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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생색내는 휴대폰 유통구조 개혁

2011. 4. 14. 11:35 Posted by 비회원

 

휴대폰(스마트폰) 유통구조에 쓰나미가 덮쳤다. 이동통신 3사 중심(제한경쟁)의 휴대폰 유통구조가 휴대폰 제조사·유통(총판)기업들이 직접 판매하는 자율경쟁체제로 바뀌게 된 것. 따라서 국내 제조사들이 대리점망을 이용해 직접 유통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자사의 전문 판매 매장을 갖추고 있어 현실화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 스마트폰(휴대폰) 제조사들이 직접 휴대폰 판매하게 될 경우 스마트폰(휴대폰) 구입시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휴대폰 유통구조 개혁에 칼을 빼든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제조사에서 휴대폰을 직접 구입 할 수 있도록 휴대폰 유통 시장을 개방해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휴대폰 유통 구조 개선안(국제단말기식별번호 블랙리스트)’을 올해 안에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경쟁을 통해 휴대폰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안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새롭게 제안한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블랙리스트 제도는 이동통신사가 국제단말기식별번호를 등록한 휴대폰만 개통해주는 화이트리스트 제도가 불합리한 독점 공급을 조장하고 전략적 이득을 나눠 갖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블랙리스트 제도가 도입되면, 이동통신사 중심의 휴대폰 유통구조가 휴대폰 제조사의 대리점에서 직접 판매가 가능해지도록 개편되기 때문에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자율경쟁체제를 이끌어내 휴대폰 유통 거품 값을 빼겠다는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유통구조의 거품이 빠져 통신요금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 이통사&제조사 (?)’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구입한 단말기나 해외에서 선물 받은 단말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USIM)을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누구에게 더 이로울까? 소비자? 제조사? 이통사? 지금부터 살펴보자.

 

매체와 업계 전문가가 주장하는 의견부터 살펴보자.

 

먼저 긍정적인 측면이다. 이동통신사와 요금제 선택이 자유롭기 때문에 가입자 구속력이 떨어진다. 이는 이동통신사들이 서비스 품질 경쟁으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동통신사가 대리점에 지급하는 인센티브와 제조사 장려금을 축소하거나 제외할 가능성이 높다. 이 비용은 고스란히 서비스 품질 개선 또는 요금제 인하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휴대폰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보조금, 인센티브가 축소되고, 제조사 장려금이 사라지게 될 경우 휴대폰 대리점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휴대폰 판매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상황으로 이어져 소비자의 구매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점이다.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어 휴대폰 교체주기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웃나라의 일본과 유럽의 경우를 살펴보더라도, 단기적인 효과는 볼 수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 가격이나 국내에서 판되는 휴대폰 가격을 살펴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휴대폰 유통구조를 개혁했지만 악순환이 반복되어 소비자에게 생색내기용 정책이 될 수 있어 좀 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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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논뚜렁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색내기라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는군요.

    하지만 지금처럼 휴대폰 교환주기가 너무 짧은 것도 정상적이진 않습니다. 제 주위엔 핸드폰 번호 한개에 여러개의 할부요금이 얹어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죠.

    대리점의 수익성 악화요?? 휴대폰마다 다르지만 한대팔면 대리점에서 얼마나 버는지 알면 그런 말 못합니다. 주위에 널린게 휴대폰 매장입니다. 그런데도 더 늘어나고 있죠.
    이건 당연히 소비자에게 돌아가야할 이득이 대리점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블랙리스트로 개통하지 않는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 뿐이라는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사용자에게 돌아가야할 많은 이득이 통신사, 대리점에게 돌아갔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바껴야 합니다.

    2011.04.14 15:44

갤럭시U 화이트모델 12일부터 대리점 판매 개시

2010. 10. 12. 23:36 Posted by 비회원


Copyright © Dtalker

LG
유플러스의 목마름을 해결해줄 안드로이드폰 갤럭시U 화이트 모델이 대리점에 나타났다.

 

서울지역의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갤럭시U 화이트 모델이 보급된 것. Dtalker는 남성역 근처의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 판매될 갤럭시U 화이트모델이 12일 오후 3시경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dtalker는 오프라인 매장에 전시 판매될 갤럭시U 화이트(SHW-M130L) 5대 중 한대를 입수했다.

