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alker

띠링~ 문자메세지 알림음이 울리자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1588-9999라는 발신자로 KB국민은행입니다. 포털사이트 정보유출로 보안승급 후 이용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보였습니다. 그 아래로 www.cardukb.net이라는 주소가 보였는데, 순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은행주소가 이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을 자주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이러한 부분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이를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여기저기서 피해사례가 들리며, 결국 언론보도로 이어졌네요.

 

현재 금융권에 등록된 은행은 E-mail, 문자, 전화로 보안승급과 보안카드번호 입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절대 어떠한 경우에도 보안카드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특히 은행 방문 시 기존의 보안카드를 폐기하고 새 보안카드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보안카드를 건네 받은 은행원은 카드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직접 폐기하거나 봉인된 보안카드를 임의로 개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의 - 가끔 은행에서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본인확인절차를 위한 절차일 뿐 비밀번호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카드사, 은행의 명의로 포털사이트 및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 수신된 문자번호로 전화하지 말고 해당 금융기관 고객센터나 금융감독원(1332), 또는 경찰(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야 다른 사람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신고할 때에는 사이트의 주소를 알려주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요 금융기관 고객센터 전화번호 모음

KB국민은행 : 1588-9999 http://www.kbstar.com/

신한은행 : 1599-8000 http://www.shinhan.com/

우리은행 : 1599-5000 http://www.wooribank.com/

기업은행 : 1566-2566 http://www.ibk.co.kr/

외환은행 : 1544-3000 http://www.keb.co.kr/

하나은행 : 1599-1111 http://www.hanabank.com/

농협 : 02-2080-5114() 1588-2100, 1544-2100 http://www.nonghyup.com/

한국씨티은행 : 1588-7000 http://www.citibank.co.kr/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제일은행) : 1588-1599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위의 정보를 공유했을 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보이스 피싱하는 사람들이 위의 주소중 일부를 바꿔 네이버에 공유하고 피싱사이트로의 접근을 유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문자가 올 경우에는 절대로 모바일 웹 사이트 접근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피싱 피해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네이버로 은행정보를 검색해서 휴대폰 문자 피싱을 꼭 예방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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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ADJET의 좌충우돌 아이폰 개통기 체험기

2009. 11. 2. 12:10 Posted by 비회원
[IT News BlogTimes] BlogGADJET의 좌충우돌 아이폰 개통기 체험기

SEOUL, Korea (Blogtimes 오세경) -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아이폰은 지난 10월 1일부터 국내개통 서비스를 시작으로 약 310여명(10월 30일 기준)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전파연구소의 인증을 거쳐 사용되고 있다.

아이폰을 구매해서 개통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개통하는 사람들을 커뮤니티에서는 '용자'라고 표현하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안만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아이폰을 해외에서 구매했다고 하면 주변에서 '돈X랄'한다는 질투어린 시선을 함께 받기도 한다.

이렇게 IT기기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 중 한사람으로서 아이폰 열품에 합류하기 위해서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결국 아이폰을 구매했고 아이폰의 출시일이 불확실한 지금 아이폰을 개통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와 불편했던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폰의 기능들

내가 아이폰에 미칠 수밖에 없는 5가지로 아이폰 OS, 멀티터치, Wi-Fi, UI, 응용어플리케이션을 꼽을 수 있겠다.
아이폰OS가 MS의 윈도우모바일에 비해서 사용의 편리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 아이팟의 음원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과 In-App Purchasing, 외부 입력 디바이스 지원하게 된 점은 아이폰의 기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아이폰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애플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크게 개선시키기 위해 개발된 멀티터치를 아이폰에 적용했습니다. MS도 윈도우 모바일 7.0에 적용되는 멀티 터치 및 모션 제스쳐는 아이폰을 염두해 둔 포석이다. 멀티터치는 미래지향형 기술처럼 보여 간지나는 모습을 갖춘 아이폰은 내눈을 사로 잡았다.

