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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성능으로 더욱 빠르게•••'

강력한 성능을 지닌 40나노 SLC 낸드 플래시가 출시됐다. 엔터프라이즈 HDD 대비 랜덤 쓰기 속도는 80배, 읽기 속도는 130배 향상됐다. 이에 따라 스토리지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아이템으로 SSD가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4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탑재한 200GB(기가바이트: Giga Byte) SSD(Solid State Drive)를 출시하고, 고성능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용 SSD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5인치 200GB SSD는 40나노 SLC 낸드 플래시와 SATA2.0 인터페이스를 완벽히 활용하는 독자 기술의 고속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랜덤 쓰기 속도 29,000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랜덤 읽기 속도 47,000 IOPS이며 연속 처리 속도도 읽기 속도 260MB/s, 쓰기 속도 245MB/s로 약 2배 이상 빨라졌다.

또한, 고성능 서버 및 서버 스토리지에 필수 요구 기술인 데이터 전송 에러 검출(End-to-end Data Protection) 기능 및 암호화 알고리즘 (Encryption Algorithm)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을 대폭 높였다.

소비전력에서도 기존 72TB(테라바이트: Terra Byte)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에 200GB SSD 8개를 추가로 탑재할 경우 시간당 소비전력을 10KW(키로와트)에서 6.96KW로 30%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서버 SSD 제품군으로 3.5인치 200GB, 100GB와 2.5인치 120GB, 100GB, 60GB, 50GB 등 업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더욱 적극적으로 서버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는 서버 및 스토리지향 SSD 시장이 2009년 32만개, 4.9억불에서 2014년 630만개, 36억불 규모로 성장, 향후 5년간 6배 이상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 전동수 부사장은 “서버 업체에서 SSD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대용량 서버 SSD 시장은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고효율 대용량 서버 SSD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서버 SSD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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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감성을 공략한 스마트폰 이벤트

2010. 10. 4. 17:37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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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젊은 층의 감성을 공략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인 ‘갤럭시존’ 앞에서 ‘노리 포 유(NORI for U)’ 음원에 맞춰 전문댄서들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노리 포 유(NORI for U)’ 음원은 삼성전자가 8월에 선보인 신세대 타깃 휴대폰 ‘노리(NORI)’와 ‘노리F’의출시를 기념해 애니콜 전속모델 2PM이 참여한 노래다.

지난 달 9일 발매 이후 주요 포털의 실시간 음원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됐고, 뮤직비디오도 공개 3주 만에 407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을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즐기는 신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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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삼성전자, 아메리카 대륙 전체로 모바일 WiMAX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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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선도력,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4G 이동통신 시장 선점 자신
- 'CTIA'에서 공공 서비스로 도입 가능한 '원격 감시 서비스' 선보여

국내 주도 4G 이동통신 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가 아메리카 대륙 공략을 본격화한다. 삼성전자는 4월 1~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통신 전문 전시회 CTIA 2009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아메리카 대륙 벨트 구축' 이라는 목표를 공개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 클리어와이어에 모바일 와이맥스 전국 상용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장비와 단말 등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클리어와이어는 지난 9월 미국 최초의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미국 동부 볼티모어 지역에서 개시한 바 있다. 최근 클리어와이어는 2010년까지 총 80개 도시에 1.2억명의 인구를 커버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통신업계 경험이 풍부한 윌리암 모러우를 새 CEO로 영입하는 등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의 이러한 기세를 모아 모바일 와이맥스 진출 국가를 먼저 캐나다와 멕시코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중남미를 포함한 미주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이번 CTIA 전시회 기간 동안 북미와 중남미에 기반을 둔 다양한 통신 관련 사업자들과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 혹은 시범 서비스 추진 관련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현재 북미에서는 클리어와이어와 인텔, 컴캐스트 등 투자사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산악과 도서 지역이 많고 인구 밀도가 낮은 중남미 지역에서도 모바일 와이맥스는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부사장은 "특히 정부와 많은 국내 기업들이 함께 모바일 와이맥스 아메리카 벨트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사업자들은 2.3GHz, 2.5GHz, 3.5GHz 등 각기 다른 주파수를 이용해 고정형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 중이거나,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와이맥스 포럼으로부터 세 주파수 대역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시장 공략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CTIA 기간 동안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지국 라인업과 함께 모바일 와이맥스 MID '몬디(Mondi)' 등 다양한 형태의 단말 제품을 함께 전시하며 모바일 와이맥스 선두 업체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모바일 와이맥스를 이용한 '원격 감시 서비스' 시연은 모바일 와이맥스를 국가 공공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신업계 전문가들은 아메리카 대륙, 특히 중남미 지역에 모바일 와이맥스 서비스가 도입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극심한 교육 격차와 빈부 격차를 해결하고, 국제 교역을 위한 통신 인프라가 한층 보강되어 중남미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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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times IT News BlogTimes] 다음, 모바일 서비스로 '애플 아이폰' 을 공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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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국내 출시를 준비중인 애플 아이폰 서비스를 공략
- 다음, 지도 서비스 앱스토어에서 무료 공개
- 향후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

