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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3 출시 소식

 

오늘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갤럭시노트3가 잠시 등장 할 정도로 삼성 갤럭시노트3 출시관련 소식으로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어제부터 국내 언론이 업계소식을 통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3 출시 소식을 전하면서 각종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얼마 전 뉴욕에서 삼성전자 언팩(Unpacked) 행사가 진행된 지 몇 일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갤럭시노트3의 출시 소식은 의아스럽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요즘 가장 Hot한 이슈 중 하나인 것을…  그래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노트3 출시 소식과 관련된 이슈를 정리해봤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떠돌고 있는 갤럭시노트3 렌더 이미지 컷

 

갤럭시노트3 출시 관련 이슈는 크게 4가지다.

- IFA2013에서 공개
-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초기 단계 모델 적용
- Full HD급 해상도가 지원/5인치 후반~6인치 초반의 크기/400ppi 이상의 화면 집적도
- 더욱 얇아진 두께와 가벼워진 무게

 

첫 번째로 삼성전자가 2011~2012 IFA에서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를 각각 선보였기 때문에IFA2013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행보를 보면 충분이 가능한 시나리오다. 최근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 주기가 점차 짧아지면서도 공식적인 행사의 진행주기는 점차 고정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 모바일 언팩(Unpacked) 행사 진행시기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능하다.

 

제트(JET) - 2009년 6월 싱가포르, 두바이, 런던, 베이징 동시 진행
웨이브(Wave) - 2010년 2월 Episode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MWC2010]
갤럭시S(GalaxyS) - 2010년 3월 Episode2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CTIA]
갤럭시S2(GalaxyS2) - 2011년 2월 Episode1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진행[MWC2011]
갤럭시탭 8.9(Galaxy Tab 8.9)/갤럭시탭 10.1(Galaxy Tab 10.1) – 2011년 3월 Special Episode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CTIA]
Wave3/갤럭시탭 7.7(GALAXY Tab 7.7)/갤럭시노트(Galaxy Note) - 2011년 9월 Episode2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IFA2011]
갤럭시S3(GalaxyS3) - 2012년 5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
갤럭시노트2(Galaxy Note2)/아티브(ATIV) - 2012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IFA2012]
갤럭시S4(GalaxyS4) - 2013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진행

 

 

 

참고 자료 : http://www.samsungtomorrow.com/2832

 

 

위의 사실을 보면 2010년부터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공개하며 언팩 행사를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외의 시기에 공개된 것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좀 더 빨리 공개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였기 때문에 사실상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진행됐다고 봐야 한다.

 

특히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IFA에서 매년 공개해왔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3를 다가오는 IFA2013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두 번째로 휘어지거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잘 알려진 플랙시블 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3에 채택될 것이라는 소문이다.

 

갤럭시노트3에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이라는 이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3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기 위해 Full HD급 이상의 플라스틱 OLED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가장 먼저 보도한 것으로 보이는 아시아경제 뉴스 링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2508325458005&nvr=Y

 

이 같은 보도가 나가자 일부 언론은 증권 관계자의 의견을 덧붙여 갤럭시노트3에는 플렉서블 OLED가 탑재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8786

 

사실 스마트폰 제조사의 입장에서 보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혁신적이지만 적용하기 까다롭다. 소비자에게 혁신을 강조하기 위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내놔야 하지만 아직 주변 부품(케이스, 배터리, 메인보드)들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어울리는 탄성과 소재를 갖추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휘어지는 스마트폰을 내놓기 위해서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휘어질 수 있는 소재가 갖춰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다. 다른 두 번째는 그 아랫 단계에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방법이 있다. 두 번째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제조사들의 고민이 크다.

 

그렇다고 휘어지지도 않는 소재위에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도 우습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최대 장점을 이끌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장착한다고 해도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거친 갤럭시노트3의 제조단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제조사들의 고민을 깊게 만든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점진적인 플랙시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은 분명하다고 보지만 그 것이 갤럭시노트3에 적용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되어 유리보다 얇고 무게도 줄어든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세 번째는 갤럭시노트3에 탑재될 디스플레이가 Full HD급 해상도를 지원하고, 5인치 후반~6인치 초반의 크기에 400ppi 이상의 화면 집적도를 지닐 것이라는 이슈다. 이 이슈에 대해서는 사실에 가까운 이슈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간 삼성전자가 주력 스마트폰으로 내세우고 있는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스펙의 면면에서 잘 드러난다. 특히 전략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프리미엄 제품에 스펙의 후퇴는 있을 수 없다.

 

최근 갤럭시S4가 Full HD급 해상도와 400ppi 이상의 화면 집적도를 지니게 됨에 따라서 갤럭시노트3도 이와 유사한 스펙을 지니게 될 것이다. 또한 화면의 크기도 갤럭시노트2(5.5인치)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는 더욱 얇아진 두께와 가벼워진 무게에 대한 이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작보다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이 부분은 순도 99.99%의 사실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다만 얼마나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 질 것인가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할 듯싶다.

