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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갤럭시 노트3의 진정한 킬러 콘텐츠는 보안 솔루션 KNOX(녹스) 갤럭시 노트3의 진정한 킬러 콘텐츠는 보안 솔루션 KNOX(녹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갤럭시 노트3와 그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갤럭시 기어가 지난 9월 25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 5층에서 공개되었습니다. 59개국 동시 출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40여 개국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이돈주 사장은 "스마트 기기 카테고리로 자리매김 한 갤럭시 노트의 명성을 갤럭시 노트 3가 이어 갈 것"이며 "갤럭시 노트 3가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어 삼성 휴대폰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3 미디어데이를 통해 KNOX(녹스)를 기본 제공한다고 밝힌 순간 충격을 받았습니다. KNOX가 최초로 공개될 당시 B2B용.. 더보기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조장할 의무가 있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저버렸다. 설마 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결국 결국 터져 버렸다. 공공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채권추심기관을 비롯한 민간기관에 개인정보인 주민등록 전산자료를 팔아 넘겼다. 그 것도 건당 30원에…. 안 그래도 네이트 및 쿠팡의 해킹 소식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해킹이 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는 것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표하게 만든다. 지난 20일 행안부가 ‘2008~2011년 8월 주민등록 전산자료 제공 현황’을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장세환(민주당) 의원에게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52개 민간기관에 17억 8천여(1,780,543,230) 만원.. 더보기
알툴즈 사용자가 바라 본 네이트 해킹 사건 알툴즈 사용자가 바라 본 네이트 해킹 사건 네이트 해킹 사건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해킹 사건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과정보다 오직 결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무엇인가 퍼즐 조각이 잘못 끼워져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언론의 보도를 보면 네이트가 해킹을 당했고, 해킹 당한 원인으로 알툴즈가 지목됐다. 결국, 언론의 초점은 이스트소프트로 옮겨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네이트는 쏙 빠진채 이스트소프트만 언론에 노출된 상태이다. 이처럼 알툴즈를 향한 불똥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때문에 SNS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는 알툴즈 보안 사고로 인해 개인용 PC도 해킹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더보기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 보안 적색 경보 지금 우린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는다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지경에 처졌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피망, 하나포스와 같이 국내에서 운영되는 주요 6개 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충격적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만 해도 무려 2천9백만 건. 단일 사건으로 보면 사상최대로 꼽힌다. 개인정보유출 사건사상 최대로 기록될 이번 사건은 후끈 달아오른 채로 온라인과 각종 언론사이트의 핫이슈 기사로 떠오르고 있다. 유출된 경로는 확인중이지만 보유하고 있던 개인정보는 2천 9백만건에 달한다. 이 정보를 가지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Hubsender를 통한 계정접근을 시도해 주요 개인정보를 빼간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사용자가 몰려있는 네이버로 무려 100만여건에 달한다. 다음과 네.. 더보기
[온라인 주의보] ‘익스플로러(IE) 보안’ 해킹에 취약 최근 중국에서 구글 해킹에 이용된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22일 새벽에 발표된 MS의 공식 보안 패치를 발표했다. 이번 취약점은 IE 6부터 IE 8까지 대부분의 버전에 해당된다. 얼마 전 특정 메신저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도 이번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철수 연구소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제로데이 보안 취약점이 공개되어 이를 악용한 악성코드 배포사례가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식보안 패치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취약점이 있는 PC에서 악의적인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악성코드가 자동 설치되고, 이후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온라인 계정, 비밀번호 등 PC 내 모든 개인 정보 및 자료가 유출될 수 있다. 이로 인한 피.. 더보기
네이버 PC그린의 업그레이드판 '네이버 백신' 서비스 실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PC 보안서비스를 보완하고자 기존 ‘네이버 PC그린’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네이버 백신’(http://security.naver.co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네이버 백신’은 경량화 작업과 함께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UI(User Interface)를 개선하고 내 PC상태를 파악하여 필요한 검사 항목을 알려주는 ‘권장사항 실행’ 기능을 추가하였다. ‘네이버 백신’ 이용자들은 기존 기본검사, 전체검사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사용하는 ‘PC최적화기능’을 주메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실시간 감시, 예약검사, 업데이트 등 내 PC의 주요 상태와 함께 최종검사 시각과 엔진 업데이트 일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능동적인 P.. 더보기
옥션 해킹사건, 누구를 위한 판결인가? ‘이번 판결로 제2의, 제3의 옥션 사태를 불러 일으킬 것인가?' SEOUL, Korea (Dtalker David) – 14일 법원은 인터넷 오픈마켓 옥션이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에 대해 배상 의무가 없다는 판결을 내려 해킹에 대한 보안의식이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찬물을 끼얹는 꼴이 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의 피해자들이 지난 2008년 2월 옥션 사이트가 중국 해커에게 해킹당하면서 1,000만여 명의 회원정보가 유출되자 개인정보관리책임을 물어 소송을 진행해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21부는 인터넷 오픈마켓 옥션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려 옥션 해킹사건에 대한 논란은 불거질 전망이다. 옥션이 해킹피해에 대해 자진신고와 함께 후속조치를 취했고 해킹방지 의무.. 더보기
보안이 취약한 Windows7(윈도우즈7)...PC 보안주의보 발령... [IT News BlogTimes] 보안이 취약한 Windows7(윈도우즈7)...PC 보안주의보 발령... 9일(오늘)부터 베일에 가려져 있던 Windows 7이 정식으로 공개된다. 올해 개최되는 CES 2009에서 스티브발머의 기조연설을 통해 데스크톱 운영체제 윈도우 7의 베타 버전을 http://www.microsoft.com/windows7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Windows 7을 설치하려는 사용자에게 각별한 보안주의가 필요하다. Windows 7(윈도우즈7)은 어떤 서비스 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공개한 Windows 7을 살펴보면, 윈도우 7(Windows 7)은 운영 체제의 기본적인 성능을 향상시켜 컴퓨터의 부팅 속도가 빨라졌다. 불필요한 알림기능은 줄어들어 .. 더보기
에너미오브스테이트의 영화속의 내용이 현실로 벌어진다. [IT News BlogTimes] 에너미오브스테이트의 영화속의 내용이 현실로 벌어진다. 인터넷은 대량의 정보를 양산하고 재가공 된 정보를 2차 생산하는 등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며, 사실에 근접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을 가져왔지만,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을 통해 허위 정보 유포 및 인신공격, 해킹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부작용을 단속하고자 중국 정부의 제안에 따라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국제전기통신연합)는 인터넷 사용자를 역추적하는 기술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왜 이와 같은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국제전기통신연합)는.. 더보기
IT업계 보안 불감증 확산 .. LG데이콤 [IT News BlogTimes 오세경(리포터)] IT업계 보안 불감증 확산 .. LG데이콤 최근에 발생했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옥션, 하나텔레콤, LG텔레콤, 국민은행, 다음 등 국내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보안의식이 낮아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데이콤측이 인터넷전화 가입자 개인정보 노출 사고와 관련, "노출된 개인정보 범위가 3000여명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7\8월 5일 LG데이콤은 MYLG070 인터넷서비스 (http://www.mylg070.com/)의 해당 웹페이지를 차단하고, 보안조치를 실시했다.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복구됐으며, 해당 웹사이트에서 본인 이외에 타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