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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와 네이버에 악영향을 끼친 네이버 뉴스스탠드 언론사와 네이버에 악영향을 끼친 네이버 뉴스스탠드 선정적인 제목을 내걸고 치열한 트래픽 경쟁을 펼친 언론사들은 새롭게 시행된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맞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이미 예고한 대로 시범 서비스로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뉴스 구독서비스인 뉴스스탠드를 지난 1일 정식 오픈 했다.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독자들은 뉴스 콘텐츠를 보기 더욱 불편해졌으며, 언론사들은 트래픽이 크게 감소했다. 과연 어찌된 일일까. 선정성을 배제하기 위한 네이버 뉴스스탠드 네이버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이 트래픽을 확보하고자 연예 및 가십성 기사 중심으로 뉴스캐스트 메인을 도배하기 시작하자 오랜 고뇌 끝에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내세웠다. 여기서 서비스의 핵심은 독자에게 현명한 콘텐츠 소비가 가능하도록 신뢰도가 높은 언론사 페.. 더보기
여러분은 ICT와 전통시장,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상관관계를 알고 계시나요? 여러분은 ICT와 전통시장,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상관관계를 알고 계시나요? 인터넷 웹 서핑 중 SK텔레콤 공식 홈페이지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접하게 됐고, 문득 궁금증이 들었다. 바로 SK텔레콤이 팝업창으로 띄운 "SK텔레콤이 ICT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로 창조경제의 가능성을 실천합니다"라는 멘트 때문이었다. 응? 뭐지? 더군다나 박근혜 대통령이 중곡시장에 방문한 영상 관련 공지글을 메인 팝업으로 띄워 다소 당황스러웠다. 과연, ICT와 전통시장,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아무리 짜내 봐도 어울리기 어려운 용어들이 연관됐다. 그래서 알고 있는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 위키백과(Wikipedia)랑 네이버 지식백과를 검색해 봤다. 먼저 위키백과(Wi.. 더보기
알툴즈 사용자가 바라 본 네이트 해킹 사건 알툴즈 사용자가 바라 본 네이트 해킹 사건 네이트 해킹 사건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해킹 사건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과정보다 오직 결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무엇인가 퍼즐 조각이 잘못 끼워져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언론의 보도를 보면 네이트가 해킹을 당했고, 해킹 당한 원인으로 알툴즈가 지목됐다. 결국, 언론의 초점은 이스트소프트로 옮겨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네이트는 쏙 빠진채 이스트소프트만 언론에 노출된 상태이다. 이처럼 알툴즈를 향한 불똥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 때문에 SNS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는 알툴즈 보안 사고로 인해 개인용 PC도 해킹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여러분의 추천 한방이 저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 더보기
네이트 및 주요 포털 사이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법률 위반 중 편집자주 - 네이트 해킹 사건에 대해 좀 더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공식적인 입장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직접 확인해야 했기 때문에 포스팅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음을 미리 밝힌다. 현재 네이트온 해킹에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문의를 해둔 상태지만 아직 공식적인 답장이 없다. 답변이 오는 데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를 야심차게 준비했던 네이트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그 이유는 약 네이트(3500만명) 및 싸이월드(2500만)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된 것. 또 네이트온톡에 심각한 보안취약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보이스 피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SK컴즈는 네이트온톡을 공.. 더보기
갤럭시탭 10.1 출시 직전부터 뜻하지 않은 이슈몰이? 갤럭시탭 10.1 출시 직전부터 뜻하지 않은 이슈몰이? 갤럭시탭 10.1이 제품카피가 아닌 전용 액세서리로 때아닌 카피논란에 휩싸였다. 네이버 뉴스 검색탭에서 갤럭시탭 10.1으로 검색하면 케이스 관련 기사가 도배되며, 이슈가 생성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IT전문 매체에서도 스마트케이스가 아이패드2의 스마트커버와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 협력사인 애니모드(Anymode)에서 아이패드2 스마트커버를 빼닮은 갤럭시탭 10.1용 케이스를 공개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해외 IT외신들은 삼성전자가 액세서리를 직접 생산하지 않고 있지만 액세서리 출시를 승인했다는 점에서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애니모드 판매 사이트에는 해당 제품 페이지가 .. 더보기