 

갤럭시S4의 경우 두께는 1.1mm, 무게는 8.5g 정도 줄어, 갤럭시노트3도 이와 비슷한 수준(두께 1.1~1.3mm, 무게 10~12g 감소)으로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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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브랜드 가치, 구글 안드로이드를 넘어서나?

 

순자의 권학편을 살펴보면,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다. 쪽에서 뽑아낸 푸른색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뛰어날 때 빗대어 말하는데, 최근 삼성전자-구글이 보여주는 모습을 살펴보면 청출어람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영국의 미디어/통신 전문 컨설팅업체 엔더스 어낼리시스(Enders Analysis)의 베네딕트 에반스 애널리스트가 "소비자 인식이 구글 안드로이드보다 삼성 갤럭시 브랜드의 가치를 따라잡기 시작했다"고 지적한 것. 공개한 자료를 좀 더 살펴보면, 삼성 갤럭시 브랜드 가치가 구글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삼성 브랜드의 가치를 추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삼성 갤럭시 브랜드 가치가 구글 안드로이드 가치를 추월하게 될 경우 어떤 결과가 벌어지게 될까? 지금부터 살펴보자.

 

 

Mall Mobile - IMG_1114
Mall Mobile - IMG_1114 by jeroen020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애니콜을 버린 삼성 갤럭시 브랜드
삼성전자는 1994년 10월부터 애니콜이라는 브랜드 런칭 이후,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잘 되는 이미지를 구축했고 고도의 성장을 거듭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의 출시로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된 신규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준비하게 된다. 결국, 구글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갤럭시 시리즈(A, S, S2, S2 LTE, S2 HD, S3, Note, Note2)를 출시하며, 강력한 안드로이드 진영을 갖추게 된다.

 

 

Samsung Galaxy S Series Sales Pass 100M
Samsung Galaxy S Series Sales Pass 100M by samsungtomorrow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삼성 갤럭시 브랜드의 가파른 성장세
삼성전자가 지난 1월 1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공급 기준 1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 시리즈가 2010년 5월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약 2년 7개월(약 3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대를 돌파한 것이다. 그 결과 삼성이 전체 안드로이드 기기 판매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고, 2011년 세계 휴대폰 1위(IDC 자료기준)였던 노키아(Nokia)가 삼성전자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만다.

 

갤럭시S3(Galaxy SIII)

 

|안드로이드의 색채를 지운 갤럭시 브랜드
이 때문에 브랜드 파워가 커진 갤럭시 시리즈가 구글 안드로이드 브랜드 파워를 위협하고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그 이유가 대두되는 것은 삼성전자의 마케팅 포인트가 변화한 데서 찾을 수 있다.

 

당시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홍보했지만,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강화시켰다.

 

결국, 갤럭시 시리즈 기능과 하드웨어 특징에 초점을 맞춰 안드로이드의 색채를 지운 것이 시장변화에 재빨리 적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 아닐까. 이는 최근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모바일 광고들을 살펴보면 이런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애니콜 햅틱(Anycall HAPTIC)
 

갤럭시S3(Galaxy SIII)
 

갤럭시 노트2(Galaxy NoteII)


|갤럭시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
어떤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에 소비자들이 갤럭시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었을까? 그 원인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프리미엄을 지향한 갤럭시 시리즈는 그에 걸맞는 (하드웨어)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부여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더 많은 배너핏을 누릴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성적으로 접근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하드웨어에 집중하는 기업의 이미지에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준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것이 갤럭시 브랜드가 가진 경쟁력이 아닐까 싶다.

 

|갤럭시 브랜드가 보여줄 미래?
그렇다면 갤럭시 브랜드가 나아갈 길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의 상황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갤럭시 브랜드는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또한 멀티플랫폼을 바탕으로 원대한 비전과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시장점유율 확대와 갤럭시 브랜드 파워를 접목시킨 스마트 모바일기기 시장 진출까지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갤럭시 카메라(Galaxy Camera)가 출시된 것도 갤럭시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전기기가 연동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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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염구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갤럭시 시리즈는 써먹지도 않을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 보고 샀다가 결국 다른 폰들처럼 쓰다가 기종 변경 때가서 또 속아 사는 폰(주변에 갤럭시 노트 펜 쓰는 사람 멸종, 갤럭시 S3 사진 편집 기능 사용 하는 사람 전멸). 소프트웨어 따위 엿먹으라고 비표준으로 내놓는 당당함을 지닌 폰(갤럭시노트 동영상 플레이어 가로세로모드시 화면 찌그러지는 건 아주 유명하죠).

    2013.02.13 13:04

세가지 아쉬움과 새로운 기대감을 선보인 갤럭시S3

 

삼성전자가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모바일 언팩 2012 행사를 개최한지 4일이 지났다. 갤럭시S3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한 듯 온라인에서도 Cortex-A9기반의 쿼드코어 1.4GHz 프로세서, 4.8인치 슈퍼아몰레드(1280x720), 800만화소 카메라, Wi-Fi 802.11 a/b/g/n, DLNA, Wi-Fi Direct, 블루투스 4.0 +EDR, GPS, 가속센서, 자이로스코프 센서, 기압계 센서, 21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한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갤럭시S3는 세가지 아쉬움을 남겼다.