또한 국내 통신법과 통신사를 중심으로 꽁꽁 묶어둔 Wi-Fi 지원은 그 활용도와 비싼 요금으로부터 해방되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이폰에 왜 열광하는 가를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으로 PC의 대부분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아이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게 만든다. 실제로 해외에서 아이폰에 Windows 3.1/95를 설치한 점은 경악하게 할만하다. (참고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htESyIOUSLk)

이런 다양한 가능성을 갖고 있고 이통사에게 독립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폰은 나의 맘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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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구매하기까지

2007년 2G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UI는 처음 보는 순간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T강국이라고 손꼽히고 있던 한국에서 국내출시가 안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물론 아이팟터치라는 1세대 제품이 있었으나 나의 관심에서는 '아웃오브안중(Out of 眼中)이였다.

혜성처럼 나타난 3G 아이폰이 2008년 출시되면서 국내 출시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또다시 좌절되었고 아이팟터치를 구매해볼까? 라는 고민과 함께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폰 출시에 대한 가쉽거리와 함께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2009년 3GS 아이폰이 해외 출시되면서 국내에는 꼭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어디에서도 국내출시에 관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추측과 루머가 기사회되어 국내 출시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 이후 2009년 8월 전파연구소는 파격적인 행보로 해외 휴대폰 인증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8월 24일 전파연구소에 2명의 사용자가 개인자격으로 인증시험 신청을 하며 '용자'라는 칭호가 따라 다니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후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매해서 개통이 되는 것으로 확인되자 10월 16일 호주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을 구매했고, 이후 10여년 가까이 사용한 SKT를 버리고 KT로 번호이동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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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아이폰 개통 상담실 - 3GS 아이폰으로 촬영


KT로 갈까? SKT로 갈까?

현재 미리 개통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KT와 SKT의 통신사 간의 서비스를 비교하는 글이 많이 올라고 오고 있는데, 이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KT의 경우 MMS, 테더링 서비스를 지원하고, SKT의 경우 MMS와 테더링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KT의 경우 노키아폰을 받기 위해서 구축했는데 국제표준에 맞춰 mms를 개발하면서 아이폰이 혜택을 받았고, SKT의 경우 블랙베리를 위해서 구축한 mms는 일부 문제가 발견되면서 아직 정식 서비스를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요금제의 경우에도 SKT가 KT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 이런 차이로 커뮤니티에서는 KT 개통을 대세로 따르고 있는데, 이런 정보를 습득하면서 KT로 개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KT로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KT는 휴대폰 전문 온라인 오픈마켓 ‘쇼 폰스토어(www.phonestore.co.kr)’를 통해 개통 서비스 지원하며, 사은품과 서비스를 앞세워 많은 아이폰 사용자를 끌어모으는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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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개통에 필요한 준비물 - 3GS 아이폰으로 촬영


개통시 필요한 서류들은?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우선 해외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 3GS를 구매해야 한다. 이후 전파연구소 또는 전파연구소에서 위임한 (주)두루케이이에스(www.kes.co.kr), (주)한국EMC연구소(www.koreaemc.co.kr), (주)씨티케이(www.e-ctk.com) 등 사설인증기관에서 인증 받아야 한다.

전파연구소에서 인증 받을 경우 별도통 인증 인증접수비(31,000) 및 지방세(27,000)를 내야하고 사설의 경우는 인증비에 포함되어 있다. 전파연구소는 약 36만원의 비용이 들고 사설인증기관은 약 5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인증신청서를 작성하고 아이폰 구매영수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증빙 인증을 받는 기간은 전파연구소가 약 한달 사설인증기관은 약 일주일에서 이주일 정도 걸린다.

인증서를 받으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KT 또는 SK 지점에 방문해서 개통신청을 하면 된다. 신규 또는 번호이동, 기기변경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방송통신기기인증서 원본 또는 복사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없을 경우에는 Fax 또는 E-mail로 접수를 받기도 하지만 먼저 해당 지점에 문의를 해야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현재 KT 오프라인 개통센터는 잠실사옥에서 개통했으나 11월부터 온라인 쇼 폰스토어에서만 진행한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부에서 조차 소통이 안되는 KT

마지막으로 아이폰을 KT로 개통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열거해보고자 한다.

