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KT 선택형 요금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KT 선택형 요금제 최근 KT의 행보가 흥미롭다. 지난 8월에 발표한 무선통신요금 인하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선택형요금제와 기본료 인하를 확정 발표한 것. 특히 SMS 문자 전송용량을 확대한 데, 이어 기본료 인하와 선택형 요금제까지 선보이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KT가 새롭게 내놓은 무선통신요금 인하 방안은 이동통신 사이에서도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KT는 21일부터 전 고객대상 기본료 1천원을 인하하고, 고객이 각자의 통화패턴에 맞게 음성/문자/데이터를 골라서 조합할 수 있는 선택형 요금제 스타일을 10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1일부터 무료문자 50건 제공 및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 이.. 더보기 올 7월 상용화 앞둔 초고속 4세대(4G) LTE 누가 유리한가? 추천 버튼 꾸우우욱 눌러주시고 읽어주세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4세대(4G) LTE 상용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디어 차세대 초고속 통신망인 4세대(4G) LTE 경쟁에 불이 붙은 것이다. 이렇게 이동통신사가 적극적으로 4G LTE 망 상용서비스를 서두르고 있는 이유는 단연 ‘스마트폰 데이터 트래픽 폭증’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망 품질에 대한 불만이 이어졌고, 이는 통신사에 대한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사태로 번지고 있다. 명분과 실리를 얻은 4G 도입 이동통신사들이 4G 도입을 서두르면서 명분과 실리를 얻었다. 일단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주파수 부족이라는 명분을 얻었다. 여기에 3G 사용자가 증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