 

기대치에 비해 임팩트가 없었던 갤럭시S3
먼저 첫번째 아쉬움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아 생기는 문제점으로 “기대치에 비해 임팩트가 없었던 갤럭시S3”를 말하고 싶다.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가칭 갤럭시S3)라는 마케팅 용어를 등장시키며 기대치를 높인 갤럭시S3가 공개되는 순간 갤럭시S3의 스펙적인 면면을 보면서 실망감이 컸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타사보다 높은 스펙으로 인해 높은 제품 사양을 강점으로 내세워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갤럭시S3에서는 달랐다. 편의 기능을 강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제품 철학을 내세웠다.

 

기대했던 스펙적인 우위는 물 건너 간 것이다. 그 대표적인 부분이 프로세서의 성능 디스플레이, 외형 크기와 무게 부분이다. 먼저 갤럭시S3에 탑재된 Cortex-A9기반의 Quad-core 프로세서는 Cortex-A15기반의 Dual-core 프로세서보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뒤쳐진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펜타일 방식의 HD 슈퍼아몰레드를 적용해 RGB방식의 슈퍼아몰레드보다 가독성이 떨어지고 격자현상을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현재 갤럭시S3의 해상도가 높아져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란을 두고 열띤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2보다 0.11mm 두꺼워지고 17g 무거워졌다는 점은 소비자가 기대했던 기대치를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충족시켜주지 못함으로써 실망감이 클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해 버렸다.

 

갤럭시S 시리즈가 지닌 아이덴티티의 부재
두번째 아쉬움으로 갤럭시S 시리즈가 지닌 아이덴티티(identity)의 부재를 꼽고 싶다. 언론매체에 보도자료로 배포한 자료에서도 갤럭시S3라고 표현 한 것은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갤럭시S3를 갤럭시S 시리즈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갤럭시S3가 공개되면서 갤럭시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인가 고민해봤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후면 디자인이 그나마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갤럭시S3에서는 과감하게 그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과연 그것에 갤럭시S3일까? 새로운 갤럭시가 아니고? 그래서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아닌가.

 

갤럭시S부터 갤럭시S3까지 일관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이덴티티(identity)가 없었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냥 그때 그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선택하고 거기에 논리를 끼워 맞추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추후에는 갤럭시S3가 갖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야 매니아층도 늘고 그에 따라서 액세서리류도 늘어날 테니 말이다.

 

빅 이벤트(Big Event)가 열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세번째로 갤럭시S3 런칭 이벤트를 국내에서 먼저 개최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논하고 싶다. 경쟁사인 애플은 신제품 발표회를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에서 개최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갤럭시S3 및 신제품 발표회를 본사에서 멀리 떨어진 영국 런던에서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을 IT강국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는 가운데 국내기업의 소식을 해외에서 들어야 한다는 소식이 매우 슬프다. 이 말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아직 자리잡지 못했다는 것과 유럽시장이 그만큼 삼성전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신제품 발표회의 비중이 점차 해외로 옮겨가게 되면서 빅 이벤트가 국내에서 열리지 못하는 현실에 아쉬움을 더욱 짙게 만든다. 삼성전자의 위상이 좀 더 상승하게 되면 애플과 같이 해외 미디어를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강남으로 대거 초빙해 삼성전자 신제품을 소개하게 되길 기대해본다.

 

하드웨어가 아닌 편의기능을 내세운 갤럭시S3가 의미하는 것은?
더 넥스트 갤럭시(The Next Galaxy, 갤럭시S3)가 공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답은 금방 나온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선보이며, 내세웠던 인간 중심 철학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편의기능)로 경쟁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지난 3일(현지시각) 런던 얼스코트 전시센터에서 공개된 갤럭시S3에는 편리한 기능들을 대거 갖췄다.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S보이스(S Voice), 문자를 메시지를 통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다이렉트콜(Direct Call), 부재중 메시지/전화 확인을 알려주는 스마트알림(Smart Alert), 사용자가 갤럭시S3를 보고 있으면 화면이 꺼지지 않는 스마트화면 유지(Smart Stay), 멀티태스킹 사용을 더욱 더 편리하게 해주는 팝업플레이(Pop up Play), 충전 케이블이 필요 없는 무선 충전(Wireless Charge), 최대 20장 연속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Zero Shutter Lag/Burst Shot), 최대 8명의 사진 얼굴을 인식해 그 인물들에게 사진 전송이 가능한 버디 포토 쉐어(Buddy Photo Share), 갤럭시S3 사용자끼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S빔(S Beam), DLNA 표준규격을 지원하는 올쉐어(AllShare)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하드웨어 스펙이 아니라 편의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앞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는 직접적인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경쟁사에게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이 부족하다라는 평가를 뒤집을 수 있도록 준비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대감을 느끼게 해줬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사용자) 편의성으로 평가를 받겠다는 발상이 앞으로의 갤럭시S 시리즈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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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daum.net/mainhpdown BlogIcon 폰스토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012.05.08 18:12

 

모바일 기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눈여겨봐야 할 액세서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로고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선보인 글로리아 시리즈 USB 충전 케이블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글로리아 시리즈 USB 충전 케이블은 적용기기에 따라 글로리아1(아이폰 시리즈), 글로리아2(갤럭시S 시리즈), 글로리아3(아이패드 시리즈), 글로리아4(갤럭시탭 시리즈) 등으로 구분됩니다.