첫째, 언론매체를 통해서 아이폰 개통서비스를 SKT 및 KT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KT 각 지점/지사 및 대리점, 고객센터(콜센터)에서 개통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점.

홍대에 있는 KT프라자 신촌지사에 방문해서 아이폰 개통에 대해서 문의를 해봤는데, 아이폰 개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개통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강조하자. 그때서야 들어봤다고 하면서 해당 담당직원은 고객센터(콜센터)로 문의를 해보겠다고 전화를 했다.

그러나 가관인 것은 고객센터 직원은 아이폰 개통은 정식으로 서비스 되고 있지 않아서 개통은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했다. 그러면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고객님이 잘못알고 계신 것이라고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 KT개통을 한 아이폰 사용자가 있었는데, 이런 답변을 했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부서간의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전혀 이뤄제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아이폰이 공식적으로 유통되고 판매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나 해외에서 구매한 아이폰을 가지고 개통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홍보한 KT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이였다.

둘째, USIM 카드 구매 어디서 해야하나?
최근 KT에서 USIM 홍보광고를 하면서 소비자에 대한 USIM 카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저변확산이라는 점에서 활용 방법 및 홍보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지사 및 대리점에서 USIM카드를 쉽사리 판매하지 않는 다는 점은 조금 의아스러웠다.

각 지사와 대리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지 않아서 어디서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는 서로 알고 있지 못했다. 홍대, 신촌, 용산 중심의 대리점에서 KT 및 SKT의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해본 결과 20곳 중 단 한곳도 USIM을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한 홍대 지사에서도 USIM 카드는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답해서 아이폰 개통센터에서 문의해서 알아본 각 대리점과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답변과 상충된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서 일일이 방문하면서 USIM 카드를 판매하고 있는지를 직접 알아봤다. 용산을 이잡듯이 뒤졌는데 KT 용산Plaza에서는 판매할 것이라고 제보해 방문했다.

용산PLAZA 담당자는 USIM 카드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는다면서 무엇 때문에 필요하냐고 반문했다. 그래서 아이폰 구매 때문에 USIM 카드가 필요하다고 답했더니 해당 개통 지점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잠실사옥의 전화번호 02-2010-0114(11월부터 개통철수)를 알려줬더니 전화통화 후 USIM 카드를 꺼내왔다.

나에게 건네준 USIM 카드는 새 USIM 카드가 아닌 '당일 유심 반납처리'라고 기재된 USIM 카드였고 결국 그 USIM 카드로 개통할 수 없어서 잠실사옥에 구매했다. 잠실사옥의 개통담당자는 사용된 USIM 카드라 꼭 환불 받으라고 강조했다.

USIM 카드를 판매하는 지사 및 대리점에서도 USIM 카드판매 내부지침이 명확하게 마련되지 않아 해외에서 구매한 아이폰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을 겪을 것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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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현관 - 3GS 아이폰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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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KT 잠실사옥 아이폰 개통 상담실 당시 담당자는 1명밖에 없고 11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개통됨 - 3GS 아이폰으로 촬영




 
(Blog Journalist  : 오세경 iblog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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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mmyfixs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금제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g가 곧 나온다는 소리지만 위제품은 3gs로 보이는 데요 3gs는 개통이 안된다고 하던데 사용가능 한건가요?

    2009.11.18 06:04
    • Favicon of http://media.blogtimes.org BlogIcon BlogGADJET  수정/삭제

      전 기본 요금제 1만8천원짜리인가? 500MB까지는 무료라고 하네요. 그래서 와이브로에그 50GB 프로모션 요금제 1년 약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오히려 와이브로 에그로 사용하는게 요금이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집 인터넷이 메가패스를 사용해서 핸드폰 요금과 결합상품으로 요금제 변경 신청했습니다.

      2009.11.18 23:44

네이버의 운영정책은 블로거를 죽인다.