다음 티스토리 도메인 메일 주소 지원 이제 다음이 티스토리 도메인 메일 주소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프리미엄 블로그 ‘티스토리’ 이용자들이 티스토리 주소로 메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티스토리 주소를 메일주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대부분 기존(네이버, 다음)의 메일주소를 활용해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다음에서 새롭게 티스토리 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한 이후에는 티스토리 사용자는 미리 설정한 주소.tistory.com를 이용해 주소@tistory.com와 같은 메일주소를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좀 더 쉽게 관리하기 위해선 메일자동분류 설정하면 티스토리 메일 주소만 분류됩니다. 여기에 부가.. 더보기
컴퓨텍스(COMPUTEX) 2011 갑니다. 안녕하세요. 디토커 입니다. 컴퓨텍스(COMPUTEX TAIPEI) 2011에 참관하러 갑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콘텐츠가 옮겨가기 전까지는 콘텐츠 업로드가 좀 뜸할 것 같네요... 예전에 운영하던, Blogtimes.org 나 dglog.com의 모든 콘텐츠도 네이버로 옮길 예정입니다... 그 사이사이에는 잠깐씩 공백이 있을 것 같지만 기대해주시구요... 네이버로 옮겨가면 글의 스타일이나... 콘텐츠의 방향이나 좀 더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SNS와의 연동도 좀 더 신경 쓸 것이구요. 부족한게 많지만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구요. 네이버로 이전이 완료가 되면 좀 더 왕성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COMPUTEX 2011과 관련된 소식은 dtalker.net으로 올릴.. 더보기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가속화는 데이터 망부하를 부추겨 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격적인 행보를 내딛었다. 네이버n드라이브의 저장공간과 업로드 용량을 대폭 확대한 것. 네이버 N드라이브를 잠시 설명하면, NHN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문서, 이미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문서 형식을 지원하는 N드라이브는 DOC, DOCX, HWP, TXT, PPT, PPTX, XLS, XLSX, PDF, RTF 등 다양한 텍스트 파일과 함께 JPG, JPEG, BMP, PNG, GIF와 같은 이미지 파일을 지원한다. 동영상 파일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재생기기에 맞춘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주석-재생하려는 기기에서 미리 인코딩이 되어 있어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인코딩이 필요없는 멀티미.. 더보기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 보안 적색 경보 지금 우린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는다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지경에 처졌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피망, 하나포스와 같이 국내에서 운영되는 주요 6개 포털사이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충격적이다. 유출된 개인정보만 해도 무려 2천9백만 건. 단일 사건으로 보면 사상최대로 꼽힌다. 개인정보유출 사건사상 최대로 기록될 이번 사건은 후끈 달아오른 채로 온라인과 각종 언론사이트의 핫이슈 기사로 떠오르고 있다. 유출된 경로는 확인중이지만 보유하고 있던 개인정보는 2천 9백만건에 달한다. 이 정보를 가지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 Hubsender를 통한 계정접근을 시도해 주요 개인정보를 빼간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사용자가 몰려있는 네이버로 무려 100만여건에 달한다. 다음과 네.. 더보기
네이버 아이패드용 N드라이브 출시 NHN㈜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 (http://www.naver.com)가 제공하는 웹 저장공간인 ‘N드라이브’ 의 연내 이용자 500만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해지는 모바일 환경에 빠르게 대응코자 iPad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N드라이브를 사용하면 PC의 사용 위치가 바뀔 때마다 매번 PC에 있는 파일을 USB 등의 저장 장치에 담아서 다른 기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자신의 온라인 저장 공간에 문서 파일 (DOC, DOCX, PPT, PPTX, XLS, XLSX,HWP,PDF 등) 및 이미지 파일(JPG, JPEG,GIF,PNG)등을 별도 프로그램 없이 바로 볼 수 있다. 또한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바로 재생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N드라이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