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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슈머리포트 ‘애플 아이폰 4 추천하지 않음.’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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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슈머리포트 애플 아이폰 4 추천하지 않음.’ 공식 발표.

 

미국 컨슈머리포트(Consumerreports.org)는 애플 아이폰 4를 추천하지 않음을 공식 발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로 자동차, 가전제품, 금융상품 등 다양한 품목을 성능 별, 가격 별로 좋고 나쁨을 따져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2001년 미쓰비시 SUV 몬테로의 결함을 지적, 판매가 60% 감소할 만큼 미국 내에서는 권위 있는 월간지다.

 

이 컨슈머리포트가 아이폰 4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아이폰 4에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신저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으로 각기 다른 매장에서 구입한 3대의 아이폰 4CU's radio frequency (RF) isolation chamber 환경에서 TEST한 결과 왼쪽 하단부에 인체의 일부분이 닿을 경우 신호감도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을 지적하며 권장하지 않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컨슈머리포트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도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아이폰 4 수신률 저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관상 좋지 않지만 좌측 하단부에 비전도성 테이프를 붙이거나 별도 케이스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실험 결과를 이번 주 내 보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폰 4의 스마트폰 자체 기능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고 또 높은 점수에 해당하지만 신호문제로 인해 추천모델로 포함시킬 수 없으며 안테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 4를 추천할 수 없다고 못박고 있다.

 

컨슈머리포트의 이러한 결정과 발표가 애플 아이폰 4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두고 봐야 할 부분이지만 예상컨대 아이폰에 대해 어느 정도 잘 아는 유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아이폰 4에 대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