2008. 7. 4. 00:35 Posted by 비회원
[Digital News IT 컬럼니스트 오세경(붸가짱)] 네이버의 운영정책은 블로거를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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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다음의 블로거뉴스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네이버의 부당한 운영정책을 바꾸었으면 좋겠는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고 이야기를 진행하고자 한다. 필자는 Ebuzz(전자신문)AVING에 컨텐츠를 공급하며 블로그를 운영하였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확줄어서 원인이 무엇일까? 포스팅을 중지한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러던중 아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네이버의 운영정책이 바뀌면서 타 사이트의 블로거를 죽이기 또는 네이버 블로거 키우기를 진행했고 증거를 잡아냈는데, 왜 네이버는 이런 정책을 펼치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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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이 압도적일 정도로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유입되며, 운영이 되었는데 최근 네이버의 유입자수가 갑자기 줄어들어 네이버의 운영정책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포털사이트 업계 2위인 다음은 티스토리를 인수하고 나서 본격적인 블로그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네이버는 이때 블로그 검색의 알고리즘을 바꾸기 시작하였다. 우선 다음 블로그의 검색결과를 살펴보고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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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의 차이점은?

다음(DAUM)의 블로그의 검색 결과를 보면 다양한 타사이트의 블로거들이 검색된다. 첫번째는 자사의 다음 블로그(daum.net), 두번째는 오피 블로그(ohpy.com), 세번째는 다음 블로그(daum.net), 네번째는 엠파스 블로그(empas.com)가 검색되는데, 타 사이트의 블로거가 검색되고 있다. 그러나 경쟁사의 네이버 블로그는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네이버(NAVER) 블로그의 검색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여기서 이미지를 꼼꼼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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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가? 필자는 검색을 자주 활용하는 편이라 필자의 블로그의 컨텐츠는 네이버의 상위에 노출이 대부분 되어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방문자수가 급감하여 원인을 파악하던 중 2007년 4/4분기에는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 알고리즘이 바뀌었고, 네이버 블로그만 상위 페이지에 노출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네이버측에서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알게모르게 알고리즘을 바꾸었고, 네이버 블로그는 상위 1, 2, 3 페이지 위치에 배치가 되었다. 즉,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블로그(다음, 티스토리, 야후, 엠파스, 이글루스)가 노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정말 웃기지 않은가? 다음(DAUM)을 견제하기 위한 네이버 페이지 뷰를 올리기 위한 전형적인 상술일까?  아니면 티스토리와 다음의 Synergy Effect(시너지 효과)를 두려워해서 견제하기 위한 자구책일까? 



네이버의 블로그 죽이기의 꼼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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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마전 네이버 검색조작 진실과 거짓은?이라는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언론사에 컨텐츠를 제공하려다 포기하고 티스토리에만 공개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블로그에 공개되고 시간이 지난후에 언론사에서 네이버에 관한 글을 다루기 시작하여 집중보도를 하였다. 그 후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를 검색하게 되었고, 검색결과는 충격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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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색이 되지 않았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 등록은 2007년도 하반기에 등록해서 검색되어야 할텐데 검색되지 않아서 내가 작성한 글을 검색을 해보았다. 블로그 검색에서 dgilog.com, 붸가짱, 디지로그, 디지로그닷컴등 내 블로그는 전혀 검색되지 않았다.

네이버 블로그 검색 제한의 운영정책을 살펴보면, 상업적인 게시물, 외부 사이트를 알리는 링크가 있는 글을 차단하는 정책을 사용하였다. 반면 광고비를 낸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는 ‘브랜드 블로그’로 비즈니스 활동을 허용해왔는데, 네이버가 상업성에 이중적인 잣대로 블로그 운영정책을 적용하여 운영해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제기를 적극적으로 해온 몇몇 블로거에게 개편안 일부가 이미 통보가 갔다고 아니 참 어처구니 없다. 문제제기를 한 블로거에만 통보를 한다?