 

갤럭시U 화이트는 갤럭시S와 달리 전면과 후면이 모두 화이트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이목을 끌 가능성이 높다. 휴대폰 매장의 점원과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갤럭시S보다 갤럭시U의 디자인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물어봤다.

 

대부분 갤럭시S 화이트 모델보다 갤럭시U 화이트의 디자인이 더 끌린다며,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시점은 13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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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 '득과 실'

2010. 10. 5. 17:58 Posted by 비회원

새롭게 바뀐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 득이 될까 실이 될까?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소비자의 휴대폰 단말기 AS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동통신사에서 단말기 AS접수 및 안내를 담당하는 '휴대전화단말기 AS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새롭게 방통위가 발표한 ‘단말기 AS 가이드라인’은 휴대전화 단말기 판매자인 이동통신사업자가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무엇 때문에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이 생겼나?
방통위가 단말기 AS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스마트폰(아이폰) 보급이 급속도로 확산된 시점을 기준으로 휴대전화 단말기 AS 서비스와 관련된 피해가 크게 증가'한 점을 꼽는다.

그동안 이동전화 대리점에서 단말기를 판매할 때 단말기 보조금이나 요금할인 등 가입자 모집에 유리한 내용은 자세히 설명하면서, 단말기 AS에 관한 주요 내용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그렇게 발생한 문제들은 이동전화사업자와 제조사간 AS책임을 떠넘기는 경우가 빈발하여 이용자들의 피해가 컸다.

특히, 일부 단말기는 AS 정책이 기존 단말기와 크게 다르고 수리비도 통상의 수준을 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AS센터도 대도시에만 있어 농어촌이나 지방에서는 AS를 받기가 어려운 점에 있는데도, 대리점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고지하지 않아 이용자 피해를 키웠다.

이 문제로 인해 국내외 휴대폰 단말기 AS 서비스가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시킨다는 점에 초점이 모아졌고, 언론보도를 통해 이슈화 되면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방통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년 8월부터 소비자단체, 법률전문가, 학계, 이동전화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하여 가이드라인 초안을 작성했다. 이렇게 작성된 초안은 공개 토론회(9월 14일)를 거쳐 수정•보완하고 방통위에서 '휴대전화단말기 AS 관련 가이드라인'으로 발표하게 된다.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의 적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은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AS 서비스가 아닌 외산 휴대전화 단말기 AS 서비스를 타켓으로 삼고 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애플 아이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아이폰 리퍼 서비스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일(5일) 열리는 국정감사(국회 정무위원회)에서 KT 관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휴대전화 단말기 AS 정책을 집중 점검 받게 된다.

그러나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은 애플 아이폰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외산 휴대폰 단말기 AS 서비스가 국내 단말기 AS 서비스에 뒤쳐진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었던 만큼 국내 이동통신사에서 유통하고 있는 모든 휴대전화 단말기에 적용된다. 단, 해외에서 구매한 휴대폰 단말기를 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인인증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각 제조사마다 글로벌 AS정책 참고)

이동통신사가 준수해야 할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은 크게 5가지로 적용된다. ▲ 모든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단말기 AS를 접수받고 제조사에게 인계한 뒤 수리가 끝난 단말기를 수령해 이용자에게 단말기를 전달하는 업무 수행, ▲ 단말기 판매•AS 접수•문의시 이용자에게 제조사의 AS 관련 주요내용(품질보증기간, 유•무상 수리기준, 수리비용 등)을 설명하고 서면으로 제공, ▲ AS 비용에 대한 포인트 결제 또는 통신요금 합산청구, ▲ 3일 이내에 유•무상 판정, 최대 15일 이내에 AS 완료, ▲ 홈페이지를 통해 AS 관련 정보 제공 등이다.

