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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컬럼] 애플 시리(Siri) 총책임자 대그 키틀로스 삼성전자로 갈까? [컬럼] 애플 시리(Siri) 총책임자 대그 키틀로스 삼성전자로 갈까? 최근 애플 키노트를 통해 아이폰4S가 공개된 이후 대화형 음성인식기능 시리(Siri)가 주목받고 있다. 검색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시리(Siri)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용된 구글 보이스 액션보다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이유로 시리(Siri)가 자연어에 대한 이해력이 우수한 인공지능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요구하는 개념적 시멘틱(의미이해/논리추론)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검색 할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아직 서비스 초기단계라 음성인식 오류도 잦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특히, 일부 매체에서는 검색기능에 상거래가 접목될 수 .. 더보기
[루머] 삼성전자 HP Web OS 인수설 삼성전자가 HP Web OS를 인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기사가 나왔네요. 최근 저도 이와 같은 포스팅을 작성하긴 했지만 가능성이 없는 전망은 아니라고 봅니다. http://dtalker.tistory.com/2789 (액티브X(ActiveX)가 들어간 Web OS 추진하려구?) 바다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Web OS의 인수가 필연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OS 플랫폼으로 육성시키느냐 아니면 바다 플랫폼과의 융합을 시도해 바다 플랫폼의 완성도를 iOS, 안드로이드 수준으로 끌어올리느냐를 두고 고민하게 될 텐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무척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HP Web OS를 인수하고 바다 플랫폼의 장점을 녹여 삼성전자의 독자 플랫폼을 .. 더보기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로 4가지 이득을 챙기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로 4가지 이득을 챙기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에 대해서 논란이 뜨겁다. 지난 15일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한화 약 13조 5천억원)에 인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추측과 전망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은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구글은 소프트웨어 회사다. 구글은 유투브(Youtube) 인수시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큰 성공을 거두고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한 구글 크롬(브라우저), 구글맵(지도), 구글 플러스(SNS), 구글 뮤직(음악) 등 온라인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며, 소프트웨어 플랫폼 투자를 과감하게 실행하고 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더보기
휴대폰 명가 노키아의 추락 어디까지? 휴대폰 명가 노키아의 추락 어디까지? 글로벌 휴대폰 최장자로 자리매김했던 노키아가 점점 추락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감에 따라 노키아가 휴대폰 시장의 지배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이제 휴대폰 시장 1위인 노키아가 추락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여진다. 노키아의 부진은 2분기 실적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휴대폰 총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0%가 감소했고, 스마트폰 출하량도 34%나 감소해 노키아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더군다나 노키아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이 전년대비 7%가 하락한 25%에 불과해 삼성전자나 애플에 뒤쳐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보급형 및 저가폰 시장에서도 중국 휴대폰 제조사(ZTE)에 밀려나고 있어 문제는 .. 더보기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숨겨진 뒷이야기 총정리(Q&A 포함) 이 콘텐츠는 컨슈머리포트 사이트를 꿈꾸는 팀블로그 사이트 Dtalker.net에 기고 됩니다. http://www.dtalker.net/www/News/NewsView.php?p_grpcode=A&p_brdcode=01&p_seq=2896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ress@dtalker.net으로 연락주세요.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숨겨진 뒷이야기 총정리(Q&A 포함) 삼성전자의 전략형 태블릿 갤럭시탭 10.1이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금일(20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Media Day-기자회견) 행사를 갖고 안드로이드 허니콤 3.1이 탑재된 갤럭시탭 10.1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장 입구 한켠에 갤럭시탭 10.1.. 더보기
[MWC2011]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 2.0 업그레이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삼성전자의 주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한 바다 2.0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1에서 바다 2.0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성공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한 바다 2.0은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컨퍼런스(ADC) 행사를 준비했다. 모바일 앱 개발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앱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앱 플래닛’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해 4G 통신 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Long Term Evolution) 기술 관련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4G 기.. 더보기
삼성 바다폰 SKT와의 입장차이로 연내 출시 불가능. 삼성 바다폰 SKT와의 입장차이로 연내 출시 불가능. 삼성 자체 플랫폼 바다 OS를 담은 웨이브2가 올해 국내 출시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이유에 대해 해외 판매량에 따른 공급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국내 SKT와의 입장차이로 인한 문제로 전해지고 있다. 삼성은 바다플랫폼을 담은 웨이브를 SKT를 통해 출시할 계획이었고 특히 바다 앱스토어를 T스토어와 함께 독자적으로 추가하여 서비스하고자 했다. 하지만 SKT는 기존 T 스토어 안에 삼성Apps.를 담은 숍인숍 형식으로 계속 진행되길 바랬으며 결국 삼성과 SKT간의 입장차이로 국내 출시를 위해 거쳐야 할 망연동 테스트를 중단하게 되었다. 결국 두 업체간의 입장차이로 올해 웨이브2를 만져볼 기회가 사라지게 되었다. 삼성이 굳이 SKT를 고.. 더보기
스마트폰 플랫폼 바다(Bada) 내년엔 뜰까? 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윈도우모바일)에 맞서고자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플랫폼을 선보인지 1주년이 됐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가 걸어 온 지난 행보를 살펴보자. ◆ 플랫폼 바다의 지난 행보 = 삼성전자의 행보를 살펴보면, 지난 3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독일, 프랑스, 싱가폴, 멕시코, 베트남 등 바다 개발자 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위한 OCEAN을 개관하여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bada)’를 선보이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셀러 사이트까지 .. 더보기
삼성 바다폰 S8530 웨이브 II 발표 삼성 바다폰 S8530 웨이브 II 발표 삼성 바다폰 국내 출시가 여전히 미정인 상황에서 웨이브 LCD 모델인 S8530 웨이브 II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8530 웨이브 II는 저가형 모델인 S5250 웨이브 II와는 다른 모델로 3.3인치 Super AMOLED에서 3.7인치 WVGA LCD로 디스플레이부분이 변경된 제품이다. 디스플레이가 커지면서 디자인도 약간 수정되었다. 특히 가운데 버튼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두께, 무게 역시 변화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외 스펙은 기존 웨이브폰과 동일하다. 삼성 S5PC110 1GHz 프로세서와 바다 OS를 담고 있으며 802.11n 무선랜, 블루투스 3.0, 500만 화소 카메라를 기본 스펙으로 한다. 11월 독일에서 먼저 출시되며 가격은 429유로이다. 더보기
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델, 아수스’ 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델, 아수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도태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절치부심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윈도폰 7에 대한 파트너를 확정하고 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제품부 매니저 그렉 설리반은 확정된 윈도폰 7 런칭 파트너로 HTC, 삼성, LG, 델, 아수스 등이 있으며 윈도폰 7 런칭당일 LG전자의 팬더와 델의 라이팅, HTC의 몬드리언과 모짜르트등의 기기를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삼성의 경우 국내 옴니아 2를 끝으로 안드로이드와 바다 OS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HTC의 경우 윈모기반은 물론 안드로이드 제품들 역시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이끌어 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