웹 서비스 이용할 경우 웹 서비스의 제한을 받을때는 당사자에게 통보를 해야 한다. 하지만 네이버에서는 일반 언급이 없이 웹 검색을 블라인드 처리를 한 것이다. 필자는 디지로그닷컴을 상업적으로 운영을 하지도 않았고, 컨텐츠를 제공했을 뿐이다. 즉, 컨텐츠의 생산자에게 블라인드 처리를 한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았다. 물론 2007년에 블로그 검색에 등록이 되어있었다는 말은 빼고 물어보았다. 시간이 걸린다는 말과 함께 다시 기달려달라고 해서 혹시나 하고 블로그 검색등록을 신청해 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답장이 돌아왔다. (위의 두번째 그림을 참고하면서 네이버 유입이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꼭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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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떠한 통보도 없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블로그 등록이 삭제되어 있었던 것이다. 재등록이 되다니 블로그 검색도 되지 않아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다면, 분명 어떠어떠한 사유로 등록이 되지 않았다라고 왔을텐데, 다음 메일 내용은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가 검색되지 않아서 문의를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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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답변이 왔는데 원작자의 권리를 검색해본 검색결과에 최대한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원작자인 나의 네이버 검색조작 진실과 거짓은?이라는 게시물은 검색되지 않은 것이였다. (블로그 검색결과 참조-클릭), (네이버 웹 검색 결과 참조-클릭)  웹검색에서는 직접적으로 컨텐츠가 검색된 것이 아니라 첨부된 내용에서 검색되어, 링크가 걸린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http://www.dgilog.com/551이 되어야 하는데, http://www.dgilog.com이 걸린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복 문서 판독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원본이 검색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니 검색에 제외되었다고 해서 고객님의 양해를 바란다고 적어둔 것이다.

다음은 네이버 공식 블로그의 중복 문서 판독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한 게시물이다.
-----------------------------------------------------------------------------------------------------
복사문서판독시스템에 대해서 궁금한 몇 가지에 대해 살펴볼까요?

1)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 카페, 블로그, 언론사 뉴스 문서의 복사유무와 그 정도를 계산하여, 중복문서는 통합 검색결과에서 제외함으로써 검색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는데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스크랩’ 기능을 통해 옮긴 문서뿐만 아니라, 복사(ctrl+C,V)해서 가져간 문서도 중복문서로 판독되어 검색에 노출되지 않게 됩니다.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의 원리를 개략적으로 설명한 그림입니다.
카페, 블로그, 뉴스의 문서의 복사정도를 판독해, 복사된 문서라 판명된 문서는 검색에서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2) 네이버 복사문서판독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요?
-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하나의 문서를 의미 있는 단락단위로 나누어서 복사유무를 판독하기 때문에,

 100% 똑같이 일치하는 문서뿐만 아니라 본문 일부가 중복되는 문서까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블로그-블로그, 카페-카페 등 같은 콜렉션 내의 문서 이외에도 블로그-카페, 블로그-뉴스 등 다른 영역에서 복사한 문서까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통합검색 전체적으로 더 나은 검색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설명한 내용과 상반되는 대답을 한 것이다. 즉, 의미를 해석하자면 중복 문서 판독시스템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네이버가 왜 유명해졌을까? 필자는 검색알고리즘의 정확성과 지식in 서비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까?

칼자루는 누가 쥐고 있을까? 네이버? 블로거?

 네이버 검색조작 진실과 거짓은?이라는 게시물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도적으로 블로거의 글을 누락시키고 "중복문서판독시스템에 오류가 있으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 라고 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 나에게 지금 상황은 오히려 네이버에 불리한 소리를 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흔적을 지울 수 있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문제가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면서 시스템의 운영상에서 발생되는 부분이라 나몰라라하는 네이버는 자기 배를 불리는데 급급하기만 한 것 같다. 유독 네이버 블로그 내의 컨텐츠를 복사하면 중복 문서 판독 시스템을 피해가고, 타 서비스 블로그의 컨텐츠를 복사하면 중복 문서 판독 시스템을 거쳐서 컨텐츠를 작성하는데 애로사항이 발생을 하고 있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블로거를 살리기위해서 타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를 죽이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는 잘못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최근 네이버는 오픈캐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처럼 검색되지 않게 조치를 해둔다면 의미가 없는 오픈캐스트가 될지도 모른다.