 

왜 눈여겨봐야 할까요? 그것은 이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글로리아 시리즈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속도가 USB 케이블은 물론 전기 어댑터를 이용한 스마트 기기의 충전방식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충전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 글로리아 시리즈 USB 케이블로 USB 포트에 연결하면 아이패드 및 갤럭시 탭 등 태블릿 PC를 전기 어댑터(AC 어댑터)보다 훨씬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초고속 USB 충전케이블이 PC와 노트북 또는 차량의 USB 포트에서 모두 충전할 수 있으며, 전기 어댑터를 이용해 충전할 때보다 30분 이상 빠르게 충전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애플사의 아이패드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 제품을 구입하면 번들 형태로 USB 케이블을 제공받아 왔으나 케이블 충전이 불가능해 소비자의 불편이 가중되었습니다. 그런데 글로리아 USB 케이블이 출시됨에 따라서 태블릿 PC의 충전문제로 골치를 앓아온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나아가 이 충전케이블은 싱크 모드에선 그대로 USB케이블로도 활용될 수 있어 각각의 스마트 기기와 안전하게 데이터의 송수신을 도와줍니다. 이 경우 특수회로를 적용해 이른 바 데이터 믹스 현상도 완벽하게 막아 데이터 손실도 방지한다고 하네요.

 

글로리아1(아이폰 시리즈)과 글로리아2(갤럭시S 시리즈)는 정품 USB 케이블 기준으로 최대 2배 이상 빠르게 충전 할 수 있고, 전기 어댑터보다 30분이상 빠른 충전시간을 보여줍니다. 충전시간을 예를 들면, USB 케이블로 충전하면 3시간 걸리던 데 비해 최대 1시간20분으로 그 절반 이하로 단축시켜줍니다.

 

 

로고스의 글로리아 시리즈는 기존 USB 케이블처럼 입력과 출력 전압이 똑같이 5V이지만, 그 대신 출력전류를 아이폰 등 스마트폰의 경우 1A,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의 경우 최대 2.0A(Gloria-3S)~1.8A(Gloria-3)까지 출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에 바탕해 제조됐습니다.

 

PC나 노트북의 파워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USB 표준한계인 500mA를 넘어 최대 4배 수준까지 전류치를 생성하는 이 기술은 지난해 각각 국내특허 및 세계특허를 출원했다고 하네요.

 

이 신제품은 옥션, Gmarket, www.ppda.co.kr on-line 또는 off-line shop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아이패드(갤럭시탭)용 모델 38,000, 아이폰(갤럭시S)용 모델 28,000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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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odo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이구~~ 기자야, 회사야, 아무리 모른다고 이렇게 사기를 치냐?
    1. 어떻게 USB로 5V 500mA 를 받아서 5V 1~2A 를 만드냐? 그렇다면 이것은 발전기? 완전 노벨상감.
    2. 스마트폰은 외부에서 아무리 전류를 많이 공급해도 스마트폰이 충전전류를 관리하기 떄문에 충전시간을 외부에서 조절 할 수 없음.

    2012.07.05 10:50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위의 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싶은데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gloriausb.com/index4.html

      보통 컴퓨터의 USB포트의 출력전압은 보통 5V 의 500mA(0.5 암페어) 정도 나와야 하는데..실제 그렇지 못합니다. 이 글로리아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출력 전압을 1A(1 암페어)까지 상승시키는 역할을 해주므로 보통 USB 포트에서 완전 충전시간 180분을 90분 수준으로 단축시키는 듯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겠네요

      2012.07.05 17:22 신고
    • 원글쓴분은  수정/삭제

      제품은 아마도 전류를 소모하는 기기가 USB 포트로 연결될 경우 전압의 강하를 막아주고 전류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회로가 보완되어 있을 듯. 전류 전압에 관한 부분은 위의 podo님이 정답입니다.

      2012.09.16 14:58


[루머] 삼성전자 갤럭시3 2GHz 4G LTE폰 11월 출시?
 

삼성전자의 후속 제품 4G LTE 2GHz 스마트폰 연내 출시될까? 국내 언론사를 통해 삼성전자 애니콜의 후속제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5 24갤럭시S2 후속제품 루머 사실일까?”(http://dtalker.tistory.com/1729)의 소식을 뒷받침 하는 기사여서 11월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당시 엔가젯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갤럭시S3 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5인치 또는 5인치 S-AMOLED Plus, 16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2.4, 4G LTE, 3D 기능 지원(카메라 지원 기능인지 동영상 콘텐츠 인지는 모름), 해상도 960 x 640,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그런데 IT업계를 애플 아이폰5 출시 루머가 구체적으로 떠돌면서 2012년 출시 예정이였던 후속제품의 출시 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내 매체를 통해 공개된 내용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을 통해 4G LTE폰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 스펙은 9월과 11월에 출시되는 스펙이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고 전했습니다.