방통위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관련 사업법에 의거해 시정명령 또는 조치 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얻는 득과 실은 무엇인가?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이 시행하게 됨에 따라서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은 어디일까? 소비자? 이통사? 아니면 제조사일까? 표면적으로 소비자가 얻는 이득보다 실이 더 커 보인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이용자가 단말기를 구매할 때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고, 제조사의 AS센터가 없는 지역도 가까운 이동전화 대리점을 통해 AS 접수가 가능해지는 등 AS와 관련한 이용자의 편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외산 휴대전화 단말기 AS 서비스

그러나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은 국내외 휴대폰 단말기 제조사, 이통사, 소비자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구조로 되어버렸다. 우선 제조사가 담당했던 AS 업무를 이통사에서 접수받게 된다. 서비스 연결구조가 제조사↔소비자에서 제조사¬↔이통사↔소비자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즉, 서비스의 질은 높아졌지만, 소비자는 서비스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소비자가 제조사의 AS 서비스센터로 직접 방문하게 될 경우 빠르면 당일이나 늦어도 3~4일 이내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새롭게 바뀐 규정이 적용될 경우 서비스 처리 완료기간이 최대 15일까지 걸린다. 그리고 이통사가 새롭게 바뀐 규정을 준수하게 될 경우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단, 그동안 빠른 AS 서비스를 받아온 사용자라면 AS 서비스 처리 방식에 불만이 생길 확률이 높아졌다. 그리고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은 법적인 강제성을 띄지 않고 자율적인 준수 규정에 가깝기 때문에 미약한 처벌규제만 적용된다.

이통사와 제조사간의 갈등은 무엇일까?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의 큰 그림은 그려졌다. 이통사가 AS 가이드라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 같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제조사도 영향을 받게 됐다. 갑과 을의 입장을 가진 이통사와 제조사는 이통사의 마케팅 전략에 단말기의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제조사의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큰 문제는 이통사와 제조사간의 서비스 업무 분담으로 인한 세부적인 논의가 남아있다. 몇 가지 이슈를 꼽아보면, ▲직영 대리점에서 AS 서비스 담당 업무 인원을 배치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인력 또는 제조사의 직원을 파견할지에 대한 AS 업무 대행 문제, ▲ AS 서비스 응대 교육 및 관리, ▲ 휴대전화 단말기를 수거해서 반납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발생하는 비용 문제, ▲ AS 서비스 처리 기간 단축 문제, ▲ 이통사와 제조사의 의견 충돌이 일어날 경우(책임의 소지를 서로에게 떠넘기는 경우) 등 민감한 사항들이 남아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비용을 제조사 또는 이통사에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발생은 단말기 또는 요금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기 때문에 현재 소비자 단체들은 "통신사의 이익이 더 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단말기 및 휴대폰 요금이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당분간 휴대전화 AS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논란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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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이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점점 사라진다.

 

이동통신 3사가 마케팅 비용 상한제를 협의하며, 출혈마케팅 경쟁 자제를 공동 선언했다. 따라서 앞으로 공짜폰을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전망이다.

 

지난달 초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들이 최시중 방통위원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출혈마케팅 경쟁 자제를 선언하면서 휴대폰 보조금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휴대폰 대리점 업계는 벌써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용산구에 위치한 휴대전화 판매상가 매장 앞 진열대에는 공짜폰이 눈에 띄게 사라졌다. 신촌이나 홍대쪽에 밀집한 휴대전화 판매상가도 마찬가지였다. 신촌에 근무하는 휴대폰 판매원에게 물어보니 보조금 규모가 축소되어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기존에 판매하던 공짜폰이 절반 가까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시장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마케팅비가 제한되었다면, 이동통신사가 마케팅 차별화 방안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기존 고객관리에 힘을 쓰고 부족했던 서비스를 개선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한편, 일각에선 휴대폰 시장의 흐름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겨가고 있어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하는 안드로이드폰에 집중하기 위해서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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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33.co.kr BlogIcon 123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타일와우 남자옷 하나는 정말최고인듯해여 강추드리고싶네여@@!082f

    2010.06.08 02:02

BlogGADJET의 좌충우돌 아이폰 개통기 체험기

2009. 11. 2. 12:10 Posted by 비회원
[IT News BlogTimes] BlogGADJET의 좌충우돌 아이폰 개통기 체험기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아이폰은 지난 10월 1일부터 국내개통 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310여명(10월 30일 기준)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전파연구소의 인증을 거쳐 사용되고 있다.

아이폰을 구매해서 개통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개통하는 사람들을 커뮤니티에서는 '용자'라고 표현하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안만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아이폰을 해외에서 구매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돈X랄'한다는 질투어린 시선을 함께 받기도 한다.