현 상황에 대해서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네이버는 공식적으로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블로그 베스트 글이 된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내 글은 많은 블로거 분들이 전파해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이에 대해서 알고 있는 블로거도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지지만 트랙백과 포털사이트의 검색으로 나중에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아쉽게도 나와 같이 깊게 파고든 블로거는 별로 없는 것으로 보여졌고, 이 자료를 모으고 확인시간은 한 달에 걸쳐서 확인을 하였다. 권력이나 힘을 가진자는 못가진자를 밟거나 소외시켜버릴 수 있다. 하지만 소외받은자도 권력이나 힘에 대항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주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론에서도 이와 비슷한 언급을 한 것으로 기억하지만 구체적인 정황적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분들도 네이버의 블로그 운영정책으로 피해를 본적있는가? 지금도 네이버는 칼자루를 쥐고 있으며, 소리없이 블로거를 지워나가고 있을 지도 모른다. "혹시 나도?"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즉시 네이버 검색을 해보고 나의 목소리에 동참하기 바란다.

http://www.dgilog.com/538
(편집 : 붸가짱™ seowebmas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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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 [Digital News/Digital 칼럼] - 네이버 검색조작 진실과 거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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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dpark.tistory.com BlogIcon ㅇㄷ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부터 네이버에 검색하면 블로그쪽에는 일단 우선 네이버 블로그 부터 쫙 보여줘버리더군요 기타 다른 블로거들 꺼는 웹페이지 쪽에서 찾아야 한다늗. ㄷㄷㄷㄷ

    2008.07.04 00:52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네 그게 문제라는 것이죠. 공정하게 보여줘야 하는데 자기 입맛대로 보여줘 버리면 오픈캐스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원하는 정보는 얻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2008.07.05 12:34
  2. Favicon of http://seapy.com BlogIcon nakada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디지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이 잘 안되네요
    반대로 다음블로그 검색결과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찾기도 힘드네요
    두 포탈의 블로그 힘겨루기 일까요? 아니면 알고리즘의 차이일까요?
    이글은 네이버 블로거들 입장에서는 다음의 네이버 블로거 죽이기라고도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으로는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에 대한 배제라기 보다는 복사문서 시스템의 잘못이라고 보여지네요
    붸가짱님이 이번 글에서 밝히신 검색 결과들을 종합하여 판단 해보면요.
    다음에서도 디지로그라는 블로그 검색결과로는 디지로그가 나오지 않으니까요.
    (사이드에 연관 블로거라는 항목이 검색결과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니까요)

    그나저나 복사문서 판독 시스템이라는거...
    보니까 http://yshss.tistory.com/110 이글을 원본으로 인식하고
    붸가짱님 글을 복사본으로 인식 한것 같은데... yshss 님이 붸가짱님 글을 완전 붙여 넣기 한건데 ....
    자주 인용되거나 펌질 당하는 붸가짱님 같이 우수한 블로거를 따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복사문서 판독 시스템에 포함하는 방향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2008.07.04 02:21
    • Favicon of http://seapy.com BlogIcon nakada  수정/삭제

      참 저는 붸가짱님 글을 rss 구독하는지라
      그거 타고 왔어요 ^^;
      아직 다음 블로거 뉴스에는 안뜬거 같아요

      2008.07.04 02:29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제 블로그는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 볼까? 라고 생각했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2008.07.05 12:35
  3.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2008년 7월 4일 오후 2시)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라고 쳤을때 웹문서 4번째글에 이 포스트가 뜨는군요. 아마 이 글도 곧 네이버 검색에서 밀려나거나 삭제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ㅎㅎ

    2008.07.04 14:12
  4. Roven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RSS로 보다가 분노했는데 터치팟은 댓글이..;
    에휴..수능끝나면 네이버 떠날려고했는데 여러모로 일찍떠나게 만드네요..ㄱ-;

    2008.07.04 14:56
  5. 지니닷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네이버나 다음이나 다 똑같은 회사들..

    2008.07.04 22:34
    • Favicon of http://www.dgilog.com BlogIcon 붸가짱™  수정/삭제

      흠 그나마 구글이 좋긴 한데.... 우리나라의 사용환경에 대한 검색과는 안맞는듯 싶어요

      2008.07.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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