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가 매긴 국민의 개인정보의 가치는 단 30원!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조장할 의무가 있지만 최소한의 책임을 저버렸다. 설마 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결국 결국 터져 버렸다. 공공기관인 행정안전부가 채권추심기관을 비롯한 민간기관에 개인정보인 주민등록 전산자료를 팔아 넘겼다. 그 것도 건당 30원에…. 안 그래도 네이트 및 쿠팡의 해킹 소식으로 불안감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해킹이 아닌 내부자의 소행으로 개인정보를 팔아넘겼다는 것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표하게 만든다. 지난 20일 행안부가 ‘2008~2011년 8월 주민등록 전산자료 제공 현황’을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장세환(민주당) 의원에게 제공한 내용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1년 8월까지 52개 민간기관에 17억 8천여(1,780,543,230) 만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