 

먼저 9월에 출시되는 후속 제품은 1.5~1.7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4.5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갤럭시S LTE(가칭)로 선 출시되고, 11월에 출시할 스마트폰에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1.7~2GHz의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삼성전자의 3G 스마트폰의 제품 모델명이 SHW인데, SHV라는 모델이 각종 개발 사이트에 언급되고 있어 4G LTE 제품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4G LTE망이 전국적으로 구축된 곳이 없어 3G 4G LTE를 지원하는 칩셋을 탑재해야 하는데, 배터리 소모량이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배터리 소모량을 줄이기 위해 3G 이동통신 칩셋을 빼버리면 4G LTE의 커버리지가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는 먹통(벽돌)인 단말기로 사용해야하니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부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상 이동통신 3사가 4G LTE가 전국망을 갖추는 시점인 2013년이 되어야 4G LTE 전용 스마트폰이 출현해 배터리 문제는 어느 정도 극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스펙의 향상이 빠르게 이뤄지는 만큼 배터리 문제가 쉽게 극복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고 4G LTE 스마트폰을 출시 할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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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띵호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5인치가 적정 스마트폰 규격입니다. 4.3인치 인간적으로 웹서핑 할때 너무 작아요...... Umpc 사용 중인데 베가넘버5가 나온 줄도 모르고 갤2를 질렀네요...헐...ㅠ 최소 규격이 4.8인치 입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2011.07.28 13:14
    • Favicon of http://dtalkeragit.tistory.com BlogIcon David. Oh  수정/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규격의 최대 크기 사이즈가 4.7~8인치라는 부분에서 공감하지만 그 이상은 휴대폰이라기 부르기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부분에서는 띵호야님과 의견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2011.07.29 10:05 신고

스마트폰 충전단자 통합, 애플은 어떤 선택할까?

 

스마트폰 충전단자 3년뒤 전 세계 통합되지만 애플은 다른 선택을 할 것


 

스마트폰 충전 단자가 국제 단일 방식으로 통일된다는 소식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전해졌다. 내용을 살펴보면, 유엔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오는 2014년부터 휴대폰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 표준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언론은 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의 충전단자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내세워 향후 통합 충전단자를 통해 별도의 호환 젠더가 필요 없이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래 뉴스는 관련 기사들이다.


[오늘의 세상] 아이폰 충전기 따로 갤럭시S 충전기 따로 3년 뒤엔 하나로 통일(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21/2011062100177.html

휴대폰 충전기갤럭시S 방식으로 전 세계 통일(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21/5321324.html?cloc=olink|article|default

휴대폰 충전단자 2014년 마이크로 USB 방식 통일..애플은?(파이낸셜 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2342599&cDateYear=2011&cDateMonth=06&cDateDay=20

ITU, 스마트폰 충전방식 표준안 마련…2014년부터 통합(블로터)

http://www.bloter.net/archives/64708

 

이들 기사를 살펴보면, 30핀 표준단자를 비롯해 20, 미니USB, 마이크로USB 등 다양한 충전단자가 하나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사를 작성했는데, 마치 30핀 표준단자를 채택한 애플도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뉘양스가 진하게 풍긴다. 이와 반대로 다른 의견을 내놓은 기사도 있었다.


스마트폰 충전단자 똑같게(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106/e2011062016494347580.htm

 

 

이들 기사를 살펴보면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내세우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단자 통합 과연 이루어 질까라는 궁금증에 휩싸인다.



이 글을 읽으시기 전에 View On 클릭 부탁드립니다.

 

|2009 20핀 국제표준을 추진한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의 주도로 20핀 휴대폰 충전단자 규격을 통합하기 위해 ITU 국제표준안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2009 10 12~16일 스위스에서 개최된 ITU-T SG5회의에서 20핀 휴대폰 충전단자 표준화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범용 충전 솔루션으로 적합한 규격임을 제안했다.

 

그 결과 2009 10 18 ITU는 국제표준 초안으로 채택했고, 이듬해인 2010 3 16일 방통위가 제안한 20핀 휴대폰 충전단자,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회(GSMA)가 제안한 Micro-USB, 중국에서 제안한 Mini-USB 등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휴대폰 및 ICT기기 범용 충전단자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되었다.

 

당시 방통위는 국내 20핀 표준이 ITU 국제 표준 지위를 확보해 국내 ICT 기기업체들은 국내외 모델에 동일한 충전 단자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ITC 국제표준안은 강제 구속력이 없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오는 2014년부터 휴대폰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 표준으로 통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충전표준(마이크로USB방식)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경 국가 표준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처럼 ITU가 주파수나 전자기기에 관한 표준안을 마련하면 ITU에 가입한 회원국들도 이에 따르는 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하지만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추진하는 표준안은 법적인 구속력이 없어 강제성이 없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

 

만일 자신만의 영역을 가진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방향과 다를 경우 독자적인 표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면, 2009년 이동통신사, 중국, 우리나라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표준화를 진행했지만 애플은 자사의 표준화를 위해 30핀 표준단자를 고수한 것처럼 말이다.

