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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삼성전자 갤럭시 탭 9월 SKT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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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9 SKT로 출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의 오찬자리에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다음달 SKT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을 출시할 것임을 밝혔다.

 

삼성이 자랑하는 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2.2 프로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S5PC110, ARM Cortex-A8 1GHz, 16GB 메모리 등을 스펙으로 하는 제품이다. 해상도와 관련해서 일부 800 X 480이라는 소식과 현재 TEST 중으로 1024 X 600 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또한, 프로세서 역시도 1GHz가 아닌 1.2GHz 프로세서라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졌다.

 

이외에도 SKT를 통해 출시됨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검토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KT 올레패드와 LG전자, 삼보, 아이스테이션 등 대,중소기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며 아이패드 역시 하반기 도입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국내 이렇다 할 태블릿 PC가 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갤럭시 탭의 9월 출시 소식은 국내 태블릿 PC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듯하다.

 

아이폰 4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갤럭시 S와 아이폰 4와의 대결이 시작되었듯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의 대결도 빨리 볼 수 있었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