이렇게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 중 한사람으로서 아이폰 열품에 합류하기 위해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결국 아이폰을 구매했고 아이폰의 출시일이 불확실한 지금 아이폰을 개통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와 불편했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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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폰의 기능들

내가 아이폰에 미칠 수밖에 없는 5가지로 아이폰 OS, 멀티터치, Wi-Fi, UI, 응용어플리케이션을 꼽을 수 있겠다.
아이폰OS가 MS의 윈도우모바일에 비해서 사용의 편리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 아이팟의 음원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과 In-App Purchasing, 외부 입력 디바이스 지원하게 된 점은 아이폰의 기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아이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애플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크게 개선시키기 위해 개발된 멀티터치를 아이폰에 적용했습니다. MS도 윈도우 모바일 7.0에 적용되는 멀티 터치 및 모션 제스쳐는 아이폰을 염두해 둔 포석이다. 멀티터치는 미래지향형 기술처럼 보여 간지나는 모습을 갖춘 아이폰은 내눈을 사로 잡았다.

또한 국내 통신법과 통신사를 중심으로 꽁꽁 묶어둔 Wi-Fi 지원은 그 활용도와 비싼 요금으로부터 해방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이폰에 왜 열광하는 가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으로 PC의 대부분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이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게 만든다. 실제로 해외에서 아이폰에 Windows 3.1/95를 설치한 점은 경악하게 할만하다. (참고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htESyIOUSLk)

이런 다양한 가능성을 갖고 있고 이통사에게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폰은 나의 맘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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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구매하기까지

2007년 2G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UI는 처음 보는 순간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T강국이라고 손꼽히고 있던 한국에서 국내출시가 안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물론 아이팟터치라는 1세대 제품이 있었으나 나의 관심에서는 '아웃오브안중(Out of 眼中)이였다.

혜성처럼 나타난 3G 아이폰이 2008년 출시되면서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또다시 좌절되었고 아이팟터치를 구매해볼까? 라는 고민과 함께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가쉽거리와 함께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2009년 3GS 아이폰이 해외 출시되면서 국내에는 꼭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어디에서도 국내출시에 관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추측과 루머가 기사회되어 국내 출시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 이후 2009년 8월 전파연구소는 파격적인 행보로 해외 휴대폰 인증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8월 24일 전파연구소에 2명의 사용자가 개인자격으로 인증시험 신청을 하며 '용자'라는 칭호가 따라 다니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후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매해서 개통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자 10월 16일 호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을 구매했고, 이후 10여년 가까이 사용한 SKT를 버리고 KT로 번호이동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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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아이폰 개통 상담실 - 3GS 아이폰으로 촬영


KT로 갈까? SKT로 갈까?

현재 미리 개통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KT와 SKT의 통신사 간의 서비스를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고 오고 있는데, 이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KT의 경우 MMS, 테더링 서비스를 지원하고, SKT의 경우 MMS와 테더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KT의 경우 노키아폰을 받기 위해서 구축했는데 국제표준에 맞춰 mms를 개발하면서 아이폰이 혜택을 받았고, SKT의 경우 블랙베리를 위해서 구축한 mms는 일부 문제가 발견되면서 아직 정식 서비스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요금제의 경우에도 SKT가 KT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 이런 차이로 커뮤니티에서는 KT 개통을 대세로 따르고 있는데, 이런 정보를 습득하면서 KT로 개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KT로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KT는 휴대폰 전문 온라인 오픈마켓 ‘쇼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를 통해 개통 서비스 지원하며, 사은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많은 아이폰 사용자를 끌어모으는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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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개통에 필요한 준비물 - 3GS 아이폰으로 촬영


개통시 필요한 서류들은?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 3GS를 구매해야 한다. 이후 전파연구소 또는 전파연구소에서 위임한 (주)두루케이이에스(www.kes.co.kr), (주)한국EMC연구소(www.koreaemc.co.kr), (주)씨티케이(www.e-ctk.com) 등 사설인증기관에서 인증 받아야 한다.

전파연구소에서 인증 받을 경우 별도통 인증 인증접수비(31,000) 및 지방세(27,000)를 내야하고 사설의 경우는 인증비에 포함되어 있다. 전파연구소는 약 36만원의 비용이 들고 사설인증기관은 약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인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아이폰 구매영수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증빙 인증을 받는 기간은 전파연구소가 약 한달 사설인증기관은 약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걸린다.