 

|애플은 ITC의 국제표준안을 따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라고 확신하고 싶다. 특히 애플은 원플랫폼 멀티디바이스를 지향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고 생각된다.

 

애플은 소비자의 감성을 잘 분석하고 이를 잘 활용하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충전단자를 고민하는 불편함을 안겨주진 않을 것이다.

 

이전에도 애플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등 자사의 모바일 기기에 표준화된 충전단자(30)를 지속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제품간의 상호연동 표준화 전략으로 한 개의 충전기로 멀티 디바이스를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애플이 굳이 ITC의 국제표준안을 따를 이유는 없다.

 

또한 애플은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을 제시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USB 방식이 국제표준화로 채택되었지만 애플은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콘텐츠는 컨슈머리포트 사이트를 꿈꾸는 팀블로그 사이트 Dtalker.net에 기고 됩니다.

 

http://www.dtalker.net/www/News/NewsView.php?p_grpcode=A&p_brdcode=07&p_seq=2708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press@dtalker.net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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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부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조차 아직도 통합20핀을 쓰고 있는데 애플이 따를 리가 없죠
    그저 어떻게든 애플과 엮어서 까고싶은 언론만 신났을뿐.. --;
    (애플도 통합하면 기존 액세서리 무용지물이라고 깔거면서 말이죠)

    통합20핀도 국제규격이라고 떠들지만 실상 한국에서 표준으로
    인정해달라니 ITU에서도 인정해준것뿐 이미 세계시장은 수년전부터
    휴대폰/스마트폰 가리지 않고 마이크로USB로 통합된지 오래거든요

    한국이나 이참에 일반폰도 마이크로 USB로 통합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통합20핀의 기능은 마이크로USB에서도 다 됩니다. 충전/데이터통신/이어폰기능까지!!)

    2011.06.21 15:06
  2. Favicon of http://leejangsuk.tistory.com BlogIcon 이장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플이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지 궁금해지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2011.06.23 10:38 신고

갤럭시S2 정말 아이폰5의 대항마였을까?

2011. 5. 20. 10:26 Posted by 비회원

 

최근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갤럭시S2. 언론에서는 벌써 아이폰5의 대항마가 50만를 돌파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현재 대기 물량이 300만대에 이른다는 보도도 나오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아이폰5의 출시 소식은 루머로만 나돌고 있을 뿐 언제 출시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S2가 정말 아이폰5의 대항마였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확실히 갤럭시S2는 전작 갤럭시S에 비해서 좋아졌습니다. 아이폰4와 갤럭시S2(LG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갤럭시S2가 더 좋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인가가 부족해 보입니다. 그게 무엇인지는 이야기를 하면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애플 아이폰이 출시되는 시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이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기 전 삼성전자는 국내외 휴대폰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을 선도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애플 아이폰3G/3GS가 출시되면서 시장의 판도는 애플 아이폰이 주도하는 구조로 재편되었고, 삼성전자는 옴니아2로 맞대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휴대폰 시장 주도권을 되찾는데 실패했고 후속 제품으로 전략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A S를 내놓으며, 반격을 개시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A가 출시 1개월만에 갤럭시S가 출시되었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갤럭시A가 예상치 못한 판매량을 기록하자 갤럭시S의 출시를 앞당긴 것입니다. 이로 인해 팀킬(같은 편을 죽이는 행위를 가르키는 말)한다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죠.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 열풍이 이렇게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줄은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 대응하지 못했고, 이는 휴대폰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4의 출시는 스마트폰 시장의 태동을 알리는 거대한 신호가 된 것이죠. 한동안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구도는 지속되는 가운데 아이폰5와 갤럭시S2의 출시 루머가 떠돌면서 결국 갤럭시S2가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아이폰5의 출시소식은 오리무중. 오히려 아이폰4S에 대한 소식이 쏟아지면서 아이폰4S가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만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애플은 원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지향하면서 매니아 계층을 형성한다는 것이고, 삼성전자는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지향하면서 퍼블릭(일반/대중) 계층을 형성한다는 점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는 애플 아이폰의 출시주기를 감안하면 삼성전자가 내놓는 전략형 스마트폰의 종류가 다양하다라는 것을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삼성전자는 아이폰5를 겨냥해 갤럭시S2를 출시한 것이 아니라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갤럭시S2를 출시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4S가 나오면 그것에 대응하는 갤럭시 시리즈 폰을 내놓을 것이고, 아이폰5가 나오면 아이폰5에 대응하는 갤럭시 시리즈 폰을 내놓을 것입니다. 아이폰5 4G LTE를 채택하면 4G LTE를 채택한 갤럭시 시리즈가 나올 것이구요. 만일 출시가 늦어질 경우 예전처럼 현존 하는 제품 중에서 마케팅으로 대결구도를 만든 후 대응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새로운 제품으로 대결 구도를 만들어 나가지 않을까요?

