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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델, 아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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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 7 런칭 파트너 확정 ‘HTC, 삼성, LG, , 아수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에서 도태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절치부심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윈도폰 7에 대한 파트너를 확정하고 이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제품부 매니저 그렉 설리반은 확정된 윈도폰 7 런칭 파트너로 HTC, 삼성, LG, , 아수스 등이 있으며 윈도폰 7 런칭당일 LG전자의 팬더와 델의 라이팅, HTC의 몬드리언과 모짜르트등의 기기를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삼성의 경우 국내 옴니아 2를 끝으로 안드로이드와 바다 OS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HTC의 경우 윈모기반은 물론 안드로이드 제품들 역시 전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LG전자의 경우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된 올해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윈도폰 7 LG전자의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애플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iOS 운영체제 그리고 구글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 7. 삼국지를 떠올릴 만큼 강한 충돌이 예상되는 올 하반기 소비자의 입장에서 하루 빨리 다가와 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