2009년 2월 27일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新 성장동력으로 제시되고 있는 지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음의 플랫폼을 극대화한다는 전략 아래 모바일로 접점을 확대,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고자 27일(미국 애플본사 (서부지역) 시간기준)부터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음 지도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애플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에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길찾기 등의 기본 정보부터 스카이뷰와 로드뷰 등 3D 입체 지도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의견도 미리 수렴해서 반영했다.

다음은 이번 모바일용 지도 서비스 오픈으로 △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인 '스카이뷰' △ 국내 최초 360도 고해상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인 ‘로드뷰’ △ 현재 위치 이동, 맛집 등의 장소 검색 △ 최적경로와 최단경로를 지원하는 ‘길찾기’ △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노선 및 정보를 제공하는 ‘대중교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다음 지도 서비스는 2008년 4분기 다음에서는 아이폰/터치에 런칭하기로 한 다음의 지도 서비스 로드뷰가 공개되며, 사용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다음 지도 서비스의 로드뷰 보러가기 -http://promotion.search.daum.net/event_map/main.htm)

예를 들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지도 위에 주변의 지하철/버스정류장/맛집 등이 한 번에 검색 될 뿐만 아니라,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거리/소요시간/요금 등을 지원해 준다. 특히, 요금의 경우 사용자가 선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제공돼 편리하다. 버스를 선택할 경우 버스 요금이, 지하철을 선택하면 지하철 요금이 서비스 돼 미리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변의 상가 등의 위치 등을 지원하는 키워드 검색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3D 입체서비스인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모바일과 연동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지역 정보를 제공한다. 즉, 기존의 평면 지도 서비스가 아닌 실사 이미지를 통해 사용자들은 해당 지역과 동일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한층 더 강화된 지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 김지현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지난 1월 오픈한 다음 지도서비스인 스카이뷰 및 로드뷰의 폭발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로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었다”라며, “다음은 3D를 기반으로 한 입체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도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수익모델로 발전되고, 동시에 사용자들은 모바일 지도를 통해 무궁무진한 정보 활동이 가능해져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전략속에 숨어있는 서비스의 의도는 무엇일까?

다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올 4월부터 시작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로 네이버와 차별화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가 검색, 지식in, 블로그, 뉴스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강화하고 있는 반면, 다음은 블로그 뉴스, 동영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다음은 지난해 12월 앱스토어에 ‘tv팟(동영상)’ 서비스를 론칭, ‘tv팟’ 베스트 영상을 중심으로 서비스 중이며 현재 tv팟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6만여 건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 지도는 이번 모바일과의 연동을 시작으로 상반기 안으로 한메일과 카페, 뉴스, 블로그 등과 순차적으로 연동해 사용자 활용도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시장이 MWC 2009에서 주목받으며, 주요매체를 중심으로 '2009년 모바일 시장은 스마트폰이 주도하게 될 것'으로 다양한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같은 모바일 시장에서 서비스를 선점하게 될 경우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모바일 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아이폰의 경우 '위피폐지가 되는' 올 4월을 기준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인데, 폐지가 된다면 SKT, KTF, LGT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모바일 서비스는 통신사들이 별도로 제공하고 있지만 애플 아이폰에 제공되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번째 모델이 된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추후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시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통신사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게 될 수 있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향후 모바일 서비스 부분에서는 다음이 네이버를 제치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하게 될 지도 모른다. 향후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고 통신사에 얽매이는 모바일 서비스가 아니라 좀 더 개방적인 모바일 서비스로 거듭나길 바란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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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News BlogTimes] 인텔에서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은 모바일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인텔이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을 채용한 UMPC, MID는 들러리??
-인텔의 스마트폰 진출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본격가동



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에는 어떠한 전략이 숨어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자. 새로운 플랫폼을 업계에 선보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모호한 정책방향은 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런 면에서 인텔도 이와같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며, 제조사에게 단편적인 하드웨어 스펙만 제공할 뿐, 장기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지 못해 제조사들의 향후 제품 개발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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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 시장 상황은?