 

현재 IT언론은 아이폰5의 대항마라고 추켜세우고 있지만 현재 출시한 갤럭시S2는 아이폰5의 대항마라고 보기엔 좀 어폐가 있는 것 같네요.

 

 

P.S. 그나저나 갤럭시S2(LG유플러스향)을 사용하면서 제품은 좋긴한데, 막상 가지고 놀만한 애플리케이션이 없네요. 그리고 원인 모를 전원 꺼짐이거 A/S센터 가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네요. 아직까지는 애플 아이폰4가 가지고 놀기에는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영화를 중심으로 보시는 분들에게 제 의견 내용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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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에 대한 루머만 무성한 가운데 갤럭시S2의 출시일이 확정됐다. 업계 소식통을 통해 이미 많은 언론들이 갤럭시S2의 출시일을 4월 마지막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갤럭시S2는 한국시장에서 먼저 공개한 뒤 유럽시장에서 발표할 예정) 특히 이례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 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갤럭시S2를 서둘러 선보이고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삼성전자에게 중요한 국내 내수시장

삼성전자에게 국내 내수시장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4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 판매량이 300만대(갤럭시S 호핀 포함)를 막 돌파했다. 여기에 갤럭시A, K, U시리즈까지 포함하면 380만대를 넘어선다. 이처럼 갤럭시S 시리즈에 힘입어 국내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50%를 유지했다.

 

또한 지난 3월 갤럭시S의 글로벌 판매량이 1천300만대가 돌파했으니 전체물량의 약 1/5을 국내시장에서 소화해낸 것이다. 지역별 글로벌 판매량을 좀 더 살펴보면 북미 400만대, 유럽 250만대, 국내 200만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단일 시장(국가)으로 본다면 국내 판매량이 1~2위에 꼽힌다. 그만큼 삼성전자에게 국내 시장은 중요한 텃밭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삼성전자

국내 시장은 하드웨어 스펙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 디자인과 편의성을 살펴보는 소비자층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최신 기종을 선호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경향이 짙다. 하지만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은 언론의 주도로 삼성vs애플의 구도로 나눠지기 시작했다. 우스갯소리로 삼성-SK텔레콤, 애플-KT라는 공식이 나올 정도로 시장이 양분화가 심화됐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애플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에 성공으로 안착하게 되면서 태블릿 시장의 주도권을 애플이 가져가게 됐다. (편집자주- IDC지난 3 10일 조사결과)태블릿 시장의 73%를 점유하며, 17%의 점유율을 가진 갤럭시탭과 현격한 차이를 보여줬다. 여기에 주요 언론에서는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내놓은 갤럭시탭이 반품률과 재고량논란에 휩싸이며, 삼성전자를 곤혹스럽게 했다. 태블릿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이 약화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쉽게 내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설상가상 해외에서부터 아이폰5에 대한 출시설이 제기되며, 9월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이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놓고 애플과의 2라운드를 눈앞에 두고 있어 애플을 의식하지 않을래야 안 할 수가 없다.

 

|갤럭시S2 국내 선 출시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갤럭시S가 먼저 해외에서 공개된 후 국내 출시가 이뤄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는가? 이번에는 역으로 국내에서 선 공개 선 출시가 이뤄진다. 그것도 1GHz의 프로세서 클럭을 1.2GHz까지 끌어올린 세계 최고사양의 성능을 지닌 채로 말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서 아이폰5의 예상스펙보다 업그레이드를 해서 국내 선출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특히 애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삼성전자는 국내 선 출시라는 카드를 뽑아 들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국내 사용자층이 고사양의 스펙을 선호하기 때문에 국내 선 출시를 하게 되면 몇가지 이득을 본다. 우선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다. 현재 아이폰5의 출시는 루머로만 떠돌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5에 대한 구매력을 갤럭시S2로 쉽게 유도(마케팅, 광고, 홍보활동 등)할 수 있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여기에 약정구매를 통해 구입한 사용자들이 아이폰5로 넘어가기에는 수많은 장벽이 존재한다. 위약금, 단말기 할부금, 신규 단말기 구매대금 등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지만 아이폰5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아이폰5가 출시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해볼 수가 있다.

 

이를 미루어볼 때, 국내 시장 지배력은 유지한 채 해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이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해외시장공략을 추진하다는 것이 삼성전자측의 생각 인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애플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조급한 삼성전자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삼성전자가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를 서두르는 행보는 결국 한가지다.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키겠다는 것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감성이다. 제품을 통해 삼성전자가 지닌 감성코드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삼성전자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감성코드를 자극하는 것을 더 중요시 하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애플이 국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게 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일깨운 애플이 무서울 정도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독자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점은 삼성전자가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원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선보이는 애플과 멀티 플랫폼 멀티 디바이스를 출시하는 삼성전자를 비교하는 것은 우습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장인정신을 통해 좀 더 사용자 편의성과 제품 완성도를 높여 출시한다면 누가 삼성전자 제품을 가지고 불만을 터뜨리겠는가? 그런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된다면, 애플을 신경쓰지 않더라도 시장점유율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

 

최근 옴니아2 사용자들이 집단행동에 나서며, 옴니아2를 올려놓고 망치로 깨뜨리는 장면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이슈화가 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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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옴니아2! 그 해결 방법은 없나?