인증서를 받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KT 또는 SK 지점에 방문해서 개통신청을 하면 된다. 신규 또는 번호이동, 기기변경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방송통신기기인증서 원본 또는 복사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없을 경우에는 Fax 또는 E-mail로 접수를 받기도 하지만 먼저 해당 지점에 문의를 해야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현재 KT 오프라인 개통센터는 잠실사옥에서 개통했으나 11월부터 온라인 쇼 폰스토어에서만 진행한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에서 조차 소통이 안되는 KT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KT로 개통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열거해보고자 한다.

첫째, 언론매체를 통해서 아이폰 개통서비스를 SKT 및 KT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KT 각 지점/지사 및 대리점, 고객센터(콜센터)에서 개통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점.

홍대에 있는 KT프라자 신촌지사에 방문해서 아이폰 개통에 대해서 문의를 해봤는데, 아이폰 개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개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강조하자. 그때서야 들어봤다고 하면서 해당 담당직원은 고객센터(콜센터)로 문의를 해보겠다고 전화를 했다.

그러나 가관인 것은 고객센터 직원은 아이폰 개통은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 않아서 개통은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했다. 그러면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고객님이 잘못알고 계신 것이라고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 KT개통을 한 아이폰 사용자가 있었는데, 이런 답변을 했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부서간의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제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이 공식적으로 유통되고 판매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나 해외에서 구매한 아이폰을 가지고 개통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홍보한 KT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이였다.

둘째, USIM 카드 구매 어디서 해야하나?
최근 KT에서 USIM 홍보광고를 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USIM 카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저변확산이라는 점에서 활용 방법 및 홍보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지사 및 대리점에서 USIM카드를 쉽사리 판매하지 않는 다는 점은 조금 의아스러웠다.

각 지사와 대리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아서 어디서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는 서로 알고 있지 못했다. 홍대, 신촌, 용산 중심의 대리점에서 KT 및 SKT의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해본 결과 20곳 중 단 한곳도 USIM을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홍대 지사에서도 USIM 카드는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답해서 아이폰 개통센터에서 문의해서 알아본 각 대리점과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답변과 상충된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서 일일이 방문하면서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를 직접 알아봤다. 용산을 이잡듯이 뒤졌는데 KT 용산Plaza에서는 판매할 것이라고 제보해 방문했다.

용산PLAZA 담당자는 USIM 카드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는다면서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고 반문했다. 그래서 아이폰 구매 때문에 USIM 카드가 필요하다고 답했더니 해당 개통 지점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잠실사옥의 전화번호 02-2010-0114(11월부터 개통철수)를 알려줬더니 전화통화 후 USIM 카드를 꺼내왔다.

나에게 건네준 USIM 카드는 새 USIM 카드가 아닌 '당일 유심 반납처리'라고 기재된 USIM 카드였고 결국 그 USIM 카드로 개통할 수 없어서 잠실사옥에 구매했다. 잠실사옥의 개통담당자는 사용된 USIM 카드라 꼭 환불 받으라고 강조했다.

USIM 카드를 판매하는 지사 및 대리점에서도 USIM 카드판매 내부지침이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아 해외에서 구매한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감수해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현관 - 3GS 아이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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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아이폰 개통 상담실 당시 담당자는 1명밖에 없고 11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개통됨 - 3GS 아이폰으로 촬영




 
(Blog Journalist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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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mmyfixs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금제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g가 곧 나온다는 소리지만 위제품은 3gs로 보이는 데요 3gs는 개통이 안된다고 하던데 사용가능 한건가요?

    2009.11.18 06:04
    • Favicon of http://media.blogtimes.org BlogIcon BlogGADJET  수정/삭제

      전 기본 요금제 1만8천원짜리인가? 500MB까지는 무료라고 하네요. 그래서 와이브로에그 50GB 프로모션 요금제 1년 약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오히려 와이브로 에그로 사용하는게 요금이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집 인터넷이 메가패스를 사용해서 핸드폰 요금과 결합상품으로 요금제 변경 신청했습니다.

      2009.11.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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