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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위성 DMB 서비스 7년 만에 사업 철수, 그 요인은? 위성 DMB 서비스 7년 만에 사업 철수, 그 요인은? 2005년 5월 야심차게 출발한 위성 DMB 서비스가 한 때 2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전성기를 보냈지만 서비스 개시 7년만에 서비스 종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사실 위성 DMB 서비스는 스마트폰 대중화로 접어든 2009년부터 위성 DMB 가입자 감소세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런데 올 초 6월말에 가입자가 대거 이탈하며 약 3만 9천여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SK텔링크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위성 DMB 서비스 사업 종료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는 계기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방통위는 가입자를 중심으로 피해가 없는지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위성 DMB 서비스 폐지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마트폰 대중화의 물결 속에 .. 더보기
신제품 5종에 풀 HD 적용한 산요코리아••• 대중화에 나서나 산요코리아는 24일 금일 더욱 세련되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전 제품 풀HD 화질을 제공하는 5종의 2010년 ‘듀얼카메라 작티’ 신제품 라인업을 발표하고 풀 HD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 주목을 끈 것은 산요가 신제품 전 라인에 풀HD 화질을 적용하였다는 점이다. 산요가 발표한 신제품 5종은 모두 1920 x 1080 사이즈의 풀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로, 이를 통해 산요는 캠코더 시장에서 풀HD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제품 발표는 고사양의 풀 HD 화질을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했던 기존과 달리 다양한 제품군에 도입, 소비자의 선택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산요코리아가 이번에 공개한 2010년 신제품은 두께 27mm로 슬림한 세계 최경량 .. 더보기
스마트폰 시장 대중화를 천명한 삼성전자 “지역, 가격, 디지털격차 등의 ‘벽’을 뛰어넘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 -14일 진행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발언중- 일부 사용자층에게 국한됐던 스마트폰의 영역을 모든 소비자로 확산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 (the democratization of the Smartphone Era)’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세계 최대 통신전시회인 ‘MWC 2010’에 300평 규모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Wave, S8500)’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