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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USB로 연결하는 휴대용 모니터 iMo 몬스터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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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는 윈도우와 OS X를 둘다 지원하는 10인치 USB 모니터 'iMo 몬스터 터치(iMo Monster Touch)'를 출시했다.

 

USB 2.0으로 전원과 모니터 연결을 지원하는 'iMo 몬스터 터치' 모니터는 휴대성과 함께 편리한 면모를 두루 갖췄다.

 

우선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10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WSVGA(1024 x 600)급 해상도, 350 cd(칸델라)/m2의 밝기, 4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이는 넷북에 채택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과 비슷하다.

 

이 뿐만 아니다. USB 2.0 x 3(1개의 Mini USB 단자 포함)이 지원되는데, 싱글 케이블로 전원과 연결 가능하단 점은 이 제품의 휴대성을 더욱 살려준다. , 자동으로 디스플레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된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만큼 스타일러스 펜이 내장(착탈식)되어 있으며, 켄싱턴 잠금장치를 제공해 분실의 위험을 줄였다.

 

휴대성을 강조한 만큼 접이식 스탠드다 뒷면에 내장되어 있고, 247(W)x161.3(D)x27(H)의 작은 크기와 806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 있다. 윈도우와 OS X를 지원하지만 인텔 기반의 매킨토시 제품 중 32비트에서만 동작한다.

 

가격은 259.99달러.

 

via mimomoni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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