먼저 인텔의 모바일 전략을 살펴보기 위해서 잠시 PC산업에 관련된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2000년부터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PC산업군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후 2006년 3월 초에 열린 'CeBIT(세빗) 2006'개막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텔(INTEL),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사와 함께 오리가미 프로젝트(Origami project)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UMPC가 첫발을 내딛었다.

멘로(Menlow) 플랫폼을 사용했기 때문에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오리가미(Origami) 프로젝트는 초소형 모바일PC(UMPC - 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로 불리며 공식적으로는 7" LCD를 채용한 모델로 분류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7인치 제품군뿐만 아니라 4.8인치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UMPC로 지칭하기 시작했다. PDA와 노트북의 장점을 취합해 휴대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오리가미 프로젝트의 기본 목표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라온디지털, 와이브레인, 고진샤 코리아, 후지쯔, 대우 루컴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선보였지만 노트북의 형태를 가진 고진샤 코리아가 홈쇼핑을 통해 선전했을 뿐, UMPC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실패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노트북과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에 비해 배터리 시간 및 성능적인 퍼포먼스에서 부족함을 드러내며, 소비자에게 외면 받았기 때문이다. <[IT 쉽게 이해하기] Part.1 - 한 눈에 알아보는 PC의 역사(http://media.blogtimes.org/83) 중 일부 발췌>

그로인해 업계에서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시장이지만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한 계륵과 같은 영역으로 남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되자 야심차게 준비했던 인텔은 또 하나의 고민을 떠안게 되었다. 그러나 인텔은 미리 준비했다는 듯이 CES 2008에서 MID 플랫폼을 들고 나타났다.

한 가지 눈여겨 볼 사항은 무어스타운(Moorestown)기반의 장비만 MID로 구분이 된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재 공개된 MID 제품군을 살펴보면 ATOM 프로세서군을 장착한 제품 중 Z500/Z510/Z520와 같은 Z시리즈가 MID로 분류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실제로도 업계관계자도 "내부적으로 Z시리즈를 MID로 구분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텔에서는 MID를 선보이면서 UMPC와 비슷하지만 다른 시장이란 것을 강조해 이제 막 활성화되려는 UMPC시장과 MID시장이 겹쳐지 않고 개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제조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8 Computex 및 CES 2009에서 MID 제품들이 선보이며, 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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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휴대폰 시장 진출을 노린다.

인텔이 이렇게 모호한 정책방향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텔은 Cebit 2006 개막 당시 UMPC(멘로-Menlow) 플랫폼을 선보였지만, 시작한지 2년도 되기전에 MID 플랫폼을 선보여 당시 UMPC/MID제조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노트북에 적용된 센트리노처럼 센트리노2 플랫폼으로 구분지으면 될 것인데, UMPC2 플랫폼이 아닌 MID라는 전혀 별개의 플랫폼으로 분류했다는 사실이다.

제조사들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는 것을 알면서, 인텔에서는 왜 UMPC와 MID를 별개로 구분했을까? 우선 PC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노트북 PC시장 역시 점진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어 인텔의 주요 매출부분에서 역성장을 예견했고 장기적인 플랫폼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바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사항은 인텔에서 MID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공개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모바일이라는 단어는 굉장히 포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노트북, UMPC, MID,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를 포함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휴대폰 시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텔의 노림수는 휴대폰의 기능과 스마트폰의 기능을 책임질 수 있는 장기적인 모바일 플랫폼에 관한 시장을 획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최근 "인텔사의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이 MWC에 출현!(http://media.blogtimes.org/222)"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한 기사를 보면 Inside Scoop(http://scoop.intel.com)에서 UMID, Compal, Villiv, BenQ, 디지프랜드, 와이브레인 제품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MID의 제품은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MWC 2009에서 공개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좀 더 깊게 생각해보면 Windows Mobile을 운영체재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스마트폰 CPU를 개발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전제를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지만 정작 기술적인 개발속도는 뒤처지기 때문에 개발과정에서 나온 UMPC와 MID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으로 수정/보완하면서 새로운 PC시장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현재 2009년 PC업계는 '1분기에만 전기대비 5~10%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IDC를 포함해서 '올해 PC 시장 성장률은 7.0% 한 자릿수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에서는 새로운 수익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서 모바일폰(스마트폰)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인텔의 모습을 잘 살펴보면 그들의 전략을 옅볼 수 있다. 제조사들은 이를 염두해두고 제품개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인텔의 우왕좌왕 하는 모습에 UMPC 및 MID 중소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제적인 불황의 여파와 함께 후폭풍의 피해를 입고 있다. 인텔에서는 좀 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서 모바일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Blog Journalist  : 오세경 기자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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