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플랫폼 바다(Bada) 내년엔 뜰까?
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7(윈도우모바일)에 맞서고자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플랫폼을 선보인지 1주년이 됐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가 걸어 온 지난 행보를 살펴보자. ◆ 플랫폼 바다의 지난 행보 = 삼성전자의 행보를 살펴보면, 지난 3월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독일, 프랑스, 싱가폴, 멕시코, 베트남 등 바다 개발자 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1인 개발자들을 위한 OCEAN을 개관하여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bada)’를 선보이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삼성 모바일 이노베이터,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셀러 사이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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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델, 아수스’
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델, 아수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도태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절치부심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윈도폰 7에 대한 파트너를 확정하고 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제품부 매니저 그렉 설리반은 확정된 윈도폰 7 런칭 파트너로 HTC, 삼성, LG, 델, 아수스 등이 있으며 윈도폰 7 런칭당일 LG전자의 팬더와 델의 라이팅, HTC의 몬드리언과 모짜르트등의 기기를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삼성의 경우 국내 옴니아 2를 끝으로 안드로이드와 바다 OS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HTC의 경우 윈모기반은 물론 안드로이드 제품들 역시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이끌어 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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