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 IT 제품 무료 점검을 해준다?
지하철이 IT 제품 무료 점검을 해준다?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MP3, PMP 등 IT 제품이 고장나거나 바이러스에 걸린 PC를 수리하기 위해 가는 곳은 당연히 수리점 혹은 용산이다. 그런데 여기에 지하철 역이 추가될 듯 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TG 삼보서비스와 함께 지하철 이용 시민 고객을 대상으로 IT 기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PC, 노트북, 모니터, 프린터, PMP, 내비게이션, MP3 등 대다수 IT 기기들을 가져오면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고장 시 유료 수리도 가능하다. 특히 PC의 경우 바이러스, 프로그램 재설치, 클리닝 장애 등 기본 적인 점검을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PC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의 경우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이 서비스는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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