발표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현황, SNS 이용행태 조사, 마케팅 전략(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투브) 등으로 나누어 발표했다. 특히 안교수는 서비스 별로 주요 소통방법이 달라졌다는 것을 언급하며, SNS 서비스별 마케팅 활용 전략을 제안했다.


마지막 3부는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개그맨 전유성이 초청 연사로 나서 공인으로서 대중과 소통하는 비경을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트위터리안과의 질답에서 "합창을 지휘하시면서 어르신들하고 소통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윗사람들과의 소통 시 뭐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박칼린 선생과 했을 때와의 차이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국민할매 김태원은 "아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수는 모르는 걸 배우는 사람이고, 중수는 모르는 걸 가르치지만, 고수는 아는 것도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답해 참석자들과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전달하는 멘트를 남겼다. 김태원이 남긴 이 말은 SNS에서도 계속 회자되었다.

이번 ICE 2011을 통해 SNS가 갖고 있는 다양한 모습과 영향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SNS가 서울시장 선거에 크게 영향을 미친 만큼 SNS가 지닌 네트워크의 파괴력을 재확인했다. 자율과 소통을 중시하는 SNS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ICE 2011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치는 영향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SNS 문화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런 작은 움직임들이 지속적으로 모여들고 유지되면, SNS의 미래는 어둡지 않을 것이다.


IT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디토커’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IT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IT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카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클릭해주시면 
빠른 자동차 정보와 훨씬 재미있는 자동차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뷰
  • 믹시
  • 올블로그
  • 오픈캐스트
  • Feedburner
  • 야후
  • 구글
  • RSS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미투데이
  • 다음요즘
  • 구글플러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

David.Oh's Blog i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