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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를 담은 리브레토(Libretto) W110/11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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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를 담은 리브레토(Libretto) W110/11M 출시

 

도시바는 8 출시로 예정되어 있던 7인치 듀얼 터치 디스플레이 노트북 'libretto(리브레토) W100/11M' 11일로 앞당겨 판매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내장되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아닌 듀얼 코어 Pentium U5400(1.2GHz) 내장하였으며 운영체제는 Windows 7 Home Premium 32bit, 메모리 2GB, 64GB SSD 기본 사양으로 하고 있다. 202 X 25.4 X 123mm 크기와 699g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보여준다.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리브레또는 하나는 디스플레이로 하나는 소프트웨어 키보드로 사용할 있으며 2 디스플레이를 모두 사용하여 좌우로 펼쳐 책과 같이 이북 컨텐츠를 읽을 있는 Flip Viewer 표준으로 탑재했다.

 

IEEE 802.11a/b/g/n 무선랜, WiMAX, Bluetooth 2.1+EDR 지원. 102만 화소 웹캠, 모노럴(monaural) 마이크, 모노럴 스피커, USB 2.0 단자, 메모리카드 슬롯(microSD/microSDHC) 등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표준, 대용량 배터리가 제공되며 표준 배터리는 2시간, 대용량 배터리는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20,000엔으로 한화로 1,656,000 정도이다.

가격만 봤을 때 16GB 아이패드 두대 정도의 가격이라는 점과 배터리 사용시간 요즘 트랜드에 벗어난 부분 등은 다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