2011. 4. 12. 11:31 Posted by 비회원



지긋지긋한 옴니아2! 그 해결 방법은 없나?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옴니아2 보상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갤럭시S도 그랬거니와 이젠 갤럭시S2에 대한 보상안이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이 과연 어디서 흘러나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T옴니아2, 쇼옴니아, 오즈옴니아 3기종을 대상으로 갤럭시S2로 교체해주는 보상안을 검토하고 있다라는 소식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 소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일부에서 보도된 옴니아2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보상방안이나 시기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쯤 되면 삼성은 옴니아란 이야기만 들으면 진저리가 처질만 하다. 아이폰에 대항하는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야심차게 내놓았지만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제품자체의 문제도 문제였거니와 아이폰 대항마라 외치고 전지전능 옴니아라는 이름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부풀려 판매한 삼성의 마케팅, 이러한 것들이 어우러져 결국 기대 이하의 성능과 버그 그리고 사후 처리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삼성을 떠나게 하는 문제아로 남게 되었다.

 

더구나 이후 갤럭시S라는 걸출한 제품을 뽑아내면서 옴니아2 사용자들은 더한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으리라.

 

참 옴니아2는 애매한 상황이었다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분명 지금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제품이다. 옴니아2가 당시에는 좋은 스펙을 지닌 제품임이 분명했다. 다만 그 시기가 윈도모바일 기반에서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이 출시되는 시점이었다는 것. 결국 이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사후 지원도 다소 어려워졌었다는 시점이었다.

 

물론 이러한 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다. MS의 갑작스런 결정으로 인한 문제도 있겠지만 소비자는 MS를 보고 옴니아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삼성을 보고 구매한 만큼 전반적인 책임을 삼성이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과대광고로 인해 소비자들을 혼란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질책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삼성이 모든 죄를 인정하고 갤럭시S2로 바꿔줘야만 되는 걸까? 이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옴니아2를 굳이 바꿔줄 필요가 있는가 하는 점이다. 모든 제품에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부분이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마다 사용한지 한참이 지난 제품을 다 환불 해주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줘야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하는 의견과 반대로 제품의 문제로 인해 받았던 정신적, 물질적 피해로 인한 합당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다라는 의견이다.

 

참고로 얼마 전 삼성은 갤럭시S의 기기값 중 10만원을 보상하고 삼성카드 선포인트로 잔여기간 약정 금액을 결제하는 보상방식으로 내놓았다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다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삼성으로써는 보상이라는 선례를 만들기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반면 하루빨리 옴니아2에 대한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기도 할 듯 하다.

 

필자의 생각은 이러하다. 삼성이 앞으로 제 2의 옴니아2를 만들어내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보상을 통해 과거의 아픈 흔적을 훌훌 털어버리고 적어도 이번 일을 하나의 전례로 남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지금의 삼성이라면 갤럭시S가 보여줬던 그리고 갤럭시S 하나가 사용자들의 인식을 바꾸어줬던 힘이라면 그리고 이 힘이 진정 삼성의 힘이라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터이니 말이다.

 

물론 이상적인 생각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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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CPU 1.2GHz 업글 대신 발매는 연기된다?

2011. 4. 7. 12:02 Posted by 비회원


갤럭시S2 CPU 1.2GHz 업글 대신 발매는 연기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2에 대한 출시가 더 늦어질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삼성 모바일 인도지부 트위터에서는 삼성 갤럭시S2 발매가 전세계적으로 6월 이후로 늦춰질 것이라는 소식을 밝혔다.

 

출시 연기 소식에 아쉬워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 루머가 나오기까지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아쉬우면서도 좋은 루머가 될 수 있는 소식이 될 듯하다.

 

갤럭시S2 출시가 연기된 이유는 초기 발표된 갤럭시S2의 프로세서는 자사의 엑시노스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였지만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변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출시를 연기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현재 갤럭시S2 공식 사양페이지 AP 부분에 1GHz라는 내용이 빠지면서 1.2GHz 프로세서 변경에 대한 루머는 더욱 신빙성 있게 들린다.

 

일각에서는 1.2GHz로 성능을 높여도 전력 소모량에 있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 성능은 눈에 띄게 높아져 이를 적극 검토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아이폰5와의 경쟁을 앞두고 있는 갤럭시S2. 사실 삼성이 갤럭시S2에 상당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갤럭시S1000만대 판매량이 주는 단순한 수익만이 아니라 갤럭시S가 개선해준 삼성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봤을 때 갤럭시S2는 그 어떤 제품보다도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보인다.

 

소비자 입장에서 성능을 높이고 안정성과 최적화를 높여 출시한다면 얼마 정도는 더 기다려줄 수 있다. 다만 고작 이 정도를 보여주려고 늦게 출시했냐? 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해 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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