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대폰/모바일

3주동안 나의 일상을 기록한 카페(Café)폰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주동안 나의 일상을 기록한 카페(Café)

 

카페(Café)폰에 대해서 길게 작성하는 것보다 짧고 간결하게 마무리를 해볼까 한다.

 

처음 카페(Café)폰을 접하고 나서 지금까지 사용해본 느낌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나의 일상을 기록해주는 전자 다이어리라고 요약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이프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카페(Café)폰은 세련된 바디 디자인, 무선 인터넷(Wi-Fi), DMB 2.0, MP3, 동영상(DviX), 스타일 다이어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여러 목적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타일 다이어리는 매일매일 일기장처럼 하루의 일상을 작성할 수 있어 다이어리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꼽혔다. 아울러 사진, 텍스트, 그림 등을 추가해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어 다이어리를 꾸미는데 도움이 됐다. 작성된 내용은 PC Sync를 통해 컴퓨터와 연동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또한 커피숍이나 지하철 안에서 DMB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유용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야구를 좋아했던 나에게 카페폰이 갖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기능으로 박경완 300홈런 기념 축포를 기록해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해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쁜 하루 일과를 소화해내기 위해 다이어리 기능 중 일정관리를 통해서 한달 동안의 일정을 관리했다. 카페폰으로 Computex 2010에 참관할 일정관리를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고 있다.(휴대하고 대만으로 갈 예정이다.)

 

지금까지 카페폰을 사용해왔던 기능들을 살펴보면, 주로 무선 인터넷과 DMB2.0, 그리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포함해 다이어리 기능 등 카페폰의 주요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즐겨 사용해왔다. 그건 마치 스마트폰에서 체감했던 일부 기능들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스마트폰과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러한 제품이 많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선두에 카페폰이 자리잡길 기대해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리뷰는 세티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로 진행됩니다.]